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 노경두/최종훈 미디어별 모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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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 드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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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 | ||||||
1생활관 | 타 생활관 | |||||
최일구 | 분대장 김상훈 | 3생활관 분대장 김경태 | 강찬석 | |||
임다혜 | 박민석 | 김동우 | 차훈 | |||
병적 제적 성윤모 | 차병호 | 노희정 | 최갑영 | |||
부사관 | ||||||
행정보급관 박재수 | 최종훈 | 부소대장 임성민 | ||||
장교 | ||||||
연대장 김재록 | 前 중대장 지호진 | 중대장 오승윤 | 소대장 오석진 | |||
장성 | ||||||
사단장 박춘규 | ||||||
예비역 | ||||||
심진우 | 정다정 | |||||
기타 등장인물 |
상사 최종훈 |
최종훈[1] 扮 |
공식 소개 문구 없음. |
1. 개요
신병(드라마)의 등장인물. 원작에 없는 오리지널 캐릭터이지만 원작의 노경두 중사 포지션을 그대로 이어받았다. 중대 내 보직은 언급이 없어 불명이지만 포반장 혹은 부소대장으로 추정된다.참고로 여기서는 상사 계급으로 나오는데 원작에서 노경두 중사가 상사(진)인 모습으로 나오는 것을 활용한 듯하다.
2. 작중 행적
2.1. 시즌 1
실제 배우인 최종훈이 자신이 맡았던 그 배역으로 워낙 사람들에게 유명한지라, 말년에 임기제부사관에 합격을 하면서 아예 군대에 남고 단기하사 전환에 지원 후 평가 합격, 장기복무 지원 후 평가에 합격하여 상사까지 진급한[2] 참군인 최종훈이라는 농담도 존재한다.[3][4] 동시에 원작에서 노경두 중사가 최일구를 '똥일구'라고 부르는 것도 해당 배우가 대신 하는데, 푸른거탑을 본 일부 반응이 "정작 자기는 이등병 때 아예 똥통에 빠졌으면서"[5] 라는 반응도 존재한다.드라마판에서도 나가면서 "조까 이 새끼야."를 시전하는데 여기선 최일구가 쉬어 하면서 등 뒤로 중지를 세운다.
2.2. 시즌 2
신병 드라마 시즌 2에서도 등장한다. 단순 특별출연으로 나온 시즌1과는 달리 시즌2에선 나름 비중이 올라갔는데, 영창 다녀온 강찬석을 놀리는 것 부터 시작해 3생활관 병사들에게 자신이 말도 안 되게 병장을 오래 해봤다[6]는 이야기를 하는 것으로 보아, 푸른거탑의 그 최종훈을 오마주한 것으로 보인다.3. 여담
- 푸른거탑에서 결국 썸을 탄 김하나 하사와 맺어지는데 성공했기에 일부 푸른거탑 팬들 사이에서는 김하나 하사도 출연해 부사관 부부로서 모습을 보고 싶어하는 의견도 보이고 있다. 물론 확정된다면 드라마판의 시즌 3이 나올 때의 얘기겠지만 마침 신병 시리즈에는 여군이라고는 박민석의 누나뿐이며 두 작품 모두 민진기 PD가 연출을 맡았기에 가능성은 있다.
- 최일구한테 "넌 내가먹은 짬에 깔려죽어 임마" 라고했는데 이건 푸른거탑에서 최종훈이 케빈한테 한 말이다. 오마주인 듯 하다.[7]
- 전형적인 사람 좋고 농담 잘하는 간부의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최일구를 놀리고 디스하는게 재미있는지 최일구를 놀리거나 디스하는 경우가 많다. 거의 최일구의 최대 천적중 한명이다.
- 배우 최종훈은 79년생이며 실제 79년생인 부사관들은 전부 말년 짬상사이며 원사(진)을 바라보고 있거나 빠른 경우 원사 또는 준위 진급에 성공한 부사관들도 있다.[8] 이 드라마에선 박재수 상사가 본인 입으로 군생활을 약 20년 정도 했다고 한 것으로 보아 실제 79년생 부사관들과 비슷한 나잇대일 것으로 추정된다.
[1] 최종훈 또래(1979년생) 군인들은 실제로 부사관의 경우에는 행정보급관이나 참모부 선임담당관, 장교의 경우에는 대대장과 사단 이상 제대 본부의 참모직으로 일선에 있다.[2] 임기제부사관의 신분화 교육(양성교육)은 2주동안 육군부사관학교나 사단 신병교육대에서 담당하며 중사 달려면 부사관학교에서 부사관 하사 초급지도자과정을 받아야한다. 부사관 중급지도자과정은 육군보병학교에서 담당하며 극중 최종훈이 받은 교육훈련을 푸른거탑 시절부터 신병까지 나열하면 훈련병 신분으로 기초군사훈련, 임기제부사관 합격 후 임기제부사관 신분화 양성교육, 부사관 하사 초급지도자과정, 부사관 중사 중급지도자과정, 부사관 고급지도자과정을 마쳤다.[3] 푸른거탑 리턴즈 후반부 에피소드에서 김하사랑 같이하고 싶다는 마음에 임기제부사관(당시 전문하사)을 지원하는 이야기가 있다. 결국은 팔굽혀펴기 달랑 2개, 오래달리기 500m 달려놓고 퍼짐, 필기평가 12점, 체력검정 기준미달, 적성검사 꽝, 정신감정(인성검사) 비정상 판정으로 부사관 시험에 탈락했다. 돌아오자마자 행정보급관에게 대체 어떻게 그걸 떨어질 수 있는지 납득이 안된다며 심한 꾸지람을 받게 된다. 후임들에게도 비웃음 당하는 것은 덤. 지금은 임기제부사관도 병 시절 평가 확인이 다소 빡빡해진 편이지만, 드라마가 제작되던 때만 하더라도 현역병의 임기제/현역부사관 임관은 지원 즉시 합격 수준으로 부대 차원에서 버프를 넣어주던 시절이었다. 그런데도 탈락했으니...[4] 푸른거탑과 드라마 신병이 같은 세계관이라는 가정하에, 임기제부사관을 지원한다면 푸른거탑 리턴즈 방영 시기로 따져서 신병 방영 당시에 임관 10년차에 해당한다. 보통 상사 진급은 임관 11~14년차에 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병과에 따라서는 임관 8~9년차에도 상사를 다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에 최종훈이 상사가 된 건 상당히 빠른 편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불가능한 정도도 아닌 편.[5] 또 이전에 자신이 단역 시절이고 박성호가 말년병장을 맡던 시절에는 본인이 당직사관(중사)으로 등장한 적도 있다.[6] 작품 외적으로는 푸른거탑을 고려한 배우개그로 보이며 작품 내적으로는 영창에 다녀온 경험을 암시하는 대사로 보인다. 푸른거탑에서의 최종훈은 일찍이 병장을 단 상태로 영창에 최소 두번(그 중 한 번은 배우의 실제 음주운전 의혹으로 인한 일시 하차로 인한 것도 있었다.)은 다녀왔으므로 진급누락도 하지 않아 병장을 무진장 오래 했을 것이다.아니면 푸른거탑의 사자에상 시공을 언급한거거나[7] 이대사로 진짜 푸른거탑 최종훈과 동일인물 이라는 루머가 생겼다.[8] 이 나이에 장교였다면 빠른 경우 대령(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