牌 패 패 | |||||||
부수 및 나머지 획수 | <colbgcolor=#fff,#1f2023> 片, 8획 | 총 획수 | <colbgcolor=#fff,#1f2023> 12획 | ||||
미배정 | |||||||
- | |||||||
일본어 음독 | ハイ | ||||||
일본어 훈독 | ふだ | ||||||
- | |||||||
표준 중국어 | pái | ||||||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clearfix]
1. 개요
牌는 '패 패'라는 한자이다. Windows의 한글을 거치는 간접 한자 입력기에 '호패(號牌,戶牌) 패'로 있다.2. 상세
유니코드에는 U+724C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LLHHJ(中中竹竹十)로 입력한다.훈을 나타내는 片(조각 편)과 음을 나타내는 卑(낮을 비)가 합쳐진 형성자이다.
3. 용례
3.1. 어휘
- 표지(標識)
- 무리
3.2. 인명
3.3. 지명
3.4. 카드 게임에서
화투, 마작 등에서 사용되는 도구 혹은 그 도구를 사용하여 만들 수 있는 내용. 카드 게임이나 TCG 등지에서 손에 쥐고 있는 카드들을 지칭하기도 한다.보통은 패 혹은 핸드(hand, 패를 가리키는 영단어)라 부른다. 매직 더 개더링에서는 hand를 직역한 "손"을 공식 번역명으로 쓰는데, 영어 단어 hand는 손의 의미만이 아니라 그 손에 든 패를 뜻하기도 한다. 다만 룰상으로 '손'이 일종의 영역 역할을 하기도 때문에 무작정 틀린 번역은 아니다. 이 경우 단순히 1:1로 대응시키는게 아니라 "Discard Hand"를 "손의 카드를 전부 버린다"로 번역하듯이 때와 상황을 봐가면서 번역하는 편.
또한 일본어 手札(てふだ, 테후다)를 직역하여 '손패'라고 하기도 하는데, 유희왕에서는 한국어판에서 이 단어를 그냥 패로 번역하기 때문에 지양되어야 할 표현으로 취급받는다. 게다가 패는 기본적으로 손에 들고 있는 카드이기 때문에 손을 굳이 붙일 필요가 없다. 만약 손에 든 패와 바닥에 내려놓은 패가 나뉜다면 손패, 바닥패로 나누는 게 맞지만 유희왕에서 패로 불리는 것은 단 하나이기 때문에 불필요한 말이란 뜻이다. 비유하자면 콧구멍을 왼쪽 콧구멍/오른쪽 콧구멍으로 나누는 일은 있어도, 코를 왼코/오른코로 나눠 부르지 않는 것과 같다. 그래서 손의 카드/패, 등등 다양한 표현으로 대체되기도.
다만 이 바닥에서 패(牌)란 단어 자체가 명확하게 규정된 건 아니다보니[1] 무작정 잘못된 단어라고 배척할 수만은 없으며, 패가 한 종류인 게임이라도 해도 '손의 패'란 표현이 문법적으로 틀린 것은 아니다. 게다가 앞서 설명한 것 처럼 패가 두 종류 이상 나뉘는 게임이라면 손패 같은 표현이 사용되는 것도 당연하다.
4. 모양이 비슷한 한자
- 碑(비석 비)
[1] 패란 단어 자체는 어디까지나 카드/마작도구를 가리키고, 손에 들고있는 패나, 역, 끗수 등은 전부 포괄적인 의미에서 파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