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align=center><tablecolor=#C7B377><tablebordercolor=#C7B377><table width=1000><bgcolor=#111>디아블로 2
N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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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막 | 니흘라탁 데커드 케인 라르주크 말라 안야 콸케크 티리엘 | }}}}}}}}} |
파라 Fara | |
<colbgcolor=#000000> 종족 | 인간 |
성별 | 여성 |
소속 | 자카룸(과거) |
직업 | 성기사(과거) 대장장이 |
등장 | 디아블로 2 |
성우 | 마티샤 팔머 이새아[1] |
[clearfix]
1. 개요
디아블로 2의 등장인물.2. 작중 행적
쿠라스트 출신의 여성 대장장이이며 한 때는 자카룸 교도이자 성기사로서의 수행을 받은 이력이 있다. 그 덕에 성기사를 보면 환영해 준다. 과거에 도둑들에게 상단이 털릴 뻔 한 와리브를 도와준 적도 있다. 그러나 다른 주민들은 이런 과거에 대해 모르고 있고 그저 비범한 여성이라는 것만 알고 있다. 일화로 한 때 그녀가 만취한 불한당을 제압한 것을 게글래쉬가 보았는데 그녀의 싸우는 동작을 보고 어디서 왔던지간에 그 곳에서 싸우는 법을 제대로 배운 건 틀림없는 사실이라고 말한다.[2]설정집 <티리엘의 기록>에 따르면 자카룸 교회에 악이 뿌리내렸다는 사실을 발견하고는 그 길로 자카룸을 떠나 루트 골레인에 정착했다고 한다. 그리곤 성기사의 길도 내려놓고 대장장이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용병과 여행자들을 위한 무기와 갑옷들을 수리하거나 판매하는 중이다[3]. 그러나 아직 자카룸의 창시자인 아카라트의 가르침 자체는 굳게 믿고 있다고 한다.
아울러 치료도 해 주는데 디아블로 2에서 유일하게 치료를 해 주는 대장장이다.[4]
자카룸의 성기사 출신이기 때문인지 메피스토가 쿠라스트의 트라빈칼 사원 아래에 봉인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3. 기타
자사의 다른 프랜차이즈인 오버워치 시리즈의 파라와 한국어 표기 한정으로 이름이 똑같다. 다만 오버워치의 파라는 영문이 Pharah이다.4.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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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 "Hello." | "안녕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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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is an honor to serve you." | "돕게 되어 영광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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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evening." | "안녕히." | ||
"Farewell." | |||
"Goodbye." | |||
"I need your help." | |||
3막에서 귀환 시 | "Thank all that's holy, you're still alive. I can see in your eyes that glorious Kurast has been despoiled by evil. I don't think I can bear to hear about it. I wish you luck." | "신께 감사를, 살아 계셔서 다행입니다. 당신의 눈을 보니 찬란했던 쿠라스트가 악에 유린당한 모양이군요. 차마 들을 용기가 나지 않습니다. 행운을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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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 나는 고대의 종교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있어요. 오래 전 동부 쿠라스트의 신전에서 자카룸의 팔라딘으로 수행을 쌓았었거든요. | 저는 고대의 종교에 대해 잘 알고 있습니다. 오래 전 동부 쿠라스트 사원에서 자카룸의 성기사로 수행하기도 했죠. | |
성기사 전용 | 어서오세요 형제 팔라딘. 나는 파라로, 한 때 자카룸의 열성적인 전사였어요. | 반갑습니다, 형제 성기사여. 저는 파라입니다. 한 때 자카룸의 열성적인 용사였죠.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소문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구분 | 레거시 | 레저렉션 |
공통 | 게글래쉬는 자신의 능력을 과신하고 있어요. 전사의 진정한 힘은 마음에서 나오는 것인데... | 게글라시는 자신을 과신하고 있습니다. 전사의 진정한 힘은 마음에서 나오는 법인데... | |
고대에 3인의 악마들이 봉인되었을 때, 그 중 한 명인 증오의 군주 메피스토는 쿠라스트로 옮겨져 가장 신성한 마법으로 봉인되었어요. | 고대에 세 대악마가 봉인되었을 때, 증오의 군주 메피스토는 쿠라스트로 옮겨져 가장 신성한 마법으로 봉인되었습니다. | ||
그리즈는 뛰어난 전사이며 지도자지만, 그는 늘 일거리를 찾는 용병에 불과해요. 나는 자기 스스로에게 충실하지 못한 자에게 충성할 수는 없어요. | 그레이즈는 뛰어난 전사이자 지도자이지만, 본질적으로는 늘 일거리를 찾는 용병에 불과합니다. 전 자신에게 충실하지 못한 자에게 충성할 수는 없어요. | ||
내가 아는 한 메쉬프는 정직한 사람이에요. 그는 내 과거에 대해서 날 귀찮게 한 적이 없어요. | 제가 아는 한 메시프는 정직한 사람입니다. 제 과거를 캐묻지도 않았죠. | ||
사막의 성소들은 거의 천 년 전에 이 지역을 휩쓸었던 죄의 전쟁의 잔재에요. 그것들은 아직도 작동하지만, 대부분의 여행자들은 단순한 과거의 유물로만 생각하고 있지요. | 사막의 성소는 거의 일천 년 전 이 지역을 휩쓸었던 죄악의 전쟁이 남긴 유물입니다. 아직도 작동하고 있지만, 여행자 대부분은 단순히 과거의 잔재로만 여기고 있죠. | ||
아트마는 선량하고 정다운 여자지요. 하지만 나는 그녀가 절망과 증오 앞에 굴복하지 않을까 우려가 되는군요. | 아트마는 착하고 정다운 여자이지만, 절망과 증오에 굴복하진 않을까 걱정됩니다. | ||
와리브는 기억하지 못하는 것 같지만, 내가 젊은 팔라딘이었을 때 그를 도와준 적이 있지요. 물론 그에게 이 사실을 환기시켜 줄 필요는 없어요. 영예에 대한 보상은 현세에서 받는 것이 아니니까. | 와리브는 기억하지 못하겠지만, 내가 젊은 성기사였을 때 그를 도운 적이 있습니다. 구태여 상기할 필요는 없겠죠. 보상을 바라고 한 것은 아니니까요. | ||
저는 매음굴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명예로운 자가 불명예스러운 짓을 하게 만드니까요. 하지만 하렘의 여자들이 궁전으로 숨은 이후, 사람들의 심기가 편치 않은 것 같습니다. | |||
성기사 전용 | 아마 장차 당신은 우리 교단의 영광과 정신을 되찾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지도 몰라요. 당신은 나에게 있어 희망이 되는 존재에요, 형제 팔라딘. | 장차 당신은 교단의 명예와 정신을 되찾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겁니다. 당신은 제게 영감이 된답니다, 형제 성기사여.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라다먼트의 소굴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경과 | 레거시 | 레저렉션 |
수령 직후 | 당신이 말한 괴물은 사막 아래에 묻혀있는 묘지에 있는 고대의 미라들 중 하나인 듯 하군요. 미라가 자신의 안식처로부터 그토록 멀리까지 오는 일은 드물어요. 내가 느끼기에는 이 괴물은 안식을 얻지 못한 사악한 영혼인 것 같아요. | 당신이 말한 괴물은 사막 아래 묘지에 묻힌 고대 호라드림 미라로 보입니다. 미라가 자기 안식처로부터 그토록 멀리 오는 일은 드문데 말이죠. 이 괴물에게서 안식을 얻지 못한 사악한 영혼이 느껴집니다. | |
진행 중 | 오늘 드로그난에게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 이야기는 왜 라다먼트가 안식을 찾지 못하고 있는지를 설명해줄 수 있을지도 모르고, 그가 인간의 신체의 일부를 훔치는 이유와도 관련이 있는 것 같아요. | 드로그난에게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라다먼트가 안식을 찾지 못하는 이유, 그리고 그 괴물이 인간의 신체를 뺏는 이유를 이해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 |
완료 후 | 당신이 아트마와 우리 모두를 도와주었듯이 나도 당신을 돕겠어요. | 당신이 아트마와 우리 모두를 도와주셨으니 저 또한 당신을 돕겠습니다.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더럽혀진 태양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경과 | 레거시 | 레저렉션 |
수령 직후 | 이 기이한 황혼은 사악한 요술에 의한 게 틀림없어요. 드로그난이라면 우리의 상대가 누구인지 알고 있을 거에요. | 이런 비정상적인 일몰은 사악한 마법에 의한 것이 분명합니다. 드로그난이라면 어떤 문제인지 알고 있겠죠. | |
진행 중 | 클러 바이퍼들은 사악한 마법을 다루지요. 또한 그들은 여행자를 납치해 자신들의 사악한 신에게 제물로 바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어요. | 발톱 독사는 사악한 마법을 다룹니다. 여행자를 납치해 자신들의 신에게 제물로 바친다고도 알려져 있죠. | |
완료 후 | 드로그난은 당신을 신뢰하게 된 것 같아요. 이건 좋은 일이에요. 그의 지혜는 당신에게 큰 힘이 될 테니까요. | 드로그난이 당신을 신뢰하게 된 것 같아 다행입니다. 그 분의 지혜는 분명 큰 도움이 될 테니까요.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비전의 성역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경과 | 레거시 | 레저렉션 |
수령 직후 | 아, 고대의 마법사 호라즌! 그는 악마들을 굴복시킬 수 있다고 생각했지요. 그가 알지 못했던 건 인간이 악마를 이용하는 게 아니라 악마가 인간을 이용한다는 사실이었어요. 비저레이는 아직도 그를 현세의 다른 세력들에 대한 인간 능력의 승리의 상징으로 받들고 있어요. 하지만 빛의 교단에서는 그를 인간의 어리석음을 보여주는 좋은 예로 인용하고 있지요. | 아, 고대 마법학자 호라존! 그자는 악마들을 복종시킬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인간이 악마를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악마가 인간을 이용한다는 사실은 알지 못했죠. 비제레이는 아직도 그를 인간이 다른 세계에 맞서 승리한 상징으로 받듭니다. 하지만 빛의 교단에선 그를 인간의 어리석음을 보여주는 예시로 인용하고 있죠. | |
진행 중 | 악마의 촉수는 호라즌의 성소와 같은 곳마저 뚫고 들어갈 수 있어요. 그러한 안식처는 차마 입에 담을 수도 없는 공포의 도가니가 되었을지도 몰라요. 당신이 해방하게 될지도 모르는 것들을 조심하세요! | 악마의 촉수는 호라존의 성소 같은 곳도 뚫을 수 있습니다. 그런 피난처조차 형언할 수 없는 공포의 도가니가 될 수 있죠. 그러니 앞으로 풀려날지도 모르는 악에 주의하세요! | |
완료 후 | 믿음은 어떠한 갑옷보다도 견고해요. 방패는 육신을 보호하나 믿음은 용감한 가슴에 힘을 불어넣지요. | 믿음은 어떠한 갑옷보다도 견고한 법입니다. 방패는 육신을 보호하지만 믿음은 마음을 굳건하게 하죠.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소환사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경과 | 레거시 | 레저렉션 |
진행 중 | 흠… 그건 호라즌이 아닌 것 같군요. 그가 미쳤을지도 모른다는 데는 동의해요. 하지만 그 경우는 아닌 것 같아요. 드로그난과 얘기하세요. 그는 나보다 많이 알 테니. | 흠… 그 자는 호라존이 아닌 모양입니다. 호라존이 미쳤을 가능성도 있지만, 당신이 말한 내용으로 보건대 그런 것 같지는 않습니다. 드로그난과 얘기해 보세요. 저보다 잘 아실 겁니다. | |
완료 후 | 나는 그 소환사 지망생을 동정하지 않아요. 그를 파멸시킨 것은 악마의 힘을 얻으려는 끔찍한 야망이었으니까요. 당신은 그의 필연적인 운명을 다소 앞당겼을 뿐이에요. | 소환사가 되려던 자에게 동정심이 들진 않습니다. 악마의 힘에 대한 갈망에 스스로 파멸한 거니까요. 당신은 필연적인 운명을 앞당겼을 뿐입니다.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일곱 개의 무덤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경과 | 레거시 | 레저렉션 |
수령 직후 | 전설에 의하면 탈 라샤는 자신의 무덤에 갇힌 채 바알의 봉인을 유지하려고 영원히 싸우고 있다고 해요. 숭고한 희생이긴 했지만 만용이라고도 할 수 있지요. | 전설에 따르면 탈 라샤는 자신의 무덤에 갇혀 파괴의 군주를 봉인해두기 위해 영원히 싸우고 있다고 합니다. 숭고한 희생이지만 무모한 행동이기도 하죠. | |
완료 후 | 이건 정말 참담한 소식이에요! 바알은 인류 중 가장 강한 마법사의 몸을 갖고 있고, 공포의 군주가 그의 길을 인도하고 있어요. 그들의 목적은 타락한 도시 쿠라스트의 지하에 봉인되어 있는 증오의 군주인 메피스토를 해방시키는 것임이 틀림없고, 따라서 그들을 반드시 저지해야만 해요. 당신은 거대한 악을 상대해야 할지도 몰라요. 하지만 믿음이 당신을 구원할 수 있어요. 당신이 늘 빛과 함께하기를! | 정말 끔찍한 소식이네요! 이제 바알은 인류 중 가장 강한 마법사의 몸을 차지했고, 공포의 군주가 그의 길을 인도하고 있습니다. 놈들은 분명 타락한 도시 쿠라스트의 지하에 봉인된 맏형이자 증오의 군주인 메피스토를 해방하려 할 겁니다. 놈들을 막아야만 합니다. 이젠 더 거대한 악을 마주할지도 모르지만, 믿음이 당신을 구할 겁니다. 빛이 늘 당신과 함께하기를! |
[1] 출처: 이새아 성우 블로그. 백작과 중복.[2] 당시 자카룸 교도들이 메피스토에 의해 흑화하여 악마 앞잡이로써 인간들 입장에선 죽일 놈들이 되었기 때문에 밝히는 것을 꺼릴 가능성이 높다. 자카룸의 본진인 쿠라스트에서조차 '어휴 자카룸 새끼들 죽는꼴 보니 속이 다 시원하네'라는 반응을 서슴치 않을 정도로 오명까지 뒤집어쓴 채로 자카룸에 대한 이미지가 순식간에 추락한 셈이다. 본인도 이런 현실을 알고 있기 때문에 플레이어에게만 살짝 본인의 정체를 밝히며, 같은 출신인 성기사 플레이어가 설정상 자카룸 교단의 이단자임에도 불구하고 교단의 명예를 되찾아줄 사람은 당신밖에 없다고 말한다.[3] 특이한 점은 근처에 대장간도 없는데 장비를 수리하는 것은 물론이고 무기와 갑옷들을 판매한다.[4] 따라서 루트 골레인은 치료를 해주는 NPC가 두 명이다. 한 명은 아트마.[5] 클릭 시 인삿말은 한국말 더빙이나 한글 자막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