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1-30 12:50:42

햄(동음이의어)

1. 돼지고기 요리2. 형님의 한국 동남지역 방언3. 무선인4. 연극계의 속어5. 버스트 어 무브의 캐릭터6. 대한민국의 걸그룹7. 유니미니펫의 등장인물8. 덴마의 등장인물9. 최초로 지구 밖으로 나간 영장류10. 계속 한밤중이면 좋을텐데. 의 노래11. 김승기의 노래
11.1. 가사11.2. 기타

1. 돼지고기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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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형님의 한국 동남지역 방언


햄은 부산광역시에서 쓰이는 형님을 뜻하는 사투리다. 기본적으로 동남 방언에서는 ㅕ의 조음과정(ㅣ+ㅓ)이 도치되어(ㅓ+ㅣ 로) ㅔ로 발음되는 경향이 있다. 이 법칙을 적용하면, 형님 → 헹님. 여기에 이 지역 방언의 특징 중의 다른 하나인 ㅇ 받침 탈락을 거치고 모음이 이중모음처럼 되어 '헤임' 비슷한 발음이 나고 단모음화를 통해 '헴'이 된다[1]. 현대 한국어 발음에서는 ㅔ와 ㅐ는 거의 동화되어서 중간 ㅔ가 ㅐ로 바뀌어 쓰여서 지금처럼 '햄'이 되어버렸다. 실제로 지역이나 화자에 따라서는 '햄'까지는 안 가더라도 상기 서술한 과정 중간의 발음, '헹님'이나 '헤임' 정도에서 끝나는 지역도 있다. 실제로 무한도전에서 정형돈은 유재석을 부를 때 헹님이라고 하지 햄이라고까지 줄이지는 않는다. 그걸 자막에서는 햇님이라고 쓴다.

대구광역시에서는 형님을 뜻하는 사투리가 따로 있는데 '햄'이라고 부르지 않고 '히야'라고 따로 부른다. 동남 방언 화자 중 '히야'라고 말하면 십중팔구 대구 사람이나 그 근교 지역 사람으로 구분 가능하다. 다만 이건 어린 학생들이나 나이 차가 적은 경우에만 이렇게 부르지, 어른들 또는 나이 차가 많은 경우에는 '히야'라고 하지 않고 역시 '행님'이나 '해임' 정도로 부른다. 그리고 대구 서쪽 지역(구미, 김천, 성주, 지례, 장전)에서 '희야'는 '싀야' 비슷하게 변한다.

2023년대에는 일종의 으로 쓰이기도 한다. 특정 인물에 대한 긍정 혹은 비꼬기식 드립으로 "역시 XX는 O햄"으로 사용한다. 예시) 역시 만해

3. 무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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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연극계의 속어

연극에서 연기력도 없으면서 큰 역할을 맡고 싶어하는 배우를 뜻한다. 유래는 햄릿의 햄(Ham). 실력도 없으면서 햄릿 역을 맡고 싶어하는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5. 버스트 어 무브의 캐릭터

파일:external/community.fortunecity.ws/hamm.jpg
나이 30
신장 cm
체중 kg
3사이즈 - -

원래는 잘나가던 댄서였으나, 햄버거를 미친듯이 좋아해서 몸매도 망쳤고, 인생도 망쳤다. 결국 30줄 나이에 패스트 푸드점 아르바이트로 연명하고 있는 상황. 비호감형 외모 때문인지 인기는 별로 끌지 못했고, 결국 2편에서 삭제되었다. 쟈마 댄스는 거대한 햄버거로 상대를 압살하는 것이며, 쇼티와 마찬가지로 2회 연속으로 성공하면 납작해진 상대 캐릭터를 볼 수 있다. 배틀 스테이지는 이름 그대로 햄버거 가게, 테마곡은 'I Luv Hamburgers'. 왜 그가 인생이 파탄났는가를 알 수 있는 노래다.[2]

참고로 이 캐릭터로 엔딩을 본 뒤 게임을 재시작하면 카피 캐릭터 버거독이 해금된다.

6. 대한민국의 걸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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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유니미니펫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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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덴마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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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최초로 지구 밖으로 나간 영장류

1957년 7월 카메룬에서 태어난 침팬지이며, 최초로 지구 밖으로 나간 영장류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3]

1961년 1월 31일, 머큐리-레드스톤 2호에 태워져 지구 밖에서 임무를 수행하고 돌아왔다. 총 비행시간은 약 20분. 본래 이름 없이 코드명으로 불리고 있었지만, 실험 이후 연구소의 이름을 따 햄이란 이름을 받았다.

1983년 1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에 위치한 노스캐롤라이나 동물원에서 폐사했다.

유리 가가린보다 10주 빨랐다고 한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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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계속 한밤중이면 좋을텐데. 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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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한밤중이면 좋을 텐데.가 2020년 8월 11일에 투고한 곡.

11. 김승기의 노래

HAM
파일:샤넬넘버25.jpg
<colbgcolor="#FFE08C> 음반 <colbgcolor="#FFFFFF> Chanel No. 25
가수 김승기
작사
작곡
발표일 1992년
길이 4분 26초
발행사 제일기획

[clearfix]
<colbgcolor=#FFFFFF>

김승기1992년에 발표한 노래. 《Chanel No. 25》에 실려 있으며, 김승기 본인이 작사 · 작곡했다.

11.1. 가사

네가 떠나는 날 난 생각했지
비바람이 몰아쳐 비행기가 못 뜨기를
그건 슬픈 기대였어
미래의 꿈을 따라 넌 떠나버렸으니
지금 내게 남은 건 불확실한 미래와
널 향한 그리움 뿐

내안에 있는 그대 내 곁엔 없어
늘 내게 꿈과 사랑함을 준 그대
하늘 위 저바다로 구름배 타고
내 시린 빈손 따뜻하게 잡던 그대

우리 만남에서 헤어짐은 그리 멀지 않더니
헤어짐 후 만남까진 왜 이다지 먼건지
하늘은 알고 있겠지 이땅위의 슬픔을
또 지금의 우리에게 다가오는 내일을
언젠가 내 품에 안길 그날을 난 매일 꿈꾸며
잠시라도 그댈 잊고 지내지 않아요
그대를 부름과 기다림 내 생활의 일부가 되어
보이지 않는 사랑의 끈을 난 오늘도 그대에게로

너는 내게 늘 기다려진 사람으로 남는데
나는 네게 잊혀진 얼굴이 되어있는건 아닐까

우리 만남에서 헤어짐은 그리 멀지 않더니
헤어짐 후 만남까진 왜 이다지 먼건지
하늘은 알고 있겠지 이땅위의 슬픔을
또 지금의 우리에게 다가오는 내일을
언젠가 내 품에 안길 그날을 난 매일 꿈꾸며
잠시라도 그댈 잊고 지내지 않아요
그대를 부름과 기다림 내 생활의 일부가 되어
보이지 않는 사랑의 끈을 난 오늘도 그대에게로

너를 그리는 나의 마음도
붉은 노을이 되어 묻혀가고
너를 찾는 나의 그리움은
하늘을 가득 채우고
또 채우고 있네

11.2. 기타

노래 제목이 3번 문단의 내용과 관계가 있다 보니 모스 부호로 들리는 소리가 여러 군데 삽입되어 있는데, 이 소리의 뜻은 'I Love You, I Need You, I Want You'(난 널 사랑해, 난 널 필요해, 난 널 원해)라고 한다.

유호정이 출연한 맥스웰 광고음악으로 나오기도 했다.(광고 영상)



[1] 실제 동남 방언 구사자들의 발음을 들어보면 완전히 ‘헴’이라기보단 받침 ㅁ에 조금 더 악센트가 들어간다.[2] 다행인 건 엔딩에서 로보Z를 상대로 승리한 후 굴러온 햄버거를 먹고 다시 날씬해진 듯하다. 만약 2편에 나왔으면 이 엔딩이 정설로 취급되지 않았던가 다시 살이 쪘다는 설정으로 나왔을 것이라 이 상태에서 2편에 등장하지 않은 게 오히려 다행일 수도?[3] 동물 최초는 1947년 초파리, 포유류 최초는 1949년 앨버트 2세라는 이름의 원숭이. 우주경계선을 발견하면서 바뀌었다.[4] 라이카(1957년 11월 3일)보다는 3년이상 느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