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쿠멘 국제공항 Tocumen International Airport Aeropuerto Internacional de Tocume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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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코드 | |
IATA | PTY |
ICAO | MPTO |
위치 | |
개항 | |
1947년 6월 1일 ([age(1947-06-01)]주년) | |
분류 | |
중추공항 | |
활주로 | |
제1활주로 | 03L/21R ( 3,400m × 60m ) |
제2활주로 | 03R/21L ( 3,300m × 60m ) |
운영 기관 | |
Tocumen S.A. | |
관련 사이트 및 앱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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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코파 항공의 본거지이자 파나마의 수도 파나마시티 근교에 있는 국제공항이며 중국국제항공은 상하이에서 휴스턴을 경유해서 취항하며 터키항공은 이스탄불에서 직항편을 날리는 중이다.
늘어나는 항공 수요로 인해 2터미널을 지었으나 2024년 기준 신축이라 그런지 부대시설은 전부 1터미널에 있다. 다만 환승으로 유명한 곳이라 탑승동에서는 1/2터미널을 걸어서 오갈 수 있다. 밖으로 나가면 셔틀을 타야 한다.
파나마가 원체 작은 국가라서 다비드로 가는 노선 외에는 국내선이 없다.[1] 그 국내선도 별도 구역에서 탑승수속을 하며, 국내선 터미널은 사천공항처럼 바로타 구조이다.[2] 그래서 국제선끼리 환승할 경우 바로 면세구역으로 나오게 되며, 공항 밖으로 나가려면 무조건 입국심사를 받아야하기 때문에 1시간 환승이 가능한 것이다.
파나마 지하철 2호선이 개통되면서 공항에서 지하철을 타고 시내를 오갈 수 있게 되었다.
스타얼라이언스 기준 코파항공 라운지가 있는데, 먹을 것이 꽤 부실하다. 빵, 샐러드, 샌드위치 정도가 전부. 그래도 음료와 술은 꽤 다양하며 자리도 많아서 쉬는 데는 큰 지장이 없다.
2. 역사
토쿠멘 국제공항은 당시 대통령 이였던 엔키레 아돌포 히메네스 브린 대통령에 의해서 1947년 6월 1일날에 공식적으로 개항되었습니다. 터미널은 7.2평방 키로미터로 지금과는 많이 차이가 있지만 파나마에 첫 국제공항으로써의 의의가 있습니다. 초기에는 군사 공항으로 사용되었으며, 민간 항공편도 점진적으로 도입되었습니다. 공항의 개항은 파나마의 국제 항공 교통을 개척하는 중요한 발걸음이었습니다.1970년대에 기존의 터미널의 수용능력은 초과되어 확장하려는 움직임 있었으나, 실질적인 확장공사는 1971년에 공사를 시작하였다. 그리고 새로운 터미널은 1978년 8월 15일날 개장을 하였다.
3. 취항사
취항하는 항공사는 아래와 같으며 코파 항공을 제외한 항공사는 영어 알파벳 순으로 정열되어 있다.- 코파 항공
- 아에로멕시코
- 에어 에우로파
- 에어 프랑스
- 아메리칸 항공
- 아비앙카 항공
- 델타 항공
- 이베리아 항공
- 루프트한자
- 터키 항공
- 유나이티드 항공
4. 주요 취항지
- 북미 18개 도시
- 유럽 6개 도시
- 멕시코 5개 도시
- 브라질 9개 도시
- 콜롬비아 8개 도시
- 아르헨티나 5개 도시
5. 전체 취항지
이 공항은 특이하게도 베네수엘라 가는 노선이 정말 많다.[3] 단 외교적 문제로 2024년 8월부터 베네수엘라행 노선은 운행이 중단되었다. 기한은 1개월이지만 이미 두 번이나 연장되어 현재는 3개월 간 중단되어 있으며, 외교 문제가 아직 해결되지 않아 이런 식으로 한동안 1개월씩 더 운행 중단을 연장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이 곳의 특이할 만 점은 볼리비아, 우루과이, 파라과이노선이 있어 중남미의 허브가 된 공항이다.[4]항공사 | 국가 | 편명 | 취항지 |
코파항공 | 국내선 다비드 중앙아메리카 산호세 마나과, San Andrés 산살바도르 Comayagua, San Pedro Sula 과테말라시티 벨리즈시티 남아메리카 칼리, Medellín, 보고타, Armenia, Pereira, Bucaramanga, Cúcuta, Cartagena, Barranquilla, Santa Marta Maracaibo, Barquisimeto, 발렌시아(남아메리카), 카리카스, 바르셀로나(남아메리카) 조지타운 Paramaribo Santa Cruz de la Sierra 아순시온 몬테비데오 산타아고데칠레 부에노스아이리스, Rosario, Córdoba, Mendoza 리마, Chiclayo 만타, 과야킬, 키토 카리브해 아바나, Santa Clara 몬테고베이, 킹스턴 나사우 Santiago de los Caballer, 산토도밍고, 푼타카나 신트마르턴 브리지타운 포트오브스페인 아루바 보네르 멕시코+캐나다 칸쿤, 몬테레이, 과달라하라, 멕시코시티, 멕시코시티(산타루치아) 토론토, 몬트리올 미국 마이애미, 포트로더네일, 탬파, 올랜도, 오스틴, 애틀렌타, 로스엔젤리스, 샌프란시스코, 라스베이거스, 덴버, 시카고, 워싱턴, 볼티모어워싱턴, 보스턴, 뉴욕(JFK), 산후안 | ||
Aviator Airlines | 발렌시아(베네수엘라) | ||
Aerolíneas Estelar | 카리카스 | ||
LASER Airlines 항공 | 카리카스 | ||
RUTACA Airlines | 카리카스 | ||
Venezolana | 카리카스, Barquisimeto, Maracaibo | ||
아메리칸 항공 | 마이애미 | ||
델타항공 | 애틀렌타 | ||
유나이티드 항공 | 휴스턴, 뉴어크 | ||
에어 캐나다 | 토론토 | ||
에어 유로파 | 마드리드 | ||
에어 프랑스 | 파리(샤르드골) | ||
아비앙카 항공 | 보고타 | ||
케이맨 항공 | 그랜드케이맨 | ||
이베리아 항공 | 마드리드 | ||
KLM | 암스테르담 | ||
Sunshine Always | 포르투프랭스 | ||
터키항공 | 보고타, 이스탄불[5] |
[1] 토쿠멘 공항에 없다는 것이다. 토쿠멘 공항에서 전철을 타고 끝까지 가면 나오는 알브룩 공항에서 국내선을 운행하며 노선이 10개가 넘는다.(개중에는 초단거리라 이륙에서 착륙까지 30분밖에 안 걸리는 노선도 있다.) 코파 항공은 이곳에 취항하지 않고 주로 에어 파나마가 운행을 전담하며, 알브룩 공항에도 콜롬비아 등 가까운 나라로 가는 국제선이 있긴 있다.[2] 그렇다고 완전한 바로타 구조는 아니고, 버스를 타고 탑승 게이트로 가게 된다. 탑승교를 이용하더라도 버스로 해당 게이트까지 이동한 후 별도 통로를 통해 탑승교로 가게 된다.[3] 정작 코파항공의 베네수엘라행 노선은 마일리지 표가 거의 안 풀린다. 베네수엘라행 노선을 마일리지로 타려면 터키항공의 이스탄불-카라카스 직항편 혹은 아비앙카 항공의 산호세-카라카스 직항편을 타야 한다. 그나마도 에어캐나다나 유나이티드 항공 마일리지로는 표가 안 뜬다. 웃기게도 아시아나항공으로는 뜨는 게 함정.[4] 볼리비아, 우루과이, 파라과이노선이 3개가 모두 있는 나라는 파나마를 포함해서 칠레, 아르헨티나, 브라질, 스페인, 페루, 콜롬비아 총 7개 나라가 있다.[5] 보고타 경유및 비경유 노선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