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은태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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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able align=right><table width=450><table bordercolor=#000,#DDD><table bgcolor=#FFF,#191919><colbgcolor=#464646,#0A0A0A><colcolor=#FFF,#DDD> '''이은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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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칭 | 바스코 (Vasco)[1] |
| 이명 | 괴력의 바스코 (Monster Vasco)[2] 번너클의 영웅 (Hero Of Burn Knuckles)[3] |
| 나이 | 18세 → 19세[a] |
| 신장 | 183cm[5] |
| 소속 | 재원고등학교 (건축과, 2학년 → 3학년[a], 반장) 번너클 (No.1) 얼라이드 |
| 직업 | 건설 노동자 (이전) 포장마차 알바생 (이전) |
| 격투 스타일 | 무에타이[7], 금지 기술 |
| 특성 | 각오[8][9], 러너스 하이[10][11] |
| 등장 작품 | 외모지상주의 |
| 활동 시기 | 2세대 |
| 성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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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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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릭터 공식 소개 |
나쁜 놈들 혼내준다.
네이버 웹툰 《외모지상주의》의 서브 주인공.[12][13][14]2. 특징
통칭 바스코. 보통은 이은태라는 이름보다 별명으로 훨씬 더 많이 불린다. 참고로 바스코라는 이름은 과거 어렸을 적 그가 즐겨보던 히어로에서 따왔다.2.1. 성격
당장이 힘들다고 악에 물들지 마라.
지금을 이겨내지 못하면 결국 악이 돼버린다.
믿어라.
진성을 믿어라. 형석을 믿어라.
호스텔을 믿어라. 바스코를 믿어라.
이은태를 믿어라.
나는 했다.
극복했다.
내가 했다면 너도 할 수 있다.
459화 中, 장현을 회유하며.
재원고 건축과의 조직 번너클의 리더로 불의를 보면 절대 못 참는 성격이다. 무서운 외모와는 달리 순진하고 빙구같은 면도 있는데 이러한 점이 반전 매력으로 다가오는지 독자들에게 제법 인기를 끄는 편. 말투나 행동 등이 영락 없는 바보여서 주변 사람들에게 바보라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 본인도 이 사실을 인지하고 있는 듯. 머리 좋은 박범재가 그런 바보짓들에 대해 미리 대비를 해놓거나 수습을 하는 편이다.지금을 이겨내지 못하면 결국 악이 돼버린다.
믿어라.
진성을 믿어라. 형석을 믿어라.
호스텔을 믿어라. 바스코를 믿어라.
이은태를 믿어라.
나는 했다.
극복했다.
내가 했다면 너도 할 수 있다.
459화 中, 장현을 회유하며.
'이은태' 편과 '갓독' 편에서 바스코 특유의 정의로운 모습이 제대로 나오는데, 성요한이 장진혁과 함께 패거리를 몰고 주유소에 오자 바스코는 싸울 기색를 보이는가 싶더니 주변 인물들이 휘말릴까봐 방어만 했다. 그리고 "번너클은 지키기 위해 만들어졌고 지키지 못하면 번너클이 아니다." 라는 명대사를 날리며 끝까지 쓰러지지 않는 의지를 보여줬다. '이은태' 편에서도 거의 마찬가지.
성격이 쓸데없는 자존심 세우기와는 거리가 멀기 때문에 자신을 건드리는 것은 참거나 신경을 쓰지 않지만, 약자나 후배, 친구를 건드리면 폭발한다. 살이 빠진 이태성이 폭언을 하자 순간 열 받았지만, 꾹 참고 갔고 '소풍' 편에선 감자고의 온갖 폭언과 뒤통수 후려치기 등 폭행을 당하면서도 웃으며 사과하다가도 이리온을 한 대 때리자 분노했다. 별로 상하 관계에 집착하는 성격이 아니기 때문에 함선농의 장난에[15] 속아 바로 형으로 모시기도 했다. 번너클이란 조직 자체도 이은태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친구들이 모여 그를 리더로 추켜세울 뿐 이은태 본인은 이들을 아랫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그저 친구들로 여긴다.
무척 순진한 성격이라 그런지 타인의 말을 있는 그대로 다 믿어주는 듯하다. 박태준의 치와와만 한 골든 리트리버, 이리온의 번너클 울트라 불꽃 축제 등등 거짓말 같거나[16] 진짜 거짓말인[17] 것도 믿는다.[18]
대부분 어색한 말투에 무표정인 모습으로 나오다가 언제부터인가 말투가 때려준다/혼내준다 처럼 '~다', '~가?' 로 변했다. 주로 약한 학생을 괴롭히는 일진들을 제지하기 위해 이 대사를 날리거나, 누군가가 심각한 일탈 행위를 저지르고 있을 때 '00는 안 된다' 라고 말한다.
김기명을 연상시킨다는 종건의 평처럼 김기명과 공통점이 꽤 있다. 김기명처럼 자신의 사람들을 아우를 수 있는 나름의 리더십이 있으며, 상하관계에 크게 신경쓰지 않고 주변 인물들을 끔찍이 아낀다. 사적인 상황에서와는 달리 공적인 상황에서는 자신이 번너클의 No.1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는 것도 판박이. 김기명과 마찬가지로 이은태의 모습과 신념에 반한 이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하나의 집단을 형성했으며 김기명과 마찬가지로[19] 자신의 친구를 건드린 최창원에게 분노하며 죽일 각오를 습득했다. 본인의 어깨가 상당히 무겁다는 걸 자각하는 건 덤.[20]
다만 번너클에서 현역으로 활약할 수 있는 것이 자신뿐이라는 걸 아는 만큼 자신의 의지에 대한 한계가 없으며[21], 그 의지만큼은 김기명을 압도하는 수준이라는 건 꽤나 큰 차이다. 비록 흑화되기는 하였어도 악인을 처단하기 위해 악인의 길을 걸었던 것 만큼 그 내면은 철저한 선인이라는 점도 마찬가지.[22]
가면 갈수록 종건이 예상한 것처럼 증오에 파묻히며 변해가고 있다. 순진하면서도 정의를 추구하던 과거와 달리 현재는 나쁜 놈들을 상대하기 위해 자신도 나쁜 놈이 되겠다며 이진성과 같이 흑화했다. 김기명과 싸울 때 일반인은 죽는다는 쁘렉딱의 금지 기술을 망설이지 않고 쓰며 자신의 약함에 분노에 찬 모습을 보면 김기명을 진심으로 죽일려고 한 것으로 보인다.[23][24]
그러나 싸울 때에 한해서 흑화되었을 뿐 싸움이 없을 땐 늘상의 바스코의 모습을 보인다. 실제로 상당히 강해진 현재에 와서도 장현이 어떤 사람인가에 대한 질문으로 장현이란 인물을 판단하려 한다거나 빅딜과 악연이 상당함에도 그보다 더 악랄한 일해회를 심판하는 것을 우선시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일반적인 히어로에서 다크 히어로로 성격이 변한 것 뿐이다. 자기혐오를 녹여내고 긍지를 가져야 강해지는 이진성과 달리 죽일 각오라는 특성이 맞지 않는다는 언급은 없었기에 앞으로도 사용할 것으로 보이나, 이를 선한 목적으로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죽일 각오라고는 하나 최창원의 사례처럼[25] 아예 죽이지는 않을 확률이 높으며 갱생의 여지가 남아있는 적은 포기하지 않고 회유하려 들 것이다.
2.2. 외모
| 이은태 | ||
| 유년기[53화] | 중학생 시절[54~57화] | 소개팅 당시[178~179화] |
| 수련 전[7~366화] | 현재[531화~] | |
항상 덥수룩하게 수염을 기르고 헤어스타일도 거의 방치하고 다니는 등 외모에 신경을 아예 쓰지 않아서 그렇지 작정하고 꾸미면 연재 초반 재원고를 대표하던 미남인 장현과 큰형석에게도 밀리지 않을 정도로 환골탈태한다.
현재는 오른쪽 눈에 강동 가출팸들과 싸워 생긴 상처가 있으며, 기존의 헤어스타일에서 이진성과 비슷하게 올백머리에서 한쪽 머리를 내린 스타일로 새롭게 변경되었다. 독자들 사이에서는 이전의 5대5 가르마를 한 버전이 더 개성 있고 낫다는 평을 듣는다.
3. 작중 행적
4. 전투력
5. 인간관계
6. 명대사
어렸을때부터 말을 잘하는 편도 아니였고 바보이미지가 있지만, 되려 대사량이 적은관계로 내뱉는말 하나하나가 은근히 무게감이 있는 명대사 제조기이기도 하다. 다만 나머지는 전부 개그성 대사인 등, 중간이 없다.(...)나쁜 놈들 혼내준다.[31]
무슨 말인지 모르겠지만 너 남 탓하지 마라. 네가 스스로 뭔가 해본 적은 있나?
33화
33화
스승과 제자는 하나. 스승의 빚은 내 빚과 같다.
160화
160화
무에타이는 스승에 대한 존경. 내가 지면 스승도 지는 것. 나의 무에타이는.. 반드시 이겨야 된다.
170화
170화
싸우고 있다. 지키기 위해 싸우고 있다. 내가 싸우면 너희까지 말려들 수 있다. 나 때문에 피해를 보면 안 된다. 번너클은 지키기 위해 만들어졌고 지키지 못하면 번너클이 아니다.
205화
205화
다 들었다. 그만한 힘이 있으면서 약자를 괴롭히고 아이들을 데리고 범죄에 이용했다. 역시 나는 너희같은 놈들 상대로 쓰러지고 싶어도 쓰러지지 못한다. 스승이 알려줬다. 진정한 악인을 만났을 때 사용하라고. 나쁜 놈들에게 지느니 죽는 게 나으니까.
278화
278화
..기회는 끝났다. 사람한테 주먹부터 나가는 놈들. 강동에도 있었다. 강서에도 있었다. 강북에도 있었다. 강남에는 없을 줄 알았다.
320화
320화
듣기 싫다. 나쁜 놈들을 이기려면 나도 나쁜 놈이 되는 수밖에 없다.
351화
351화
애쓰지 마라. 너는 지금부터 죽는다.
363화
363화
강서 도착이다. 일해회를 혼내준다.
418화
418화
당장이 힘들다고 악에 물들지 마라.
지금을 이겨내지 못하면 결국 악이 돼버린다.
믿어라.
진성을 믿어라.
형석을 믿어라.
호스텔을 믿어라.
바스코를 믿어라.
이은태를 믿어라.[35]
나는 했다.
극복했다.[36]
내가 했다면 너도 할 수 있다.
459화
지금을 이겨내지 못하면 결국 악이 돼버린다.
믿어라.
진성을 믿어라.
형석을 믿어라.
호스텔을 믿어라.
바스코를 믿어라.
이은태를 믿어라.[35]
나는 했다.
극복했다.[36]
내가 했다면 너도 할 수 있다.
459화
장현!!! 우리를 믿어라!!!
일해회 놈들!!!
박살을 내주겠다!!![37]
다시는! 호스텔을! 건들지 못하게!
우리가 지켜주겠다!
친구들을 믿어라!
호스텔 지켜준다.
얼라이드가 지켜준다.
459화
일해회 놈들!!!
박살을 내주겠다!!![37]
다시는! 호스텔을! 건들지 못하게!
우리가 지켜주겠다!
친구들을 믿어라!
호스텔 지켜준다.
얼라이드가 지켜준다.
459화
7. 기타
- 작품의 주요 인물답게 본인이 주인공인 초반 에피소드를 두 개나 가졌다. '바스코' 편과 '이은태' 편이며 이후에도 4대 크루와 본격적으로 엮이면서 점점 비중이 높아졌고 '갓독' 편에서는 거의 주인공급으로 활약했다. '원나잇II' 편에 들어서면서 한 번 더 비중이 폭발적으로 상승했다.
500원의 큰 공
- 일본판 이름은 바바 코지(馬場晃司).[39] 영어판 이름은 그대로 이은태(Euntae Lee). 대부분의 인물들이 한국식 성에 영어 이름으로 개명당한 와중 드물게 개명당하지 않은 케이스다.[40]
- 이름이 이은태인데 초반부를 제외하면 언급된 적이 거의 없어서 본명을 모르는 독자가 많았었다. 심지어 첫 등장 때 이름이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18화 베댓 중 하나는 '바스코 이름 박숙호일 듯' 이었다.
- 문신 가득한 근육질에 마초스러운 외양을 가지고 있어, 작중 여자들이 무서워서 피한다. 그 때문에 염장질을 목격하면 주르륵 눈물을 흘린다. 게다가 그게 무뚝뚝한 얼굴과 대비되어 더욱 처량해보인다. 29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모쏠이다...
- 동물을 좋아하는 묘사가 많다. 박범재와의 대화를 보면 어릴 때 새를 좋아하던 것으로 보이며 현재는 폰 배경화면도 리트리버 사진에, 본인 생일파티 때 작은 형석이 선물로 이누의 새끼들 사진을 주자 매우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박태준의 집에서도 강아지를 보고
매우 귀엽게반겼으며 '소년탐정 박범재' 편에서도 고양이를 보며 한 번만 쓰다듬고 싶다고 글썽였을 정도.
- '가출팸' 편에 들어선 갈수록 캐릭터의 지능이 낮아지는 듯한 모습이 독자들에게 마냥 좋게 보이진 않는 모양이다. "저능아 같다." 라는 댓글도 있을 정도로 처음엔 멀쩡하던 애가 갈수록 바보 이미지를 밀어서 말하는 것도 애 같아졌다. '폭풍의 재원고' 편 이후 사자성어를 외우는 등 지능이 상승하는 듯한 묘사가 있었다가 "호스텔" 편에서 쿠워워거리는 추태를 보여줘 매우 반응이 좋지 않았다. 이후 '원나잇II' 편에서는 간지와 개그를 모두 챙겨 평가가 괜찮아지고 있다.
- 모티브는 래퍼 BILL STAX로 자신의 SNS 계정 프로필 사진으로 걸어놓는 등 호의적인 반응이다.# 은태의 별명이 바스코인 것도 빌 스택스의 예전 랩네임 바스코에서 따온 것이다.
- 외모지상주의 단행본 2권, 6권, 8권, 9권의 표지 모델이다.
- 200화 기념 인기투표에서 무려 2위를 차지했다.
서브 주인공
- 박태준 작가가 자신의 친구인 박지호를 참고해서 그렸다.
- 쪼꼬몽을 자주 사먹으며, 우유를 좋아한다. 카페에 가서도 우유를 시켜 먹을 정도니... 대신 콜라는 남이 줘도 버리라고 한다.
- 추운 날씨에 생일파티를 한 것으로 보아 생일은 12월~이듬해 2월 사이로 추정된다.
- 423화에서 박범재의 말에 따르면 빅딜 거리를 찾기 위해 네이버 지도에 빅딜을 검색했다고(...) 한다.
- 빅딜 잡기 이전의 바스코는 둘보다 위에 있었다고 봐도 무방한 것이 3계열사 시점에선 박형석과 어느정도 맞치기가 가능했던 박충주를 초살내 버리고 방심하긴 했지만 황호 역시 초컷 냈으며[42] 원나잇lll 에서는 이진성이 최창원을 상대로는 패배[43], 윤재희 상대로는 압살 당하다가 육체 가열이 터져 겨우 이겼지만 바스코는 최창원을 상대로 전혀 데미지를 입지 않고 이겨 차이를 증명했다. 실제로 바스코는 초반에는 강자의 상징이었고, 쁘랙딱의 수련을 비교적 일찍 받으며[44] 강함을 꾸준히 어필하고 있었다.
- 어째 갈수록 지능이 떨어지고 있다. 호스텔 편에서는 아예 곰한테 수련을 받아 말도 못하게 되더니 444화에서 전화조차 받을수 없게 되었다..[45]
- 448화에서 갑자기 지능을 되찾기 시작했다. 이진성, 박형석, 박범재도 생각해내지 못한 1계열사 음지의 맹점을 짚어내고선 콧내를 높이는 건 덤.[47]
- 목숨을 건 수련 이후 쁘렉딱에게 제대로 인정을 받았는지 전사들의 상징인 프락치아를 양팔에 감았다.[48] 프락치아는 전사들이 전쟁에 임할 때 몽콘과 함께 착용하는 수호부와 비슷한 개념이며 이것을 착용한 시점에서 바스코는 더 이상 싸움이 아니라 매 전투를 진짜 전쟁으로 받아들이고 제대로 된 죽일 각오로 임할 가능성이 높다.
- 첫 등장 때는 아직 설정이 제대로 잡히기 전이라서 장현을 박형석과 함께 나쁜 새끼라 평가하고 혼내줄거라 했는데 이후 장현이 일해회에 들어가고 박세림이 바스코에게 장현을 설득할 것을 부탁했으며 실제로 459화에서 바스코가 장현을 이겨 400화나 지난 떡밥 회수로 재평가 아닌 재평가를 받고 있다.[49][50]
- 재원고 라인 중 처음으로 4대 크루 헤드를 이겨본 인물이다. 물론 재원고 라인은 빅딜 잡기 시점에서 크게 파워업 해 4헤드 라인을 상회하는 레벨이 되기는 했으나 과거부터 이루어진 4헤드 라인 성역이 심하다 보니[51] 다시 재원고 라인이 4헤드급을 이길지 모른다는 여론이 형성되었고 심지어 장현은 1세대 왕을 단신으로 잡아내며 크게 성장했음이 드러났기에 장현을 이길수 없을 것으로 예측되던 상황에서 장현을 이겨냈다.
- 금지 기술 1번인 리너스 하이의 시전 모션은 마이트 가이의 팔문둔갑 시전 자세와 똑같다. 그 후 장현이 손가락을 까딱 거리다가 순식간에 공격을 맞는 장면도 키사메 vs가이 장면에서 키사메가 손가락을 까딱하다가 가이에게 처맞는 장면을 오마주한 것.
7.1.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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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은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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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정화 | |
애니판에서는 피부톤이 더 짙어졌다.
여기선 아직 이은태가 아닌 바스코로 불리며 초창기 정상적인 말투가 아닌 설정 변경으로 인한 이후 말투를 그대로 사용한다.
[1] 본명보다 이쪽이 더 압도적으로 많이 불린다. 그러다보니 독자들 중에서도 이은태라는 본명을 모르는 독자들도 많다.[2] 예전 영문판에서는 'Vasco Of Superhuman Strength' 였다.[3] 요즘은 간소화되어 영웅으로 불릴 때가 많다.[a] 531화 이후 시점[5] 외모지상주의 게임 프로필 기준 링크[a] 531화 이후 시점[7] 원래는 특별한 베이스가 없었으나 170화 이후로는 쁘렉딱에게 배운 무에타이를 사용한다.[8] 죽일 각오는 김기명에게 금지된 기술을 사용함으로써 시작되었지만 최창원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완전히 각성했다.[9] 죽을 각오는 번너클과 친구들을 위해 목숨을 걸면서 각성했다.[10] 몸을 극한까지 몰아붙이면 어느순간부터 오히려 피로가 느껴지지 않게 되는 현상. 이현상이 발동될 경우 신체능력 또한 강해져 모든 기술이 한층 더 강력하게 진화한다. 다만 앞서 말했듯 몸을 극한까지 몰아붙여야 한다는 조건이 있다.[11] 연출이나 효과가 묘하게 무의식과 비슷하지만 엄연히 다르다. 오히려 장현과의 싸움에서 보여주었듯 의식은 건재한 상태이고 신체능력만 강해진 상태이기에 자기혐오와 더 비슷한 편이다.[12] 마찬가지로 서브 주인공인 이진성보다는 푸쉬가 적은편이다.[13] 이는 양아치로 등장해 박형석과 어울리며 정신적으로 성장하게 된 이진성과는 달리 바스코는 이미 어린시절 자신의 나약함을 극복해낸 완성형 캐릭터로 시작한 탓이 큰것으로 보인다. 처음부터 정신적인 부분은 성숙한 상태니 바스코에게서 성장시킬건 육체의 강함밖에 없었기 때문. 실제로 빅딜 잡기 편에서 3인방 모두 훈련이 끝났을 때를 보면 박형석은 망설임을, 이진성은 자기혐오를 버리고 한층 더 정신적으로도 성장한 반면, 이은태는 정신적인 부분에선 변화가 없었다.[14] 다만 1계열사 편에서 정신적인 면도 성장하고 사기적인 자버프까지 획득하는 등 확실히 꽤 푸쉬를 받았다.[15] 롯데월드의 고무로 된 가짜 철창을 진짜 철창인 척하며 구부렸다. 근데 이은태는 감탄하며 옆의 진짜 철창을 구부렸다. 이래놓고 형처럼 단번에는 안된다며 존경심 표하는 건 덤.[16] 박태준의 치와와만 한 골든 리트리버는 새끼여서 정말 치와와만 한 것이었다.[17] 이리온이 자신을 둘러싼 여학생들 사이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대충 지어낸 번너클 울트라 불꽃 축제.[18] 하지만 이런 성격 탓에 종종 악인이 아닌 상대를 오해하고 싸우려고 하는 문제도 있다. 일례로 박형석이 큰 몸으로 어머니에게 받은 돈을 빼앗은 것으로 오해해 즉시 그를 공격해 돈을 뺏으려 하고, 이에 박형석 역시 오해해 싸움이 난 적이 있었다.[19] 김기명은 한신우를 비롯한 빅딜을 4대 크루로 만들고 한신우를 찾으려 자존심까지 내던지는 길을 선택한 자신을 폐기(보류)시킨 종건을 원망하며 죽일 각오를 습득했다.[20] 그 외에도 김기명과 소소한 공통점이 하나 더 있는데 문신이 가득하여 험악해 보이는 외양과 다르게 정의로운 사람이라는 것이다. 다만 이은태의 문신은 과거 일진들에게 괴롭힘 당하면서 칼로 그어져 생긴 엉터리 문신과 그로 인해 생긴 선단공포증을 덮고 극복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했던 것이다. 김기명의 경우 깡패를 싫어했던 시절에도 문신이 있던 것으로 보아 그냥 관상용으로 해둔 듯.[21] 김기명의 경우 한신우를 되찾고 상당히 루즈해졌으며 종건이 잡히면 남아있던 강함에 대한 욕심이 사라질 것이다.[22] 개인적으로는 원수나 다름없던 존재인 빅딜을 구하기 위해 일해회에 전력으로 맞설 정도이다.[23] 김기명은 바스코가 착한 사람이라는 걸 알기에 이를 보고 변하지 말라고 걱정하며 충고했으나 김기명이 번너클에 저지른 일을 생각하면 상당한 위선이기에 이 점이 더더욱 바스코의 내면의 분노를 더 폭발시켰을 것이다.[24] 사실 이은태가 패배하면서 크게 다친 것 외에 번너클에 피해가 간 것은 전혀 없다. 호스텔 편에서도 박범재가 뻘짓만 안했어도 금방 간파할 수 있었던 작전이었고. 다만 친구라고 생각한 박지호가 김기명 때문에 피해를 입은 걸 보고 그 때부터 원한을 가진 듯 하다.[25] 번너클과 박범재를 쓰러뜨리고 몸에 강제로 타투를 새겨버린 원수였다. 바스코가 과거 타투에 대한 안좋은 기억이 있었다는 걸 생각하면 그야말로 역린을 건드린 셈. 게다가 죽일 각오를 각성한지 얼마 안되어 지금보다 조절도 힘들었을 것인데 죽이지는 않고 다리만 박살낸 정도에서 끝냈다. 이후 옆에 있던 경찰들에게 나쁜 짓을 했으니 자신을 잡아가라는 말을 하며 도덕관념도 확실히 남아있음을 보여주었다.[53화] [54~57화] [178~179화] [7~366화] [531화~] [31] 이은태의 캐릭터성을 간단명료하게 드러내는 대사이자 이은태를 상징하는 아이덴티티격 명대사다.[32] 이에 대한 범재의 답은 "바보야, 그걸 생각하는 히어로가 어딨어. 당연히 약한 자를 도와줘야지."[33] 히어로의 행동에 대해 의문을 품는 장면으로 한참 히어로 캐릭터에 열광할만한 초등학생의 나이였다. 이 의문에 대해 답을 찾고서 본인이 히어로맨이 되어 약자를 위해 싸우는 현재의 '바스코'가 되었다.[34] 신체단련이 극한으로 올랐을때만 발동하는 금지기술중 하나인 러너스 하이를 전수해주면서 이름을 알려주는데, 정작 이은태는 못알아먹는다(...) 일단 좋은걸로 알고있다.[35] 별명인 바스코는 본래 자신이 추앙하던 만화영웅 캐릭터의 이름이다. 평소에는 바스코에 자신을 투영해서 하는 말이었지만, 이때는 이은태 본인 자체를 믿어달라고 흑화한 동료에게 호소하는 장면이다.[36] 이 대사는 극초반 파프리카TV 편에서 강남건물주에게 했던 대사의 오마주다.[37] 위의 대사가 바스코의 정신적 면모를 부각시켰다면, 여기선 육체적 성장을 부각시키는 연출로 "우리가 알던 예전의 그 누가 와도 다 혼내줄 것 같던 바스코가 돌아왔다"며 호평하는 독자들이 많다.[38] 호스텔이 밥 먹는 동안에 현관 앞에 앉아서 한 말. 이 말을 들은 박세림이 결국 이은태 앞에 밥을 3층이나 쌓아서가져다 준다.[39] 아이러니하게도 코우지와 일본판 이름이 똑같다. 그러나 모 웹툰의 중국어판 버젼을 통해 코우지의 한자 이름은 '小路'로 설정했다. 외모지상주의가 일본으로 전파했을 때 현지화 과정에서 코지로 표기했다.[40] 과거 에피소드 때문에 그대로일 수도 있다. 박범재 항목 참조.[41] 통칭 재원고 삼인방. 혹은 박형석, 바스코, 이진성의 앞글자를 하나씩 따서 '박바이'라고 부르기도 한다.[42] 이후 황호가 빙심하지 않자 해당 기술은 바로 막혔지만 성요한의 기습을 맞고 바스코가 먼저 일어났으며 힘이 남아있다 해 바스코가 근소 위임을 암시했다. 바스코는 진건 진거라며 결국 패배를 인정했지만[43] 그러나 이때는 육체 가열이 발동하지 않았다.[44] 무려 '대포통장' 편에서 수련의 성과를 보여줬다.[45] 물론 이 장면은 그냥 개그신이다. 이전에 전화기를 사용해 sns도 한 적 있고 카톡, 전화 전부 할수 있다. 박형석이 전화기를 넘겨받으며 그 정도는 아니었지 않냐고 어이없어 하는 걸 보면 사실상 개그컷이 확실하다.[46] 88화의 "나쁜놈들.. 말 안하면.. 혼내준다." 대사와 26화의 "좋아. 때려준다" 거리면서 코피 흘리며 폼잡는 모습을 참조했다.[47] 물론 정말로 그런의미로 한 말은 아닐테고 우연히 뱉은말이 얻어걸린것으로 보인다.[48] 이전의 황금 뭉콘 설정을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49] 그러나 정작 싸움에서는 장현을 괜찮은 놈이라고 생각했다 한다.[50] 다만 첫등장 당시에는 장현의 과거에 대해 모르고 있다가 호스텔 편이 끝난 후 장현이 직접 본인의 사정을 이야기 해주었다. 그때부터 장현을 좋게 인식한것으로 보인다. 물론 초창기엔 잘생겼다는 이유로 나쁜놈이라는 등 설정이 잡히기 전이라는것 역시 한몫한다.[51] 4대 크루가 본격적으로 등장한 이례로 4대 크루 헤드>재원고는 당연시 되던 것이었으며 종종 재원고가 4대 크루 헤드급을 넘었을 것 같이 보였어도 그들 역시 파워업 해 격차가 더 벌어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