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9 15:22:42

임성민(신병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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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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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급장은 시즌 2 기준으로 기재)
1생활관 타 생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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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구
분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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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훈
3생활관 분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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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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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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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다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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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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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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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훈
병적 제적
성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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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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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정
부사관
행정보급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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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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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훈
부소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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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민
장교
연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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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록
前 중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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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호진
중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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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윤
소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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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석진
장성
사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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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규
예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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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우
파일:예비군 휘장.svg
정다정
기타 등장인물

1. 개요2. 소개3. 작중 행적
3.1. 시즌 13.2. 시즌 2
4. 여담

1. 개요

중사
부소대장
임성민
파일:신병2부소대장.jpg
남민우
공식 소개 문구 없음.

2. 소개

신병(드라마)의 등장인물. 95사단 75연대 7대대 2중대 부소대장. 계급은 중사. 원작에는 없는 드라마 오리지널 캐릭터이다.

3. 작중 행적

3.1. 시즌 1

강찬석김동우를 괴롭히는 것을 인지하고 있었으나 술을 사다주는 행동을 한다. 게다가 당직사관으로 근무 중에서도 항상 졸고 있다. 1생활관에서 검사를 할때 깨끗하다며 치운 사람이 누구냐고 묻는다. 이에 최일구가 자기가 했다고 하자 죄목 '구라'로 벌점을 주기도 했다.

김동우의 총기 사건 때 중대장실 창문을 넘어 중대장실에 체념한 듯이 앉아 있는 김동우를 씁쓸히 본다.

최병남의 계략으로 차병호의 빈 자리에 성윤모를 최일구네 분대로 그대로 짬때려버렸다.[1]

자신에게 폰을 빌리려는 최일구에게 처음에는 웃으면서 안된다고 하지만 일구가 계속 빌려달라고 하자 내가 잘해주니까 만만하냐며 화를 낸다.

3.2. 시즌 2

드라마 시즌2 역시 부소대장당직사관으로 등장하는데 유격장 텐트를 놓는 사람들을 가위바위보로 뽑았으나 그걸 목격한 오승윤 중대장으로부터 제대로 털리고 나서 그리고 병사들에게 화풀이를 한다. 그 후 자신을 뒷담화 하며 쌍욕까지 박는 최일구를 보고서도 장난식으로 넘어가 주었다.[2]

박재수 행보관이 유격 준비는 잘 되어가냐고 물어보자 물자 추가 신청 해야 한다고 전해준다.

텐트 설치를 하면서 박민석이 벌에 쏘였다고 하자 카드로 손등에 박힌 벌의 침을 빼낸다.[3]

얼른 점심 먹고 싶어하던 최일구가 박민석에게 꾀병을 시켜 박민석은 어쩔 수 없이 쓰러진 연기를 하고 이에 속아 놀란 임성민은 인공호흡까지 하면서 박민석을 구하려고 노력한다. 최일구가 아무래도 밥을 못먹어서 쓰러진거같다고 하여 임성민이 밥먹자고 하자 박민석이 대답을 하여 살아나서 고맙다며 안심하고 기뻐한다.[4]

유격을 할 때, 담배를 피며 박민석에게 누나도 군인이냐고 묻고 진급은 했냐고 묻는다. 진급을 했다고 하자 자기는 왜 진급을 못하냐는 듯이 한숨을 내뱉는다. 이후 노희정이 박민석의 누나를 만나보면 어떠냐고 묻자 싫다고 하고 노희정이 사람은 인성으로 판단해야 한다고 하자 얼차려를 시킨다.

유격이 끝나고 병사들과 삼겹살을 먹을 때 소대장이 말을 길게 하자 도중에 말을 끊고 '건배!'를 외친다. 그리고 병사들에게 술을 따라주고 같이 기타를 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나 도중에 중대장의 호출로 나오게 된다.

이후 중대장이 진술서를 뽑으라고 해서 전부 뽑는다.

상병, 병장들을 다목적실로 모이게 하여 자신들이 부조리를 보거나 행한 사항이 있으면 진술서에 작성하라 하였지만, 모두 백지상태로 제출해 화가 난 임성민은 문을 벅차고 다시 들어오면서 당장 다시 쓰라며 호통을 친다.[5]

상병장들 징계 사건으로 선임라인과 후임라인의 관계가 서먹해지고 소대장에게 사건의 원인인 마음의 편지에 대해 알려준다. 소대장은 부조리 폭로자가 훌륭하다고 말하고 임성민은 어느 정도 공감하지만, 상병장들 입장에서는 억울할 거라고 말한다. 이전에는 정다정 같은 사람들 때문에 부대가 살벌 그 자체였으나 지금은 그렇지 않다고 말하면서 중대장의 행동에 불만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 후 마음의 편지 사건의 진범이 노희정인 걸 밝히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했다. 당직부사관을 맡던 조여래 병장에게 노희정이 휴가가 있을 리 없다고 힌트를 준 것, 노희정의 컴퓨터를 확인해보라는 것이 결정적이었다.[6] 그로 인해 노희정은 휴가를 복귀한 그날 결국 상병장들에게 제대로 참교육을 당한다.

오승윤 대위가 개인적인 감정으로 완전군장 후 일과를 하라는 지침에 상당히 부정적이였고 이 때문에 완전군장 후 뜀걸음 당시 표정이 완전히 썩어있다고 할 정도로 불만이 많았다. 오승윤 대위가 갱생하고 전투 풋살을 하기 위해 활동복 차림으로 모였는데 최일구는 체력측정 혹은 체력단련인줄 알고 "허리 아프고 허리 뼈가 나간거 같다." 며 빠지려 하자 "들어오라 그래."라며 무시한다. 이후 분대외박이 걸린 전투풋살이라는 말에 중대장이 달라졌다는 것을 실감하여 웃는 얼굴로 박수를 쳤고 병사들이 운동장에 나갈때 "최일구 열외, 야 너 허리아프다메"라며 최일구와의 만담[7]으로 끝난다.

4. 여담

  • 강찬석이 김동우에게 부조리를 행하는 것을 인지하고 있으나, 묵인하며 강찬석에게 술을 사서 갖다주는 폐급 간부이다.[8] 강찬석과 대민지원을 나가서 술을 마시면서, 왜 장기가 안되는지 모르겠다고 불평을 하는데 아마 본인을 제외한 모두가 왜 그런지 알 것 같은 인물이다.[9]
  • 당직근무를 할 때마다 자는 모습을 보인다. 강찬석이 총에 맞은 날에도 행정반에서 자고 있었으며[10], 성윤모의 통화 녹음 파일을 심진우에게 보내는 것도 부소대장이 쿨쿨 자고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 하지만 간부로서의 책임감이 없고 인격적으로 나쁘긴 하지만 시즌1의 강찬석처럼 신병의 최악의 빌런들이자 손꼽히는 인간 말종들인 정다정 병장이나 집합시키는 병장처럼 인간 자체가 최악까지는 아니다. 3생활관 에피소드에서 보여주었던 폐급 간부로서의 모습과는 별개로, 2중대 간부들 중 병사들이 최종훈 상사와 함께 가장 편하게 상대하는 간부이다. 행정반에서 병사들과 농담 따먹기를 하는 모습이 자주 보이며, 전역한 심진우와 안부통화를 하거나 가끔씩 최병남에게 휴대폰을 빌려주고는 한다. 하지만 병사들과 친하게 지낸다고 마냥 좋게 볼 수는 없다.[11] 게다가 인격적으로 좋았다면 적어도 김동우가 당하고 있는 걸 직접적으로 목격했을 때 강찬석을 징계하거나 징계를 못하더라도 최소한 말리던가 했어야 하지만 똑같이 못 본 체하면서 김동우를 개무시했다. 즉 최악이 아닐 뿐이지 인성에 하자가 있는 것은 맞다. 게다가 그 강찬석마저 김동우에게 진심으로 사죄를 하고 정말로 잘 지내게 되자 임성민의 평가가 더더욱 추락했다. 다만 김동우의 총기 발포 사건 때 체념한 듯이 앉아 있는 김동우를 바라봤을 때 당직사관으로써 혹은 그 동안 동우를 못본체 했던 게 결국 일이 터져버려 미안한 마음을 가진 것일 수 있다. 시즌 2에서 오석진 소대장과의 대화를 보면 부대의 과거사를 짤막하게 언급하며 중대장의 방식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으나 그럼에도 부조리 자체를 옹호하지는 않는 것을 보면 나름대로 자기 반성을 하기는 했던 모양이다.
  • 다만 일처리와 인성과는 별개로 머리는 좋은 걸로 보인다. 저런 막장 짓들을 했음에도 징계 한 번 받은 적이 없고 시즌 2 막바지에서 노희정이 마음의 편 사건의 진범이라는 걸 밝히는 데 가장 크게 일조했기 때문. 시즌 1에서도 막 임관해서 사실상 없는 수준인 소대장 오석진을 대신해서 소대 훈련을 혼자 다 지휘감독했다. 나름 할땐 하다보니 능력이 없는게 문제라기보단 껄렁껄렁한 평소 태도에다 걸리지만 않는다면 일탈도 상관없다는 날로 먹으려는 마인드가 강한게 문제인 인물이다. 이 사람이 병사였다면 그냥 무난한 군생활을 했겠지만 부사관임에도 자기 위치에 대한 책임감을 망각하는 행동을 여럿 보여줘서 욕을 먹는 사례이다. 지나친 책임감으로 주변을 피곤하게 만들었던 오석진과는 여러모로 대척점에 있는 인물. 물론 오석진 역시 시즌 2에서 중대장과 마찰이 있던 시점부터 점점 개선되고 있다.
  • 시즌 2에서는 그래도 강찬석 사건 이후 깨달은 바가 있었는지 술을 반입해온다던지 하는 선 넘는 일탈 행위는 없는 편이다. 상술한 장기복무 문제로 중대장에게 빌빌대고 병사들을 갈구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한편으로는 행정보급관 다음으로 병사들의 생활을 가장 깊게 이해하고 있고 가장 가까이에서 어울리는 등 친근한 모습도 많이 보여준다. 그래서인지 시즌 1에서의 폐급 간부 이미지였지만 시즌 2에서는 주변에서 그냥 흔히 볼 수 있는 부소대장 정도로 인식이 많이 좋아진 편. 시즌 3가 나와도 이 설정은 유지될 듯 하다.


[1] 이때 최일구가 기겁하며 자신에게 소리를 지르자 귀아프다며 당황한다. 여기서 보면 병사들이 임성민을 가장 편하게 대하는 간부임을 알수 있는게 임성민은 중사이고 최소 5년은 군생활을 했을 것인데 그런 긴부한테 소리를 지를 정도면 뭐...... 물론 최일구가 한 행동은 하극상이라고 볼수 있겠지만.[2] 현실적으로 만약 그가 빡쎈 인물이였다면 이는 엄연히 병사인 최일구가 간부인 자신에게 욕한 것이기 때문에 상관모욕죄를 성립시킬 수도 있는 상황이였다. 평소에 이런식의 샤바샤바가 통하지 않을 정도로 융통성 없는 사람이었으면 걸린 시점에서 최일구가 그에게 비벼보지도 못했을 것이다. 행정반에서 최일구가 따질때 괜히 소리지르며 화풀이를 한것도 있지만, 직전 중대장에게 핀잔을 당한 상태여서 기분도 굉장히 나쁜 상황인데 이미 한번 경고를 줬음에도 계속해서 말대꾸를 한 최일구도 결코 잘했다고 볼 수는 없다.[3] 박민석은 말벌인거 같다며 엄살을 피우지만 사실 꿀벌이었던 것이었다. 애초에 말벌은 쏘이더라도 침이 박히지 않는다.[4] 당연히 박민석은 사단장의 아들이기에 만에 하나 크게 잘못되면 인솔 간부로 온 본인 입장에서도 큰 리스크가 올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5] 물론 본인 입장에서도 영 내키진 않았지만 백지 상태일 경우 또 다시 중대장에게 크게 털릴 것이 뻔하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는 상황이다.[6] 물론 이는 본인이 의도한 것은 아니고 급하게 필요한 자료를 찾아야하는데 노희정이 휴가 나가서 자리에 없자 이상하게 여겨 대신 당직부사관에게 노희정 컴퓨터를 뒤져 자료 좀 찾아달라고 부탁하는 바람에 당직부사관이 노희정 컴퓨터에서 우연히 마음의 편지 내용이 적힌 텍스트 파일을 찾아냈다.[7] "최일구 열외", "아이 왜 그러십니까", "네 허리 아프다메" "아이 아닙니다. 아플뻔 했습니다."[8] 사실 이 정도면은 부조리를 묵인하는 수준이 아니라 본인이 아예 스스로 알아서 병사인 강찬석에게 설설 기는데, 중사 짬밥이나 먹고서 왜 저렇게 행동하는지는 알 수가 없다. 아무래도 본인이 기가 센 강찬석에게 묻어가는 게 편하다고 생각한 모양이다.[9] 김동우가 진술했을 때 강찬석의 만행에 대해서만 말했었는지, 부소대장은 시즌 2까지 계속 등장한다. 게다가 김동우한테만 영창에 있다는것을 대놓고 언급했다.[10] 이 때도 잠이 덜 깨서 한 번에 못알아듣는다.[11] 병사에게 휴대폰을 제공하는 행위는 당연히 군법에 위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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