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colbgcolor=#152484> 최현덕 崔顯德 | Choi Hyun-Deok | |
출생 | 1966년 4월 8일 ([age(1966-04-08)]세) |
경기도 광주시 | |
자녀 | 2녀 |
학력 | 풍생고등학교 고려대학교 정경대학 (행정학 / 학사) 위스콘신 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 석사) 연세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 박사 과정 수료) |
병역 | 육군 병장 만기전역 |
정당 | |
현직 | 더불어민주당 주거복지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경력 | 전 정책기획위원회 과장 전 프랑스 파리 OECD 근무 전 행정안전부 조직기획과장, 장관비서관 전 경기도 경제실장 전 남양주 부시장 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현 통일문화연구원 이사 현 더불어민주당 주거복지특별위원회 부위원장 현 경기도 공정경제위원회 위원 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선대위 조직본부 부본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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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당적은 더불어민주당이다.2. 생애
1966년 경기도 광주에서 태어났다. 농부인 부모님 슬하 2남 2녀 중 셋째로 태어났다. 1985년 고려대학교 행정학과에 입학 후, 대학 시절에는 야학의 교사로 활동했다. 군 제대 후 고시의 길을 선택하여 1992년 36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2000년 미국 위스콘신주립대 행정학과 석사를 마치고, 2015년 연세대학교 행정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중앙부처에서 20여 년[1], 국제기구(OECD)에서 3년[2], 경기도[3]와 남양주시에서 4년여 공직생활을 통해 '행정은 최고의 서비스'라는 공직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노력했다. 2017년 말, 정년이 9년이나 남았음에도 명퇴를 신청해 그야말로 탄탄대로가 보장된 공직을 과감히 접고, 남양주시장 선거에 도전했으나 공천을 받지 못 했다.
3. 남양주 부시장 시절
2017년 1월 6일 남양주 부시장에 취임했다. 특이하게도 취임식을 거부했다. 부임 당시 이론과 실전을 겸비한 행정통으로 특히, 기획능력이 탁월하다는 평이 많았다. 부시장으로 재직하면서 이석우 시장을 보좌하여 그린스마트밸리 확정, 구리남양주테크노밸리 유치, 금곡동 도시재생프로젝트, 경기도 창조오디션 수상 등 굵직한 성과를 남겼고 현장에 가서 직접 뛰는 행보를 보였다.4. 정치인 시절
정년을 9년이나 남기고 사임했는데, 사임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2017년 12월 27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4]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이석우 시장의 3선 연임으로 무주공산이 된 남양주시장 출마를 선언했다.[5] 그런데 남양주시 병 지역구 지역위원장이자 친문인사였던 최민희 전 의원이 시장출마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이러한 김한정 측의 돌출행보에 조응천, 최민희와 김한정 간에 불편한 기류가 생기고 만다.[6] 당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최민희 전 의원의 선고 결과를 지켜보다, 타 시군보다 늦게 경선후보자를 가까스로 확정[7]지었고 결국 경선 때에 김한정과 이재명에 대한 비토가 겹쳐서 이낙연계로 꼽히던 조광한이 어부지리로 후보가 되었다.한편 이재명계로 분류되게 된 원인은 바로 선거를 앞두고 2018년 2월에 열린 출판기념회[8]에서는 이재명 성남시장이 참석해 지지연설을 했는데 현장형 실천가로서의 최현덕의 면모를 높이 평가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위의 문제와 결부되어 최현덕이 이재명계 인사로 분류되어 공천에서 물을 먹고 만다. 이후 이재명 지사 당선 뒤 도지사인수위원으로 활동하며 이재명과의 관계를 강화해왔고 마이클 샌들의 화상대담에 국민참여단으로 참석하기도 해 이재명계 인사로 눈도장을 찍었다.[9].
이 후 2020년 남양주병지역 국회의원 선거에 다시 한번 도전장을 내밀었으나, 검찰개혁을 명분으로 하던 더불어민주당의 느닷없는 전략공천 방침에 경선도 못하고 접어야 했다. [10] 한편, 민주당 국회의원 현역 지역구 의원이 버티고 있던 남양주 갑(조응천)과 을(김한정)도 경선지역이 되면서 시끄러웠는데 특히, 을구에서는 김한정이 재선 된 후에 시장 경선과정에서 갈등관계를 빚던 조광한 시장이 경선에서 김봉준 전 청와대 비서관을 밀어주기 위한 당원모집에 개입한 혐의로 징역 3년을 구형받으면서 몰락하게 되고 다시 최현덕이 부상하는 결과로 이어진다. [11].
이후 이재명 지사가 대선후보로 출마하자 일찌감치 이재명 열린캠프에 참여해 각종 요직을 맡으면서 이재명의 경선승리를 도왔다. 이후 제8대 지방선거에 출마를 시도했으나 아예 공천에서 잘려버렸다. 결국 김한정 의원은 그가 갈려나가자 또 다른 그의 측근인 윤용수 경기도의원을 밀어주게 된다.[12]
5. 출판
일하다 만나다 사랑하다(2018)부시장일 땐 미처 몰랐던 남양주(2019)
[1] 20여년을 행정안전부에 근무하면서 국토부, 기재부 등 주요부처에 광범위한 인맥을 형성,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법령개정과 예산확보에 훨씬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어 시정운영에 과감하고 빠른 드라이브가 가능할 듯.[2] 2014년 1월 경기도 경제투자실장에 취임. 첫 행사로 남양주 고용복지종합센터 개소식에 참석. 마이크로 크레딧 도입, 일자리종합대상 수상, 생활임금제 시행, 북부벤처센터 설치, 삼성고덕산단 착공, 포천 K-패션디자인빌리지 발표, 판교 테크노밸리 활성화와 제2테크노밸리 기획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는 평.[3]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본부에서 3년간 근무한 이력은 최현덕의 국제적 네트워크를 가능케 했고 실제 경기도와 남양주에서도 이를 접목시킴.[4]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던 김한정의 부름을 받았다.[5] 당시 시장이던 이석우가 남양주시 을 지역구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직을 겸했는데 최 부시장의 민주당 행 때문에 불쾌해했다는 후문.[6] 아이러니 한 것은 최현덕 대신에 공천을 받은 조광한이 각종 기행을 벌이면서 결국 이들 사이에는 조광한이라는 공공의 적이 생기며 갈등이 얼추 봉합되었다.[7]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180501010000252[8]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384355[9] 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112221718081130047[10] 당시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지역위원장이던 최민희 전 의원이 피선거권을 박탈당해 출마를 할 수 없어 무주공산이었는데 정치 신인 김용민 변호사를 전략공천하면서 좌절되었다.[11]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1213500183&wlog_tag3=naver[12] 신민철 전 남양주시의회 의장과 단일화를 한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