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4-02 18:39:50

한국프로야구/2005년 포스트시즌

파일:5p4rcEr.png KBO 포스트시즌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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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준플레이오프
2.1. 경기내용
2.1.1. 1차전: 문동환의 완투승, 한화의 기선제압
2.1.1.1. 스코어보드2.1.1.2. 상세
2.1.2. 2차전: 불붙은 비룡의 방망이
2.1.2.1. 스코어보드2.1.2.2. 상세
2.1.3. 3차전: 장군멍군의 승부, 독수리를 구한 최영필
2.1.3.1. 스코어보드2.1.3.2. 상세
2.1.4. 4차전: 크루즈의 역투와 이호준의 부상 투혼, 위기의 SK를 구하다
2.1.4.1. 스코어보드2.1.4.2. 상세
2.1.5. 5차전: 홈런이 가른 승부, 한화의 플레이오프 진출!
2.1.5.1. 스코어보드2.1.5.2. 상세
2.2. 결과
3. 플레이오프
3.1. 경기내용
3.1.1. 1차전: 이적생 1선발 리오스의 8이닝 무실점 역투
3.1.1.1. 스코어보드3.1.1.2. 상세
3.1.2. 2차전: 강력한 두산의 원투펀치, 2연승을 이끌다
3.1.2.1. 스코어보드3.1.2.2. 상세
3.1.3. 3차전: 실책으로 자멸한 한화, 두산 4년만에 한국시리즈 진출!
3.1.3.1. 스코어보드3.1.3.2. 상세
3.2. 결과
4. 한국시리즈

1. 개요

2005년 프로야구에서는 1위 삼성 라이온즈, 2위 두산 베어스, 3위 SK 와이번스, 4위 한화 이글스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였다.

특이사항으로는 삼성이 3년 만에 통합우승을 차지했다는 것, 1999년 우승 이후 74[1]757을 찍던 한화가 6년만에 5할 승률을 기록하였고, 플레이오프 진출 팀이 시즌 마지막날 결정되었다는 것 등이 있다.

이 시즌 한정으로 5전 3선승제 시리즈가 2(상위 팀 홈)-2(하위 팀 홈)-1(상위 팀 홈)이 아닌 3(상위 팀 홈)-2(하위 팀 홈)로 진행되었다.

준플레이오프는 5전 3선승제로 변경되어 실시되었다. 3위 SK와 4위 한화의 맞대결이 되었다. 3승 2패로 한화의 승리.

플레이오프는 2위 두산과 준PO를 통과한 한화의 맞대결이 되었고 두산이 3연승을 하며 한국시리즈에 진출하였다.

한국시리즈에서는 1위 삼성이 두산을 상대로 4전 전승으로 스윕하고 우승하여 4승 으로 두산을 꺾고 3년 만에 3번째 우승을 차지하였다. 이로서 삼성은 1982년 한국시리즈에서 OB, 2001년 한국시리즈에서 두산에게 당한 패배를 설욕했다. 이는 삼성 라이온즈의 첫 스윕 우승이다.

2. 준플레이오프

3위 SK와 4위 한화의 맞대결로 이루어졌다.

2.1. 경기내용

2.1.1. 1차전: 문동환의 완투승, 한화의 기선제압

2.1.1.1. 스코어보드

준플레이오프 1차전 10.01(토), 문학 야구장 6,959명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한화 문동환 1 0 0 0 1 1 0 0 1 4 - -
SK 채병용 0 0 0 0 0 0 0 1 0 1 - -

▲ MVP :
▲ 승리투수 : 문동환(한화)
▲ 패전투수 : 채병용(SK)
▲ 홈런: 조원우(9회 1점)

2.1.1.2. 상세

이적생 조원우의 활약이 빛난 경기였다. SK와 시즌 전 FA 계약을 했지만 SK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자 6월 초 한화로 트레이드 되면서 1번 타자 자리를 말끔히 메꿨다.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동료였던 조원우 앞에 SK 투수들은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말았다.

2.1.2. 2차전: 불붙은 비룡의 방망이

2.1.2.1. 스코어보드

준플레이오프 2차전 10.02(일), 문학 야구장 16,308명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한화 송진우 0 0 2 0 0 0 0 0 0 2
SK 김원형 0 1 0 4 0 0 1 5 X 11

▲ MVP :
▲ 승리투수 : 김원형(SK)
▲ 패전투수 : 송진우(한화)
▲ 홈런: 이호준(7회 1점), 박경완(8회 1점)

2.1.2.2. 상세

4회말 SK 출신 한화 유격수 브리또가 실책을 하며 친정 사랑을 시전했다.(...)한화 행복수비SINCE 2005

2.1.3. 3차전: 장군멍군의 승부, 독수리를 구한 최영필

2.1.3.1. 스코어보드

준플레이오프 3차전 10.03(월), 문학 야구장 16,385명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한화 김해님 0 0 0 1 2 0 1 0 1 5 8 0
SK 신승현 2 0 0 0 0 1 0 0 0 3 7 0

▲ MVP :
▲ 승리투수 : 최영필(한화)
▲ 패전투수 : 이승호(20)(SK)
▲ 세이브 : 지연규(한화)
▲ 홈런: 데이비스(5회 1점), 이호준(6회 1점), 고동진(9회 1점)

2.1.3.2. 상세

2.1.4. 4차전: 크루즈의 역투와 이호준의 부상 투혼, 위기의 SK를 구하다

2.1.4.1. 스코어보드

준플레이오프 4차전 10.05(수), 한밭종합운동장 야구장 10,500명 (매진)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SK 크루즈 0 2 1 0 0 1 0 2 0 6 - -
한화 문동환 0 0 0 1 0 0 0 0 0 1 - -

▲ MVP :
▲ 승리투수 : 크루즈(SK)
▲ 패전투수 : 문동환(한화)
▲ 홈런: 이호준(2회 2점)

2.1.4.2. 상세

2.1.5. 5차전: 홈런이 가른 승부, 한화의 플레이오프 진출!

2.1.5.1. 스코어보드

준플레이오프 5차전 10.06(목), 한밭종합운동장 야구장 10,500명 (매진)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SK 채병용 0 0 2 1 0 0 0 0 2 5 11 0
한화 송진우 1 2 0 1 2 0 0 0 X 6 12 0

▲ MVP :
▲ 승리투수 : 송진우(한화)
▲ 패전투수 : 위재영(SK)
▲ 세이브 : 최영필(한화)
▲ 홈런: 브리또(2회 1점), 신경현(2회 1점), 이범호(5회 2점), 박재홍(9회 2점)

2.1.5.2. 상세

한화는 브리또,신경현,이범호가 홈런포를 가동시켜 승기를 잡았다.반면 SK는 9회초 박재홍의 투런으로 추격했으나,그게 다였다

2.2. 결과

▲ 준플레이오프 MVP : 최영필

한화가 3승 2패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였다.

2.2.1. 한화 이글스

2.2.2. SK 와이번스

SK 입장에서는 이 시리즈가 너무 아쉬웠다. 아니, 시즌 마지막날 LG에게 메가톤급 고춧가루를 맞는 바람에 모든 게 꼬여버렸고 그 결과가 준플레이오프까지 영향을 미친 것이다. 그리고 그 경기의 충격은 준플레이오프를 넘어 이듬해까지 지속되어 6위로 추락하는 수모를 당한다.

한편 조범현 감독은 포스트시즌에서 4선발을 선보였는데 이 당시만 해도 포스트시즌 4선발은 매우 혁신적이나 다름없던 것이었다. 준플레이오프를 통과했으면 큰 조명을 받았겠지만... 불과 2년 전인 2003 한국시리즈만 봐도 엄청나게 휴식을 부여받았던 현대가 1,4,7차전에 에이스 정민태를 냈고,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것이었다. 정작 이 포스트시즌 4선발이 본격적으로 쓰인 것은 후임 김성근 감독에 와서야 이루어졌다. 김성근의 지나친 혹사와는 별개로 SK의 선발진이 풍족해서 가능했다. 불펜을 엄청나게 굴려댔으니까 문제였던 것이고. 참고로 2007 시즌에는 레이번-로마노-채병용의 3선발 구성에 언제든지 선발로 내보낼 수 있었던 김광현-송은범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고, 그 이후에는 김성근도 선발을 당겨쓰거나 빠르게 퀵후크하는 경우도 많았다. 2007시즌의 김성근의 4선발 운용이 김광현의 승리로 성공을 거둔 이후에 거의 모든 팀들이 선발을 4선발로 운용하게 되었다. 사실상의 예외라고 한다면 2014 넥센인데 거기는 완벽한 선발투수가 사실상 벤헤켄 뿐이었으므로...

3. 플레이오프

2위 두산과 준플레이오프를 통과한 한화의 맞대결로 이루어졌다. 2001년 준PO에 이어 4년만의 맞대결.

3.1. 경기내용

3.1.1. 1차전: 이적생 1선발 리오스의 8이닝 무실점 역투

3.1.1.1. 스코어보드

플레이오프 1차전 10.08(토),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30,500명 (매진)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한화 김해님 0 0 0 0 0 0 0 0 0 0 - -
두산 리오스 1 2 0 0 1 0 0 0 X 4 - -

▲ MVP :
▲ 승리투수 : 리오스(두산)
▲ 패전투수 : 김해님(한화)
▲ 홈런: 김동주(5회 1점)

3.1.1.2. 상세

올 시즌을 KIA에서 불운과 함께 시작한 리오스는 시즌 중반 두산의 포스트시즌 진출이 유력해지면서 전병두를 내주고 데려왔다. 두산에서 후반기 에이스에 등극하면서 예상대로 1차전 선발로 등판하였느나, 한화는 준플레이오프에서 3인선발 체재로 운영하면서 1,4차전 선발투수에 문동환을 2,5차전 선발투수에 송진우를, 3차전 선발투수에 최영필을 등판시켰고 3차전 선발 최영필 마저 5차전에 구원등판(...)하면서 플레이오프 1차전에 나설 마땅한 선발투수가 없어 김해님을 등판시키는 상태에 이른다(...) 단기전의 마술사다운 운영이다

1회말 두산의 선두타자 장쌤의 볼넷과 임재철의 희생번트에 이은 3번타자 문희성의 중전적시타로 두산이 선취득점을 올린다. 반격에 나선 한화도 2회초에 1사 1,3루에 찬스를 맞이하나 체고의포수의 루킹삼진과 한상훈의 1루땅볼로 득점없이 이닝종료... 2회말 두산은 선두타자 안쌤의 중전안타와 김창희의 희생번트 손시헌의 헤드샷(...)으로 1사 1,2루에서 전상렬의 중전안타로 1득점 장원진의 좌익수 플라이 이후 임재철의 중전적시타로 김해님을 강판시킨다.

이후 5회말 두목곰의 솔로홈런으로 4:0이 되었고 이후 득점없이 경기가 종료되었다.
리오스가 8이닝 무실점, 이재영이 2/3이닝 무실점, 아스정이 1/3이닝 무실점으로 영봉승을 완성했다.

3.1.2. 2차전: 강력한 두산의 원투펀치, 2연승을 이끌다

3.1.2.1. 스코어보드

플레이오프 2차전 10.9(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30,500명 (매진)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한화 문동환 0 0 0 0 0 1 0 0 0 1 - -
두산 랜들 0 0 4 2 0 0 0 0 X 6 - -

▲ MVP :
▲ 승리투수 : 랜들(두산)
▲ 패전투수 : 문동환(한화)
▲ 홈런: 안경현(5회 2점)

3.1.2.2. 상세

3.1.3. 3차전: 실책으로 자멸한 한화, 두산 4년만에 한국시리즈 진출!

3.1.3.1. 스코어보드

플레이오프 3차전 10.10(월),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24,655명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한화 최영필 0 0 0 0 0 0 0 0 0 0 7 3
두산 김명제 0 0 0 0 1 0 0 0 X 1 4 0

▲ MVP :
▲ 승리투수 : 김명제(두산)[2]
▲ 패전투수 : 최영필(한화)
▲ 세이브 : 정재훈(41)(두산)

3.1.3.2. 상세

실책 개수에서 보듯 수비에서 승부가 갈렸다. 한화는 이때나 지금이나 수비불안을 노출하며 두산에 한국시리즈행 티켓을 허망하게 내주고 말았다.

3.2. 결과

▲ 플레이오프 MVP : 전상렬

두산이 3승 무패로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3.2.1. 두산 베어스

두산 입장에서는 기적적인 플레이오프 직행을 이루어냈기에 그 기세를 타고 한국시리즈 진출에 성공했다. 게다가 리오스와 랜들을 잇는 3선발 박명환의 부상으로 인한 공백에서 이루어낸 성과라 더더욱 값지다.

3.2.2. 한화 이글스

준플레이오프 내내 강력한 타선을 자랑했던 한화는 그 기세는 어디로 가고 고작 1점(...)밖에 못 내는 안습함을 보여주면서 아쉬운 퇴장을 했다.

4. 한국시리즈

2005년 한국시리즈로 이동
[1] 2001년 시즌 당시에는 5위 KIA와 고작 0.5경기, 꼴찌 롯데와는 2경기차밖에 되지 않았다. 거기에 그 시즌 승률은 0.473으로 역대 포스트시즌 진출 팀 중 가장 낮다.[2] 여담으로 이날 승리는 포스트시즌 최연소 승리투수 기록이다. 18세 9개월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