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1-10-09 20:34:24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2015년 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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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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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2016년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2017년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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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임라인2. 상세

1. 타임라인

  • 관련 기사나 링크에서 구체적인 시간이 나와있는 경우만 타임라인에 넣습니다.
2015년 3월 24일
12시 00분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 소속 30여명,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기자회견 가짐.#
19시 00분경기대학교 정문 앞 공터에서 유족 1명과 재학생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월호 유가족 간담회가 진행됨.#, 서울 종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신학토론회가 열림.#

2. 상세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출입기자 간담회를 갖고 '2015년도 핵심 성과목표 및 실천계획'을 발표했는데, 세월호 인양 문제에 대해서 아직 검토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그는 "보상 문제는 관련 법이 시행되면서 예정대로라면 4월1일부터 신청받아 작업에 들어갈 것"이라며 "인양부분은 기술적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4월초 정도에 세월호 인양에 대한 기술적 검토가 끝나고 보고서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머니투데이),(비즈조선)

광주고법 제5형사부(부장판사 서경환)는 이날 법정동 201호 법정에서 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세월호 선장 이준석(70)씨와 승무원 14명, 청해진해운 대표 김한식(73)씨에 대한 제4회 공판기일을 진행했다. 오후 재판에서 3등 항해사 박모(26·여)씨의 변호인이 증인으로 신청한 해난안전 전문가에 대한 신문이 이뤄졌다. 선장·승무원 항소심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해난안전 전문가는 "경험치를 근거로 판단해 볼 때 당시 세월호는 0.5m의 파도 높이도 견디기 힘든 상태였던 것으로 보인다. 조타의 문제가 아닌 복원력 부족으로 일어난 사고이다"는 견해를 밝혔다.(뉴시스)

조타수 박모씨는 이 선장의 승객 퇴선 명령 목격 여부에 대한 검찰의 신문에 "듣지 못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다음 달 7일 5회 공판에서 재판을 마치고 같은달 28일 선고할 예정이다.(연합뉴스)

4·16가족협의회와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 소속 30여명은 이날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월호 특조위 설립준비단에 파견된 해양수산부 사무관이 특조위 내부 자료를 청와대와 새누리당, 해양수산부, 방배경찰서 등에 유출했다고 특조위가 스스로 밝혔다"며 "특조위의 독립성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 참사 1주기 전에 세월호 선체 인양을 결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연합뉴스),(뉴시스),기자회견문 전문 및 1주기 계획 일정(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

오후에 서울 서초동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사무실을 방문한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와 4·16 가족협의회 회원들이 전날 보도된 내부문건 부당유출 문제 등과 관련해 이석태 위원장을 면담하고 의견서를 제출한 뒤 그중 한 가족이 이 위원장의 손을 잡고 재발 방지를 부탁했다.사진(한겨레)

이날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경기대학교 정문 앞 공터에서 세월호 유족 1명과 재학생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월호 유가족 간담회가 진행됐다. 경기대학교 측은 "'대학생진보정치경제연구회'라는 대학교 연합 동아리에 속한 경기대 학생 1명이 세월호 유족 간담회를 하겠다며 강의실 사용을 요청했다"면서 "하지만 총학생회나 학교에 등록된 학생 단체가 아닌 외부 단체의 요청이었고 학기 중 강의실 사용은 경기대 학생이 우선이기 때문에 학내 장소 사용 승인을 불허했다"고 밝혔다.(연합뉴스)

참사 당시 허위 인터뷰 논란을 불러일으킨 홍모 씨가 자신을 비방하는 댓글을 올린 네티즌 800여 명을 고소했다. 현재 피고소인 상당수는 홍모 씨의 고소 대리인 최모 변호사 측에 200만∼500만 원을 건네고 합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 씨는 동아일보와 통화에서 “먼저 합의를 하라고 종용한 적이 없다. 피고소인들이 합의하겠다며 울고불고 빌어서 합의해 주는 것”이라며 “악성 댓글로 심각한 모멸감을 받아 고소를 한 것일 뿐”이라고 밝혔다. 최 변호사는 전화를 받지 않고 “통화를 사양하겠다”는 문자메시지를 보내 왔다.(동아일보),(한국경제TV)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 세월호참사대책위원회(위원장 이승열 목사)가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이날 저녁 서울 종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신학토론회를 개최했다. ‘세월호 참사에 대한 한국교회의 응답’을 주제로 열린 이 토론회에는 김은혜 교수(장신대)와 박창현 교수(감신대)가 발제자로 나섰다.(크리스천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