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로모 Tony Romo | |||
본명 | 안토니오 라미로 로모 Antonio Ramiro Romo | ||
출생 | 1980년 4월 22일 ([age(1980-04-22)]세) | ||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
학력 | 이스턴 일리노이 대학교 | ||
신체 | 188cm / 104kg | ||
직업 | 미식축구 선수 (쿼터백 / 은퇴) NFL 해설자 | ||
프로입단 | 2003년 언드래프트 자유 계약 댈러스 카우보이스 지명 | ||
소속팀 | 댈러스 카우보이스 (2003~2016) | ||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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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前 미식축구 선수로 소속팀은 댈러스 카우보이스, 포지션은 쿼터백이었다.2017년 은퇴 후에는 CBS Sports에서 NFL 중계 해설을 담당하고 있다.
2. 선수 경력
고등학교 때는 주목받는 유망주가 아니었다. 그 때문에 FBS 내의 어느 학교에서도 장학금 제의가 오지 않아 2부 리그 격인 I-AA의 이스턴 일리노이로 진학해 쿼터백으로 뛰었으며[1] 2부 리그 최우수 선수에게 주어지는 월터 페이턴 상을 수상하기도 했지만 결국 드래프트에서는 지명받지 못했다.하지만, 드래프트 컴바인에서 그 잠재력을 높이 산 션 페이튼[2]이 로모를 적극 추천해 댈러스 카우보이스로 입단시켰고 션 페이튼의 지도하에 기량을 갈고 닦은 로모는 당시 퀸시 카터, 채드 허친슨[3], 비니 테스타버디, 드류 헨슨[4], 드류 블레드소[5] 등 당시 댈러스 카우보이스의 혼란한 쿼터백 경쟁구도를 뚫고 살아남았다. 여기까지만 해도 2부 리그 학교 출신의 무명 쿼터백이 부단한 노력으로 기량을 갈고 닦아 명문 프로팀의 주전 쿼터백을 차지하는 인간승리의 미담으로 평가 받았다.
2.1. 흑역사
2006년 개막때는 드류 블레드소[6]의 백업이었지만 명장 빌 파셀스가 시즌 중반 쿼터백 교체를 선언하며 당당히 2부리그 출신 선수로서 댈러스 카우보이스의 주전 쿼터백을 차지한다. 그리고 로모는 이에 보답하듯 신인으로써 활약해 337회 시도에서 220회 패스성공, 패스 거리 2,903야드, 19 터치 다운, 13 인터셉트, 쿼터백 레이팅 95.1 등 준수한 기록을 남겼고 카우보이스를 플레이오프에 진출시켰다.그러나 시애틀 시호크스와의 플레이오프 첫 경기에서 4쿼터 종료 3초를 남기고 20-21에서 필드골 상황. 성공만 하면 경기 종료와 함께 역전승이 확정되고 다음 라운드로 넘어갈 수 있는 결정적인 찬스를 맞았다. 여기서 공격팀의 키커가 킥을 하기 편하도록 공을 잡아주는 역할인 홀더로 나온[7] 로모가 롱스냅된 공을 더듬는 바람에 킥에 실패하고 허겁지겁 엔드존으로 달려가봤지만 태클을 당하고 실패하며 홈 플레이오프 첫 경기에서 결정적인 실수로 팀을 탈락시킨 원흉이 되고 만다.
자기 실수로 팀을 탈락시킨 멍에를 뒤로 하고 2007년에는 리그 정상급 쿼터백으로 맹활약하여 쿼터백 레이팅이 톰 브래디, 벤 로슬리스버거, 데이빗 가라드, 페이튼 매닝 다음인 5위에 랭크될 정도로 뛰어난 패싱을 선보였다. 팀은 로모의 활약에 힘입어 2006년보다 더 좋은 13승 3패의 성적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하지만, 팀은 지구 라이벌 뉴욕 자이언츠를 만나 17-21로 뒤지고 있었고 마지막 공격기회를 잡은 로모가 던진 패스는 뉴욕 코너백의 인터셉트로 끝나며 또다시 1라운드 탈락하고 만다.
이때부터 큰 경기 울렁증,새가슴논란이 인 로모는 2009-10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필라델피아 이글스를 44-6으로 대파하고 간만에 2라운드에 진출해 새가슴 쿼터백 딱지를 뗄 기회를 맞았지만, 2라운드 미네소타 바이킹스전에서 인터셉트, 펌블 2개 등 3개의 턴오버를 범하면서 패배와 더불어 새가슴 논란에 종지부를 찍고만다. 그리고 2010년 이후부터는 팀의 디펜스가 점점 하락세로 접어들고 본인이 좋은 경기를 해도 수비가 받쳐주지 못하는 등의 이유로 번번이 한끝차로 플레이오프 막차를 타지 못하는 초라한 기록으로 동네북 수준으로 놀림 받았다. 그런 이유로 구글에 토니 로모 새가슴(tony romo choking)이라고 검색해보면 주옥같은 결과물들이 쏟아지는걸 볼 수 있다. 거의 까야 제맛의 단계까지 갔다.
2.2. 비난의 원인
이는 로모의 플레이스타일에서 기인하는데, 로모는 사실 새가슴과는 정반대로 과단성이 있고 공격적인 패싱을 한다. 또한 패스 공간이 없으면 직접 뛰어서 퍼스트다운을 따낼만한 모빌리티도 갖췄다. 그리고 러닝 스로우가 의외로 정확하고 어깨도 좋은 편이라 위기상황에서도 빅 플레이를 만들수 있는 능력도 있다.NFL에서 한 팀의 주전 쿼터백이 되려면 피지컬과 스킬 이상으로 멘탈리티와 경기 읽는 감각이 중요하다. 경기 중 갑자기 오펜스라인이 뚫리거나 리시버들이 자기 자리에 없는 돌발상황이 왔을 때 이에 대해 침착하게 대응하여 펌블이나 인터셉트 등 공격권을 넘겨주는 최악의 상황을 피하는 안정적인 운영이 필요할 때가 있다. 하지만 로모는 대학 시절부터 2부리그의 원맨팀을 이끌었던 버릇이나 자신의 경기력에 대한 과신 때문인지 자기가 해결하려고 다소 무리한 플레이도 감수하는 편이고, 돌발상황에 몰릴 때 임기응변으로 스스로 해결하려는 버릇이 있어서 어떻게든 패스를 연결해보려고 포켓 밖에서 수비수들을 피하며 리시버들을 찾아 던지려다가 턴오버를 범하는 경우가 매우 많다. 특히 상대가 로모의 스타일을 알고 이를 유도하면서 결정적인 순간에 턴오버를 자주 저지르기 때문에 새가슴, 큰 경기 울렁증 논란이 심한 것이다.
실제로 로모의 4쿼터 기록 전체를 보면 컴백 승리[8]가 현역 5위인 19회[9]에 달하며 기록도 탑클래스 쿼터백에 뒤지지 않는다. 하지만 특유의 도박적인 경기운영과 돌발상황 대처능력, 그리고 공격진의 리더로서 팀을 확실하게 통제하는 능력 부족으로 페이튼, 브래디, 브리스같은 동년배 엘리트 쿼터백들에 처지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거기다 로모가 주전 쿼터백이었을때 카우보이스의 공격진은 2010년대와 달리 공격라인맨들의 기량이 다소 떨어지는 편이었고, 로모의 타겟인 리시버들중 전체적으로 피지컬은 준수하지만 두뇌플레이가 약한 선수들이 많았다. 데즈 브라이언트같은 빅 타겟이 있었지만, 이 선수는 중장거리 패스전술때 큰 체격으로 상대 코너백을 힘과 높이로 압살하는 선수지 퍼스트다운이 급할때 짧은 패스를 찰떡같이 받아먹어줄 거미손과는 거리가 먼 선수였다. 그나마 타이트엔드 제이슨 위튼 정도를 빼면 돌발상황때 믿고 의지할 리시버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수준. 예를 들면 페이튼 매닝에게는 마빈 해리슨, 톰 브래디에게는 롭 그롱카우스키나 케빈 포크, 웨스 웰커가 있었고 조 몬태나,스티브 영에게는 제리 라이스 같은 영혼의 단짝이 있었는데, 로모에게는 위튼 정도 빼면 안정적인 케미가 있는 리시버가 없었다.
이런 팀원들의 풋볼 IQ 부족 문제는, 2011년부터 그동안의 경험을 통한 반성 때문인지 1라운드에 오펜시브 라인맨들을 지명하기 시작했고 타이론 스미스, 트래비스 프레데릭, 잭 마틴 등 4년간 3개의 홈런픽이 나오면서 이전과 달리 막강한 철벽 오펜스 라인이 구성되어 로모의 압박이 크게 줄어들었다. 또한 드마코 머레이라는 단단한 러닝백을 뽑아 러싱을 맡겨 로모가 패스에만 집중하여 좀 더 부담없이 데즈나 다른 리시버들에게 던질수 있는 환경이 갖춰지면서 2014년 이후부터는 팬들의 믿음에 부응하는 S급 쿼터백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공격라인이 강해진데 비해 수비진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다보니 경기 막판까지 죽어라 패스를 던지면서 어깨를 혹사하게 되었고, 로모 본인이 30대 중반으로 접어들며 작은 체격과 잦은 프레셔와 충돌 여파로 발이 느려져서 부상이 잦아지는 것이 우려되는 점이다.
2015년은 단 4경기 뛰었고 16년은 프리시즌에서 척추에 금이 가는 중상을 당해 아예 시즌 아웃되었는데, 기대치가 크진 않았던 4라운드 출신 닥 프레스콧이라는 신예 쿼터백이 나타나서 카우보이스를 단숨에 우승후보로 올려놓고 NFL 올해의 신인 공격수상까지 받으면서, 이제 토니 로모를 그리워하긴 커녕 비난하는 사람도 사라져버렸다. 별 다른 일이 일어나지 않는 한 내년에는 카우보이스 아닌 다른 팀의 유니폼을 입게 되리라는 시선이 지배적으로 안 그래도 페이튼 매닝의 은퇴 후 믿고 있던 후계자 브록 오스와일러는 돈을 쫓아 휴스턴 텍산스로 떠나 버렸고[10] 초짜 쿼터백 트레버 시미언과 팩스턴 린치 둘이서 어찌어찌 첫 시즌을 꾸려나간 상황인 덴버 브롱코스와 링크가 난 상태다. 로모가 과연 그들에게 성장의 거름이 될지, 경쟁자가 될지는 아직 모르지만 현재로선 로모의 유력한 행선지는 마일하이 시티로 예상되었다.
2.3. 은퇴
그러나 2017년 4월 4일, 로모는 은퇴를 선언했다. 유력한 후보지였던 브롱코스는 시미언, 린치 두 초짜 쿼터백들을 기용하겠다는 주장이 강했고[11] 쿼터백에 문제가 많았던 휴스턴 역시 로모에 관심이 없다고 선언하며[12] 결국 갈 곳이 없어진 상황에서 이 같은 선택을 내린듯 보인다.밑바닥에서 올라온 무명의 쿼터백이 깜짝 등장해 NFL 명문팀 중 하나인 카우보이스의 돌격대장이 되어 팀의 공격을 이끌었었으나 본인의 퍼포먼스와 매치되지 못하는 3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 실패 등 불만족스러운 팀 성적 때문에 언론 및 팬들의 집중포화 대상이었고, 이 때문에 NFL의 거의 모든 팬에게 비난받는 지경에 이르렀다. 차라리 소속팀이 처음부터 기대치가 낮은 하위권 팀이나 언론의 주목을 덜 받는 팀이었다면 커리어 내내 억울하게 집중포화를 맞으면서 비난받지 않았을 것이다.
3. 해설자로 변신하다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bordercolor=#fff> | CBS Sports NFL 해설팀 | }}} | ||
해설자 | 캐스터 | 사이드라인 리포터 | |||
토니 로모 | 짐 낸츠 | 트레이시 울프슨 |
은퇴 후 로모 본인은 방송 해설쪽 일을 생각하고 있다 전했고 선수 시절에 상당한 입담을 보여주었던 로모인지라 CBS와 FOX쪽에서 강력한 러브콜을 보냈다. 로모는 2번 중계진을 제안한 FOX[14]가 아닌, 자신과 친분이 있는 짐 낸츠가 아나운서를 담당하고 슈퍼볼 중계가 보장되는 1번 중계진 자리를 보장한 CBS를 선택했고 해설가로 새로운 커리어를 시작하게 되었다. 그리고 2017 시즌부터 필 심스[15]를 대신해서 간판 캐스터인 짐 낸츠와 함께 1번 중계진이 되었다.[16][17]
그리고 짐 낸츠와 함께한 해설 데뷔전인 오클랜드 레이더스와 테네시 타이탄스 경기에서 작두 타듯이 양팀 공격전술, 수비전술을 귀신같이 예측해 알려주는 해설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18][19] 그동안의 NFL 해설자들과는 다른 상당히 열광하는 중계톤이 그야말로 센세이션을 일으키면서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까지 받았다. 특히 선수시절 너무 심하게 동네북 취급받으면서 까였던 탓인지 중계석에서 상대 오펜스의 움직임을 읽어내는 로모의 멘트를 듣고, 토니 로모가 이렇게 머리 좋은 사람이란 걸 이제야 알았다는 반응이 지배적이다.[20]
선수시절과는 다르게 좋은 의미로 상당한 화제가 된지라 시즌 후에 NFL은 토니 로모의 인상적인 중계 장면을 모아서 올리기까지 했다.[21]
2019년 1월 20일, 경기 막판 브래디와 마홈스가 4쿼터 얼마 안남은 몇분동안 순식간에 24점을 합작하여 냈던 명승부를 보여준 AFC 챔피언전인 칩스와 패트리어츠 경기에서도 리시버와 패스 위치까지 다 예측하고 러싱까지 어느 방향으로 갈지 다 족족 맞추는 작두 해설로 호평을 받았다.[22] 그리고 슈퍼볼 LIII 해설을 맡아 생애 처음으로 슈퍼볼 무대를 밟아보았다.[23] 펀트와 역대급 수비전[24]인 수면 풋볼+최악의 하프타임쇼에서도 해설을 제대로 해내며 진정한 MVP 평을 받았다. 슈퍼볼 로모 하이라이트.
2020년 2월, CBS와 연간 1700만 달러(한화 약 200억 원) 규모의 연장 계약을 2022 시즌까지 체결하면서 역대 최고액을 받는 NFL 해설가가 되었다.
한국시간 2020년 10월 12일, AT&T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뉴욕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자신의 팀 후배인 닥 프레스캇이 발목 복합골절로 부상을 당하자 Oh, No.. Oh, No..라는 장탄식을 연발하며 안타까움을 표출했다. 카트에 실려나가는 장면을 보고 울먹이는 프레스캇을 보면서 '댈러스는 오늘 그를 위해서 꼭 이겨야 할 목표가 생겼습니다.'라는 멘트를 하며 쾌유를 기원했다. 결과는 34-31로 카우보이스의 승리로 끝났다.
17주차 경기에서는 중계 부스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었다. 사람들은 COVID-19에 걸린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는데 개인적인 일 때문에 자리를 비울 수 밖에 없었다며 소문을 일축했다. 그리고 시카고 베어스와 뉴올리언스 세인츠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1경기 때 정상적으로 중계를 했다.
2021년 2월 7일 슈퍼볼 LV을 중계했는데,[25] 해당 시즌 12주차에 열렸던 캔자스시티 치프스와 탬파베이 버커니어스의 경기에서 '짐, 이 경기가 끝난 후 제가.. 감히 이야기를 하는겁니다만, 이 두 팀이 탬파에서 다시 만날 것 같아 보이네요'라고 예측해 다시 한번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26][27] CBS에서는 아예 그를 로모스트라다무스라 부르며 찬양하는 기사를 올렸다.
톰 브래디가 해설위원으로 데뷔한 2024-25시즌에는 FOX와 CBS의 2파전이 치열해졌지만, 언변이라든지 해설 노하우 면에서 아직까지는 로모의 압승이라는 평이 많다.
4. 여담
- 카우보이스에서 뛰었던 기간 동안 컨퍼런스 챔피언십 게임에 단 한 번도 출전하지 못했다. 여담으로 그의 후계자인 닥 프레스콧 역시 현재까지 카우보이스에서 9년을 뛰었지만 아직 컨퍼런스 챔피언십 진출 경험이 없다.
- 아버지가 해군 출신이다.
- 한때 유명 팝가수 제시카 심슨과 연애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로모가 먼저 외도하여 깨졌다.
- 같은 지역의 NBA구단인 댈러스 매버릭스와 1일 계약을 맺어 은퇴기념으로 깜짝이벤트를 연 적이 있다.
- 멕시코, 독일, 폴란드 혈통이라고 한다. 해설영상을 보다보면 굉장히 걸걸한 멕시코 억양의 영어를 구사한다. 이때문에 해설하기엔 너무 목소리가 튄다는 지적도 있었다.[28]
- 국내 KBO리그에서도 로모만큼 작두를 잘 타기로 유명한 해설위원은 이대형이 있는데, 화려했던 선수시절을 보낸 것과 동시에 포스트시즌에서 재미를 제대로 느끼지 못한(...) 공통점이 있다.[29]
5. 연도별 기록
시즌 | 소속팀 | 출장 경기 | 패싱 | 러싱 | ||||||||||||
시도 | 성공 | 성공률 | 야드 | 평균 야드 | 터치 다운 | 인터 셉트 | 색 | 색야드 | 레이트 | 시도 | 야드 | 평균 야드 | 터치 다운 | |||
2004 | DAL | 6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 | 0 |
2005 | 16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2 | -2 | -1 | 0 | |
2006 | 16 | 337 | 220 | 65.3 | 2903 | 8.6 | 19 | 13 | 21 | 124 | 95.1 | 34 | 102 | 3 | 0 | |
2007 | 16 | 520 | 335 | 64.4 | 4211 | 8.1 | 36 | 19 | 24 | 176 | 97.4 | 31 | 129 | 4.2 | 2 | |
2008 | 13 | 450 | 276 | 61.3 | 3448 | 7.7 | 26 | 14 | 20 | 123 | 91.4 | 28 | 41 | 1.5 | 0 | |
2009 | 16 | 550 | 347 | 63.1 | 4483 | 8.2 | 26 | 8 | 34 | 196 | 97.6 | 35 | 105 | 3 | 1 | |
2010 | 6 | 213 | 148 | 69.5 | 1605 | 7.5 | 11 | 7 | 7 | 41 | 94.9 | 6 | 38 | 6.3 | 0 | |
2011 | 16 | 522 | 346 | 66.3 | 4184 | 8 | 31 | 10 | 36 | 227 | 102.5 | 22 | 46 | 2.1 | 1 | |
2012 | 16 | 648 | 425 | 65.6 | 4903 | 7.6 | 28 | 19 | 36 | 263 | 90.5 | 30 | 49 | 1.6 | 1 | |
2013 | 15 | 535 | 342 | 63.9 | 3828 | 7.2 | 31 | 10 | 35 | 272 | 96.7 | 20 | 38 | 1.9 | 0 | |
2014 | 15 | 435 | 304 | 69.9 | 3705 | 8.5 | 34 | 9 | 29 | 215 | 113.2 | 26 | 61 | 2.3 | 0 | |
2015 | 4 | 121 | 83 | 68.6 | 884 | 7.3 | 5 | 7 | 6 | 35 | 79.4 | 4 | 13 | 3.2 | 0 | |
2016 | 1 | 4 | 3 | 75 | 29 | 7.3 | 1 | 0 | 0 | 0 | 134.4 | 0 | 0 | - | 0 | |
NFL 통산 (13시즌) | 156 | 4335 | 2829 | 65.3 | 34183 | 7.9 | 248 | 117 | 248 | 1672 | 97.1 | 238 | 620 | 2.6 | 5 |
6. 관련 문서
[1] 여담이지만 로모의 대학 후배로 지미 가로폴로가 있다.[2] 뉴올리언스 세인츠를 슈퍼볼 XLIV 우승으로 이끈 감독. 당시 댈러스 카우보이스 쿼터백 코치였다.[3] 이 선수는 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투수 유망주로 투잡을 뛰었지만 결국 어느 쪽도 정착하지 못했다.[4] 야구와 풋볼 두 종목에서 지명을 받았지만 두 종목 다 실패한 걸로 유명하다. 당시 풋볼 올인을 선언하고 휴스턴 텍산스 소속이었는데 앞에 언급한 비니 테스타버디와 3라운드 지명권을 맞바꿔 받아왔다.[5] 1993년 드래프트 전체 1위 쿼터백으로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에 지명되었고 주전 쿼터백으로 활약하며 패트리어츠를 슈퍼볼 XXXI로 이끌었지만, 이후 부상으로 톰 브래디에 밀려났다. 팻츠 이후에 버펄로 빌스를 거쳐 댈러스 카우보이스에 들어와 2005년 주전으로 뛰다가 다시 로모에게 주전 자리를 내준다. 데뷔 2년차때 패스야드 1위를 차지하고 통산 44661야드 251TD 98승을 거둔 꽤 실력있는 쿼터백이었지만 워낙 드라마틱하게 후배에게 자리를 두 번이나 뺏겼다. 이유는 블레드소가 느려도 너무 그린 굼벵이였고 오죽하면 별명이 장승(statue)이었을 정도였다. 그래서 뛰어난 패싱 능력과 강한 어깨에도 불구하고 쌕을 너무 많이 맞아서 부상에 시달린 것이 기대만큼 성공하지 못하고 두 후배에게 주전을 뺏긴 가장 큰 원인이 되었다.[6] 원래 패츠 소속이었다가 그 분의 등장으로 이적하게 된 선수다.[7] 최근에는 보통 필드골 상황에서 키커를 보조하는 홀더의 역할은 펀터가 맡는 경우가 많으나, 예전에는 주로 백업 쿼터백이 이 역할을 맡아서 했다.[8] 뒤지고 있다가 마지막 공격권에서 역전승을 말한다.[9] 1위 페이튼 매닝, 2위 톰 브래디, 3위 일라이 매닝, 4위 드류 브리스 로모 위로는 엘리트 쿼터백뿐이다. 3위의 경우에는 소속팀 팬들조차 동의하지 않는 경우도 있으나 어쨌든 우승 반지와 슈퍼볼 MVP를 두 번이나 먹은 쿼터백이다.[10] 그러나 오스와일러는 정규 시즌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고 디비저널 라운드에서 인터셉션 3개를 던지며 패배의 원흉이 되었다.[11] 아이러니하게도 시미언은 2017 시즌 부상으로 후반기를 날린 뒤 뉴욕 제츠로 트레이드 되었고 린치는 아예 폼이 다 떨어져 2018년 방출되었다.)[12] 백업인 톰 새비지로는 답이 없었던 상황에서 휴스턴은 운좋게도 드래프트에서 쿼터백 드션 왓슨을 지명하고 주전 QB로 키우는 것으로 방침을 바꿨다.[13] 물론 해설가 일을 잘 하는 것은 맞다. 그런데 그가 하는 예측들이 사소한 전술이나 쿼터백의 플레이 진행에서부터 심지어는 슈퍼볼 매치업까지 맞춰버리는 등 귀신같이 다 맞아떨어지니까 아예 예언을 한다는 말이 나왔다...[14] 여긴 이미 친정팀의 전설적인 쿼터백 트로이 에이크먼이 오랫동안 1번 중계진의 해설자로 자리하고 있었다.[15] 뉴욕 자이언츠에서 슈퍼볼 우승을 차지한 자이언츠의 전설적인 쿼터백.[16] FOX가 제안한 2번 중계진의 경우 잘해야 플레이오프 1경기에 슈퍼볼 때는 프리게임 쇼와 포스트게임 쇼 정도 밖에 자리가 주어지지 않는다.[17] 이로써 짐 낸츠, 토니 로모, 트레이시 울프슨이라는 1번 중계진 3인방이 완성되었다.[18] 페이튼 매닝 해설도 있긴 있는데 이건 경기 녹화본을 해설하는 거고 ESPN 유료회원으로 가입해야 볼 수 있다.[19] 그리고 이런 댓글도 달렸다.[20] NFL 쿼터백은 전화번호부 한두권에 해당하는 작전을 통째로 암기하고 이를 실전에서 적용해야 한다. 실제로 미들 라인배커 포지션이나 쿼터백 선수들은 머리 좋은 경우가 많다. 마크 산체스도 이 소리 듣고 다닌다...[21] 이 영상에서 경기장에 난입한 고양이가 달리는 모습을 폼과 방향전환이 완벽하다며 중계하기도 했다.[22] 거꾸로 이야기하면 칩스는 해설자도 예상한 공격을 성공적으로 막아내지 못했다는 이야기가된다. 칩스는 패배했고 이는 지극히 결과론적인 이야기긴 하지만 그 당시 칩스의 수비가 얼마나 처참했는지 보여주는 대목이다.[23] 실제로 짐 낸츠: 슈퍼볼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로모: 얼마나 기다려왔는지 모릅니다.라는 멘트가 있었다.[24] 최종 스코어 3:13 터치다운 양팀 합계 단 하나(...) 역대 슈퍼볼 최저 득점 경기로, 아이러니하게도 이 시즌 정규시즌은 터치다운 수와 득점에서 리그 신기록이 나왔으며 100점을 낸 경기도 나왔다... 근데 그날 이긴 팀이 이날 3점낸 팀.[25] 원래는 2022년 슈퍼볼 LVI 예정이었지만 NBC와 CBS 간의 협의로 1년 앞당겨졌다.[26] 당시 파트너였던 짐 낸츠는 그저 대수롭지 않게 "오, 그렇게 보는건가요?" 라고 했다. 그만큼 로모의 예측에 대해 "설마 그 일이 일어나겠어?" 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를 일...[27] 치프스는 디펜딩 챔피언에 AFC 1번 시드가 유력했기 때문에 쉽게 예측할 수 있었지만, 당시 벅스는 홈에서 3연패 중이었기 때문에 포스트시즌 진출조차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하지만 벅스는 플레이오프에서 톰 브래디의 가호를 받으며 와일드카드부터 전부 원정 경기를 치르고도 다 이기고 올라왔다.[28] 이와 비슷한 경우가 소프트볼 국가대표 출신의 제시카 멘도사가 있다.[29] 정확히 말하면 로모는 디비저널 라운드 까지는 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