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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메이션 | 설정화 | 게임판[1] |
立花みさと
CV. 호리카와 치카
1. 소개
일상(만화)의 등장인물. 일상의 히로인 중에서 화력을 담당한다. 2학년 P반 학생으로 검도부이다.사사하라 코지로를 좋아하는[2]
2. 츤데레 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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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메이션 12화 | 애니메이션 6화 | 1인 벙커 |
12화에선 FN P90이 등장하고, 6화에선 폭격까지 시전.(...) 거기다가 일본어판 위키에는 AC-130이라고 나와있다! 이쯤되면 그냥 츤데레라 부르기 어려울 정도... 심지어 총데레라고 불리기도 한다.[3]
게다가 1인 벙커를[4] 뒤집어쓰기도. 다만 벙커에 거치된 총의 위력은 거의 BB탄 수준밖에 안된다.[5] 게임인 일상(우주인)에는 머리 부분만 있는 축소판(?)도 나온다. 원작 9권에서는 진짜 탱크처럼 생긴데다 폭격까지 가능한(!)(...) 업그레이드판이 나온다.[6][7]
위에서 말한 것처럼 츤츤댈 때가 많지만, 제대로 긴장하면 미오처럼 말도 제대로 못한다. 사사하라가 부르자 네! 라고 대답하기도.
사사하라를 자주
책상위의 물건은 닌텐도의 흑역사인 게임콘솔 "버추얼 보이"다. 사사하라가 플레이하고 있었다.
친구들 앞에선 관심없는 척 하지만, 실은 '사사하라와 1녀 2남'이라는 다소 독특한 미래계획까지 세워둔 상태. 한번은 사사하라가 썼던 인형 탈을 그가 없을 때 몰래 썼다가 들키기도 한다...
사사하라와는 아주 좋은 만담 콤비. 둘이 만나면
- 미사토가 별것도 아닌 걸로 그를 공격하며 츤츤댐.
- 그러나 사사하라는 언제나 미사토보다 한 수 앞에 있기 때문에[8] 항상 그녀의 행동을 읽고 정곡을 찌름. 또는 뭔가 상냥한 대사로 그녀를 감동시킴.
이런 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한 예로, 코믹스 3권 중 사사하라가 "내가 여기 있는걸 어떻게 알았는고?" 라고 물었는데, 다른 사람한테 물어봤다고 하면 될걸 얼굴이 벌개져서 다연발 로켓런처(...)로 공격하려고 한다.
6권에서는 드디어 팔짱을 끼는 데까지 성공한다(의외로 적극적인 면이 있었다!). 이 모습을 본 라이벌(?) 미오가 배가 아파하기도. 아무튼 다른 캐릭터들 못지않게 골때리면서도, 작중 가장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는 묘한 커플이다.
3. 기타
(헬베티카 스탠다드 단행본에서의 한 장면)
일단 검도부이긴 한데, 총기류의 임팩트가 워낙 강한데다가 미호시나 미오처럼 검도관련 이야기가 나오는 것도 아니라서 이 설정은 거의 잊혀진 상태.
워낙 사사하라에게 성+이름으로 불리는 횟수가 많아, 일상 등장인물중 풀네임을 가장 알기 쉬운 인물이다.
타치바나 미호시의 언니로, 여동생의 죽도를 손질해주기도 하는 등, 자매관계는 좋은 편인 듯. 한 번은 사사하라 코지로와의 관계를 추궁당하자 자폭했다.
8권에서는 로켓 점프까지 시전...
헬베티카 스탠다드 단행본에선 사사하라와 함께 4컷만화의 주인공으로 나온다.
인기순위는 11위로 생각 외로 저조한 편.
콜 오브 듀티 모던워페어 패러디 http://iikryptonic.deviantart.com/art/Nichijou-MW3-259458327[10]
4. 작중 운용화기
그녀가 쓰는 무기는 대부분 실제로 존재하는 무기에 기반한다. 대부분이 중화기에 속하지만 여학생도 운용할 수 있는 것으로 보아 고도의 개량이 이루어진 것을 짐작할 수 있다. 특히 개틀링건을 가볍게 어께에 지니고 다니는 장면이 압권이다. 일상의 초반에는 중화기 일변도로 화력덕후의 모습을 보여주나 재래식 병기에 대한 방어력을 갖춘 사사하라 코지로에게는 별다른 타격을 주지 못했다. 이 때문인지 작품 후반에는 초반에 비해 유연한 대응이 가능한 소화기를 중심으로 화력을 투사하는 경향을 보인다.- 콜트 파이슨
- S&W M36
- FN P90
- MK2 수류탄이 모티브로 추정되는 수류탄.
- RPG-7
- AT4
- XM214 마이크로건 - 특이하게 조준용 장치 비슷한걸 달아두고 사용하고 삼각대를 달아서 사용 이동할때는 어께에 얹어놓고 다닌다
그전에 이거 거의 40KG짜리 아닌가??[11] - M72 LAW - 특이점이라면 등에 얹어서 발사했다는것
- M65가 모티브로 추정되는 전장식 야포. 명중시 전술핵 수준의 연출을 보여준다.
- 페르디난트 구축전차 - 9권에 등장. 진짜 전차가 아니라 상체에 쓰는 모양으로 전차 상부만 있다.
- AC-130
- 중세시대 대포
5. 명대사
- "착각 좀 작작 하시지? 세계의 진리를 생각하다 보니, 우연히 그쪽 통학로로 가버린 것 뿐이라구!!
- "자원봉사 정신이 투철한 것뿐이니까!!!"
- "이누베 죽어!"[12] (원작 9권)
- "각하야,각하.완전 각하야! (却下よ、却下。ド却下よ。)"
6. 캐릭터 송
- 미사토의 학교생활은 폭발이었다!!(みさとの学校生活は爆発だっ！！)
듣기 가사
미사토의 학교생활을 담은 곡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게임에서 들을 수 있을법한 뿅뿅 거리는 소리가 특징.
- 미사토의 가르쳐줘 펫쨩[13] 웨보시(みさとの教えてフェっちゃんウェボシー)
듣기 가사
위 노래가 미사토의 겉모습을 보여주는 노래라면 이건 미사토의 속마음을 보여주는 노래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분위기도 위 노래랑은 정반대다. 두 곡 전부 사사하라에 관한 곡이라는 점이 특징.
[1] 어째서인지 머리색이 오렌지빛 갈색으로 바뀌어져 있다.[2] 그녀가 사사하라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사사하라 본인과 부모님, 본인을 모르는 사람 뿐이다. 친구인 웨보시, 후엣과 여동생인 미호시, 담임선생인 토미오카 선생까지 알고 있는 상태.[3] 실제로 일본 쪽에서도 레일건(gun)데레라는 표현이 꽤 보인다.[4] 자기 방에 아무렇지도 않게 보관하고 있다![5] 처음 쓰고 나온 건 17화, 이걸 쓰고 사사하라의 옆을 지나갔다. 원래는 옥상 에피소드 후 미사토가 사사하라를 쫓는 장면인데 이게 먼저 나와버린것. 역시 에피소드 배분이 엉망이다[6] 자세히 보면 페르디난트 구축전차로 보인다.(정면차체에 기관총이 없음.)[7] 그런데 1년전에도 이런 것을 사용한 적이 있는듯. 미오가 입학해서 유코와 마이를 처음 만났을 때였는데 이때는 티거였다.(...)[8] 대표적으로 12화의 자판기 에피소드. 그는 미사토가 청개구리짓을 하며 튕길 거라는 걸 알고 있었기에 일부러 맛없는 음료수부터 가리켰다.[9] 다만 공격하는 부분은 가끔 생략되기도 한다.[10] 근데 들고 있는 무기는 하이퍼 바주카다. RG, MG 3.0 디자인.[11] 마이크로건 문서에 들어가면 알겠지만 이 총의 무게는 12~17Kg이다[12] 미사토가 키우던 말하는 강아지인데, 사사하라를 상대로 망상을 펼치는 미사토를 약올리다 진짜 죽었다.(...)[13] 원래 만화에서 후엣의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