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7-10-11 23:13:13

저혈압의 서브컬쳐

1. 서브컬처에서의 활용

따로 본격적인 병약 설정이나 건강 이상 설정을 넣지 않더라도 쉽게 캐릭터의 아픈 모습이나 허술한 모습을 묘사할 수 있는 편리함 때문에 모에속성으로 자주 쓰인다. 저혈압을 가진 캐릭터는 아침에 잘 못 일어나고, 깨운다고 해도 몽롱하거나, 아니면 엄청난 저기압으로 기분이 나빠져 있는 설정으로 주로 나온다. 서브컬처에서의 저혈압 캐릭터는 대부분 본태성 저혈압으로 추정되며, 모에속성으로 쓸 일이 별로 없기 때문인지 기립성 저혈압 환자는 거의 없다.

1.1. 이 속성을 가진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