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3 22:41:46

창녕 갈릭 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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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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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빅맥.png 파일:맥스파이시상하이버거.png 파일:1955버거.png 파일:베이컨토마토디럭스.png
빅맥
582kcal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464kcal
1955 버거
530kcal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542kcal
파일:맥도날드슈비버거.png 파일:맥도날드슈슈버거.png 파일:맥치킨모짜렐라.png 파일:맥크리스피.png
슈비버거
548kcal
슈슈버거
424kcal
맥치킨 모짜렐라
670kcal
맥크리스피
594kcal
파일:맥치킨.png 파일:더블불고기버거.png 파일:맥도날드불고기버거.png 파일:더블쿼터파운더치즈.png
맥치킨
482kcal
더블 불고기 버거
583kcal
불고기버거
383kcal
더블 쿼터파운더 치즈
733kcal
파일:쿼터파운더치즈.png 파일:더블치즈버거.png 파일:치즈버거.png 파일:맥도날드햄버거.png
쿼터파운더 치즈
517kcal
더블치즈버거
464kcal
치즈버거
310kcal
햄버거
259kcal
파일:트리플치즈버거.png 파일:토마토치즈비프버거.png
트리플 치즈버거
619kcal
토마토 치즈 비프버거
403kcal
}}}}}}}}} ||
창녕 갈릭 비프 버거
Changnyeong Garlic Beef Burger
창녕 갈릭 치킨 버거
Changnyeong Garlic Chicken Burger
파일:창녕갈릭비프.png 파일:창녕갈릭치킨.png
패티 비프 패티 10:1 2개 패티 통닭다리살 케이준 치킨 패티 1개
중량 270g 중량 298g
영양정보 영양정보
영양소 함량 영양소기준치 영양소 함량 영양소기준치
열량 674kcal 열량 691kcal
19g 19% 21g 21%
단백질 27g 49% 단백질 25g 46%
포화지방 12g 77% 포화지방 5g 33%
나트륨 949mg 47% 나트륨 1347mg 67%
단품 맥런치[1] 세트 단품 맥런치 세트
7,400원 7,800원 8,900원 8,100원 8,900원 9,600원

1. 개요2.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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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맥도날드햄버거. 한국의 맛 시리즈 1탄으로 출시된 버거로 2021년 8월 5일부터 9월 8일까지 대한민국 내 400여 개 매장에서만 판매된 국가/기간 한정 판매 메뉴이다.

지역 특산물마늘이 유명한 경상남도 창녕군과의 제휴로 만들어진 메뉴로 양상추, 토마토, 더블 패티, 치즈와 창녕 햇마늘로 만든 마늘 토핑 및 마늘 아이올리로 구성되어 있다.

출시 후 3주 만에 110만 개를 판매해 재료 소진으로 일시 품절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으며, 이후 1년 뒤 2022년 8월 4일부터 9월 28일까지 추가 판매를 진행했다.

그 후 또 1년 뒤 2023년 8월 3일, 기존의 창녕 갈릭 버거가 창녕 갈릭 비프 버거로 이름을 바꿔 재판매하고 창녕 갈릭 치킨 버거(단품 8,100원, 세트 9,600원, 맥런치 8,900원)가 새롭게 한정 출시된다.

2. 기타

  • 메뉴 이름은 창녕 갈릭 버거지만 정작 창녕군에는 맥도날드가 없으며 앞으로 들어설 가능성도 희박하다.[2] 원래 군 지역이 인구수가 적은 문제로 프랜차이즈 업체가 잘 안 들어오는 편이기도 하고, 특히나 맥도날드는 군 지역은 기본적으로 입점을 꺼리는 편이다.[3] 창녕군 주민이 맥도날드에 가려면 창원, 밀양이나 대구 달서구까지 나가야만 한다. 이후 한국의 맛 시리즈로 출시된 보성녹돈 버거와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 역시 사정은 다르지 않았다. 참고로 출시 당시 창녕군 홍보단이 창녕군 공식 블로그에 글을 올렸을 때는 이 버거를 사먹으려고 창원에 있는 내서DT점까지 갔다고 한다.
  • 광고는 필레 오 피쉬의 '입 안 가득 알래스카의 맛'을 패러디한 것처럼 '입 안 가득 한국의 맛'으로 패러디했다. 성우도 필레 오 피쉬 광고의 성우 배철수로 똑같으며, '디테일의 차이가 버거의 차이'처럼 '디테일을 알고 싶다!'라는 캐치프레이즈도 필레 오 피쉬 광고와 유사하다.
  • 맥도날드 신메뉴로서는 이례적으로 맥런치로도 먹을 수 있다.
  • 마늘이라는 식재료가 특유의 냄새 때문에 워낙 호불호가 갈리지만, 일단 마늘을 좋아한다면 맛은 꽤 준수하고 패티도 2장이라서 식감도 괜찮은 편이라 간만에 평가가 좋은 메뉴다. 하지만 아무래도 프랜차이즈인 만큼 점포나 조리자 개개인의 실력에 따라 맛이 달라질 수 있음에 주의할 것. 마늘을 적게 넣는 곳은 진짜 너무하다 싶을 정도인데, 반대로 정말 갈릭버거라는 이름대로 마늘을 패티에다 떡칠해서 강한 마늘향 때문에 다른 맛은 하나도 안 느껴질 지경으로 내놓는 곳도 있다. 그리고 맛과는 별개로 단품으로도 6,000원이 넘는 가격[4] 때문에 창렬 갈릭 버거라고 비꼬는 이야기도 곧잘 나온다. 그나마 스파이시 맥앤치즈 버거보단 쌌으나, 재출시를 하며 비프와 치킨으로 세분화를 시키며 가격도 7,400원, 8,100원으로 올린지라 결국 스파이시 맥앤치즈 버거를 밀어내고 1위를 갱신했다.

[1] 앱 쿠폰 한정, 라지 사이즈 변경 불가.[2] 하지만 지역 내 매장이 없을뿐이지 창녕군과의 제휴로 만들어졌고 들어간 재료 역시 창녕군의 농산물이므로 이름과 실제가 다른 사례에는 속하지 않는다.[3] 군 지역 중에 맥도날드가 있는 곳이 부산광역시 기장군, 대구광역시 달성군, 울산광역시 울주군, 충청남도 홍성군, 전라남도 무안군 5곳 뿐이다. 그리고 이중 3곳은 광역시 산하라서 군으로 남은 거지 도 산하였으면 진작에 시가 되고도남았을 정도로 웬만한 중소도시급 인구를 가진 곳이고, 나머지 2곳도 도청 소재지인지라 일반적인 군 지역과는 상황이 너무 다른 곳들이다.[4] 참고로 맥도날드의 간판 메뉴인 빅맥 세트가 6,2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