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wiki style="margin:-10px"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004EA2><tablebgcolor=#004EA2> | 문재인 관련 문서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 <colbgcolor=#f5f5f5,#2d2f34><colcolor=#004EA2,#008ccd> 일생 | 일생 (2015 · 2016 · 2017 · 대통령 퇴임 이후) | |
다른 정치인들과의 관계 | |||
가족 | 아버지 문용형 · 어머니 강한옥 · 배우자 김정숙 · 아들 문준용 · 딸 문다혜 | ||
19대 대선 | 제19대 대통령 선거 · 문재인 정부 국민주권선거대책위원회 · 대선 공약 · 문재인 1번가 · 더문캠 | ||
비판 및 논란 | 비판 및 논란 · 대통령 재임 이전 (정치 활동 · 19대 대선) · 대통령 재임 기간 (대북문제 · 말바꾸기) · 대통령 퇴임 이후 | ||
사건사고 | 암살 예고글 작성 · 치매의혹 흑색선전 · 대구 칠성시장 기관단총 노출 · 대국민 모욕죄 고소 · 접종 백신 바꿔치기 음모론 제기 · 사저 앞 시위 | ||
지지 세력 | 친문 (3철) · 대깨문 · 극문 · 문빠 · 뮨파 · 똥파리 | ||
별명과 밈 | 별명 (부정적 별명) · 금괴 루머 · 짜장면 한 그릇 먹고 싶다든지 그런 소망 없어요? · 문모닝 · 나중에 · 미안하다 고맙다 ·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 모두가 짜장을 외칠 때 난 해물 짬뽕 · 문을 여니 조국이 보인다 · 재인산성 | ||
기타 | 자택 · 지지율 · 여담 · 평산책방 · 문재인의 운명 ·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 · 문재인입니다 · 국민과의 대화 · 적폐몰이 · 법무법인 부산 ·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 반문연대 · 서울의 봄 · 페스카마호 선상 살인 사건 · 부산 엄궁동 2인조 살인사건 | ||
별도 문서가 없는 평가 및 논란은 해당 주제 관련 문서 참고 문재인 정부와 관련된 문서는 틀:문재인 정부 참고 |
1. 개요
임무 수행 도중 북한군의 도발 행위로 다리가 절단되어 누워있는 상이 용사에게 뜬금없이 짜장면을 먹고 싶냐고 말하는 모습에 김 하사를 약올리는 거냐며 논란이 되었고 인터넷 곳곳으로 퍼져 멀쩡한 사람이 부상당한 사람을 놀릴 때 쓰이는 드립이자 문재인 전 대통령을 비판하는 대표적인 부정적 밈이 되었다.[2][3]
2. 대화 전문
[김정원]
"늘 다니는 길이지만 부대 훈련은 그것을 염두에 둬서 경각심 가지라고 항상 훈련해왔고 점검하는 걸 다 했는데 제가 대열에서 선두에 섭니다. 훈련 그렇게 해왔고 부대 최고 전투력으로 평가받았는데도 하재헌 하사가 그렇게 된 게 정말 한심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나 때문에 그렇게 된 거니까. 부대 팀원들이 가장 많이 생각납니다. 그때 같이 있었던. 특히 간부들도 많았는데 병사들도 둘이 있었습니다. 그들이 안 다쳤다는 거에 대해서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하고 마음이 좀 안 좋습니다. 국방부가 좀 지탄받는 거 같아서... 현장에서 모든 GP 근무원들, 후송 의료원들, 모두가 최선을 다했는데 그런 것들이 희생되는 거 같기도 하고, 그 걱정 말고 없습니다."
[문재인]
"앞으로도 계속 군 복무를 하고 싶다 그런 희망을 밝히셨다면서요?"
[김정원]
"일단 몸 완쾌되고 나서 생각해보겠습니다."
[문재인]
"군 당국에서도 본인이 희망하면 앞으로 계속 군 복무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하시네요."
[김정원]
"최선을 다해 회복하겠습니다."
[문재인]
"휴대전화 통화 해봤습니까?"
[김정원]
"지금 만나서 하고 싶습니다."
[문재인]
"뭐 짜장면 한 그릇 먹고 싶다든지 그런 소망 없어요?"[4]
[김정원]
"의료진들이 너무 잘해줘서. 먹고 싶은 거 말만 하라고 하십니다. 너무 사랑 많이 받고 있습니다."
"늘 다니는 길이지만 부대 훈련은 그것을 염두에 둬서 경각심 가지라고 항상 훈련해왔고 점검하는 걸 다 했는데 제가 대열에서 선두에 섭니다. 훈련 그렇게 해왔고 부대 최고 전투력으로 평가받았는데도 하재헌 하사가 그렇게 된 게 정말 한심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나 때문에 그렇게 된 거니까. 부대 팀원들이 가장 많이 생각납니다. 그때 같이 있었던. 특히 간부들도 많았는데 병사들도 둘이 있었습니다. 그들이 안 다쳤다는 거에 대해서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하고 마음이 좀 안 좋습니다. 국방부가 좀 지탄받는 거 같아서... 현장에서 모든 GP 근무원들, 후송 의료원들, 모두가 최선을 다했는데 그런 것들이 희생되는 거 같기도 하고, 그 걱정 말고 없습니다."
[문재인]
"앞으로도 계속 군 복무를 하고 싶다 그런 희망을 밝히셨다면서요?"
[김정원]
"일단 몸 완쾌되고 나서 생각해보겠습니다."
[문재인]
"군 당국에서도 본인이 희망하면 앞으로 계속 군 복무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하시네요."
[김정원]
"최선을 다해 회복하겠습니다."
[문재인]
"휴대전화 통화 해봤습니까?"
[김정원]
"지금 만나서 하고 싶습니다."
[문재인]
"뭐 짜장면 한 그릇 먹고 싶다든지 그런 소망 없어요?"[4]
[김정원]
"의료진들이 너무 잘해줘서. 먹고 싶은 거 말만 하라고 하십니다. 너무 사랑 많이 받고 있습니다."
3. 논란
대화의 맥락을 생각하면 가족이나 의료진에게 무엇을 부탁하고 싶느냐는 의도로 볼 수 있지만[5] 하필 예시로 든게 소박하기 그지없는 짜장면인 데다 "먹고 싶은거 있으면 말만 해" 식의 덕담을 부모나 친한 어르신이 했다면 몰라도 정치인이 상이군인 병문안을 와서 하기에는 부적절한공감능력에 문제가 있는 거 아니냐는 의견도 있으며 거물급 정치인이 논란으로 해석되기 쉬운 표현을 한 것부터가 문제라는 반응이 있다. 문재인이 세월호 방명록에 남긴 "얘들아 너희들이 촛불광장의 별빛이었다. 너희들의 혼이 천만 촛불이 되었다. 미안하다. 고맙다."와 비슷한 발언인 셈이다.
4. 기타
- 2021년 서욱 국방부장관이 코로나 집단감염으로 조기 귀국한 청해부대 34진 장병들에게 고래밥을 보내 논란이 일었을 때 원희룡 제주지사가 "목함 지뢰 사고로 부상당한 장병에게 짜장면 한 그릇 타령한 문재인 대통령이 임명한 국방부장관답다"며 비꼬기도 했다.# # 심지어 청해부대는 해군으로, '고래밥'의 이름을 함께 고려해 보면 두번 먹이는 셈이다.
물고기밥
- 국가보훈처가 목함지뢰 도발로 두 다리를 잃은 하재헌 중사에게 전상군경[6]이 아닌 공상 판정을 내렸을 때도 이 발언이 소환됐다.# 다만 문재인은 공상 판정에 대해 법조문을 탄력적으로 해석하여 재검토해 보라는 지시를 국가보훈처에 내렸다.# 이에 따라 보훈처는 재심의를 거쳐 하재헌 중사에게 '전상군경' 판결을 최종적으로 재의결했다.#
- 이재명이 2023년 8월 31일 단식투쟁을 시작하자 문재인이 이튿날 격려전화를 했다고 전해졌는데 이를 두고 우파 유튜버 중 하나인 빨대포스트[7]는 문재인의 문제의 짜장면 발언을 들어 두 사람을 모두 조롱했다. #
5. 관련 문서
[1] 사고 당시 대한민국 육군 제1보병사단 수색대대 부팀장. 현재는 중사로 진급해서 군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2] 디시인사이드 에펨코리아 엠엘비파크 엠엘비파크 더쿠 인기글[3] 특히 기생충 짜파구리 오찬식 논란 이후 문재인을 조롱하려는 목적으로 짜장면을 "훠훠훠 쫘좡면", "훠훠훠 좌파구리"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4] '요'를 붙이지 않고 반말을 한 것 아니냐는 의견도 있으나 실제로는 '요'가 흐려진 형태로 끝부분에 들림[5] 실제로 김정원 하사도 그런 뜻으로 이해한 듯 의료진들이 너무 잘해준다고 대답했다.[6] 군인이나 경찰 공무원으로서 전투 또는 이에 준하는 직무수행 중 부상을 당하여 전역하거나 퇴직한 사람으로서 그 정도가 국가보훈처장이 실시하는 신체검사에서 상이등급 1급 내지 7급 판정을 받은 사람을 뜻한다.[7] 기생충 박사 서민이 주요 호스트로 있는 유튜브 채널이며, 주로 친국민의힘 성향 인사를 섭외하여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