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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이(호랑이형님)/전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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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투력
1.1. 힘1.2. 속도1.3. 맷집1.4. 저항력1.5. 초재생능력1.6. 전투 기술1.7. 전략1.8. 무커의 팔1.9. 술법1.10. 원천?

1. 전투력

파일:20201204_113711.jpg파일:20201204_113613.jpg
아린의 손에 자란 탓에 어떤 마물 (魔物)에게도 기 (氣)가 눌리지 않던 산군이었다.

하지만 추이와 대적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확신은 줄어들었고 두려움이 커져갔다.
1부 40화 - 결전1
이령: 타이지 중에서는 너를 당해낼 놈은 거의 없을 것이야.
2부 220화 - 역공 (易攻)5

최강의 항마병 (降魔兵)[1]으로, 작품 내에서 손 꼽힐 만큼 강하다. 그를 압도 했던 인물은 영응왕, 구망 등의 신령 급 존재, 영응왕과 공명한 무커 뿐이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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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이 (酋耳) 종족은 황폐한 땅에서 어미의 도움 없이 스스로 생존해야 했는데, 그는 단 한 시도 단련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중곡산 (中曲山) 회목 (懷木)의 붉은 열매[3]를 취하고, 박 (駮)[4] 등의 수 많은 강자들을 쓰러트렸다.

수인화 시술을 받은 뒤, 2천 마리의 항마병들 가운데 '절대자'로 군림하던 바쿠압도했다.[5] 구망의 귀신 굴에서 '죽음과 재생을 통하는' 훈련을 받고 항마병을 관리하는 '타이지 (臺吉)'에 봉해졌다.
극복할 수 없는 차이
1부 7화 제목
작가 공인 산군이 절대 이길 수 없는 적수.[6] 흰눈썹은 그것을 알고 있었기에 3년 간 육성한 세력을 제쳐 두고, 그를 불렀다.[7]

동쪽 땅을 다스리는 산군, 흰 산의 왕 무커압도하는 전투력을 가졌다. 그가 만전 상태일 때는 두 대호의 협공으로도 그와 대적할 수 없었고, 절대적으로 불리한 상황[8]에서 그들을 죽이기 직전까지 밀어 붙였으나, 그들의 편을 든 몇 가지 천행으로 목을 내주고 만 것이다.[9]

흰 산에 기거하게 되었을 때는 빠르 '괴물 놈' 이라고 불렀을 만큼 아군 측 최강 전력을 자랑하며, 아이들을 해하려 하는 괴조들을 모조리 쳐 죽였다.

괴력난신을 상대로는 그의 말도 안 되는 용력 (勇力)에 한참 밀릴지언정, 그 특유의 전략 & 잠재 능력[10]으로 2번이나 그를 죽음 직전까지 밀어 넣었다.

1.1.

황요: 바쿠가 힘으로 밀리다니...

옛 시절에 반수 (半獸) 흰눈썹을 밀어 붙였으며, 영응왕이 술법으로 투척한 '목탄 (木彈)'에 다른 추이들이 떼거지로 죽어 나가는 와중에도 목탄을 부숴 버리면서, 돌격했다.

육체 능력이 증폭되는 수인화 시술을 받은 뒤에는 바쿠를 힘으로 앞섰다.

수인 형으로 변한 뒤에는 바쿠를 물고, 격투 굴 바깥으로 기어 올라가서 내동댕이 쳤고, 바쿠가 화력을 강화한 앞발로 공격하자, 그것을 바쿠의 목에 꽃은 다음, 1대 강타하는 것 만으로 목 뼈를 부러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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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말뚝을 메고, 몇 번을 지옥의 심연에 있는 귀신 굴에 지상까지 날랐다.

3년 간, 3천 근이 넘는 서우 등, 육량이 풍족한 짐승들을 잡아다 항마병들에게 공급했다.

인간 형 상태에서도 무커, 산군을 상대할 수 있다. 산군은 첫 대면 당시, 추이의 주먹을 맞고 나가 떨어진 뒤, "다르다!"라고 나지막이 내뱉었을 정도. 이어지는 주먹질 몇 번에 각혈하고, 쓰러졌다.

수인 형 상태에서는 단번에 산군을 제압한 뒤, 몸을 꿰뚫어서 죽였고, 결전 당시에는 산군을 주먹 한 방에 쓰러트리거나, 1천 근 (= 600kg)이 나가는 무커를 들어 올렸다.

목책 (木柵)을 들고 단번에 무커를 꿰뚫은 뒤, 밀어 넣어 죽였다.

2부 첫 재등장 때, 몇 달 간 먹지 않아서 피골이 상접한 상태에서 빠르가 그의 팔꿈치 공격 한 대 맞고 뻗었을 만큼 강한 힘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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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을 잃은 빠르가 고성 밑 판 길을 메우는 공사를 할 때, 반나절 동안 집채 만한 바위를 날라도 힘이 부치지 않았다.

할 (鶡)[11]새들을 모조리 쳐 죽이고, 짐 (鴆)[12]새 일족 중에 가장 힘이 센 화고를 짖밟은 뒤, 몸을 뽑아서 죽였다. 그리고 성벽을 주먹, 발길질 한 번에 뚫고, 도약 한 번에 할 새를 따라 잡는다.

즉익택 강가, 육지 위 만큼 힘을 낼 수 없는 물 속에서 3천 근 (= 1.8t)이 넘는 시 (兕)[13]들 중에 으뜸가는 대장 놈의 뿔을 잡은 뒤, 주먹 한 방에 이빨을 죄다 털어 버리면서, 날려 버렸다. 그리고 부러트린 뿔을 투척해서 돌격하는 시 다섯 마리를 죽였다.

빠르를 훈련시킬 때는 일격으로 큰 거목, 바위를 격파한다.

이령을 봉인하는 데에 채빙한 빙산을 두 팔로 들어 날랐다.

1.2. 속도

영응왕이 술법으로 투척한 목탄에 반응도 못한 채 죽어 나가던 추이들과 다르게 목탄보다도 빠르게 움직인다.

산군과 대등하거나, 더 빠른 속도를 가졌다. 몸이 성치 못한 상태에서도 산군의 공격을 막은 뒤, 반격으로 위기에 몰아 넣는다.

2부에서 반송장 상태였을 때에도 빠르보다도 훨씬 빠르게 움직이고, 몸 상태가 회복됐을 때는 무케를 안고 뛰는 데도 빠르보다 훨씬 빠르다.[14]
이령의 시 (尸)들과 교착 상태에서 바위를 투척해서 시가 바위를 가르는 새에 자신의 병사들을 낚아챘다. 시가 육안으로 포착하지도 못했을 정도.

단 하루 만에, 함흥 → 구다국 → 대흥안령산맥 적봉에 이르는 거리를 주파한다.

붉은 산 토굴 밖으로 패주 하려는 시 (尸)를 따라 잡았다.

1.3. 맷집

이령: 대단해! 그 짧은 시간에 짐승의 몸에서 다시 인간 형으로 몸이 바뀌고 살아있는 것도 용한데 여즉 힘이 남아있다니...
가장 튼튼하고 강한 항마병, 황웅도 몇 대 때려서 죽여버린 바쿠가 수십 대를 구타하는 것을 버텨냈다.

변종들이 할 때마다 목숨을 걸거나, 바쿠가 재갈 따위를 물고 버티는 수인화 (獸人化)[15]를 아무런 탈 없이 견딘다.

산군의 발톱과 이빨, 턱 힘으로도 추이의 가죽을 뚫지 못했다. 무커가 전력을 다해서 푸른 불 술법[16]으로 강타한 것에는 2번 맞고, 뼈가 부러지기는 했어도 견뎌 내었다.[17]

금세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 반송장 상태에서도 빠르의 연속기 (連續技)를 맞고도 버텨낸다. 되려 빠르가 고통을 느꼈을 정도.

독에 대한 내성도 강해서 짐독 (鴆毒)[18]을 맞아도 탈 없고, 흠원 (欽原) 수 천 마리에 쏘여도 버텨냈다.

자신의 병사들을 보호 하면서 이령의 시 여러 구가 경화 (硬化), 냉병기로 변형해서 공격하는 것을 막아낸다. 그의 몸이 어찌나 단단한지 이령의 시들은 그가 술법을 쓰고 있는 것으로 착각했다.

이령이 방출하는 기 (氣)[19]에 몇 번이고 휩쓸려도 멀쩡하고, 낙하하는 빙하에 팔 관절이 찍히는 고통도 견뎌낸다.
맷집 하나는 쓸만하구나!
이령의 괴력으로 수십 대를 구타하는 것을 견디고, '팔을 끊어버릴 작정으로' 공격한 것을 버텼다.

인간 형 상태에서 이령에게 사지가 다 부숴지면서도 정신을 잃지 않았다. 수인 형 상태에서는 이령의 기 (氣)를 받아 쳐내고, 타격을 몇 번이고 견디면서 싸운다.

1.4. 저항력

추이 만의 고유 능력으로, 더 강대한 존재의 '지배'에 저항할 수 있다.

어지간한 영물도 개장수 앞 똥개처럼 만든다는 아린의 정신 지배에 저항했고, 추이 떼에 씌인 정신 지배를 풀었다.[20]

바쿠, 이령이 추이의 기억 속을 들여다 보려고 했을 때는 아예 한 치 앞도 보지를 못하거나, 끝을 볼 수 없었으며, 추이는 이 술법에 저항해서 해제시켰다.

1.5. 초재생능력

또 살아나는 거냐... 이렇게 쳐도 저렇게 쳐도 안 죽네... 징한 놈...
무커
1부 때는 흰눈썹이 준 재생 벌레 복용으로 생긴 재생 능력이 있었다. 산군도 회복력이 상당히 뛰어나긴 하나 대장 추이의 재생 속도에는 비할 바가 아니다.

이 기능은 심하게 사기적인데, 가죽이 찢겨지고, 관통 당하는 것은 물론, 사지가 절단되거나, 목이 떨어져도 재생하는 등, 불사나 다름 없다.

재생 벌레가 있었을때도 수비나 회피를 안하는 것은 아니었지만[21] 재생 능력 덕분에 수비에 크게 신경 쓸 필요가 없어서 추이는 어느 정도 상대의 공격을 허용하는 대신, 자신은 더욱 큰 공격을 가하는 육참골단 식의 전투법을 사용하였는데, 재생 벌레가 잡힌 이후로는 수비 쪽에도 신경을 써야하기 때문에 이전보다는 소극적이고 신중하게 싸워야 했다.

2부 현 시점에서는 재생 벌레가 활동을 멈추었으며, 그에 따라서 재생 능력도 사라졌다.

1.6. 전투 기술

산군: 놈에게 간파 (看破) 당하고 있다. 당해낼 수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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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세월 동안 싸움에 몸담은 만큼 체술에 능숙하다.

사족보행형의 짐승이었을 때도, 처럼 두 발로 선 상태에서 발톱을 세운 두 앞발을 X자로 교차시키는 전투 기술, 시저 크로스를 시전 했었다.

직립 보행이 가능한 수인이 되었을 때부터는 이빨, 발톱을 이용한 공격은 물론이고 주먹질이나 관수, 발 차기 등 무술에 가까운 동작도 가능하다.[22] 또한, 짐승의 이점으로 꼬리를 사용할 수도 있는데, 적을 결박 하거나, 공격할 수 있다.

목책 (木柵)을 투척 무기로 사용하는 등, 주변의 도구를 활용하기도 한다.

영응왕과 공명한 무커를 상대로는 힘에서 압도적으로 밀렸음에도 불구하고, 지형 지물을 이용해서 움직임을 봉쇄하거나, 속임 동작으로 허점을 만든 뒤, 기습 공격을 날리는 등, 뛰어난 전투 감각과 민첩함으로 무커를 오랫 동안 붙잡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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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 그리 빠르지도 않고 특별한 기술도 아닌데... 왜 트...틈이 없지?!
2부 56화 - 수구 (讐仇) 2
반송장 상태에서 간단한 격투 기술 만으로도 몇 초 만에 빠르를 쓰러트렸다.

이령에게 여러 번 붙잡혔을 때에도 절묘한 순간에 이령의 공격을 사자후로 되받아 쳐서 완화했고, 지형물을 방패 삼아서 받아낸 뒤, 그 반동으로 흰 산의 영역으로 넘어 간다.

1.7. 전략

무골: 추이 님이 전투를 모르는 분도 아니고...
1부 34화 - 무커의 정체

영악하긴 하나 전투에 관련해서는 일자무식인 황요와는 다르게 전투 지식도 굉장히 뛰어나, 무커와 산군이 싸우는 모습을 지켜보며 산군이 무커를 살릴려고 한다는 사실을 금방 간파해냈고, 산군이 무두리의 술법을 쓴다는 사실도 금세 눈치챘다.

화술 (話術)[23]은 도발이 거의 백발백중으로 성공할 정도로 높아 일단 말이 통하는 상대라면 대부분 대장 추이의 도발 또는 사탕 발림에 넘아가 이성을 잃거나 주춤거렸었다.

지휘 능력도 갖추고 있다. 호전적인 추이들을 규합하고 이끄는 데 성공 했었고, 수 많은 존재들이 죽어나간 항마전에서 항마병들 대부분을 살려 내었으며, 2천의 보급병만으로 결계를 뚫고 성에 침투했다.

이령과 싸울 때, 자신이 감당하기 힘든 적인 것을 깨닫고는 반대 방향으로 도주하는 척 유인한 뒤, 항마병들을 데리고 도주했다.

이령에게 역공 (易攻)을 펼칠 때 그를 흰 산 강가로 유인 하는데, 그와 생명을 공유하는 시 (尸)의 생명을 소멸시켜서 타격을 준다.[24] 죽음을 맞을 위기에 처했을 때, 왕눈이의 도움을 받고 수인화를 함으로써 부상을 전부 회복한다. 첫 공격으로 팔을 내주는 척하고 방심한 이령을 봉인한 뒤, 흰 산의 영역으로 끌고 들어갔다.

1.8. 무커의 팔

파일:20210502_231502.jpg
이령: 차고 사나운 기운... 저 왼 손이다!
당할 수가 없다!
2부 140화 - 괴력난신 이령 7

2부 170화 - 오해는 풀었지만 편에서 황요가 손실된 추이의 왼 팔에 무커의 앞발을 가져다 붙였다.
파일:20210502_235132.jpg파일:20210502_234814.jpg

그리고 대 (對) 버일러 용 추이의 새로운 힘이 되었다.
채빙 (採氷)
2부 133화 제목
'차고 사나운 기운' 이란, 무커의 고향, 북쪽의 아무르 강을 뜻한다. 고마의 힘은 물을 다룰 수도 있는데, 이를 이용해서 흰 산 강가의 얼음을 다룬다. 그 얼음은 이령도 파괴할 수 없으며, 여러 번 얼음 안에 봉인 되기도 했다.[25]

붉은 산 세력의 불, 버일러 (貝勒)를 견제할 수 있는 아린의 힘이 내제되어 있다.

시종일관 타격으로는 이령에게 어떠한 피해도 주지 못하던 추이가 차고 사나운 기를 각성시키고, 주먹 단 두대에 이령을 쓰러트렸다.

1.9. 술법

1.9.1. 사자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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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210502_201324.jpg

부처가 마귀를 퇴치하는 데에 사용한 술법.

'삽살 (慶山)' 이라는 사자의 후손에게서 배웠다. 오색 사자는 폭포에서 수련 하는데, 추이는 삽사리를 제압한 뒤, 강제로 술법을 빼내었다.

1부 당시, 앞길을 가로 막는 장애물 또는 적이 있을 때 기합을 지르어 제압 했었다. 2부에서는 심법을 한 뒤에 내지르어 한번에 큰 충격을 주는 식으로 사용한다.

산군의 코 앞에서 사자후를 내지르어 쓰러트리고, 심법을 사용했을 때는 흠원 대부분을 멸절 시켰다.

파일:20210502_021710.jpg

사자의 울림 소리는 포식/피식 관계의 상성 상, 시 (兕)들을 멈춰세울 수도 있다.

파괴력이 상당한데, 기억을 잃은 추이는 폭포에서 사자후를 수련할 때, 계곡 하나를 날려 버렸고, 이령과 싸울 때 사용해서 전방의 절벽과 숲을 죄다 쓸어버렸다.

1.9.2.

파일:kkEuudQ.png파일:CZIITBI.png
추이의 불
1부 67화 제목

불을 다루는 술법. 구망이 추이를 수호할 불씨를 수여했고, 그 불[26]은 '추이의 불'로 불리운다.

불 술법은 몸체에 두르고 화력을 강화한 공격을 할 수도 있고, 결박 (結縛)이 가능하며, 불처럼 다른 방향으로 흘러갈 수도 있다.
파일:추이의 순간 이동 1.jpg파일:추이의 순간이동 2.jpg파일:추이의 순간이동 3.jpg
산군, 영응왕과 공명한 무커[27]를 상대할 때, 여러 가지 공격 및 도주기로 사용하는 응용력을 보여주었다.
파일:I90BnXc.png파일:Omzm267.png

불 덩이가 되어서 화력을 최대 치로 끌어 올리는 화염체 (火焰體) 술법을 쓸 수도 있다. 하지만 최대 전력임에도 불구하고 작중에서는 효과를 보지는 못했다.[28]

산군의 경우, 추이를 상대한 이후로도 지속적인 자상의 고통으로 시달리다가, 여즉 살아있던 화기 (火氣)가 상생 관계에 있는 율죽으로 인해서 끌려 나오게 되고, 결국 분사 당했다.[29]
파일:불씨날리기.png파일:천남성 부하들 산화.png파일:cjsskatjdwnrdma.png
빠르: 무...무슨 불이 탈 틈도 없이 순식간에 재만 남겨버리냐?!

2부에서 추이가 만든 작은 불똥이 천남성을 비롯한 괴조들을 형체도 남김 없이 전부 태워버리고, 빠르도 꼼짝없이 죽일 뻔 했다. 이 불똥을 불을 소화할 수도 있는 무케, 나주 같은 흰 산의 범들도 소화할 수 없었다.

하지만 나주에게 붙은 불을 끄려다 무커의 팔로 불을 잡는 바람에 상성 관계에 있는 불은 상생 관계인 빠르의 콧 속, 율죽의 화기로 가서 더 이상 불을 쓸 수 없게 되었다.

1.10. 원천?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령: 내게 넘어온 이 놈의 혼... 이것은 전체의 일부다!
2부 223화 - 역공 (易攻) 8

추이의 혼을 흡수하려 했던 이령의 말에 따르면, 그가 감당하기 어려울 만큼 거대한 무언가[30]와 연결되어 있다.[31]

파일:20210429_223434.jpg
  • 이령의 생명을 손괴할 수 있다.
    • 이령의 시 (尸)들은 주검, 망령과 같은 존재들이기 때문에, 단순한 공격으로는 죽이지 못하고, 그들의 이령의 영을 멸할 만큼 영적으로도 강한 존재이여야 한다. 그런데, 추이는 시 네 구를 잡은 뒤, 죽이기도 했다.[32]
파일:20210503_001900.jpg파일:20210503_001930.jpg
[33]
  • 혼을 흡수할 수 있다. 즉, 목신 (木神)으로, 적봉의 불을 가져다 쓰는 구망, 괴력난신[34] 이상의 어떤 자연물 또는 존재가 그 힘을 강탈 했다는 것.
    • 마치 흰 산처럼 이령의 생명을 흡수, 소멸시키고 이령이 시와 공유하는 생명력 이상의 기 (氣)까지 흡수했다.
    • 무커에게 씌인 창귀 (倀鬼) 네 마리를 흡수했다.
  • 추이 고유의 녹색 기 (氣)를 띈다.
    • 여러 전투에서 그 기를 받고 공격을 강화하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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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흰 마귀에게 대항하는 병사. 자세한 것은 문서 참조.[2] 물론, 괴력난신 등의 신급 존재와 붙을 시, 결국 밀린다. 그 외 구미호도 되지 못한 백 여우에게 밀리거나, 철리지에게 압도 당하는 등, 같은 직책 타이지 (臺吉)들 중에서도 추이와 맞먹는 강자들이 없지는 않다.[3] 산해경에서 유래한 열매. 취하면, 힘이 세어진다.[4] 호질 (虎叱)으로, 냉병기로 상처 입힐 수 없는 무적의 존재.[5] 염주를 끊지 않은 인간 형 상태에서도 눈이 먼 채 바쿠를 밀어 붙였고 염주를 끊고 본 모습을 드러낸 뒤에는 기세 만으로 압도해버린 나머지, 바쿠가 범 만난 돼지 마냥 탈주 하다가 잡혀 죽었다.[6] 1부 줄거리 설명 중, "산군은 고군분투하지만, 추이의 압도적인 힘 앞에 쓰러지고..."라는 글귀가 있다.[7] 몇 백 마리의 수인 병사, 고용한 무골 패거리 등, 흰눈썹 세력의 전력을 다 합쳐도 추이에게는 미치지 못한다.[8] 거듭된 전투로 인한 체/기력 소모 + 왼 팔 없음 + 주력기 봉인.[9] 그 마저도 얼마 못 가 무커는 재생한 추이에게 패배한 뒤, 죽었고, 산군은 추이의 불에 분사 당했다.[10] 생명 흡수 및 소멸 + 무커의 팔.[11] 싸움을 잘 하는 새.[12] 맹독을 지니는 새.[13] 옛 코뿔소를 이르는 말. 산해경에서 등장 한다.[14] 즉익택까지 이르는 데, 빠르는 구토할 정도로 숨 차게 뛰었지만, 추이는 지친 기색도 없었다.[15] 뼈와 장기가 바뀌는 고통을 감내해야만 한다.[16] 고마가 가르쳐준 술법으로 아무르 강에 근거하는 힘을 사용한다.[17] 무커가 "왜 쓰러지지를 않아..."라고 경악했을 정도.[18] 닿기만 해도 일대 주변을 산화시킬 수 있을 만큼 강하다.[19] 이 폭발로 인해서 주변 지형이 완전히 지워졌다.[20] 아린은 심히 놀란 표정을 짓고, 결국에는 추이를 직접 죽이기로 결심한다.[21] 모든 공격을 허용할 경우 회복이 되도 타격은 사라지지 않으며, 회복 도중에 공격을 받는 만큼의 큰 빈틈이 있어서 산군과의 싸움에서 죽을 뻔 했다.[22] 팔꿈치 공격, 무릎 차기 등의 타격기를 사용 하는데, 추오가 이 격투 기술을 따라 한다.[23] 병법에 이르면, 도발로 하여금 적의 판단을 흐리게 만드는 것.[24] 그 와중에 입은 부상은 단약 (丹藥)으로 회복한다.[25] 단, 황수 (潢水)의 큰 물줄기에 휩쓸렸을 때는 결국 파괴 되었다.[26] 자아가 있는, 자연물에 깃든 힘 또는 하나의 정령 (情靈)으로 보는 것이 좋다.[27] 물의 힘을 사용하는 무커를 상대로는 상성 상, 제대로된 힘을 발휘할 수는 없었고 화력을 강화한 공격이나 결박 등의 물리 공격으로 움직임을 저지하는 데 그쳤다.[28] 영응왕과 공명한 무커와 싸울 때 몸 상태를 고려하여 적당한 수준으로 사용했으나, 순식간에 해제 당했고 죽기 직전에 한번 더 사용했지만, 무커에게 다시 해제 당했다.[29] 그 자상은 자와르의 치유 능력으로도 어찌할 수 없었고, 휩쓸린 이령의 시도 산화 시키는 화력을 보여준다.[30] '흰 산과 흰 산 족속이 연결된 것 처럼' 황수 (潢水), 붉은 산 적봉 (赤峯)의 불처럼 어떠한 자연물에서 힘을 얻는다는 말.[31] 그 무언가를 내다 본 귀신의 왕들이 그를 압카에게 대항할 영웅으로 점지했다.[32] 시들이 추이를 상대 하면서, "팔이 안 늘어나!" 또는 이령과 공유한 생명이 손괴 되어서 "나 이상해..." 라며 죽는 등의 모습을 볼 수 있다.[33] 추이가 이령의 생명력을 흡수 하면서, 이령의 생명력이 빨려 나가는 모습.[34] 단, 흰 산과 비교할 경우 그 우위는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