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8 00:19:55

최윤열

최윤열의 역임 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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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서울 역대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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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fff> 초대 2대 3대 4대 5대
한문배
(1984)
김광훈
(1985)
박항서
(1986)
정해성
(1987~1988)
최진한
(1989~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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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진
(1991~1992)
구상범
(1993)
최영준
(1994)
윤상철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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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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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영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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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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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
최용수
(1999~2000)
김귀화
(2000)
<rowcolor=#ffffff> 16대 17대 18대 19대 20대
이상헌
(2001)
손현준
(2001)
최윤열
(2002)
김성재
(2003~2004)
이민성
(2005~2006)
<rowcolor=#ffffff> 21대 22대 23대 24대 25대
이을용
(2007~2008)
김치곤
(2009)
박용호
(2010~2011)
하대성
(2012~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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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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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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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신광훈
(2018)
<rowcolor=#ffffff> 31대 32대 33대 34대 35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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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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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022)
나상호
(2022)
일류첸코
(2023)
오스마르
(2023)
<rowcolor=#ffffff> 36대 37대 38대 39대 40대
기성용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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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축구인
파일:player_19970225.jpg
이름 최윤열
崔潤烈 / Choi Yoon-Yeol
출생 1974년 4월 17일 ([age(1974-04-17)]세)
경상북도 안동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85cm
직업 축구선수 (수비수 / 은퇴)
축구코치
학력 안동중 - 안동고 - 경희대
소속 <colbgcolor=#eeeeee,#191919> 선수 전남 드래곤즈 (1997~2000)
안양 LG 치타스 (2000~2002)
포항 스틸러스 (2003)
대전 시티즌 (2004~2007)
청주 직지 FC (2010)
지도자 청주 직지 FC (2010 / 플레잉 코치)
국가대표 40경기 (대한민국 U-23 / 1995~1996)
16경기 (대한민국 / 1995~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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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

2. 선수 경력

2.1. 전남 드래곤즈

경희대학교 재학 동안 청소년 대표와 올림픽 대표팀을 거치는 동안 활력넘치는 플레이를 보여주며 신인 최대어로 주목받아온 최윤열은 신생구단 우선지명권을 가진 대전 시티즌에 갈 것으로 보였으나 대전이 가지고 있는 다른 선수들과 그의 포지션이 겹친다는 이유로 포기하는 바람에 전남으로 이적하게 된다. 당시 신인 최고계약금인 1억 2천만원을 챙겼다고 하니 얼마나 대어였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2.2. 안양 LG 치타스

2000년 초, 전남과의 연봉협상과정 중, 구단과 마찰을 빚은 후 계속해서 안양으로의 이적을 요구한 그는 결국 2억 5000만원에 팀을 옮기게 된다.[1]

2.3. 포항 스틸러스

2003년 LA 갤럭시로 떠난 홍명보의 공백을 매우기 위해 이적료 3억에 최윤열을 영입한다. 프로 통산 두 번째 골을 울산 전에서 기록하였는데. 그 골로 인해 울산의 10연승을 저지할 수 있었다.

2.4. 대전 시티즌

2004년 2억 5000만원의 금액으로 대전에 입단하였다. 입단한 후 대전 수비의 핵심으로 활약하였다. 그러나 2007년 중순, 최윤겸 감독이 물러나고 김호가 감독으로 부임하자 선수단 변혁으로 후보로 밀려났고, 2008 시즌 전 강정훈, 임영주와 함께 방출 통보를 받게 된다. 갑작스러운 방출 통보에 선수들이 팀을 떠나지 않으려고 하자 변경된 훈련장소를 통보해주지 않았으며 심지어 원래 계약 기간까지의 잔여 연봉 포기를 하라고 말했다고 한다. 전 시즌 주장이었던 강정훈을 제외하고 나머지 두 사람은 자존심이 상하여 송별식조차 진행하지 않고 그렇게 쓸쓸히 팀을 떠나게 된다.

2.5. 청주 직지 FC

2010년 K3 리그인 청주 직지 FC에 플레잉 코치 자격으로 입단하였다.

3. 여담

  • 대전 시티즌 역대 레전드 베스트일레븐 수비수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베스트일레븐에는 뽑히지 못했다.
  • 안양 LG 소속 당시 길가에 불법 주차한 자신의 승용차를 촬영하는 강동구청 도로교통과 소속 공익근무요원 2명의 가슴을 밀치고 차 안에 있던 당구채를 휘두르며 위협하여 공무집행 방해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적이 있다.
  • 애틀랜타 올림픽 대표 시절 당시 비쇼베츠 감독이 가장 아낀 선수 중 한 명이라고 한다.

[1] 당시 국내선수 현금 트레이드 사상 최고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