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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블리치 주인공답게 엄청난 스펙을 가지고 있는데 아버지는 전 5대 귀족 가문인 시바 가문의 분가 출신 당주이고, 어머니는 블루트에 재능이 있는 순혈 퀸시, 아이젠이 만든 특수한 메노스의 흔적이 남아서 내면에 강력한 호로의 힘이 깃들어 있다.[2][3] 이치고는 기본 전투법 중 귀도는 쓰지 못하며, 퀸시의 힘도 블루트 베네 이외의 능력을 쓰지 못하지만, 잠재력은 자라키 켄파치도 한 수 접어줘야 할 정도로, 유하바하가 정한 특기전력에 잠재능력으로 포함되어있다.
처음부터 영혼을 똑똑히 볼 수 있던 영능력자로[4] 사신대행이 된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3~4석급의 높은 수준의 영압을 가졌으며 소울 소사이어티 편에서 렌지•켄파치•뱌쿠야 전을 거쳐 대장급 반열에 오르는데 성공하고 아란칼 편에서 그림죠•우르키오라 전을 거치면서 영압의 양은 만해 상태에서 대장급의 약 2배이상으로 증가했다.[5]
새로운 힘을 각성할 때마다 디자인이 바뀌기 때문에 다양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2. 목록
2.1. 사신
2.2. 호로
2.3. 풀브링거
- 이치고의 풀브링[7]
- 브링거 라이트(完現光) - 풀브링거들이 사용하는 이동 보법. 발이 닿는 부분에 존재하는 미세한 영혼의 힘을 극도로 끌어올려 탄성을 강화시키는 원리를 이용해서 바닥을 풀브링해 높이 점프하기도, 물 위에서 서있기도, 공기를 풀브링시켜 허공에서 가속하거나 떠있는데에도 사용한다.
2.4. 퀸시
2.5. 게임판 오리지널
게임판에서 평행세계의 이치고라는 설정으로 등장한 형태들.자세한 내용은 아란칼 이치고(우르키오라와의 결전 당시 완전 호로화를 자신의 의지로 발동), 블루트 이치고(단계 수련 후 잠재력을 모조리 끌어낸 상태에서 퀸시의 능력을 주력으로 사용), 쌍극 이치고(뱌쿠야와의 결전 당시 호로와 풀브링의 힘을 각성), 폴슈텐디히 이치고(사신의 힘을 되찾았을 때 퀸시의 힘까지 각성) 문서 참조 .
2.6. 그외 능력
- 왕건(王鍵) - 슈타라 센쥬마루가 새로 만들어준 사패장으로 왼쪽 어깨의 붉은 갑주가 특징이다. 유하바하는 놀라운 저항력과 엄청난 방어력을 지닌 옷이라 칭하며 사신이 입을 수 있는 옷 중 왕건보다 뛰어난 옷이 없다고 평했다. 왕건의 방어력으로 인해 이치고는 영왕궁과 정령정 사이에 있는 72개의 장벽을 뚫어버렸고 캔디스 캐트닙의 갈바노 블래스트를 정통으로 맞고도 아무런 피해가 없었다.
[1] 맨 왼쪽에 있는 무월 상태는 별도로 그려진 일러스트인데 이 일러스트에 갖다 붙인 것이다.[2] 이게 나중에 풀브링과 융합하면서 아란칼들처럼 패시브가 되었다.[3] 하지만 그런 대단한 설정을 가졌어도 작중 대우는 매우 나쁜데 아란칼편만 하더라도 만해로 다 이기는 에스파다를 가지고도 혼자 호로화까지 쓰고도 쳐발렸다. 그 이유는 나중에 밝혀진다.[4] 앞서 작중 행적에서도 말했듯이 루키아가 건 귀도를 힘으로 풀었다.[5] 다만 이런 영압을 지니고도 아란칼 편 당시엔 에스파다인 야미에게 밀리거나 대장급 사신인 긴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어서 이 당시 이치고가 진짜로 아이젠처럼 대장급 2배 영압의 소유자였는진 불명이다. 물론 이치고가 야미를 상대했을 당시엔 영압이 절반이었다지만 야미 역시 분노가 최대치가 아니었고, 켄파치는 이치고가 큰 상처를 못 준 야미를 안대도 풀지 않고 털어버렸다.[6] 작가의 공식 QNA에서 레스렉시온이 가능하다는 것이 밝혀졌다. 공식 게임에서 이치고의 레스렉시온으로 보이는 모습이 등장했지만 원작에서는 등장하지 않았다.[7] 이치고의 풀브링에 이름이 주어지지 않아 정식 명칭은 없으나, 풀브링이 완성된게 나오는 단행본 52권의 글귀인 End Of Bond가 독자사이에서 가칭으로 붙여져서 불린다. 의미는 유대의 끝으로 원래는 52권에서 이치고와 친구들의 유대를 끊은 츠키시마 슈쿠로에게 붙은 글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