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4 16:23:33

저스틴 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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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시즌 53인 로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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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ENSE
<colbgcolor=#ffb612><colcolor=#000> QB 2 메이슨 루돌프 · 3 러셀 윌슨 · 8 케니 피켓
RB 22 나지 해리스 · 26 앤서니 맥팔랜드 · 30 제일런 워렌 · 48 가드윈 이그웨부케
WR 11 앨런 로빈슨 · 13 마일스 보이킨 · 14 조지 피킨스 · 18 디온테 존슨 · 19 캘빈 오스틴
TE 80 다넬 워싱턴 · 83 코너 헤이워드FB · 87 로드니 윌리엄스 · 88 팻 프라이어무스
OL 60 딜런 쿡OT · 61 메이슨 콜C · 65 댄 무어OT · 71 네이트 허빅OG · 73 이삭 세우말로OG · 74 스펜서 앤더슨OG · 76 추쿠마 오코라포르OT · 77 브로데릭 존스OT · 78 제임스 대니얼스OG
DEFENSE
DL 57 몬트레비어스 애덤스NT · 92 아이재아 라우더밀크DT · 94 아먼 왓츠DE · 95 키아누 벤튼NT · 96 브레이든 페호코NT · 97 캐머런 헤이워드DT · 98 드마빈 릴DE · 99 래리 오군조비DT
LB 44 마커스 골든OLB · 50 일랜던 로버츠ILB · 51 닉 허빅OLB · 54 퀀 알렉산더ILB · 55 콜 홀컴ILB · 56 알렉스 하이스미스OLB · 90 T.J. 왓OLB · 93 마크 로빈슨OLB
CB 20 패트릭 피터슨 · 21 대리어스 러시 · 24 조이 포터 주니어 · 27 코리 트라이스 · 29 레비 월러스 · 34 챈던 설리반 · 42 제임스 피에르
S 23 다몬테 카지SS · 28 마일스 킬브루FS · 31 키아누 닐SS · 37 일라이자 라일리SS · 39 민카 피츠패트릭FS
COACHING STAFF
감독 마이크 톰린
OC 아서 스미스
DC 테릴 오스틴
STC 대니 스미스
코치 QB 코치 마이크 설리번 · RB 코치 에디 폴크너 · WR 코치 프리스먼 잭슨 · TE 코치 알프레도 로버츠 · OL 코치 맷 메이어
DL 코치 칼 던바 · OLB 코치 덴젤 마틴 · ILB 코치 애런 커리 · DB 코치 그래디 브라운
용어 일람
FB · OT(LT/RT) · OG(LG/RG) · DE · DT · WLB/SLB · MLB · SS · FS · PK · P · H · 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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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저스틴 필즈.jpg
<colbgcolor=#000><colcolor=#ffffff> 피츠버그 스틸러스 No.
저스틴 필즈
Justin Fields
본명 저스틴 스카일러 필즈
Justin Skyler Fields
출생 1999년 3월 5일 ([age(1999-03-05)]세)
조지아 주 케네소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출신 학교 조지아 대학교 (2018)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2019~2020)
신체 191cm | 103kg
포지션 쿼터백
프로 입단 2021년 NFL 드래프트 1라운드 11순위
시카고 베어스 지명
소속 구단 시카고 베어스 (2021~2023)
피츠버그 스틸러스 (2024~)
계약 2021 ~ 2024 / $18,871,957
연봉 2022 / $1,517,816

1. 개요2. 대학 시절
2.1. 조지아 대학교2.2.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3. 시카고 베어스
3.1. 2021시즌3.2. 2022시즌3.3. 2023시즌
4. 피츠버그 스틸러스
4.1. 2024시즌
5. 플레이 스타일6. 연도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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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1 시즌 NFL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1순위로 시카고 베어스에 지명된 쿼터백. 베어스의 기나긴 역사에도 불구하고, 제대로된 쿼터백이 딱히 없어서 베어스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2. 대학 시절

2.1. 조지아 대학교

조지아 주에서 태어났으며 고등학교 때부터 최고의 듀얼스렛 쿼터백 유망주로 뽑혔다. 고향팀 조지아 대학교에 진학하여 제이크 프롬[1]의 백업으로 대학생활을 시작했다.

2018년(1학년) 기록은 12게임 출전, 328 패싱야드, 4 패싱 터치다운, 266 러싱야드, 4 러싱 터치다운이다. 2018년 시즌 종료 후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전학을 발표했다.[2]

원래대로라면 전학 시 한 시즌을 뛸 수 없다는 조항이 있지만, 필즈가 전학을 결심한 이유 중 주전 경쟁에서 밀린 것 외에도 같은 학교의 야구부 선수에게 인종차별적 발언을 들은 사건이 있었기 때문에 해당 규정이 면제되어 전학하자마자 출장할 수 있게 되었다.

2.2.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2019년 주전 쿼터백을 차지했고 FBS/Big-10 챔피언쉽 게임에서 위스콘신 대학교에 34-21 승리를 거두며 칼리지 풋볼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획득했다. 준결승이던 피에스타 볼에서 4쿼터 막판 상대팀 수비에게 패스를 하는 통한의 실책을 범하며 23-29로 패했다.

2020 시즌 미국 대학풋볼 칼리지 풋볼 플레이오프 준결승전에서 절치부심 끝에 또 만난 라이벌 트레버 로렌스클렘슨 타이거스를 49-28로 대파하고 팀을 결승전으로 인도했으나 앨라배마 크림슨 타이드에 24-52로 대패하였다. 이후 NFL 드래프트 참가를 선언하였다.

그리고 의외로 1라운드 중반부까지 지명되지 않고 순위가 떨어지면서, 쿼터백 보강이 절실했으나 픽 순위가 낮아 사실상 불가능하다 여겨졌던 시카고 베어스가 과감하게 트레이드 업을 감행하여 1라운드 11픽으로 그를 지명하면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하게 되었다. 몇십년동안 프랜차이즈 쿼터백이라고 할 만한 선수가 없던 베어스 팬들에겐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방금 전까지 쓰던 쿼터백도 심각했지만 말이다.

3. 시카고 베어스

3.1. 2021시즌

베어스의 주전 쿼터백이 일단 앤디 달튼으로 확정됐기 때문에 출전한다면 시즌 중반부터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1주차 로스앤젤레스 램스와의 프라임타임 경기에서 경기 중반부에 프로 첫 데뷔전을 치렀다.[3] 자신의 전매특허인 러싱 터치다운으로 베어스의 첫 득점을 신고했고, 그렇게 프로 데뷔 첫 터치다운을 만들어냈다. 팬들은 경기 결과도 결과지만, 달튼을 쓰레기통에 쳐박고(...), 필즈를 출장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4] 그리고 3주차부터 필즈가 주전 쿼터백으로 출전하는 것이 NFL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되었다.[5] 3주차에는 쌕을 9개 얻어맞는 등 끔찍한 쿼터백 레이팅을 보여주었다가 4주차에 물론 상대가 탱킹팀 디트로이트였지만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주전 쿼터백으로 커리어 첫승을 거두었다.

21시즌 결과 아직 루키 쿼터백으로 배울것이 많다는 점이 드러났다. 드러나는 스탯[6]만 보면 2021시즌 루키 쿼터백 중 가장 나빴다. 그러나 루키 쿼터백들 중 가장 많은 장거리 패스 시도를 할 정도로 공격적인 모습을 보였다는 점은 긍정적. 필름 분석에서는 대체적으로 먼저 지명된 잭 윌슨이나 트레버 로렌스보다 좋은 평가를 받았다.[7] 듀얼쓰렛 쿼터백이 NFL 입성 초반에 으레 그렇듯이 공간이 나면 패스보다 런을 선택하는 단점이 있고, 어깨는 괜찮으나 패스 정확도가 높지 않으며 특히 수비를 읽고 지시하는 점에서 약점을 드러냈다. 다만 이는 루키 쿼터백들이 흔히 겪는 약점이고 2년차에 새로운 코칭 스태프와 어떻게 합을 맞추느냐가 더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문제는 그가 속한 시카고 베어스라는 팀 자체이다. 베어스는 과거의 영광은 온데간데없이 패트릭 마홈스 거르고 미첼 트루비스키, 잦은 쿼터백 교체 등의 형편없는 구단운영으로 지탄받는 팀이라는 것. 그나마 팀을 역캐리만 하던 단장 라이언 페이스와 헤드코치 맷 내기가 팀을 떠난 것이 다행이다.[8]그렇긴 한데 이 팀은 겨우 그 정도로 해결될 모양이 아니다

3.2. 2022시즌

답 없는 헤드코치 맷 내기가 떠나긴 했지만, 여전히 필즈 앞에는 고난만이 남아있다는 것이 대부분의 의견이다. 제대로 된 오라인 보강도 없었고, 와이드 리시버들도 타 팀에서 밀려난 선수들이 대부분이기 때문. 나름 작년 로렌스나 잭 윌슨보다는 훨씬 잘 했는데 필즈한테 주어진 로스터가 너무 약한 것 아니냐는 평이 많다.

1주차 포티나이너스와의 경기에서는 17번의 패스 시도에서 8번을 성공하는데 그쳤지만, 두 개의 패싱 터치다운을 만들어내는 펀치력을 과시하며 팀의 업셋 승리를 이끌었다. 상대 쿼터백인 트레이 랜스가 너무 부진했던 것도 한몫했다.

그러나, 2주차에서 최악의 퍼포먼스로 천적 패커스에 힘도 못 쓰고 패했다. 필즈는 이 경기에서는 단 7번의 패스 성공을 기록하는 데에 그쳤다. 그런데, 경기가 끝난 후 인터뷰에서 가장 힘든 것은 우리들이고 팬들은 어떠한 노력도 하지 않는다는 실언을 해서 시카고 팬들의 분통을 터뜨려버렸다. 그러나 이것도 이 분이 인터뷰를 더 잘못해서 쉴드받게 된다

3주차 탱킹팀 텍산스를 상대로 승리를 따냈다. 그런데 3주를 합쳐서 필즈의 패스 시도 횟수가 45회이다. 아무리 필즈가 패싱 면에서 평이 안 좋기는 해도 팀이 리빌딩을 하는 입장인데 이건 좀 아니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4, 5주차에는 두 경기를 전부 졌다. 5주차 바이킹스 전에서 18점차를 잠시 뒤집기도 했으나, 결국 바이킹스가 역전 터치다운을 만들어냈다.

본인도 위기감을 느껴서인지 7주차 경기에서는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매닝캐스트에 참여한 가운데 인생 최고의 경기를 펼치며, 빌 벨리칙의 헤드코치 최다승 2위 등극을 막아세웠다.[9] 이후에도 팀 성적은 부진해도 필즈 본인은 나름대로 좋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9주차 마이애미 돌핀스전에는 패싱야드 단 123야드를 기록했지만, 러싱 야드로 무려 178야드를 기록했으며, 패싱 터치다운 3개와 러싱 터치다운 1개를 기록했다. 필즈가 이 경기에서 기록한 러싱야드는 쿼터백으로서는 NFL 역사상 최다이다. 팀이 35:32로 석패했음에도 불구하고, 필즈는 이 주의 선수에 선정되었다.

11주차 디트로이트 라이언스전에도 필즈는 4개의 터치다운을 기록(2개 패싱, 2개 러싱)했다. 그러나, 패배의 결정적인 원인도 그의 손에서 나왔다는 것이 아이러니. 약점으로 지목받던 패싱에서 일이 터졌다. 바로 4쿼터에 픽 식스를 던져서 역전을 허용해 버렸다.

12주차 애틀랜타 팰컨스전에서는 마커스 마리오타와 장군멍군 싸움을 하다가 구영회의 끝내기 필드골로 3점차 패배를 당했다.

13주차 뉴욕 제츠전에서는 제츠 QB 마이크 화이트가 300야드를 넘게 던지며 미친 활약을 해서 21점차로 졌다.

14주차 그린베이 패커스전에서는 1쿼터에 먼저 10점을 냈지만 이후 부진하면서 9점차 패배를 당했다.

15주차 필라델피아 이글스전에서도 제일런 허츠에게 패싱 300야드를 내주며 5점차로 패했다.

16주차 크리스마스 경기 버팔로 빌스전에서 단테 페티스와 첫 터치다운을 기록했으나 이후 밀리기만 하였다. 감독이 네이선 피터먼을 교체 투입했지만 결국에 25점차로 패했다.

17주차 디트로이트 라이언스전에서는 재러드 고프를 전혀 막지 못했고 41-10으로 패했다.

3.3. 2023시즌

QB1 깜냥은 확실하지만 팀이 10연패중이다. 그래서 차라리 이렇게 연패해서 탱킹전략으로 케일럽 윌리엄스를 얻자는 사람들이 생겼다. NFL 프리시즌 첫번째 경기에서는 테네시 타이탄스 말릭 윌리스윌 레비스를 상대로 P.J. 워커 , 네이선 피터먼 , 그리고 루키 타이슨 배전트 , 필즈를 돌려쓰면서 6점차 승리를 거두었다.

1라운드 패커스전에서 조던 러브의 첫번째 제물이 되었다. 38-20 대패였다.

2라운드 버커니어스전 베이커 메이필드에게 눌려서 10점 차이로 졌다.

3라운드 치프스전 패트릭 마홈스에게 눌려서 31점차로 졌다.

4라운드 브롱코스전 러셀 윌슨 상대로 전반전 21점을 먼저 냈으나 후반전을 망치면서 3점차 패배를 당해 비난여론이 일었다.

5라운드 커맨더스전 샘 하웰 상대로 경기 내내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주었다. 40-20 스코어로 대승했으며 연패 기록을 14연패에서 끊어냈다.

6라운드 바이킹스전 초반 부상으로 아웃되었다. 타이슨 배전트가 투입되었으나 6점차로 졌다.

15라운드 브라운스전 17:20으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헤일 메리를 던졌는데, 이게 브라운스 수비진에 맞고 나와 다넬 무니한테 갔는데 무니가 이걸 다 잡아놓고 결국 흘리면서 아 니 패스 받기 싫다니깐 역전이 무위로 돌아갔다.

잠시 부상으로 빠져있던 기간이 있지만, 3승 7패같은 성적으로 팀이 포스트시즌 탈락이 사실상 확정되어가나 싶은 순간부터 발동이 걸려서 경기력이 올라오는 패턴이 올해도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드래프트 동기인 잭 윌슨, 트레이 랜스, 맥 존스는 그런 스찌조차도 못 한다는게 함정.

16라운드 카디널스전과 17라운드 팰컨스전에서는 3터치다운을 기록하고 이겼다.

2024시즌 베어스가 전체 1픽을 거저먹을 가능성이 커지면서[10] 필즈의 거취도 관심사가 되고 있다.

4. 피츠버그 스틸러스

4.1. 2024시즌

결국 3월 16일 피츠버그 스틸러스로 트레이드되면서, 러셀 윌슨과 주전 경쟁을 펼치게 되었다.[11]

5. 플레이 스타일

플레이 스타일이 그 캠 뉴튼과 비슷하다고 평가받는 듀얼스렛 유망주이다. 어깨 힘이 좋고, 드래프트 쿼터백중 가장 속도가 빠른 것으로 알려져있다.

단, 프로에서의 플레이에 의문점이 따른다는 이유로 드래프트에서 순위가 크게 떨어졌는데, 이는 어반 마이어스프레드 옵션 오펜스 시스템하에서 뛰어온 쿼터백의 고질적인 문제점이 해소되었냐는 의심을 피하지 못한 것. 어반 마이어가 완성한 스프레드 옵션 시스템에서는 항상 듀얼스렛 쿼터백이 중용되고 기록은 엄청나게 뽑지만, 이 선수들은 정해진 패턴에 따라 워크호스 만능 러닝백과 함께 OX퀴즈로 러싱 야드를 따내거나 주로 짧은 야드를 던지고 긴 거리는 Pass Interference 반칙 유도를 노리는게 우선일 정도로 패스전술이 제한되어있어서, 막상 이 선수들이 프로에 가면 대학풋볼과는 완전히 다른 시스템에서 쿼터백이 직접 지휘해야 할 작전수행능력에 문제를 드러내면서 프로적응에 수도 없이 실패했기 때문에 필즈 역시 이런 류의 시선에 자유롭지 않았다.[12]

어반 마이어가 헤드코치때 주전으로 기용했던 쿼터백중 프로에서 제일 잘 뛴 선수는 그가 유타 대학교 감독을 맡기 전에 들어와있던 알렉스 스미스를 제외하고 보면 다름아닌 플로리다 대학교팀 티보우이며[13], 오하이오 주립대 감독 부임 후에는 쿼터백을 맡았던 브랙스턴 밀러, 카데일 존스, J.T 배럿, 드웨인 해스킨스 등이 NFL에서 아예 쿼터백 불가판정을 받고 와이드 리시버로나 써야한다는 평가속에 입구컷당했다.[14]

6. 연도별 기록

시즌소속팀출장
경기
패싱러싱
시도성공성공률 야드 평균
야드
터치
다운
인터
셉트
색야드 레이트 시도야드 평균
야드
터치
다운
2021 CHI 12 270 159 58.9 1870 6.9 7 10 36 264 73.2 72 420 5.8 2
2022 15 318 192 60.4 2242 7.1 17 11 55 359 85.2 160 1143 7.1 8
NFL 통산
(2시즌)
27 588 351 59.7 4112 7 24 21 91 623 79.7 232 1563 6.7 10

[1] 2020 드래프트 5라운드에서 버팔로 빌스에 지명.[2] 오하이오 주립대는 여러 NFL 선수를 배출해낸 명문학교지만 마지막으로 성공한 쿼터백이 누군지 기억나지도 않을 정도로 NFL에서 성공한 쿼터백 없기로 유명하다. 일단 전임자 드웨인 해스킨스는 대폭망했다.[3] 앤디 달튼이 닉네임에 걸맞게 삽질을 연거푸 펐기 때문에 분위기 전환 차원에서 필즈를 잠시 출전시켰다. 그런데 다시 달튼을 투입하자마자 귀신같이 졌다.(...)[4] 당초에 캔자스시티에서 온 헤드코치 맷 내기는 달튼을 1년간 사수로 쓴 다음 내년부터 필즈를 출전시키려는 구상을 했다. 그러나 맷 내기 본인의 허접한 선수단 장악 능력에 더불어, 프랜차이즈 쿼터백을 간절히 원하는 베어스 팬들은 이러한 무브를 용납하지 않았다.[5] 달튼은 부상이다.[6] 패스 성공률, QBR 등[7] 필즈도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줬다고 할 수는 없는 수준이지만, 로렌스나 윌슨의 첫 시즌 퍼포먼스가 너무 나빴다.[8] 노답 헤드코치 맷 내기는 필즈의 특기인 러싱을 전혀 활용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다.[9] 애초에 벨리칙의 최대 약점이 듀얼 스렛 쿼터백이다.[10] 브라이스 영을 뽑겠다고 팬서스가 2023년 1,2라운드 픽과 2024년 1라운드 픽, 2025년 2라운드 픽을 베어스에 건네줬는데 팬서스가 2024시즌 전체 꼴찌가 유력하다. 즉 베어스가 전체 1번을 거져먹는 셈.[11] 시카고 베어스는 USC 트로전스의 쿼터백 케일럽 윌리엄스를 지명할 가능성이 커졌다.[12] 근래 대학리그에 워낙 RPO(Run Pass Option)-스프레드 옵션 시스템이 유행하다보니 드래프트 때마다 항상 나오던 이야기이긴 하다. 대학리그에서 전통적인 포켓 패서는 거의 전멸했다. 이 이야기는 패트릭 마홈스 때도 나온 이야기이긴 하지만, 경이로운 유연성과 패스 능력을 가진 마홈스와 달리 필즈의 암 탤런트는 그렇게 높게 평가받지 않았다는 차이점이 있다.[13] 그러나 프로시즌 초반에만 반짝했을 뿐 결국 방출과 재입단의 반복을 지속하는 떠돌이가 됐다가 NFL을 떠났다. 대학 시절부터 러싱에만 의존하는 플레이, 패싱 기술 및 능력 부족을 계속 지적받았고 프로에서도 이를 개선하는 커녕 러싱만 고집하다가 결국 터져버렸다. 오죽하면 Highlight가 아닌 Lowlight라는 이름으로 티보가 삽질했던 영상을 모아놨을 지경이다.[14] 심지어, 어반 마이어가 뽑아놓고 백업에 처박아놨던 쿼터백들이 오히려 NFL에서는 더 잘됐다. 캠 뉴튼, 자코비 브리셋, 조 버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