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나 열차포에 대한 내용은 아르고(소녀전선) 문서 참고하십시오.
의 등장인물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그리폰&크루거 | 지휘관(플레이어 · 장시안) · 크루거 · 그리폰 · 카리나 · 헬리안투스 | |
Anti Rain 소대 | M4A1※ · M16A1 · ST AR-15 · M4 SOPMOD II · RO635 | ||
404 소대 | UMP45※ · UMP9 · HK416 · G11 |
<colbgcolor=#aa1111> 신소련 | 안젤리아 · 젤린스키 | |
<colbgcolor=#47661e> 국가안전국 | ||
정규군 특수작전사령부 | 카터 준장 · 예고르 대위 | |
Task Force DEFY | AK-12※ · AN-94 · RPK-16 · AK-15 |
IOP 제조회사 | 하벨 · 페르시카 |
철혈공조 | 리코 · 엘리사 · 보스급 전술인형 |
범유럽연맹 | 길다 울릭 · 몰리도 포거트 |
독일 국가안전국 | 로미 리펜슈탈 · 라이트 · K · J · Q | |
오가스 | 댄들라이 · 그 외 오가스 |
패러데우스 | 윌리엄 · 마사 마이트너 · 니토 |
기타 인물 | 루니샤 · 데레 · 제레 · 마흐리안 · 넬레 | ||
※소대장 | }}}}}}}}} |
카리나 Kalina | ||||
{{{#!wiki style="margin: -15px -10px" | ||||
<rowcolor=#333333,#e0e0e0> 소녀전선 | 소녀전선:애니메이션 | 소녀전선2: 망명 | }}} | |
<colbgcolor=#010101,#010101><colcolor=#ffffff,#e0e0e0> 애칭 | 칼린(Kalin / 格琳)[1] | |||
소속 | [[그리폰&크루거|]] 그리폰&크루거[2] → 루크사트주의 합중국 연맹 비정규무력관리국[3] | |||
직위 | 보급관(G&K 시절) → 참사관(비정규무력관리국 시절) | |||
언어별 표기 | Калина Kalina 格琳娜 | |||
성우 | 이지현 토야마 나오[4] 쯔마오(吱毛)[5] 루시 크리스천[6] |
[clearfix]
1. 개요
소녀전선 시리즈의 등장인물. 소녀전선에서는 보급관으로서 지휘관을 보좌하며 후방 지원과 물품 공급 등을 담당하고 있으며[7], 후속작인 소녀전선2: 망명에서는 비군사 역량 관리국에 소속되어 지휘관을 조력하고 있다.이름은 가막살이 나무에서 유래했으며, 성씨는 불명. 성격은 활발하고 열정적이고, 매사에 털털한 성격으로, 지휘관에게는 매우 친절하고, 업무를 볼 때는 대체로 진지하며, 일상 생활에서는 보통 소녀같은 면모를 볼 수 있다. 구식 컴퓨터의 조작에 능숙한데[8], 이 시대에서는 매우 희귀한 재능이며 카리나 본인의 말에 따르면 그림을 그릴 줄도 안다고 한다. 암호 해독도 할 수 있어서, AR 소대가 복호화하는 방법을 찾지 못한 원시적, 추상적 암호를 풀기도 했다.
이성질체에서 K에 의해 밝혀진 바에 따르면, 원래는 길거리에서 떠돌며 살던 고아였다가 크루거가 규정을 위반하면서까지 거두어서 미성년자일 때부터 그리폰 직원으로 있었다고 한다. 돈 밝히는 성격은 굶주리던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 때문으로 볼 수도 있을 듯.
한국 서버에서는 호칭이 카리나로 통일되었지만 중섭에서는 카리나라는 이름으로 부르는 경우는 많지 않고, 오히려 칼린(Kalin)이라는 애칭으로 더 자주 불린다.
2. 작중 행적
2.1. 소녀전선
플레이어가 착임 후 처음 만나는 그리폰 소속 직원으로 등장한다. 플레이어를 지원하는 캐릭터로서 스토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그다지 크지는 않지만, 게임상 묘사에서는 지휘관을 보좌하며 잡다한 사무 처리 및 여러 업무를 담당한다. S09 지역에 배속된 듯 보이지만, 후에 관할 구역이 S05 지역으로 바뀔 때에도 지휘관을 따라간다.이후 지휘관을 보좌하는 모습으로 자주 등장하지만 10전역에서 정규군이 그리폰을 배신하고 특이점에서는 붕괴액까지 터지면서 사방이 전장이 되어버렸다. 그 와중에 어떻게든 남은 인형들을 모아 무사히 후퇴하려고 하지만, 특이점에서 바로 이어지는 스토리인 난류연속에서는 결국 자기도 여기서 죽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자포자기하여 일기에 유언을 적기도 했다. 문제는 유언이 만약 오늘 여기서 죽는다면 다음 생애는 편하게 사는 고양이가 되고 싶다는 내용이었던 것이지만.
그 뒤 지휘관의 연락을 받아, 지휘관이 화력 소대를 이끌고 간신히 막아내는 사이에 다른 인형들을 지휘해서 전역을 이탈하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지휘관이 잡혀간 뒤로 새로운 스폰서와 404 소대의 도움을 받아 직접 AKS-74U를 들고 지휘하며 지휘관을 구해낸다.
이성질체에서는 지휘관과 함께 안젤리아의 행방을 알아내기 위해 베오그라드로 향한다. 베오그라드에 도착한 뒤에는 한동안 업무 보조에 주력했으며, 회담장 경호 임무를 수행할 때는 지휘관과 함께 기자로 위장하기도 했다.
편극광에서는 거의 지휘관의 부관으로서 행동한다. 열차에 같이 탑승하여 지휘관의 업무를 보조하고 휘하 인형들에게 지시하면서 정규군을 상태로 버티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한다.
이중난수에서는 인형들이 많이 줄어든 상황에 씁쓸해하면서도 모처럼 찾아온 평화와 하벨이 지원한 물자를 보며 기뻐했다. 지휘관이 크루거와 함께 연회에 참석한 다음날, 지휘관에게 다가와 지휘관도 그리폰을 떠나 안전한 곳에서 사는게 어떻냐는 제안을 받지 않았냐고 묻고, 지휘관이 그렇다고 하자 은근히 같이 따라가고 싶다는 고백 아닌 고백을 한다. 그런데 이를 눈치챈 지휘관이 카리나를 놀려먹다가 실수로 너 떠나면 다음 보급관이 올 게 아니냐며 선을 넘는 농담을 하자 토라져서 지휘실을 나가버린다. 이후 새벽 4시에 페르시카에게서 연락이 왔음을 알려주는데, 아직 화가 덜 풀려서 전달할 것만 알려주고 연락을 끊는다.
이때 이후 카리나는 쭉 냉랭한 태도로 지휘관을 대하는데, 페르시카의 부탁으로 지휘관이 마인드맵 디버그가 덜 끝난 인형들을 선발해 우로보로스의 예비 소체와 마인드맵 백업 회수를 맡기자 잘 해낼지 우려하면서도 지휘관의 말에 따라 임무를 수행할 인형을 선발한다. 다행히 임무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고, 확보한 데이터를 페르시카에게 보낸 직후 인형들이 찍은 단체 사진을 발견한다. 나중에 제대로 된 카메라로 기념사진을 찍자는 말에 카리나는 어쩌면 다시는 기회가 없을지도 모르니 기록으로 남겨두는게 좋다는 의미심장한 대답을 하고는 자리를 피한다.
이후 카리나는 인형들이 모두의 부활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연 파티에서 지휘관과 만나 대화를 나누고, 이때 카리나는 자신이 지휘관이 머지않아 그리폰을 떠날 거라고 오해하고 있었음을 깨닫는다.[9] 지휘관이 자신은 떠날 생각이 없음을 밝히자 카리나는 그동안 냉랭하게 대했던 것은 지휘관이 언제 떠날지 모르니 거리를 두려고 그랬던 것임을 실토한다. 서로간에 있었던 오해를 푼 뒤 카리나는 지휘관에게서 다시는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아낸다. 지휘관이 떠나지 않는다는 사실에 안심하던 카리나는 급격하게 몰려오는 피로감을 느끼며 먼저 자리를 뜬다.
하지만 카리나와의 약속을 한 후 갑자기 10년 후의 미래로 화면이 전환되면서, 미래의 지휘관이 과거를 회상하며 독백을 이어간다.
그녀와 작별할 때, 차마 묻지 못한 것이 있다. 물어봤자 아무 의미 없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말이다. 나는 여전히 그 때의 나일지 몰라도, 그녀는 더는 그 때의 그녀가 아니다. 그래도 난 누구도 원망할 수 없다. 10년 전, 결국 난 그 약속을 지키지 못했으니까.
독백으로 미루어 보면 지휘관과 한 '다시는 거짓말을 하지 않겠다'는 약속은 결국 지켜지지 못했고, 카리나는 지휘관과 결별하게 되어 버린 모양. 아직 이 시점의 카리나에 대해서는 일체 묘사되지 않았기에 헤어지게 된 경위나 헤어진 이후의 행적, 그리고 카리나가 어떻게 변했는가에 대해서는 알 수 없지만, 지휘관 본인은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을 적잖게 자책하고 있는 듯. 거울단계에서는 레드존 지역인 팔디스키 기지에 너무 오래 머무른 영향으로 광역성 저복사 감염증에 걸려버려서 휴가를 내고 병원에 입원했다. 처음에는 증세가 그렇게 심각하지 않아서 404소대를 통해 지휘관에게 농담성 메세지를[10] 남기기도 했으나, 며칠 뒤에는 신체에 규소화 조짐이 보이는 등 상태가 점점 더 나빠지고 있다고 한다.
이것 때문에 재귀정리에서는 아예 전문 병원으로 이송되었다는 사실이 언급된다. 아이러니하게도 떠난지 며칠 뒤 카터 일파의 공격으로 그리폰 기지가 쑥대밭이 되었는데, 카리나는 병을 치료하기 위해 전문 병원으로 이송된 덕분에 화를 피할 수 있었다.
외전 이벤트 사랑의 조리법에서 간만에 등장. 지휘관이 인형들과 페르시카의 도움으로 간신히 초콜릿을 완성할 때 에이전트로부터 사건에 대한 내용을 듣고 찾아왔는데, 죄다 똑같은 모양의 초콜릿을 만든 지휘관에게 이러면 발렌타인 데이 때 초콜릿을 준 인형들이 뭐가 되냐고 지적한다. 이후 다른 일행들과 함께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페르시카에게 찾아갔지만, 이미 이전에 한번 억지로 깨워져 신경이 잔뜩 날카로워진 페르시카를 설득하는데는 별 도움이 되지 못했고, 헌터의 활약으로 문제가 해결된 뒤에는 자신이 행사를 진행하는 동안 지휘관에게 주인을 알 수 없는 초콜릿의 본래 주인을 찾아달라고 부탁한다.
고정점에서도 여전히 등장하지 않으며, 다른 안전한 병원으로 이송되었다는 사실만 언급된다. 다행히 상태는 호전되고 있다는 듯.
그러나 만성쇼크에서 패러데우스의 기지인 아베르누스를 조사하며 서버 데이터를 복구하여 살피던 도중 병원에 잠입한 패러데우스가 의사를 죽인 후 누군가의 병실 문을 노크하며 접근하는 녹화 영상이 발견되는데 마지막에 카리나의 목소리가 들리면서 니토가 카리나가 입원한 병원에 잠입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하지만 카리나는 밖에 있는게 누구인지도 모른채 병실 안에서 대답하며 들어오라고 하며 영상이 끊긴다.
외전 이벤트 퍼미션 리로딩에서 등장하여 프로그램 고장의 처리를 지휘관에게 짬처리 당하나 뒷처리를 전권 위임했다는 것을 떠올리고 혼자 내뺸 보답으로 빅 서프라이즈를 줄것을 결심하며 이벤트 종료.
2.2. 소녀전선2: 망명
그리폰이 해체된 이후 크루거와 함께 루련 산하 조직인 비군사 역량 관리국에 들어갔으며, 루련의 여러 지역에 있는 PMC와 현상금 사냥꾼들을 관리하는 참사관 직책을 맡고 있다.전작으로부터 10년이라는 세월이 지난 만큼 외견과 목소리, 말투 등이 매우 성숙해졌다. 소녀전선1 당시 20대 초반이었으므로 현재는 30대 초중반으로 추정된다. 리바(UMP45)와 함께 활동하고 있으며, 지휘관과는 사이가 조금 어색해졌는지 서로를 '카리나'[11], '지휘관'으로 부르지만 지휘관을 걱정한다는 레나의 말이나 본인이 지휘관을 믿고 화물 수송 임무를 맡긴 것을 보면 딱히 사이가 틀어진 것은 아닌 모양이다.
10년 동안 지휘관에 대한 감정이 더 복잡해졌음이 베타 테스트 내용으로도 나오고 있는데, 카리나는 메이링을 비롯해서 엘모 호에 왔다가는 모든 인형의 신원을 파악해두며 10년간 지휘관을 감시하고 있었다.[12] 이런 행동의 이유는 임무 설명을 보면 언뜻 드러나는데 바로 소유욕이라고. 그래서 지금 지휘관에 대한 감정은 애증인 듯하다.
작중에선 지휘관이 예전부터 알고 있던 인물이라고 언급되면서 등장하는데, 예전부터 알던 사람이지만 다소 어색한 사이로 묘사되는 것으로 카리나임을 암시한다. 이후 오데사에서 첫 등장해 지휘관과 숨막히는 재회[13]를 한다. 비군사 역량 관리국의 참사관으로 인형 레나를 시켜 지휘관을 데려오도록 했지만 이 과정에서 불법 입경자와 접촉했다는 혐의가 생겨 수사를 받는데, 철저하게 증거를 인멸한 후 시간을 끄는데 성공한다. 이후 반역죄로 체포될 위기에 놓였으나 레나에게 구출된다.
조휘 이벤트 스토리에 따르면 루련으로 인해 원래 지휘관은 그리폰 출신인 인형이 합류하지 못하게 협약으로 막아두었으나, 카리나가 힘써준 덕분에 그 협약이 사라져 그리폰 출신인 인형이 합류할 수 있게 되었다.
3. 인게임에서
해당 포지션에 있는 여타 캐릭터들과 마찬가지로 상점을 담당하고 있으며, 부관 시스템 추가 이후에는 부관으로도 설정할 수 있다. 초창기에는 상점에서 각종 자원 및 아이템 판매를 담당했으나, 부관 설정 기능이 추가된 이후로 부관으로 삼아 기지 배경화면에 등장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거의 기본 일러스트만 사용하는 다른 인간 부관들과는 달리[14], 카리나는 다양한 코스튬을 가지고 있어서 인형 캐릭터들처럼 모습을 변경할 수 있다.인게임 도감에 있는 기록 회상 탭에서 볼 수 있는 스토리에 첨부되어 있는 코멘트의 주체이기도 했다. 그래서인지 일반 9-5전역 회상에서는 자기는 도시락 먹으면서 야근하는데 지휘관은 연회에서 즐기고 있을거라면서 삐졌다는 문구가 적혀있기도 했다. 카리나가 직접 기록한 것으로 보이는 문구는 10전역까지로, 특이점부터는 저마다 서술 주체가 다르다.
4. 스킨
카리나의 스킨은 카리나의 호감도에 따라 개방되며, 호감도는 보석을 사용하거나, 하트를 누를 때 올라간다. 다만 몇몇 스킨은 이벤트를 통해서만 획득할 수 있으며, Live 2D는 기본 스킨에만 적용되어 있다.원래 카리나의 스킨은 infukun이 담당했으나, 그가 퇴사한 후 출시한 ’여름밤 달콤한 꿈‘은 二花가 담당했다. 스킨의 목록과 입수 조건은 다음과 같다.
청춘을 즐기다 | 자유로운 도시 | 락 스패너 | 그리폰 제복 |
보석과 불꽃놀이 | 크리스마스 파티 | 검은 고양이 아가씨 | 연인의 속삭임 |
여름밤 달콤한 꿈 |
- 청춘을 즐기다: 호감도 10레벨 / 보석 2,775개 사용
- 자유로운 도시: 호감도 20레벨 / 보석 12,000개 사용
- 락 스패너: 호감도 30레벨 / 보석 125,000개 사용
- 그리폰 제복: 이벤트[15], 전진기지 블랙마켓
- 보석과 불꽃놀이: 2017년 KEY 시스템 이벤트 / 일섭: 2018년 이벤트
- 크리스마스 파티: 생강과자 수집 대작전 이벤트 상점에서 생강과자 150개로 교환
- 검은 고양이 아가씨: DJMAX RESPECT 이벤트 상점에서 왕관 120개로 교환
- 연인의 속삭임: 큐피드의 답장 이벤트 상점에서 숙취 초코독 150개로 교환
- 여름밤 달콤한 꿈: 2022년 여름 이벤트 '라이칸의 성역' 이벤트 상점에서 봉쇄사슬 150개로 교환
5. 기타
- 옆 동네 아카시처럼 공식 커뮤니티인 네이버 카페에도 GM 카리나가 존재한다. 다만 오타를 자주 내고 과거에 큐브 작전 이벤트가 끝나고 파밍 위로문에 파없찐이라는 다소 민감한 단어를 사용하여 자극 받은 일부 유저들의 엄청난 질타를 받고 글을 수정했다가 삭제한 전적이 있다.[16] 대부분의 유저들은 GM을 남자로 예상했으나 한국 서버 최초 공개 방송에서 아카시와 마찬가지로 여자인 것이 밝혀졌고 파없찐 발언에 사과했다. 이후 퇴장하면서 오타를 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는 발언을 남겼다.
공지마다 오타를 내다보니 오타 자체가 밈이 되어버려 공지가 올라오면 보물찾기마냥 오타찾기 삼매경에 빠져드는 유저도 있다. 물론 나중에 오타를 찾으면 수정한다. GM 아카시나 라이코와 동일 인물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으나 목소리 공개를 통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참고로 카페 이벤트에서 밝혀진 닉네임은 라이코바보, 이후 오타시벌금으로 변경된 것이 카페 이벤트로 확인되었다. 거울단계 이벤트에서는 오타시벌그음으로 변경.
- 카리나가 착용하고있는 장갑은 실존하는 장갑인데 오클리社의 Factory pilot glove다. 전술 사격장갑으로 뜨거운 총신을 만져도 화상을 입지 않으며 칼에도 쉽게 베이지 않는데다가 너클이 내장되어 있어 무언가를 주먹으로 내리쳐도 다치지 않는다. 덤으로 스마트폰 터치도 가능. 가격은 10만원 정도.
- 카리나가 사용하는 총기는 AKS-74U이다. 전술인형 AK-74U과 같은 총기를 사용하지만, 플라스틱 부품을 사용한 AK-74U와는 달리 카리나는 목재 총열 덮개를 장착한 기본형을 사용한다.
- 2020년 3월 27일 업데이트 이후 진짜로 고양이가 되어버렸다. 통칭 카리냥. 그래픽 자체는 애완동물 고양이 그래픽 하나를 적당히 손본뒤 두배로 키운 정도지만, 자료실에서 컴퓨터를 만지작거리는 고유동작 같은것도 배정되어있다. 며칠 빠른 만우절 개그라는 것이 정설. 그리고 만우절 당일 UKM-2000이 카리나가 고양이가 되어버렸다고 말하고, SPP-1과 ADS의 총알이 이상하고 터지면 바닷물 냄새가 난다며 별에서 온 추격자 아니냐고 호들갑떠는 메일 보낸 걸로 기정사실화.
- 처음으로 Live 2D가 적용된 캐릭터다. 나름 공을 들였는지 표정도 다채로운 편이고, 동작도 이후 Live 2D가 적용된 히든 스킨들과 비교해도 훨씬 자연스러운 편. 그리고 여러 인간 부관 캐릭터들이 추가되기 전에는 유일하게 부관 설정이 가능한 인간 캐릭터였다.
- 2차 창작에서는 여타 상점 NPC들이 그렇듯이 돈독오른 수전노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작중에서는 일에 치어서 골골대는 모습도 곧잘 보여주다보니, 대량의 업무로 고통받는 부하 직원의 모습으로 묘사되는 경우도 제법 있는 편. 한국 한정으로 행정보급관으로 묘사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
- 소녀전선의 일러스트가 대거 검열당했을 때 카리나도 그 여파를 피해가지 못했는데, 일러스트의 가슴골 부위가 왠 검은 티셔츠로 어색하게 가려졌었다. 신규 클라이언트 업데이트 이후 몇몇 스킨들의 검열이 스리슬쩍 풀렸을 때 함께 사라져서 지금은 멀쩡한 상태.
- 나이에 대해서 밝혀진 바는 없지만 '스물 몇 살인 여자애일 뿐이었다.'는 지휘관의 독백을 보면 최소 스무살 초~중반으로 보인다.
- 복귀 유저에게 그간의 상황에 대한 설명을 하는 우편을 보내며 돌아온것을 환영하기도 한다기지 복귀 보상아이고, 다행이다. 드디어 돌아오셨군요, 지휘관님!그동안 기지의 모든 애들이 지휘관님이 어디에 갔나 걱정했다고요! 지휘관님은 밖에서 일급기밀 임무를 수행중이라고 제가 최대한 해명했지만, 그래도 매일매일 인형들이 수색대를 꾸려서 지휘관님을 찾으려고 했다니까요!아까 전에도 "지휘관 수색종대"가 182차 작전을 개시할 참이었다고요!그래도 지금 돌아오셨으니 다들 안심했겠죠... 이렇게나 오래 기다리게 하시면 어떡해요, 정말!지휘관님 아직 그거 모르시죠?지금 기지에 지휘관님이 직접 처리해야할 업무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고요! 그걸 제가 계속 정리하느라 군수지원 갔던 인형들이 돌아왔나 확인도 못했고, IOP랑 새로 체결할 협력합의도 결론내지 못했고, 공방의 생산라인도...후후,듣고만 있어도 벌써 머리 아프시죠?걱정 말아요,정해진 프로세스대로 처리하면 되고,잘하면 푸짐한 보상도 있으니까요!지휘관님이 계시면 이 정도 일쯤 식은 죽 먹기라고 믿고 있다고요!그동안 손실한 시간에 대해서는 앞으로 잘 메꿔가자고요. 그럼,돌아오신 것을 환영해요, 지휘관님!카리나
[1] 한국판은 카리나로 통일되었지만, 중국판에선 헬리안, 리코, 안제로 나오는 헬리안투스, 리코리스, 안젤리아처럼 칼린(Kalin)이라는 애칭이 더 자주 나온다.[2] 소녀전선[3] 소녀전선2: 망명[4] 베테랑 성우 답게 소녀전선1에는 활발하고 소녀스러운 목소리로 연기했으나 소녀전선2에는 10년이나 세월이 지난 것을 반영하여 성숙하고 차가운 목소리로 연기하는 게 압권이다.[5] 소녀전선 인형소극장 중국판 성우.[6] TVA 북미판 성우.[7] 다만 기지가 외진 곳에 있고 인력이 부족해서 사실상 모든 잡무를 도맡아 처리하고 있다. AA-12의 설정에 따르면 「카리나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심야 라디오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고 하며, AA-12의 스킨 스토리에서 DJ 카리나로 등장하기도 했다.[8] 이를 반영해서 자료실 시설 업그레이드 시 카리나가 사용하는 장비에는 타자기나 Apple II PLUS 같은 구식 물건들도 있다.[9] 단체 사진을 찍기로 결정했을 때 보인 반응도 이 때문으로, 지휘관이 떠나면 사진을 찍을 기회가 없어지니까 우울한 반응을 보였던 것.[10] 수전노 캐릭터답게 처음에는 왜 병문안 안 왔냐면서 서운해하다가 퇴원하면 지휘관님 통장 잔고 다 써버릴 거에요!!! 라고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다.[11] 지휘관이 '카린'이라는 애칭으로 칭할 때마다 '카리나'라는 풀 네임으로 칭하도록 거리를 두는 모습을 보인다. 거기에 소녀전선2 시점에서는 다른 조직 소속인만큼 서로를 공적으로 대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기도 하다.[12] 재회하였을때 메이링을 언급하는데, "메이링 씨는...참 귀엽네요" 라고 말하는데 표정이 상당히 미묘하다.[13] 둘 다 엄청나게 어색해하면서 눈을 제대로 못 마주친다. 1편에서 지휘관과 카리나의 돈독했던 관계를 알고 있는 일각에선 '이혼한 전처와 일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만나는 상황같다' 라는 평가도 있을 정도. 그리고 이러한 팬들의 반응에 우중이 인터뷰로 그런 묘사를 의도한 게 맞다고 밝혔다.[14] 처음에는 별도의 코스튬이 있는 유일한 캐릭터였으나, 문제상자 가설에서 페르시카의 코스튬이 추가되면서 유일하게 코스튬을 소지한 인간 부관은 아니게 되었다.[15] 중섭: 작정강령 이벤트, 한섭: 1주년 기념 카리나 보급관 구하기 이벤트, 4주년 기념 이상한 나라 여행 이벤트, 글섭: 3주년 기념 포인트 이벤트.[16] 의미를 잘 모르고 사용한 것으로 보이나 한국서버에서 워낙 파이브 세븐에 시달리는 사람이 많았기에 문제가 되었다.다만 워낙 과하게 욕을 먹어서 지나쳤다는 평가도 많은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