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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 선거 | |
<colcolor=#005ba6,#59b3ff><colbgcolor=#f0f0f0,#191919> 후보 | <colbgcolor=#fff,#1f2023>경선 (더불어민주당 · 자유한국당 · 국민의당) |
대권주자 · 최종 후보 | |
여론조사 | 여론조사 · 출구조사 |
변수 | 변수 (지역별 · 정당별 · 세대별) · TV 토론회 |
결과 | 개표 결과 (지역별 · 정당별 · 세대별) · 결론 |
기타 | 타임라인 · 2017년 5월 보궐선거 |
대한민국의 주요선거 |
1. 개요
아래의 모든 일자는 2017년이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의 최종 선고가 내려진 2017년 3월 10일을 기점으로 서술한다.2. 2월
3. 3월
- 3월 10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 결과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을 인용함으로 결정되면서 조기 대선이 확정되었다. 따라서 이 날부터 예비후보자 등록 신청을 받으며, 이 날로부터 60일 이내에 선거가 치러져야 한다. 선거일은 5월 9일이 유력한 상태다.
- 3월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김용덕 위원장은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고 조기 대선에 대해 "비상한 각오로 철저히 준비해 정확하고 완벽하게 선거를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 3월 12일: 이재오 늘푸른한국당 공동대표가 대선 후보 추대를 수락했다.
- 3월 13일: 주요 대선주자 가운데 정의당의 심상정이 가장 먼저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행정자치부는 내부적으로 실무 차원에서 5월 9일을 선거일로 잠정 결론으로 낸 것으로 알려졌다.
- 3월 14일: 더불어민주당 경선 3차 토론회가 열렸다. 문재인과 안철수는 중앙선관위에서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더불어민주당의 나머지 후보들은 자치단체장이기 때문에 등록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1] 이르면 오늘 선거일이 확정된다는 보도가 있었으나, 발표하지 않았다. 친박 핵심인 김진태 의원,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대선 출마를 선언하였다. 한편, 천정배 의원은 불출마를 선언하였다. 자유한국당을 비롯하여 바른정당과 국민의당은 경선 룰을 두고 아직도 논란 중이다.
- 3월 15일: 황교안 권한대행이 주재한 임시 국무회의에서 5월 9일을 선거일로 공식 결정했으며, 이 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였다. 더불어 황교안 대행은 대선 불출마를 선언하였다. 이 날 김문수도 불출마를 선언하였다. 국민의당은 진통 끝에 4월 4일로 후보 선출을 확정했다.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바른정당은 대통령 선거와 동시에 개헌 국민투표를 하자는 합의를 했다.
- 3월 17일: 국민의당은 예비경선에서 양필승, 김원조, 이상원 후보를 컷오프시켰고, 안철수, 손학규, 박주선 후보가 본선에 진출했다. 더불어민주당 경선 4차 토론회가 열렸다.
- 3월 18일: 자유한국당은 1차 예비경선에서 김진, 신용한, 조경태 후보를 컷오프시켰다. 국민의당 경선 1차 토론회가 열렸다.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 3월 19일: 바른정당 호남권 경선 국민정책평가단 투표가 열렸고, 유승민 후보가 승리하였다. 더불어민주당 경선 5차, 자유한국당 경선 1차, 바른정당 경선 1차 토론회가 열렸다.
- 3월 20일: 자유한국당은 2차 예비경선에서 안상수, 원유철 후보를 컷오프시켰고, 김관용, 김진태, 이인제, 홍준표 후보가 본선에 진출했다. 국민의당 경선 2차 토론회가 열렸다. 늘푸른한국당 이재오 공동대표는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늘푸른한국당의 대선후보로 확정되었다.
- 3월 21일: 바른정당 영남권 경선 국민정책평가단 투표가 열렸고, 유승민 후보가 승리하였다. 더불어민주당 경선 6차, 바른정당 경선 2차 토론회가 열렸다. 더불어민주당은 경선 선거인단 모집을 마감했으며, 참가인원은 214만 3330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 3월 22일: 자유한국당 경선 2차, 국민의당 경선 3차 토론회가 열렸다. 더불어민주당 경선 전국동시투표가 실시되었다. 당초 개표는 당일에 이뤄지고 발표는 추후에 이뤄지는 구조였으나, 참관인 구조 등으로 인하여 유출이 불가피했고 부산일보와 SNS 등지에서 개표 결과가 유출되었다.[2]
- 3월 23일: 바른정당 충청권 경선 국민정책평가단 투표가 열렸고, 유승민 후보가 승리하였다. 바른정당 경선 3차 토론회가 열렸다.
- 3월 24일: 더불어민주당 경선 7차, 자유한국당 경선 3차 토론회가 열렸다.
- 3월 25일: 국민의당은 광주·전남·제주 지역을 시작으로 전국 순회경선에 돌입했고, 해당 지역에서 안철수 후보가 승리를 거두었다. 바른정당 수도권 경선 국민정책평가단 투표가 열렸고, 유승민 후보가 승리하였다. 민중연합당은 경선에 단독출마한 김선동 후보가 찬반투표를 통과함으로써 당 대선후보로 확정되었다. 더불어민주당 경선 8차, 국민의당 경선 4차, 바른정당 경선 4차 최종 토론회가 열렸다.
- 3월 26일: 국민의당 전라북도 순회경선이 열렸고, 안철수 후보가 승리하였다. 더불어민주당 경선 9차, 자유한국당 경선 4차 토론회가 열렸다.
- 3월 27일: 더불어민주당 호남권 순회경선이 열렸고, 문재인 후보가 승리하였다. 자유한국당 경선 5차, 국민의당 경선 5차/6차 토론회가 열렸다.
- 3월 28일: 바른정당 최종 경선이 열렸고, 유승민 후보가 최종 승리함으로써 바른정당의 대선 후보로 선출되었다. 국민의당 부산·울산·경남 순회경선이 열렸고, 안철수 후보가 승리하였다. 더불어민주당 경선 10차 토론회가 열렸다.
- 3월 29일: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순회경선이 열렸고, 문재인 후보가 승리하였다. 자유한국당 경선 6차 최종 토론회가 열렸다.
- 3월 30일: 국민의당 대구·경북·강원 순회경선이 열렸고, 안철수 후보가 승리하였다. 더불어민주당 경선 11차 최종, 국민의당 경선 6차 최종 토론회가 열렸다.
- 3월 31일: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에서 홍준표 후보가 최종 승리함으로써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로 선출되었다. 더불어민주당 영남권 순회경선이 열렸고, 문재인 후보가 승리하였다.
4. 4월
- 4월 1일: 국민의당 경기도 경선이 열렸고, 안철수 후보가 승리하였다.
- 4월 2일: 국민의당 서울·인천 경선이 열렸고, 안철수 후보가 승리하였다.
- 4월 3일: 더불어민주당 수도권 경선이 열렸고, 문재인 후보가 승리하였다. 문재인 후보는 57%의 득표율을 얻음으로써 결선투표 없이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로 선출되었다.
- 4월 4일: 국민의당 대전·충청·세종 경선이 열렸고, 안철수 후보가 승리하였다. 안철수 후보는 75% 득표율로 국민의당 대선 후보로 선출되었다.
- 4월 5일: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 4월 9일: 이날까지 자치단체장을 비롯한 입후보 제한을 받는 자는 사퇴해야 된다. 이에 따라 홍준표 후보는 경상남도지사직에서 사퇴하였다.[3]
- 4월 11일: 선거인명부 작성이 시작된다. 이날부터 거소·선상투표 신고를 해야 된다. 군인 등의 선거공보 발송 신청도 접수받는다.
- 4월 12일: 2017년 재·보궐 선거가 열렸다.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대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 4월 13일: SBS와 한국기자협회의 초청으로 대선후보 TV 토론회가 열렸다.
- 4월 15일: 후보자 등록이 시작되었다.
- 4월 16일: 후보자 등록이 종료되었다. 총 15명이 후보 등록했다.
- 4월 17일: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었다. 이날부터를 선거기간으로 규정한다.
- 4월 19일: KBS의 초청으로 대선후보 TV 토론회가 개최되었다.
- 4월 21일: 기호 13번 한반도미래연합 김정선 후보가 사퇴하였다.
- 4월 2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최하는 정식 1차 후보자 TV 토론회가 개최되었다.
- 4월 24일: 비초청 대상 후보자 토론회가 개최되었다.
- 4월 25일: 재외투표가 시작되었다. 한국정치학회·중앙일보·JTBC 공동 초청 대선후보 토론회가 개최되었다.
- 4월 2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최하는 정식 2차 후보자 TV 토론회가 개최되었다.
- 4월 29일: 기호 11번 통일한국당 남재준 후보가 사퇴하였다.
- 4월 30일: 재외투표 마감일. 본투표에 사용될 투표용지 인쇄가 시작되었다. 이 시점 이후 사퇴한 후보는 기표란에 '사퇴'가 쓰여지지 않는다.
5. 5월
- 5월 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최하는 3차 후보자 토론회가 개최되었다. 이날부터 선거일 투표 마감시각까지는 어느 누구라도 신규 여론조사 결과를 공표할 수 없다.
- 5월 4일: 사전투표 첫째 날. 첫날 전국 투표율은 11.7%로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최종 사전투표율(11.5%)을 이미 넘었으며 제20대 총선의 최종 사전투표율(12.2%)에 육박했다.
- 5월 5일: 사전투표 둘째 날. 이틀간의 최종 사전투표율은 26.06%. 사전투표 제도 시행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 5월 9일: 선거일. 사전투표를 합산한 총 투표율은 77.2%를 기록했으며, 문재인 후보가 41.1%를 득표하여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당선 확정은 익일 오전 2시 37분에 되었으며, 같은 날 오전 8시 9분 중앙선관위 전체위원회의의 의결을 통해 임기가 시작되었다.[4]
[1] 등록하려면 해당 직을 사퇴해야 되므로 경선 결과가 나오기 전에는 등록하지 않겠다고 한다.[2] 부산일보는 문재인이 부산지역에서 75%를 획득했다고 보도했다.[3] 그러나 당일 밤 늦게 사퇴하였고 선관위에 통보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경남지사 재보선이 대선과 함께 진행될 수는 없게 되었다.[4] 일반적인 경우에는 취임날 자정부터 임기가 시작하지만, 궐위로 인한 선거에서는 그런 규정이 없기에, 선관위에서 당선이 공식적으로 의결된 시점을 임기 시작 시점으로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