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든 링|]] 제스처 · 도전 과제 · 평가 · 패치 내역 · 코믹스 출시 전 정보 · 육성 관련 정보 · 전작 관련 정보 DLC · 황금 나무의 그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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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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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 Jagged Pea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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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그림자의 땅 동남쪽의 지역이자 폭룡 베일의 거처.2. 특징
DLC에 입장하자마자 접근 가능한 엔드게임 난이도의 지역이다.[1] 묘지 평원의 에라크 대교 건너편 구역에서 에이곤의 흐느낌을 듣고 해당 방향으로 진행하면 고룡인 암령을 지나 용굴에 도달하며, 파름 아즈라 양식의 용굴을 통과해 보스인 고룡인을 이기면 톱니산에 입장하게 된다.보스를 하나 잡아야 입장할 수 있기에 DLC 지역 중에는 나름 접근 제약이 걸린 곳이긴 하나, 묘지 평원에서 바로 통하는 곳이고 보스인 고룡인이 유저형 보스라 마음만 먹으면 비숙련 유저라도 사자베기 등 대인전 특화 전투 기술 등으로 찍어누르고 통과할 수 있기 때문에 다수의 플레이어들이 초반에 들러 이런 곳도 있구나 하고 알게 된다.
챌린지 보스가 있는 지역인만큼 등장하는 적들의 스펙이 DLC 후반부 던전과 맞먹는다. 필드 보스를 잡기 위한 권장 그림자 가호는 약 12강 이상이며, 종점에 자리잡은 최종보스는 15강 이상을 권장한다.[2]
3. 톱니산 기슭
용굴을 통과하면 갈림길의 수문장인 톱니산의 비룡을 상대하게 된다. 스펙이 아주 높으며 필드 보스이기에 통과할 수 있다.
갈림길에서 남쪽으로 진행하면 DLC 용찬 기도를 얻을 수 있는 용찬의 대제단이 있으며[3] 동쪽으로 진행하면 톱니산 정상으로 향할 수 있다. 용찬의 대제단에서 용의 날개 쪽을 넘어가면 카로의 숨겨진 묘지로 갈 수도 있다.
4. 톱니산
톱니라는 말 그대로 뾰족하고 날카로운 바위로 이루어진 산. 베일로 향하는 산세가 험하기 그지 없는데, 폭룡 베일의 영향으로 산 전체에 거센 칼바람과 돌풍이 휘몰아치고 주홍색 벼락이 내리치며 베일의 거처인 정상으로 향할수록 거대한 돌풍과 벼락이 쉴새 없이 내려져 흡사 모르도르에 준하는 느낌의 분위기로 하여금 플레이어를 압도해온다.
레벨이랄게 없고 사실상 이동만 하는 던전으로 플레이어는 톱니산의 장엄함과 위압감을 만끽하며 그냥 올라가면 된다. 그레이오르의 용총처럼 몹 대부분이 용이며, 그 외에 고룡 특유의 붉은 벼락 슬라임 정도가 있다. 중간 보스가 있지만 필드 보스 판정이므로 깔끔하게 무시해도 그만. 다만 내전중인 톱니산의 비룡만큼은 NPC 이벤트 진행을 위해서도 잡는 것을 추천.
비룡끼리 내전을 하고 고룡이 수문장을 맡는 등 팩션 구분이 혼란스럽지만 어쨌든 고룡인의 시험을 통과한 용찬 전사인 플레이어에게 이들은 모두 적이다. 내전 중인 두 비룡 중 약한 쪽은 용왕의 편이겠으나 플레이어가 딱히 용왕의 사자인 것도 아니고, 어차피 싸움에 방해만 된다. 정상으로 향하는 동안 용찬을 행한 전사의 심장에서 핀다는 용열꽃을 여러개 주울 수 있는데 에이곤처럼 한 번 꺾인 도전자들의 배드 엔딩인 것으로 보인다.
화가가 용의 경지 그림을 그린 곳에서 용으로 변신할 수 있는 바위 심장을 획득할 수 있다. 그리고 탐색을 통해 고룡암의 단석과 색 잃은 고룡의 단석을 획득할 수 있다.
베일을 비롯한 모든 보스들을 처치하면 일부 구역에 서식하는 슬라임들을 제외하면 아무것도 없는 공허한 필드가 되어버린다.
지역 난이도는 에니르 일림급이지만 메인 보스 둘을 잡고 특수한 상호 작용을 해야 갈수 있는 에니르 일림과 달리 말타고 달리다보면 그냥 도착할 수 있는 지역이라 DLC 발매 초기엔 낮은 가호 레벨로 톱니산을 도전해 난이도에 절망한 플레이어가 많았다.
5. 보스
6. NPC
[1] 톱니산의 다회차 난이도 보정 배율은 에니르 일림과 같다.[2] 본래는 최소 17강 이상을 추천했지만 가호 레벨의 초반 상승폭을 크게 올린 패치 이후로는 12레벨만 되도 패치전 17레벨과 맞먹는다.[3] 대노룡 그레이오르보다도 더 큰 비룡의 시체를 볼 수 있는데, Zullie the Witch라는 유튜버가 분석한 영상에 의하면 도읍 로데일에 있는 고룡 시체보다도 더 거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