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fff> {{{+1 표범속 (Panthera)}}} | ||||
사자 | 호랑이 | 표범 | 눈표범 | 재규어 |
표범속 豹属 | Panthera | |
학명 | Panthera Oken, 1816 |
분류 | |
<colbgcolor=#fc6> 계 | 동물계 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 Chordata |
강 | 포유강 Mammalia |
목 | 식육목Carnivora |
과 | 고양이과Felidae |
아과 | 표범아과Pantherinae |
속 | 표범속Panthera |
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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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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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표범속은 고양이과의 한 속으로, 사자, 호랑이, 재규어, 표범, 눈표범이 여기에 속한다. 속 자체는 플라이오세에 처음 출현하였고, 현생 종들은 대부분 플라이스토세 초반부에 처음 등장하였지만, 눈표범은 예외적으로 플라이스토세 후기에 처음 출현하였다. 현존하는 고양이과 동물들 중 몸집이 제일 큰 편이다.모든 종이 사는 지역 내에서 최상위 포식자에 속하며[5], 다 자란 개체를 노릴 만한 것은 같은 표범속 동물이나 대형 곰, 대형 악어를 제외하면 딱히 없다. 그러나 세계자연보전연맹 기준 재규어를 제외하면 현존하는 표범속의 모든 종들은 멸종 위기 동물이다.
맹수라고 하면 흔히 떠오르는 낮게 울리는 중저음의 포효소리의 주인공이 바로 이들이다. 흔히 눈표범은 포효하지 못한다는 오해가 있는데, 사실 소리가 비교적 얇을 뿐 포효를 할 수 있다.
[1] 사자나 동굴사자의 아종인지, 혹은 별개의 종인지 불명이다. 현재는 별개의 종이란 주장이 주류다.[2] 2017년부터 별개의 속이라는 의견이 지지를 얻었고, 2023년에 팔라이오판테라(Palaeopanthera)라는 별개의 속명을 부여받았다. 2025년 논문에서도 해당 종이 표범속이 아니라고 주장하였으며, 이에 따라 학계에서 해당 종이 표범속과는 별개의 속이라는 주장은 사실상 인정되었다. #[3] 판테라 팔라이오시넨시스의 동종이명으로 여겨지기도 한다.[4] 이쪽은 상완골의 모양새 때문에 고양이과도 아니고 곰과인 아르크토테리움 윈게이로 보는 의견이 주류다. 2023년 연구에서도 발라모이데스의 뼈가 고양이과의 것으로 보기엔 너무 강하고, 구조가 아르크토테리움의 뼈와 아주 유사하다는 결과가 나왔다.#[5] 현 서식 범위 기준 호랑이는 동아시아에서 동남아시아와 남아시아까지, 사자는 인도와 아프리카, 재규어는 아메리카 대륙, 표범은 아시아와 아프리카, 눈표범은 중앙아시아, 남아시아 및 동아시아를 거치는 산악지대에서 서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