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align=center><tablecolor=#C7B377><tablebordercolor=#C7B377><table width=1000><bgcolor=#111>디아블로 2
N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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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드리엘 Hadriel | |
| | |
| 종족 | 천사 |
| 성별 | 남성 |
| 소속 | 드높은 천상 |
| 등장 | 디아블로 2 , 디아블로 4 |
| 성우 | |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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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거시 | 레저렉션 | 디아블로 4 | 케인의 기록 |
디아블로 시리즈의 등장인물.
2. 등장
2.1. 디아블로 2
디아블로 2 레거시 버전에서는 헤드리엘이라고 표기되었다.상관인 티리엘을 따라 영웅들을 도우러 자신의 의지로 혼돈계로 진입해 불길의 강 앞에 자리잡고 있다. 플레이어가 메피스토의 영혼석을 지옥의 대장간에서 깨뜨리지 않고 불길의 강으로 진입할 경우 들어가지 못하게 막는다. 하지만 말만 그렇게 할 뿐, 무시하고 지나가려 해도 딱히 제지는 안 한다. 게다가 악마들의 소굴 한가운데에 홀로 서 있으면서 악마들이랑 서로 모른 척, 심지어 플레이어 버프나 치료도 없이 그냥 서 있는 게 참 아이러니한 부분.
너무 제한적인 역할 때문에 확장팩 발매 전 오리지널 시기에 하드리엘이 4막의 숨겨진 용병이라는 루머가 있었다. 4막의 숨겨진 용병으로 천사가 기획되었다가 모종의 이유로 취소되었고, 그 모델링을 버리기 아까워서 하드리엘이라는 NPC로 추가해놨다는 것.
이 루머에 대한 어떠한 출처도 없었지만 지옥 난이도에서만 고용 가능하다는 것, 공중에 떠 다니며 냉기, 전기 계열의 마법을 사용한다는 것 등 상당히 디테일한 정보가 있었다. 이후 확장팩에서 야만용사 용병이 추가되며 거짓으로 드러났다.
2.1.1.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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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멈추시오! 디아블로의 본거지로 가지 전에 메피스토의 소울 스톤을 가지고 헬포지로 가시오. 헬포지 위에 소울 스톤을 놓고 헬포지의 해머로 그것을 파괴하시오. | 멈추십시오! 디아블로의 소굴로 가기 전, 메피스토의 영혼석을 들고 지옥의 대장간로 가십시오. 대장간에 영혼석을 놓고 지옥의 대장간 망치로 파괴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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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웅이여, 디아블로의 소굴로 나아가시오. 디아블로의 본거지 가장 깊숙한 곳에 있는 방은 다섯 개의 봉인으로 감추어져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만 한다오. 최종 결전을 위해 각 봉인들을 차례대로 제거하시오. | 영웅이여, 공포의 소굴로 나아가십시오. 가장 안쪽의 방은 다섯 개의 봉인으로 감추어져 있습니다. 마지막 결전을 위해서는 모든 봉인을 제거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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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디아블로 4
디아블로 3에서는 등장하지 않았으며, 티리엘의 기록에 따르면 최근의 몇 년 동안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고 한다.이후 디아블로 4 시즌 11에서 조력자로 등장하여 시즌 컨텐츠인 천상의 선물과 축성에 관여한다. 시즌 스토리에 따르면 드높은 천상은 필멸자의 운명은 그들이 결정해야 한다고 규칙을 정했고, 이에 따라 메피스토가 성역에서 활개치는 것조차 방관하고 있다. 하드리엘은 이 규칙을 어기지 않기 위해 들키지 않는 선에서 독단적으로 성역을 지원하는 듯한데, 이렇게 오는 것조차 존재의 소멸(=사형)을 각오하고 온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시즌 11 스토리는 그 외에 따로 없기 때문에 천상이나 티리엘의 현황에 대한 자세한 내막은 알 수 없다. 시즌 스토리가 사실상 없었던 건 시즌 6 때도 같았지만, 시즌 11의 하드리엘은 무성의하게 업데이트되어서 방랑자랑 처음 만나 대화할 때는 반말을 하는데 고위악마의 신체 조각을 가져가서 대화를 시도하면 존댓말을 쓴다. 하드리엘뿐만 아니라 시즌 11의 업데이트를 허술하게 했는지 한글번역이 안된 아이템도 있다.
또한 티리엘과 아즈모단과의 접전 당시, 아즈모단을 거의 끝장낼 뻔 했던 티리엘이 하드리엘을 구하기 위해 그를 놓치고 도망갔던 것이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