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9 10:51:34

최일구(신병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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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신병>
주요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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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급장은 시즌 2 기준으로 기재)
1생활관 타 생활관
파일:국군 병장 계급장.svg
최일구
분대장
파일:국군 상병 계급장.svg
김상훈
3생활관 분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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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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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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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다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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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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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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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훈
병적 제적
성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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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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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정
부사관
행정보급관
파일:상사 계급장.svg
박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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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훈
부소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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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민
장교
연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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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록
前 중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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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호진
중대장
파일:대위 계급장.svg
오승윤
소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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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석진
장성
사단장
파일:소장 계급장.svg
박춘규
예비역
파일:예비군 휘장.svg
심진우
파일:예비군 휘장.svg
정다정
기타 등장인물

1. 개요2. 작중 행적
2.1. 시즌 12.2. 시즌 2
3. 어록4. 여담

1. 개요

파일:국군 상병 계급장.svg파일:국군 병장 계급장.svg
분대장 → 분대원[1]
최일구
파일:최일구상뱀.jpg
군번 11-71036632
남태우
프로불평러이자 강약약강을 실천하는 말년병장

2. 작중 행적

2.1. 시즌 1

95사단 75연대 7대대 2중대 1분대장(병장). 박민석의 폐급 행보가 많이 줄어들다보니, 원작에 비해선 갈구는 모습이나 박민석을 향해 막말하는 모습 등 내무부조리를 일삼는건 거의 다 사라지고, 다혈질적인 성격도 많이 줄어들었고 어쩌다 한 번 있는 이유 있는 구박에 가깝게 바뀌었다. 물론 매사 모든일에 짜증내거나, 소대장을 무시하는 모습은 여전하다.

갈등을 일으킬만한 사건이 짤렸기 때문에 드라마에서 가장 큰 수혜를 본 캐릭터이다. 유격훈련이 잘렸기 때문에 박민석과의 가장 큰 갈등이었던 치졸하게 뒷담까는 장면이 삭제되었고, 박민석이 마음의 편지를 쓰는 장면도 잘렸기 때문에 화풀이로 박민석을 열외 시키는 폐급스러운 모습도 삭제되었다. 박민석을 잘못 건드렸다가 사고라도 나면 좋을 게 없으니 심하게 터치하지 않는 편. 원작에서는 군단장 아들이라도 지킬 건 지켜야 한다는 이유로 빠꾸없이 대하되 구타는 하지 않으면서 최소한의 선은 지키는 정도였는데 그에 비하면 비교적 순한 모습으로 나온다. 정작 박민석은 그런 모습을 보고 최일구가 인성이 좋은 선임이라는 착각을 해서 나중에 부대에 남는다는 선택을 하게 되지만... 물론 자신이 사단장 아들이고 어차피 다른 부대로 떠날 거니까 잘해줬다는 사실을 박민석도 모르지는 않았지만, 그런 점을 감안해도 꽤 인격적으로 대해준 편이라서 그런 착각을 한 듯. 당장 옆 생활관에 강찬석같은 놈들이 있기도 했고 말이다.

그리고 원작과 다른 모습이 나오는데, 일단 강찬석과는 사이가 좋지 않은 모습으로 나온다. 그도 그럴 것이 강찬석 캐릭터도 드라마로 건너오면서 각색이 되었는데, 거칠지만 주변 사람들한테는 나름 형동생하며 잘 대해주던 원작과는 달리 아예 인간 말종급 악당으로 바뀌었으니 이런 인물과 원작만큼 친하게 지낼 수가 없긴 하다. 구막사 시절 부조리를 많이 당한 최일구에게 강찬석은 그야말로 PTSD를 불러 일으키는 존재다.

박민석이 강찬석에 의해 강제로 끌려가서 술강요로 죽을 상이 되자, "강찬석이 이 새끼가 처돌았나.."라고 분노하는가 하면, 자신의 선임인 심진우가 강찬석에 의해 전역빵이라는 명목으로 세제폭격을 당하자 너무 심한거 아니냐고 진심으로 분노한다든가, 박민석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 포옹을 해주는 등, 자기 생활관 식구를 생각하는 의리가 강조된다.

Part.2에서 강찬석이 영창에 가고 3생활관 나머지의 계략으로 차병호가 보급병으로 빠지고, 성윤모가 자기 생활관으로 떠넘김을 당하자 극노하여 영창을 간 강찬석의 맞후임이자 3생활관 분대장인 최병남의 멱살을 잡고 물건을 집어던지면서 분노하는 모습을 보인다.[2] 그리고 김상훈이 영창에 가게되자, 원작처럼 박민석에게 "이렇게 당하고만 있을거야?!"라고 말하며, 다같이 성윤모를 타도하려는 모습을 보여준다.

마지막에는 일병으로 진급한 박민석에게 흐뭇한 표정으로 계급장을 직접 달아준다.[3]

2.2. 시즌 2

시즌2에서는 융통성이라곤 0.1도 없는 새로 부임한 중대장 때문에 병장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꽤나 고된 군생활을 한다. 팔굽혀펴기를 30개밖에 못하고 뜀걸음도 하다가 나자빠지고 위장크림도 제대로 안 발라 불려나가면서 오승윤에게 제대로 찍힌다.

유격훈련 가기 직전 자기 생활관이 노희정의 할 일을 떠넘김을 당해 도와주게 된 입장인데 노희정은 자기 보다 아래인 박민석을 두고 "마음이 비뚤어서 그래", "마음이 작구나"며 인신공격을 해대자 "이새끼 존나 꼽주네"라며 불쾌한 감정을 드러냈다. 최일구 입장으로는 노희정 혼자 해야하는 일을 자기 생활관이 짬처리 당해 도와주는 입장인데 고맙다기는 커녕 작업 결과물을 보고 자기보다 아래인 생활관 후임들에게 막말만 해대니까 곱게 보일리가 없었다.

유격 훈련 도중 기초 레펠 훈련을 하게 되는데, 강하 직전 여친 있냐, 헤어졌나는 질문에 둘 다 침울한 표정으로 아니라고 한 걸 보면 헤어진 여친이 있다는 원작과 달리 모태솔로인 것으로 보인다. 좋아하는 사람 있냐는 조교의 질문에 차병호의 누나를 떠올리고 눈에 띄게 기뻐하면서 있다고 함과 동시에 하강하면서 차병호의 누나 이름을 외치며 떨어지는 등...

유격 훈련 후 허리 통증이 터지는 바람에 국군병원으로 외부진료를 행정보급관과 같이 나간다. 국군병원 입원이 결정되고 병실의 옆 자리 다른 부대 일병 아저씨와 친해지게 된다. 이 일병은 상당한 수다쟁이라 최일구는 피곤해 하지만 나중에 일구의 퇴원날 사연을 들은 바로는 부대에서 맞선임에게 일을 못한다는 이유에선지 못할거면 아예 하지를 말라고 무시를 당했다고 한다. 그 말을 들은 일구는 그 일병을 한심해 하며 병원에서 상병까지 뻐기다가 가서 짬대우도 못 받지 말고 가서 못하더라도 닥치고 열심히 하라, 못하는 것보다 안하는 게 정말 비겁한 거다라는 뼈 때리는 조언을 해준다. [4] 후에 퇴원해 본대로 복귀했다. 입원 기간 동안 중대장실에 놓인 마음의 편지로 인해 2중대에 태풍이 불어 닥쳤다는 것을 복구 이후 알게 되었으며, 부조리로 자신도 1박 2일 휴가를 금지 당하는 징계를 당했다.

마지막 화에서는 김상훈과 함께 선임, 후임 간의 갈등에 대해서 말하다가, "만약 전쟁이 났을때 박민석이 다리에 총을 맞아서 쓰러진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상황 가정에 시큰둥하게 반응을 한다[5]. 정훈교육 시간 때 영화 고지전을 보게 되는데 처음엔 또 전쟁영화냐고 불평하며 김상훈에게 나 잘테니까 이따가 깨우라고 시키지만, 잠은 커녕 눈물, 콧물 짜내면서 과몰입하면서 보고 있었다.[6] 그리고 이전 김상훈과 얘기했던 상황 가정까지 겹쳐서[7] 앞에서 졸고있는 박민석이 잠꼬대로 "어..어..최일구 병장님..그만하십쇼..."라고 말하는데, 이에 일구는 "민석아...."라고 흐느끼며 운다.(...)[8]

이후 중대장 오승윤과의 대립에서 병장 차훈이 구막사 시절의 얘기를 꺼냈을 때, 구막사 시절 당시 이등병이었던 최일구는 섬유유연제를 잘못 썼는지, 선임한테 슬리퍼로 몹시 두들겨 맞는 가혹행위를 당한 장면이 회상됐다.[9] 그 역시 구막사 시절이 힘들었는지 조용히 얘기를 듣던 조여래와 함께 눈물을 훔쳤다.

김상훈 상병 인솔 하에 집합한 일이병들이 축구 하려고 오자 중대장에게 책잡힐까봐 "야, 박민석 너가 뭔 축구야"라며 핀잔을 주며 거부하지만 이내 마음을 다 잡은 차훈 병장이 팀 짜라는 말에 팀을 짜기 시작했고 에이스 2명을 차훈이 데려가자 항의하는데 차훈이 박민석을 지명한다. 이때 박민석이 "일병 웨인 루니"라고 재치 있게 답하자 "무슨 웨인 루니야 씨이" 거리며 마음을 열었으며 이후 조여래 병장에 의해 마음의 편지를 쓴 진범이 노희정인게 밝혀지자 이를 갈면서 응징할 계획을 세운다. 그리고 연대장에게 털리고 나서 행정보급관의 조언을 듣고 어느 정도 갱생한 중대장이 즉석으로 펼친 분대외박이 걸린 전투풋살에서 최일구의 분대가 이겼고 외박을 다녀왔다.

외박 복귀 후 노희정이 복귀 하는 날을 학수고대 해왔기에 다른 병장들이 '어우 기름 봐라 기름. 닭발이라도 좀 사오지'라며 부러움이 섞인 장난에도 표정이 줄곧 굳어있었고 "오늘 노희정 복귀하는 날이지. 준비해라, 죽여버릴거니까"[10]는 말과 함께 상병장들에게 지시를 내린다. 그렇게 노희정이 아무 것도 모르고 웃는 얼굴로 복귀하며 생활관으로 가는 중에 빈 생활관으로 납치하여 상병장들과 함께 노희정을 제대로 응징한다. 이 장면이 그가 직접 구타를 하는 유일한 장면. 마지막으로 상병 김상훈에게 분대장 바통을 넘겨줌에 따라 본인은 전역을 앞둔 말년병장 모드로 돌입했다. 말년모드라서 그런지 불평불만 부리는 모습 없이 차병호와 함께 박민석에게 장난 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3. 어록

뭐? 전역? 전역을 여기서 할 거야?
박민석의 말[11]을 듣고 대답한 말.
(오석진) - 최일구 상병 엎드려 뻗쳐!
"야 계속 파, 계속 파."
(오석진) - 다시 한 번 말한다. 최일구 상병 엎드려 뻗쳐!
"야 빨리 끝내고 들어가자."
(오석진) - 한 번 더 대답 안 할시 명령불복종으로 징계위원회 소집하겠다.[12] 최일구 상병 엎드려 뻗쳐!
"야, 삽 줘봐!!!!!!!!!"
소대장의 뻘짓 때문에 폭발한 최일구의 말.
작전시작...!
성윤모 타도를 위해 결의를 다지며 한 말.
(최일구) 여기서 상병까지 뻐기다 가도 어차피 가서 짬대우도 못받고 그게 더 힘들어요.. 그냥 가세요.
(신호성) 어차피 망했어요.
(최일구) 안망했다고 아직.. 이제 일병밖에 안됐는데 뭘 망해? 가서 열심히 하세요. 못해도 할 순 있잖아.
(신호성) 못하면 하지 말래요.
(최일구) 누가 그래요?
(신호성) 제 맞선임이..
(최일구) 아저씨. 그냥 닥치고 하세요. 예? 안하는게 못하는 것보다 훨씬 비겁한 거예요.
본대에서 적응하지 못하고 장기입원으로 군생활 회피 중인 병실 옆자리 다른 부대 일병 신호성에게 하는 말.
(김경태) 말할 때까지 모른다에 전재산 겁니다.
(최일구) 야, 니 전재산 얼만데?
(김경태) 7000원~
(최일구) 미친새끼 존나 거지네.
가스조절기가 사라진 걸 박민석이 눈치챌지에 대해 내기하던 중.
(최일구) ( 모포를 걷으면서 ) 상태 좋네.
(노희정) 갑자기 왜 이러십니까?
(최일구) 그건 일단 맞고 생각하자...(구타하면서) 이 개새끼야
마음의 편지를 쓴 노희정을 응징 하기 전에 한 말.

4. 여담

  • 드라마판 한정으로 마음에 안드는 사람한테는 어깨를 툭 치고 지나가는 버릇이 있는데, 그중 성윤모한테는 악감정이 최대치를 찍은 상태여서[15] 어깨를 크게 부딪히며 건성으로 "어 미안~"하고 지나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때 맞고 휘청거리며 진심으로 아파하는 성윤모가 압권.
  • 원래 본부중대 PX병이었다가, 국방부 공급용 양주를 신청할 갯수를 잘못 입력해서 300~350병을 주문하는 바람에 잘리고 2중대로 오게되었다. 이로 인하여 최종훈 상사와 임성민 중사도 각각 3병을 강제로 사게 되었다고 한다.


[1] 시즌2 마지막에서 김상훈에게 분대장 역할을 넘겨줬다.[2] 원작에선 당시 성윤모의 전 생활관 분대장이었던 허윤재는 동기였던데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당황한 나머지 온갖 짜증을 내며 따지는 정도에 그쳤지만 드라마판에선 전 생활관 분대장인 최병남은 후임에다 차병호를 보급병으로 뺀 것으로 모자라, 실제로 뒤에서 몰래 떠넘긴 것으로 각색되고 최일구가 이를 눈치채면서 원작보다 훨씬 크게 극대노한다. 원작에선 강찬석을 찌른 박민석에게 후임을 배신한 선임으로써 작중 최고로 분노했던 포인트가 드라마에선 이 부분으로 넘어간 것. 처음엔 최병남도 장난치며 그를 되돌려 보내려고 했지만, 진심으로 화가난 최일구가 멱살을 세게 잡고, 물건을 세게 집어던지며 "내가 장난하는것 같냐? 관등성명 안대냐"라고 정색하자,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장난기없이 조용히 관등성명을 댄다.[3] 원작에서는 영창에 다녀온 후 분대장을 이어받은 김상훈에게 견장을 달아주는 장면이었으나 드라마에서는 결말이 달라졌기에 바뀐 것으로 보인다.[4] 개그 캐릭터적 모습이 강했던 최일구이지만 견장도 오래 달았고 병장 짬으로서 타 부대 아저씨인 일병에게 해주는 진심어린 조언으로 몇 안되는 진지한 장면. 해당 일병은 일구의 조언을 듣고 무언가 결심한 듯 병실을 나선다.[5] 이때 왜 하필 나만 있냐는 대답과 함께 나머지 분대원들은 없냐고 묻자, 김상훈을 포함한 나머지 분대원 모두 폭격 맞고 죽었다고 가정을 둔다.(...)[6] 앞에 있던 병호가 쳐다보자, 울면서 "뭘봐 이 새끼야" 대답하는건 덤.[7] 다리를 다친 민석을 대신 해서, 적군을 항해 총을 갈기며 "다 덤벼 개새끼들아!!"라고 울부짖다가 마찬가지로 총에 맞고 박민석을 앞에 두고 전사하는 씬이 지나간다.[8] 당연히 이 광경을 본 김상훈을 포함한 나머지 분대원도 서로 쳐다보며 '쟤 왜이러지'라는 표정을 짓는게 압권.[9] 시즌0 때 섬유유연제를 잘못 쓴 장면을 가져온것으로 보인다. 본인 역시 시즌1때 성윤모가 섬유유연제를 잘못썼을때 다시 빨아오라면서 빨래를 걷어차긴 했지만.[10] 최일구에게는 상술한 노희정이 자기 생활관 후임 중 하나인 박민석에게 꼽을 준 일도 있어서 노희정이 매우 마음에 안 든 상황이었는데, 마편을 쓴 진범이라는 사실 + 노희정으로 인해 부대가 개판이 되어버린 점까지 더해지자 그 분노가 시즌 1때 성윤모 사건에 의한 최병남에게 보다도 더 극에 달한 상황이었다.[11] 박민석 : 전역할 때까지 있어야 할 곳이라고 생각하니까 신기하기도 하고..[12] 근데 정당한 행위를 자기 방식으로 강요하면서 폭주하는 오석진도 잘 한게 없다. 물론 최일구 역시 하극상이긴 하지만. 그런데 오석진은 이 후...[13] 다만 원작의 최일구가 좀더 날카로운 외모다.[14] 실제 남태우 배우의 목소리 자체도 최일구와 상당히 흡사하다. 다만 평상시 목소리는 훨씬 소프트한 편.[15] 성윤모가 의무실에서 1생활관으로 복귀하자, 그를 노려본 뒤 주머니에 있던 베레모를 집어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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