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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어별 명칭 | |
| 한국어 | 나자르 본주 |
| 튀르키예어 | Nazar boncuğu |
| 그리스어 | μάτι(마티) |
| 페르시아어 | Cheshm nazar; چشم نظر(체슴 나자르) Nazar qurbāni; نظرقربانی(나자르 쿠르바니) |
| 이모지[1] | 🧿 |
1. 개요
튀르키예와 중동, 지중해 지역에 전해 내려오는 악마의 눈(악한 시선, Evil eye)을 막아주는 부적이다. 주로 푸른색[2] 유리로 만든 눈 모양 장식품으로 유명하다.2.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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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대 메소포타미아의 Evil eye 조각[3] | 고대 이집트, 쇼셴크 2세(Shoshenq II)의 호루스의 눈 장식 팔찌[4] |
고대 메소포타미아, 이집트, 그리스 등지에서 악한 시선에 대한 미신이 존재했다. 눈은 영혼과 연결된 강력한 상징 중 하나였는데 악한 시선을 한 눈은 타인에게 병이나 불운을 가져온다고 믿은 것이다. 그리하여 이를 막는 부적도 생겨난 것. 특히 이집트는 기원전 3,000년 전부터 보호와 치유의 상징인 호루스의 눈을 사용해 눈 모양을 한 여러 악세사리를 만들었고 이를 몸에 지니고 다니면 안전을 보장한다고 믿었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바스카니아(Baskania)라는 단어로 '악한 시선'을 표현하기도 했다. 로마에도 비슷한 미신이 있어 모자이크나 도자기 장식에 눈 문양이 흔히 등장했다.
오늘날 우리가 아는 파란색 유리로 만든 나자르 본주는 약 3,000년 전 고대 페니키아와 메소포타미아 지역의 유리 공예 전통과 결합하며 튀르키예에서 널리 쓰이게 된 것이다. 특히 오스만 제국 시대(14~20세기)에 유리 공예 기술이 발달하면서 지금처럼 둥글고 푸른 눈 모양 형태가 자리잡았다.
현대에서는 관광 상품으로 인기가 많으며 튀르키예 사람들은 출산, 결혼, 개업 등 기념일에 자주 선물하기도 한다.
3. 대중매체에서
- 2012년 튀르키예의 공포 영화 D@bbe: Demon Possession
- 2018년 인도의 드라마 Naz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