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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트리볼/오세아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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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폴란드볼 세계관에서 오세아니아에 있는 지역들을 설명하는 문서이다.

1.1. 오스트레일리아

파일:호주볼.jpg
오세아니아에서 뉴질랜드와 함께 다 해먹는 일인자. 호주 영어를 사용하며, 'mate'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 때문에 한국어로 번역할 때 사투리를 쓰기도 한다. 오세아니아의 행정구역도 국가로 나온다. 아버지 영국과 친하지만 역사물에서는 아버지가 자꾸 범죄자들을 호주로 보내서 실망하기도 한다. 뉴질랜드과는 츤데레 내지는 갈구는 관계. 항상 'Git a job, ya cunt'라고 놀린다.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을 괴롭히는 일이 많다.[1] 그리고 과거 에뮤와의 전투에서 패전한 기록이 있어 에뮤를 싫어한다. 지도가 거꾸로 되어있어서인지 뒤집힌 채 나오기도 한다.# 산불이 자주 나는 바람에 불타는 모습으로 나오기도 한다.. 호주는 주변 대륙과 교류가 적어 특이한 생물들이 많아, 이상한 독성 곤충이나 야생동물들로 인해 시달리기도 한다. 폴란드볼 레딧에서는 특이한 전통이 있는데, 매년 새해만 되면 그 해의 모양인 선글라스를 낀 모습[2]으로 한방 먹이는 만화가 올라온다. 그런데 2021년에는 호주보다도 일찍 해가 뜨는 키리바시에게 뺏겼다(...)

1.1.1. 어보리진

어보리진을 상징하는 깃발로 나오며 호주의 집에 같이 살며 부메랑 기믹이 있다. 매일 호주에게 괴롭힘을 당하며 산불이 났을때는 호주가 불이 난 어보리진의 머리 위에서 마시멜로를 굽기도 했다(…)

1.1.2. 노퍽 섬

나이지리아라고 불리는 것을 싫어하며 소나무를 좋아한다.

1.1.3. 크리스마스 섬

이름 개그로써 크리스마스를 좋아한다. 이스터 섬과는 앙숙 관계이다.

1.2. 뉴질랜드

아버지 영국, 마오리족과 무척 친하게 지낸다. 주로 캐나다와 비슷한[3] 순한 성격으로 묘사되고, 뉴질랜드 자체가 양이 많은 국가인지라 비슷한 상황인 영국의 웨일스 지방을 삼촌이라 부르며 친하게 지내기도 한다. 호주와 친하게 지내고 싶어하지만 호주는 뉴질랜드의 성격이나 원주민과 친하게 지내는 것을 맘에 들어하지 않아 호주가 뉴질랜드에게 짜증을 부리는 편. 키위를 데리고 다니기도 한다.

1.2.1. 마오리족

마오리족을 상징하는 깃발로 나오며 뉴질랜드와 매우 친하다. Kamate 라는 특유의 구호를 외치며 특히 럭비할때 하카를 춘다. 전투민족스러운 모습으로 많이 등장한다.

1.2.2. 니우에

인구 밀도가 낮아서 힘들어한다. wi-fi가 국민들에게 보급되어서 와이파이를 나눠주거나 인터넷을 쓰는 모습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쿡 제도와 친하다.

1.2.3. 쿡 제도

파일:쿡제도공.jpg
이름 개그로 요리사로 나온다. 쿠킹 위드 쿡(Cooking with Cook)이라는 자체 요리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그런데 요리하는 모습이 영 좋지 않다... [4]

1.2.4. 토켈라우

국기에 카누가 그려져 있어 카누를 타고 있거나 국기 디자인 때문에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를 싫어하기도 하고, 싸우기도 한다.

2. 미크로네시아

2.1. 마셜 제도

이름 때문에 보안관(Marshal)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다. 원자 폭탄을 실험한 비키니 섬이 위치한 곳인지라 방사능의 피해자로 등장하기도 한다, 네모바지 스폰지밥과 연관지어져 나오기도 한다.

2.2. 나우루

과거엔 남 부럽지 않은 부국이었으나, 자원의 저주 때문에 가난, 높은 비만율의 국가로 전락하여 미국 못지않게 뚱뚱한 모습으로 많이 등장한다. 어떨 때는 구아노를 캐다가 익사하는 것으로 간접 묘사되기도 한다.

2.3. 팔라우

해파리, 자연 관광지 기믹, 여러 나라에 지배된 역사 때문에 이리저리 치이는 모습이 많이 나온다. 국기 모양 탓에 (카자흐스탄처럼) 거대한 배경이 되거나, 방글라데시, 일본과 함께 등장하기도 하는데, 혼자 해가 아니라 달인지라 무시받기도 하며, 아무리 국기의 모양이 달이라고 설명해도 다른 국가들은 믿질 않는다.(...) 그래도 호주, 뉴질랜드를 제외한 오세아니아 국가들 중에선 가장 출연빈도가 높다.

2.4. 키리바시

스노클을 착용하고 있으며, 새로 정착할 땅을 찾아다닌다. 해가 가장 먼저 뜨는 나라인지라 새해만 되면 다른 국가들에게 흐뭇해하거나 자랑스러워한다.

2.5. 미크로네시아 연방

태풍에 자주 시달린다. 주로 전통 화폐가 거대한 돌이라는 점이 소재로 활용된다. 댄서에게 다들 팁을 던져주는데, 혼자 돌덩어리를 던져서 난리가 난다던지. 섬들 중 하나의 이름이 'Yap'인 점도 종종 활용된다.

3. 멜라네시아

3.1. 파푸아뉴기니

과거의 사례 때문에 식인종으로 가끔씩 나온다.[5] 비슷한 기믹인 동티모르와 함께 언어와 민족이 매우 다양해 본인들이 말을 서로 이해하지 못하기도 한다. 국명을 줄이면 PNG가 되어서 간혹 이미지를 저장할때 튀어나오거나, PNG로 된 사진을 직접 배달하는 등 소소한 소재로 등장하기도 한다.

3.2. 바누아투

매우 평화로운 국가. 유일한 고민거리는 자국의 화산이 시도 때도 없이 폭발하는 것 뿐이다. 관심받는 것을 별로 안 좋아한다. 화물 신앙이 소재가 되어서 미국의 비행기를 기다리기도 한다.

3.3. 피지

3.4. 통가

파일:무제128_20210814135020.png
국기 모양 탓에 스위스로 종종 오해받지만 차이가 많이 나는 편인데다 모나코마냥 대개 작게 그려져 헷갈리는 일은 별로 없다. 의사로 묘사되는 오스트리아, 스위스, 콩고민주공화국 등을 보좌하는 구조대원으로 등장한다. 간혹 통가 제국 시절의 모습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3.5. 투발루

국가가 매우 작고 인구도 1만명으로 적어서인지 컨트리볼 중에서도 매우 작다. 국가 도메인인 .tv가 트위치를 비롯한 온갖 사이트에 인기가 많아서 그것으로 돈을 벌기도 한다, 현재는 가라앉을 위기에 처한 상태다.


[1] 실제로 호주에서는 뉴질랜드나 북미 원주민과 비슷하게 저소득층 비율이 많고, 실업률이나 범죄율도 백인이나 아시아인에 비해 높은 편이다. 게다가 호주 특유의 제노포비아 때문에 더욱 차별적인 모습이 두드러지게 그려진다.[2] 예를 들어 2020년 새해가 되면 말 그대로 2020 글자 모양의 선글라스를 끼고 등장한다던가[3] 다만 캐나다는 원주민과 사이가 별로 좋지 않다.[4] 예로 이탈리아, 스페인, 미국을 갈고 자기 눈물(...)을 섞어 포르투갈을 만든다던지.[5] 이와 비슷한 기믹을 가진 나라로는 피지가 있다. 아프리카 문단의 우간다 식인 기믹은 사실상 루머에서 파생된 것이고...이디 아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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