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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 모터스/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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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전북 현대 모터스 엠블럼 (2000~2005).svg
전북 현대 모터스 정규 시즌
2004 시즌 2005 시즌 2006 시즌
파일:K리그 2005시즌 스폰서 엠블럼1.jpg 통합 순위 경기 수 득점 실점 득실 차 승점
12 / 13 24 4 6 14 24 41 -17 18

파일:전북 현대 모터스 엠블럼 (2000~2005).svg
전북 현대 모터스 2005 시즌
구단주 정몽구
단장 이용훈 (~2005/01/10)
이철근 (2005/01/11~ )
감독 조윤환 (~2005/06/12)
김형열(대행) (2005/06/12~07/10)
최강희 (2005/07/04~ ) [1]
수석 코치 이흥실
주장 최진철김현수
시즌 결과
파일:K리그 2005시즌 스폰서 엠블럼1.jpg 통합 12위(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7위)
(24전 4승 6무 14패 24득점 41실점)
파일:하우젠컵2005.jpg 12위
(12전 2승 5무 5패 12득점 14실점)
파일:FA컵(대한민국) 심볼.svg 우승
(5전 4승 1무 0패 11득점 5실점)
합산 성적 41전 10승 12무 19패 47득점 60실점
최다 득점 밀톤 (10골)
최다 도움 -

1. 프롤로그2. 2005 시즌 선수단
2.1. 임대 선수 명단
3. 매니지먼트 팀4. 이적 시장
4.1. 겨울 이적시장
4.1.1. IN4.1.2. OUT
4.2. 여름 이적시장
4.2.1. IN4.2.2. OUT
5. 유니폼6. 삼성 하우젠컵 20057. 삼성 하우젠 K-리그 20058. 2005 하나은행 FA컵
8.1. 32강, 10월 26일 (수) vs. 고려대 (논산, 2:0 승)8.2. 16강, 11월 02일 (수) vs. FC 서울 (논산, 2:1 승)8.3. 8강, 12월 10일 (토) vs. 수원 삼성 (논산, 3:3 / 4:2 PSO승)8.4. 준결승, 12월 14일 (수) vs. 인천 한국철도 (서울, 3:1 승)8.5. 결승, 12월 17일 (토) vs. 울산 현대미포조선 (서울, 1:0 승)
9. 시즌 평가
9.1. 주요 기록9.2. 수상 내역9.3. 시즌 총평

[clearfix]

1. 프롤로그

파일:external/kleague.com/_2013625134341.jpg

조윤환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사임하고, 그 뒤를 이어 대한민국 국가대표 코치를 맡고 있던 최강희를 감독으로 선임하였다. 그는 전북 현대 모터스의 감독직을 맡기 전까지 한 번도 감독직을 맡은 경력이 없었다.
당시 팀의 상황은 밤에 합숙소에 가보면 야식배달 오토바이가 오고 가기 일쑤였고, 선수들은 자기관리란 마인드 자체가 없는 지방의 그저 그런 팀이었다. 심지어 선수들이 다른 팀으로 보내달라 조르고, 출신팀 별로 주류, 비주류, SK파 등으로 갈라져 있는 등 최악이었다. 팬들은 부임 후 리그에서 3연패를 기록하자 감독 경험이 없어 그렇다고 비난하였다.
그러나 상황은 달라졌다. 그해 정규리그에서는 12위에 그쳤지만 FA컵에서 울산 현대미포조선을 이기고 정상에 올랐다.
FA컵 우승으로 이듬해 AFC 챔피언스 리그 티켓을 따낸 것이 팀의 터닝 포인트가 되었고, '최강 전북', '닥공'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2. 2005 시즌 선수단

파일:전북 현대 모터스 엠블럼 (2000~2005).svg
전북 현대 모터스 2005시즌 선수단
{{{#!folding [ 펼치기 · 접기 ]
번호 이름 포지션 국적 생년월일 신체조건
1 이광석 GK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75년 3월 5일 184cm
2 성종현 DF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79년 4월 2일 178cm
3 박재홍 DF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78년 11월 10일 184cm
4 최진철 DF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71년 3월 26일 187cm
5 고메즈 MF 파일:브라질 국기.svg 1975년 12월 23일 176cm
6 김현수 DF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73년 2월 14일 186cm
7 임종훈 DF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8 윤정환 MF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73년 2월 16일 173cm
9 호마 FW 파일:브라질 국기.svg 1979년 2월 22일 169cm
10 보띠 FW 파일:브라질 국기.svg 1981년 2월 23일 171cm
11 에듀 FW 파일:브라질 국기.svg 1977년 12월 13일 173cm
13 한종성 DF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4 전경준 MF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73년 9월 10일 178cm
15 손정탁 FW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76년 5월 31일 196cm
16 조진수 FW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3년 9월 2일 184cm
17 추운기 MF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78년 4월 3일 173cm
19 김경량 MF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73년 12월 22일
20 힝키 MF 파일:독일 국기.svg 1973년 2월 21일 184cm
21 이용발 GK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2 박규선 MF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3 박동혁 DF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79년 4월 18일 185cm
24 김태영 DF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2년 1월 17일 180cm
25 이응제 DF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6 이재현 MF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7 최영훈 FW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1년 3월 18일 178cm
28 주기환 DF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9 정종관[제명][3] MF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1년 9월 9일 173cm
30 이용철 MF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31 성경모[제명] GK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0년 6월 26일 183cm
32 김영삼 DF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33 임유환 MF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3년 12월 2일 182cm
34 김현기 FW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35 조남현 MF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36 이광현 DF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1년 7월 18일 183cm
37 선광호 FW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38 유원섭 MF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39 고현호 MF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41 박영모 GK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42 윤찬구 MF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43 김태진 FW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44 김연건 FW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1년 3월 12일 176cm
남궁도 FW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2년 6월 4일 186cm
에드밀손 FW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1968년 5월 29일 184cm
서기복 MF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1년 3월 18일 173cm
}}} ||
※ 주의 이 틀은 기기 환경에 따라 볼 때 상당히 길 수 있습니다.

2.1. 임대 선수 명단

전북 현대 모터스 2005 시즌 임대 선수 명단
이름 포지션 국적 임대 이적 팀 비고
이응제 MF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광주 상무 입대
안대현 DF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이천 상무[5] 입대

3. 매니지먼트 팀

파일:전북 현대 모터스 엠블럼 (2000~2005).svg
전북 현대 모터스 2005시즌 매니지먼트 팀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전북 현대 모터스 2005시즌 매니지먼트 팀
감독 최강희
수석 코치 이흥실
코치 신흥기
골키퍼 코치 최인영
}}} ||

4. 이적 시장

4.1. 겨울 이적시장

4.1.1. IN

전북 현대 모터스 2005 시즌 겨울 이적시장 영입 선수 명단
이름 포지션 전 소속팀 방식
전재운 MF 수원 삼성 블루윙즈 손정탁과 시즌 중 트레이드
김정겸[A] MF 전남 드래곤즈 트레이드
권집[A] MF 전남 드래곤즈 이적
김대건 DF 광주 상무 임대복귀
왕정현 MF FC 서울 박성배와 트레이드
최광훈 MF 인천 유나이티드 서동원과 트레이드
성경일[A] GK 인천 유나이티드 성경모[A]와 트레이드
안토니오 FW 산타크루스 FC 이적
세자르 MF 크리시우마 EC 이적
이인식 DF 단국대학교 자유선발
한동혁 MF 배재대학교 자유선발
구현서 FW 중앙대학교 자유선발
전광환 FW 울산대학교 자유선발
김민규 GK 숭실대학교 자유선발

4.1.2. OUT

전북 현대 모터스 2005 시즌 겨울 이적시장 방출 선수 명단
이름 포지션 이적팀 사유
박재홍 DF 전남 드래곤즈 트레이드
김태진 FW 전남 드래곤즈 이적
이응제 MF 광주 상무 입대
박성배 FW FC 서울 전역 후 트레이드
서동원 MF 인천 유나이티드 트레이드
성경모 GK 인천 유나이티드 트레이드
한종성 DF 전남 드래곤즈 이적
에드밀손 FW 없음 계약만료[10]
힝키 FW 오모니아 니코시아 방출
호마 FW 브라질리엔시 FC 임대만료
고메즈 MF 포항 스틸러스 계약만료
이용철 FW 한국수력원자력 축구단 이적
김영삼 DF 네셔널 리그 방출
김현기 FW 정보 없음 방출
유원섭 MF 정보 없음 방출
고현호 MF 정보 없음 방출
박영모 GK 정보 없음 방출[11]

4.2. 여름 이적시장

4.2.1. IN

전북 현대 모터스 2005 시즌 여름 이적시장 영입 선수 명단
이름 포지션 전 소속팀 방식
밀톤 FW 데포르티보 칼리 이적
에드밀손 FW 없음 후반기 계약

4.2.2. OUT

전북 현대 모터스 2005 시즌 여름 이적시장 방출 선수 명단
이름 포지션 이적팀 사유
손정탁 FW 수원 삼성 블루윙즈 시즌 중 트레이드
남궁도 FW 전남 드래곤즈 시즌 중 이적
세자르 FW 크리시우마 EC 시즌 중 이적
안토니오 FW 스포르트 클루브 두 헤시피 시즌 중 이적

5. 유니폼

• 자세한 정보는 전북 현대 모터스/유니폼 참고.

6. 삼성 하우젠컵 2005

삼성 하우젠컵 2005은 리그컵의 13번째 대회이며, 2번째 삼성 하우젠컵 대회이다. 13개 K-리그팀이 각 팀별로 한 번씩 대전하는 단일리그 형식으로 총 12라운드를 치른 후 가장 높은 승점을 얻은 팀이 우승하는 방식이었다. 전북은 작년 대회에서 4위를 했지만 2005년은 12위라는 초라한 성적을 냈다.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white> 파일:/image/111/2005/03/04/141854_01.jpg삼성 하우젠컵 2005 최종순위
}}}||
순위 경기 수 득점 실점 득실 차 승점
1 수원 삼성 블루윙즈 12 7 4 1 20 11 9 25
2 울산 현대 호랑이 12 6 5 1 17 11 6 23
3 포항 스틸러스 12 4 8 0 13 9 4 20
4 부천 SK 12 5 3 4 14 13 1 18
5 FC 서울 12 5 2 5 18 18 0 17
6 인천 유나이티드 12 4 3 5 9 10 -1 15
7 대구 FC 12 4 3 5 16 18 -2 15
8 성남 일화 천마 12 3 5 4 9 9 0 14
9 전남 드래곤즈 12 3 5 4 11 12 -1 14
10 대전 시티즌 12 3 4 5 9 11 -2 13
11 광주 상무 불사조 12 3 3 6 7 13 -6 12
12 전북 현대 모터스 12 2 5 5 12 14 -2 11
13 부산 아이파크 12 2 4 6 8 14 -6 10

7. 삼성 하우젠 K-리그 2005

• 리그에서는 1995시즌2001시즌 이후 최악의 성적을 냈던 시즌이다.
파일:K리그 2005시즌 스폰서 엠블럼1.jpg 통합 순위 경기 수 득점 실점 득실 차 승점
12 / 13 24 4 6 14 24 41 -1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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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에 대한 내용은 전북 현대 모터스/2005년/K-리그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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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2005 하나은행 FA컵

• 2005년 10월 26일 부터 12월 25일 까지 김해, 경주, 창원, 양산, 논산, 파주, 김천, 마산, 서울에서 열렸으며 FA컵 최초 3회 우승을 달성했다.

8.1. 32강, 10월 26일 (수) vs. 고려대 (논산, 2:0 승)

13시, 논산공설운동장, 심판:윤석빈
전북 : 보띠(10분), 네또(40분)
고대 : -
2:0승, 16강 진출

8.2. 16강, 11월 02일 (수) vs. FC 서울 (논산, 2:1 승)

11시, 논산공설운동장
전북 : 정종관(59분), 밀톤(87분)
서울 : 정조국(63분)
2:1승, 8강 진출

8.3. 8강, 12월 10일 (토) vs. 수원 삼성 (논산, 3:3 / 4:2 PSO승)

11시, 논산공설운동장, 심판:이영철
전북 : 밀톤(51분), 조진수(62분), 밀톤(99분)
수원 : 김남일(46분), 이따마르(89분), 김남일(94분)
정규시간 3:3 무승부, 승부차기 4:2승, 준결승 진출

8.4. 준결승, 12월 14일 (수) vs. 인천 한국철도 (서울, 3:1 승)

16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 심판:최명용
전북 : 밀톤(16분), 보띠(45분), 밀톤(89분)
인천 : 정현규(68분)
3:1승, 결승 진출

8.5. 결승, 12월 17일 (토) vs. 울산 현대미포조선 (서울, 1:0 승)

14시, 서울월드컵경기장, 심판:권종철
전북 : 밀톤(13분)
울산 : -
1:0승, 우승

9. 시즌 평가

9.1. 주요 기록

전북 현대 모터스 2005시즌 주요기록
최다 득점 밀톤 (10골)
최다 도움
최다 공격 포인트
한 경기 최다 득점 4골
한 경기 최다 실점 5골
최다 점수차 승리 3골차
최다 점수차 패배 4골차
경기 당 평균 득점 1.14골
경기 당 평균 실점 1.47골
최다 관중 32,110명 (vs FC 서울)
최소 관중 2,118명 (vs 부산 아이파크)
평균 관중 7,601명

9.2. 수상 내역

• 2005 FA컵 MVP : 밀톤
• 2005 FA컵 득점상 : 밀톤
• 2005 FA컵 최우수 지도자상 : 최강희 감독
• 2005 FA컵 최우수 코치상 : 이흥실 수석코치
• 삼성 하우젠컵 2005 도움상 : 세자르

9.3. 시즌 총평

전북은 올 시즌을 재도약의 한 해로 끝을 냈다. 시즌 초반 이철근 부단장을 단장으로 백승권 차장을 사무국장으로 각각 선임하며 새롭게 출발했다. 하지만 지난 시즌과 달리 선수들의 컨디션 난조와 함께 긴 슬럼프에 빠지며 하위권으로 추락 정규리그와 컵대회를 12위로 시즌을 끝마치는 불운을 겪게 됐다.

이와 함께 지난 2001년 10월 팀을 맡아 오던 조윤환 감독이 6월 3년 6개월 동안 가졌던 감독직을 사퇴 7월 최강희 전 국가대표팀 코치를 신임 감독으로 선임하며 위기에 빠져 있는 팀을 추수렀다. 그러나 깊게 박힌 선수들의 패배 의식을 떨쳐 버리는 것이 급선무였다.

이에 신임 최강희감독은 이흥실 수석코치를 영입 선수단과 호흡을 맞추기 시작했고 그 결실은 정규리그가 끝난 FA컵에서 나타나기 시작했다.
지난 시즌까지 국내 최초로 2번의 우승을 차지하며 단기전에 특히 강한 면모를 보였던 전북은 이 대회에서도 그 모습을 그대로 선보였다.
고려대와 FC 서울을 차례로 누르고 8강에 진출한 전북은 천적 수원 삼성을 만나면서 더욱 단단하게 뭉쳤다.
지난 2000년 7월 8일 이후 단 한 차례도 이기지 못했던 악연을 이어가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 어느 때보다 더욱 최선을 다한 선수들은 전•후반 맹공을 펼치며 3대 3의 팽팽한 대결을 펼치며 승부차기 끝에 4대 2로 누르고 준결승에 진출해 우승을 눈앞에 두게 됐다.
준결승과 결승에서 밀톤의 활약에 힘입어 각각 미포조선과 한국철도를 누르고 통산 3번째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시즌 내내 추락을 게속하며 시즌 도중 감독 사퇴라는 내흥을 겪었던 전북은 이번 우승으로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했다.
FA컵 우승으로 시즌을 마무리한 전북은 권순태(GK), 정인환(DF), 염기훈(MF), 김영신(MF), 최철순(DF), 이현승(MF) 등 젊은 선수들과 최인영 골키퍼 코치와 신흥기 코치 등 월드컵에 출전 했던 스타들을 새롭게 코칭스탭에 합류 시키며 2006 시즌 준비에 들어갔다.

그 어느 때 보다 많은 홍역을 치르며 보냈던 2005년.
내년 시즌은 2004년 이루지 못한 리그우승과 함께 아시아 정상 등극이라는 두 마리 토끼 사냥 도전을 준비하며 시즌을 마감했다.#

[1] 데뷔전은 8월 24일 포항전[제명] 2011년 K리그 승부조작 사건[3] 2008년 병역 비리에 연루되며 실형, 2011년 K리그 승부조작 사건 적발 뒤, 2명의 브로커로부터 돈을 받고 선수를 연결해주거나 승부조작에 참여할 선수들을 포섭하는 역할을 한 혐의로 체포영장을 발부한 상태에서 자살.[제명] 2011년 K리그 승부조작 사건[5] 광주 상무의 2군팀[A] 2011년 K리그 승부조작 사건[A] 2011년 K리그 승부조작 사건[A] 2011년 K리그 승부조작 사건[A] 2011년 K리그 승부조작 사건[10] 2004년 개막전에서 알파이 외잘란의 태클에 아킬레스건을 파열당하며 시즌아웃[11] 이후, 군에 부사관으로 입대하여 28사단에서 중사로 전역하였다. 대대내 체육대회, 사단 간부 축구대회에서 정상급 활약을 선보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