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2. 특징 및 설명 3. 북마크
3.1. ★Aegon's Conquest(아에곤의 정복)3.2. Reign of the Conciliator(조정자의 통치)3.3. The Rogue Prince(건달 왕자)3.4. ★Dance of the Dragons(용들의 춤)3.5. ★The First Blackfyre Rebellion(제1차 블랙파이어 반란)3.6. War of the Ninepenny Kings(나인페니 왕들의 전쟁)3.7. ★Defiance of Duskendale(더스큰데일의 반발)3.8. Robert's Rebellion(로버트의 반란)3.9. The Crowned Stag(왕관 쓴 숫사슴)3.10. ★War of the Five Kings(다섯 왕의 전쟁)3.11. ★A Clash of Kings(왕들의 전쟁)3.12. ★A Feast for Crows(까마귀의 향연)
4. 모드 받는 곳5. 기타6. 유용한 콘솔1. 개요
크루세이더 킹즈 3의 왕좌의 게임 모드크루세이더 킹즈 3를 베이스로 한 왕좌의 게임 모드이다. 원작 설정을 살린 모드 자체 기능 덕분에 원본 보다 즐길 요소가 많으며 왕좌의 게임 및 얼음과 불의 노래가 리얼하고 암울한 중세 세계관이다 보니 크루세이더 킹즈와 잘 맞아 떨어진다.
2. 특징 및 설명
2.1. 기능
- 가문 입적
본인이 만든 커스텀 캐릭터를 게임 내에 존재하는 가문의 일원으로 자유롭게 넣을 수 있다. [1] 연령대만 맞추면 제한 없이 자식,형제,부모,친척[2]등으로 신분을 바꿀 수 있으며 캐릭터의 생김새를 가문 특성에 어울리게 바꿀 거냐는 선택지도 따로 부여된다.
- 찬탈자
후계자가 자리를 비웠을 때 탐욕 같은 트레잇을 단 경쟁자가 왕위를 멋대로 차지한다 이럴 경우 내전으로 번지거나 어느 한쪽이 후계를 포기해야 한다 원작의 용들의 춤 을 떠올리면 된다.
- 피의 결혼식
대규모 결혼식을 주최할때 사용 할 수 있다.
2.2. 이벤트
- 나름 다양한 이벤트
원작 인물들의 행보에 따라 원작과 동일한 스토리가 발생 할 수도 있지만 전혀 다른 이벤트가 나오기도 한다. [3]
2.3. AGOT 고유 요소
- 드래곤
따로 드래곤 전용 모델링이 존재한다 드래곤은 평지나 공성 등 전투에 사용 할 수 있으며 드래곤라이더 끼리 붙을 경우엔 이벤트가 발생한다 태어날 때 요람에 알을 넣어 새끼 때 부터 키우게 할 수도 있고 이미 자란 야생용을 길들일 수도 있다. 용마다 전용 트레잇이나 특성들이 다양하다.
- 킹스가드
철왕좌에 앉은 군주만 임명이 가능하며 결원이 생길시 로드커맨더가 추천 인물들을 선별해오니 거기서 추가 영입 하거나 직접 임명 할 수 있다. 대체로 무력은 좋으나 신분은 천한 사람 혹은 무력은 부족해도 가문이 좋은 사람을 데려와서 선택하게 한다. 물론 둘 다 뛰어난 이들도 존재한다. 왕족 개인의 경호를 일임 하는 것도 가능하다.
- 나이트워치
원작 처럼 죄수를 장벽으로 처벌 하여 나이트워치에 입대 시킬 수 있다.
- 용의 씨
원작 처럼 타르가르옌 및 벨라리온의 사생아들로 드래곤로드 혈통을 가지고 있다. [4] 이들은 소환 할 경우 궁전 신하가 되어 야생용을 길들인다. 이때 여러 인사 선택지가 있다. 단순히 금을 준다던가 귀족 신분을 준다던가 둘 다 주거나 아니면 아무것도 안 주거나 할 수 있다.
- 마에스터
사망할 때 마다 시타텔에 요청해서 새로운 마에스터를 소환 할 수 있으며 주로 병을 치료하거나 전염병을 예방 한다. - 소협의회
원작에 맞춰 '수관' '선박대신' 등이 자문회에 추가 되었다.
- 그 외 특수 관직
3. 북마크[5]
- 왕좌의 게임 북마크 추가 모드로 구현 된 북마크는 ★표시
3.1. ★Aegon's Conquest(아에곤의 정복)
3.2. Reign of the Conciliator(조정자의 통치)
3.3. The Rogue Prince(건달 왕자)
징검돌 군도 전쟁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 '건달 왕자' 다에몬 타르가르옌
징검돌 군도에 전초기지 느낌의 백작령 하나를 소유하고 있으며 시작 할 때 이미 징검돌 군도 원정을 떠나있다. AI가 플레이 할 경우 결과는 랜덤으로 크라가스 드라하와 결투 중에 사망 할 수도 있고 패배하여 원정이 실패 할수도 있으며 원작 처럼 1:1 결투에서 승리하거나 전쟁 자체를 성공하고 징검돌 군도를 점령 할 수도 있다 그 이후도 랜덤으로 이벤트가 작동 하는 지 본인이 그곳의 왕으로 군림 하거나 형인 비세리스에게 왕관과 점령한 영토를 받칠 수도 있다.
- '바다뱀'코를리스 벨라리온
벨라리온 가문의 전성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고 본인이 그 전성기를 일으킨 장본인이다 보니 시작 부터 굉장히 영지와 수익이 부유하다. - '젊은 왕'비세리스 1세
원작 처럼 라에니라 타르가르옌을 후계자로 지명해둔 상태이다.
- '게먹이꾼'크라가스 드라하
세력 자체는 나쁘지 않고 에소스 쪽에 동맹도 있으나 카락세스를 타고 있는 다에몬 타르가르옌과 벨라리온 가문을 상대해야 하기 때문에 극악의 난이도다.
3.4. ★Dance of the Dragons(용들의 춤)
서로 비등한 세력[6]을 두고 싸우는 거대한 내전이다.
- 흑색파 여왕 라에니라 타르가르옌
다에몬 타르가르옌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라에니라 본인의 시락스는 동일 연령대의 다른 용들 보다 약한 편이며 자식들 역시 아직 작은 용 밖에 없기 때문에 아에몬드 타르가르옌의 바가르를 상대 할 라이더는 다에몬 타르가르옌 외엔 라에니스 타르가르옌뿐이다.하지만 용의 씨를 소환해서 추가적으로 라이더를 보충 할 수 있다.
- 녹색파 국왕 아에곤 2세
당장 시작 시점에서 용의 숫자가 라에니라 타르가르옌의 흑색파 보다 적지만 본인과 아내가 가진 선파이어,드림파이어가 중형 용들 중에선 나름 강한[7] 편이고 최강의 용 바가르를 소유한 아에몬드 타르가르옌이 있어 부족한 숫자를 보충 할 수 있다. 또 막내 동생 다에론 타르가르옌의 테사리온도 시간이 지나면 자라고 본인의 자식들도 용을 부화 시킬테니 시간을 버티면 드래곤과 라이더의 숫자 자체도 보충이 가능하다.
3.5. ★The First Blackfyre Rebellion(제1차 블랙파이어 반란)
3.6. War of the Ninepenny Kings(나인페니 왕들의 전쟁)
그 덩크와 에그 이야기의 주인공 아에곤 5세다. 시작할 때 서머홀에서 의식을 치룰지 말지 결정하며 AI의 경우 무조건 원작 역사 처럼 의식을 시행하기 때문에 운명에 맡겨야 한다. [8]결과에 따라 드래곤이 정말 부화 할 수도 있지만 참가자 전원이 화재로 사망하거나 혹은 확률에 따라 일부분만 생존한다 참고로 이 의식은 모드에 있는 가문 에디터 기능으로 자작 타르가르옌 구성원을 만들어도 의식에 초청 받기 때문에 기껏 커스터마이징 한 캐릭터를 만들었는데 시작부터 사망 할 수도 있다.
플레이어의 경우 선택지가 좀 더 주어지는데 의식을 하거나 안 할수도 있고 실패할 경우에도 도중에 멈춰서 피해를 그마나 줄이거나 끝까지 밀어 붙일 수도 있다.
훗날 미친왕으로 불리는 아에리스 2세의 친부이다. 원작 처럼 첫째 형의 계승권이 박탈 당한 상태라 드래곤스톤의 영주이자 왕위 후계자이다 AI의 경우 재해리스 2세는 의식에 참가 하지 않아서 생존 하지만 플레이어의 경우엔 얄짤 없이 초대 받는다.
시간이 지나면 병력과 지지자를 모아서 다시 블랙파이어의 반란을 일으킨다 전쟁에서 승리하더라도 마엘리스와 그 후손이 남아 있으면 블랙파이어들은 지속적으로 침략군을 보낸다.
이쪽은 왕실의 일에 신경쓸 여력이 없는게 원작 처럼 무능한 타이토스가 라니스터를 좀 먹고 있고 레인 가문에서 그런 라니스터를 재낄 준비를 하고 있다.
3.7. ★Defiance of Duskendale(더스큰데일의 반발)
- 아에리스 2세
시작부터 수감 되어 있다(...) 라에가르 왕세자로 플레이 할 시에 아버지의 몸값을 지불할 수도 있다.
- 데니스 다클린
원작 처럼 국왕을 감금 한 상태이다.
- 타이윈 라니스터
수관이며 왕을 구할 것인지 라에가르 왕세자를 새로운 왕으로 지지할 것인지 선택해야 한다.
3.8. Robert's Rebellion(로버트의 반란)
전쟁에서 승리 할 시에 높은 확률로 가담자들을 불태워 죽여버린다.하렌할에 은밀한 소집을 내려서 부친을 끌어린 뒤 본인이 왕이 될 수도 있다 원작 처럼 리안나 스타크와 연인 관계이다.
반란에서 승리할 시 높은 확률로 타르가르옌 일가를 전부 몰살 시킨다.
3.9. The Crowned Stag(왕관 쓴 숫사슴)
로버트 집권 초기를 다루고 있다.
3.10. ★War of the Five Kings(다섯 왕의 전쟁)
3.11. ★A Clash of Kings(왕들의 전쟁)
3.12. ★A Feast for Crows(까마귀의 향연)
4. 모드 받는 곳
4.1. AGOT
4.2. 관련 서브 모드
- COW-AGOT: 3D Models & new mechanics
구버전 기준이라 추가적인 번역이 필요하며 번역팀이 신설 되어 팀원 모집 및 번역 관련 소식을 업데이트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현재 80% 정도의 진행 된 패치를 임시로 배포 중이다.
대너리스 타르가르옌이 원작 처럼 3마리의 용을 끌고 오는 모드이다.
- AGOT Submod core
- Armor of kingsguard
- Agot - crowns of westeros
- Valyrian steel
- legacy of the dragon
- Agot+
- AGOT - ARMIES OF WESTEROS
- More buildings reboot + agot
- Agot - dragons of valyria
게임에 구현되지 않은 북마크[10]들을 추가로 넣어준다.
인게임 배경음을 드라마 왕좌의 게임 OST들로 변경해준다.
- 타노스 모드
5. 기타
- 한글 번역 팀 모집
기존의 한글화 팀에서 드래곤 업데이트 이후 소식이 없어 새롭게 번역팀이 모집 되었다 현재도 한글화를 위해 팀원을 모집하고 있으며 공유 되는 프로젝트를 통해 원하는 부분 만큼 자유롭게 참가 가능하니 관심이 있다면 일단 가입을 하자[12]
- 공식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일러스트들의 퀄리티가 굉장히 뛰어나다.
6. 유용한 콘솔
이벤트 관련 | |||||
effect create_artifact_dragon_egg_색상_effect = { OWNER = this } | 원하는 색의 드래곤 알 소환. | ||||
event agot_dragon_designer.0001 | 드래곤을 소환 + 커스터마이징 후 길들임. | ||||
event faegon_landing.0001 | 대너리스or비세리스의 침공. |
유물 관련 | |||||
effect agot_create_artifact_valyrian_steel_armor_effect = { OWNER = this } | <발라리아 강철 갑옷 소환. | ||||
effect agot_create_artifact_rhaegars_armour_effect = { OWNER = this } | 라에가르의 갑옷 | ||||
effect agot_create_artifact_roberts_armour_effect = { OWNER = this } | 로버트의 갑옷 | ||||
effect agot_create_artifact_maelys_armour_effect = { OWNER = this } | 마엘리스의 갑옷 | ||||
effect agot_create_artifact_vs_brightroar_effect = { OWNER = this } | 브라이어트로열 | ||||
effect agot_create_artifact_vs_lamentation_effect = { OWNER = this } | 애통 | ||||
effect agot_create_artifact_vs_dark_sister_effect = { OWNER = this } | 다크시스터 | ||||
effect create_artifact_vs_dark_sister_effect = { OWNER = this } | 다크시스터 | ||||
effect agot_create_artifact_vs_blackfyre_effect = { OWNER = this } | 블랙파이어 | ||||
effect agot_create_artifact_vs_truth_effect = { OWNER = this } | 진실 | ||||
effect agot_create_artifact_vs_valyrian_longsword_gold_effect = { OWNER = this } | 발라리아강 롱소드(골드) | ||||
effect agot_create_artifact_vs_firstman_longsword_silver_effect = { OWNER = this } | 발라리아강 롱소드(실버) | ||||
effect agot_create_artifact_vs_valyrian_armingsword_gold_effect = { OWNER = this } | 발리리아강 아밍소드(골드) | ||||
effect agot_create_artifact_vs_valyrian_armingsword_silver_effect = { OWNER = this } | 발라리아강 아밍소드(실버) |
[1] 예를 들자면, 로버트의 반란 당시 아에리스 왕에게는 살아있는 아들이 라에가르와 비세리스 밖에 없었지만 자신의 캐릭터를 새로운 아들로 추가 하거나 대너리스의 자매를 넣거나 티윈 라니스터의 장남은 제이미 라니스터지만 자기가 만든 캐릭터를 넣어서 원작에는 없는 라니스터 장남 캐릭터를 넣을 수도 있다.[2] 사생아까지 가능하다[3] 존 스노우의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된 로버트가 분노해서 이성을 잃고 에다드를 죽이는 이벤트나 다에몬 타르가르옌이 징검돌 군도에서 '게먹이꾼'크라가스 드라하에게 전사해서 온건한 비세리스 1세가 흑화해서 복수를 맹세 한다거나 등...[4] 디버그를 쓰면 본인이 만든 커스텀 캐릭터도 용의 씨가 될 수 있다[5] 원작에서 중요한 사건들이 일어나는 시대가 아니라 그 직전이나 직후를 북마크로 넣었다. 원작에 해당하는 시간대를 플레이 하려면 북마크 모드를 설치해야 한다.[6] 동원 병력수도 나라가 반으로 쪼개지는 수준으로 비등하고 용의 경우 라에니라 측이 시작할 때 숫자는 더 많지만 아에곤2세 측이 최강의 드래곤을 보유하고 있어서 누가 이길지 알 수 없다.[7] 적어도 시락스 보단 강하다[8] 그 많던 타르가르옌 왕족들이 이 의식의 실패 여파로 거의 다 사망하는 꼴을 볼 수 있다.[9] 라니스터 중갑병 , 하이가든의 기사 등[10] 다섯왕의 전쟁 , 용들의 춤 등[11] 본인이 고정 해둔 인물은 타노스 모드로 죽지 않는다 참고로 드래곤도 죽을 수 있기에 쓰기 전에 고정을 해줘야 한다.[12] 100명의 이름을 번역 한다고 했을 때 참가자 1명이 10명의 이름을 번역하면 그만큼 번역 분량이 줄어들 것이고 그 참가자가 많으면 많을수록 작업이 빨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