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AA College Football Playoff Champions | ||
| 시작 ◀ | Ohio State Buckeyes (2014) | ▶ Alabama (2015) |
1. 개요
오하이오 주립대학교의 체육팀인 오하이오 스테이트 버카이즈에서 미식축구팀만을 다룬 문서이다.2. 특징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풋볼 프로그램으로 전미 대학풋볼 프로그램 운영 대학교 중 다승 순위로 5위안에 드는 전통 강호다.[1]미시간 대학교와는 영원한 라이벌 관계이며, FBS/Big-10 컨퍼런스 내에서도 일종의 공공의 적 취급을 당하고 있다.
많은 유망주가 찾는 학교이며 매 시즌 10승 이상씩을 꼭 기록하고 있다.
3. 홈 구장
홈 구장인 오하이오 스타디움. 미국에서 세번째로 큰 풋볼 스타디움으로, 라이벌인 미시간 대학교의 미시간 스타디움보다는 약 3,000석 적다.
4. 역사
대학풋볼 명문이자 NFL 사관학교로 유명한 팀. 웬만한 오하이오주 소속 프로팀들보다 돈을 많이쓰는 오하이오주 최고의 빅 마켓 스포츠팀이다. NFL에도 수많은 슈퍼스타를 배출한 가장 잘나가는 대학교이기도 한다. 2023년 12월 기준 통산 전적은 964승 332패 53무. 컨퍼런스 우승 41회, 전국 타이틀 우승 8회를 기록하고 있다. 2014년 시즌에 치러진 초대 FBS 칼리지 풋볼 플레이오프 우승팀이다. 많은 타이틀과 수많은 NFL 전설을 배출한 학교지만 유난히 프로 쿼터백을 못낸 것으로도 유명하다.허나 2011 시즌 전에 최악의 금품수수 스캔들[2]로 인해 2010 시즌 무효화[3]와 2012 시즌 볼게임 출전금지라는 징계를 먹기도 했으나, 이를 어반 마이어 감독이 잘 수습하여 2014년 칼리지 풋볼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따냈다. 준결승전에서 앨라배마 크림슨 타이드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고 결승전에 진출해 플로리다 스테이트 세미놀스를 꺾고 올라온 오리건 대학교를 42-20으로 제압하고 12년만에 내셔널 챔피언을 따내면서 명가 자리를 회복했다.그러나 2016년 피에스타 볼에서 FBS/ACC 강호 클렘슨 대학교에게 0-31 영봉패의 수모를 당한다.
2021년 슈가 볼에서 저스틴 필즈 외 핵심 선수들을 중심으로 다시 한번 저력을 보여준 결과, 대형 쿼터백 트레버 로렌스가 이끄는 클렘슨 대학교를 상대로 49:28의 대승을 거두어 내면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
4.1. 주요 감독
| 12대 감독 존 윌스 (1913~1928 재임. 1963년 작고.) - 로즈 볼 진출 (1920) | |
| 클리블랜드 브라운스의 감독과 신시내티 벵갈스의 감독/구단주로 잘 알려진 폴 브라운 감독 (1941~1943 재임. 1991년 작고.) - 내셔널 챔피언 (1942) | |
| 19대 감독 우디 헤이스 (1951~1978 재임. 1987년 작고.) - 내셔널 챔피언 5회 (1954, 57, 61, 68, 70), 로즈 볼 4회 우승 (1954, 57, 68, 73), 오렌지 볼 우승 (1976), 슈가 볼 진출 (1977) | |
| 20대 감독 얼 브루스 (1979~1987 재임. 2018년 작고.) - 로즈 볼 2회 진출 (1979, 84), 피에스타 볼 우승 (1983), 코튼 볼 클래식 우승 (1986) | |
| 21대 감독 존 쿠퍼 (1988~2000 재임. 현재 생존.) - 로즈 볼 우승 (1996), 슈가 볼 우승 (1998) | |
| 22대 감독 짐 트레셀 (2001~2010 재임)[4] - 내셔널 챔피언 (2002), 로즈 볼 우승 (2009), 피에스타 볼 3회 우승 (2002, 03, 05) | |
| 23대 감독[5] 어반 마이어 (2012~2018 재임. 2021-2022 시즌부터 잭슨빌 재규어스 감독직을 맡았으나, 실망스러운 성적과 구설수만을 초래한 채 경질당하고 말았다.) - 내셔널 챔피언(CFP)/슈가 볼 우승 (2014), 로즈 볼 우승 (2018), 오렌지 볼 진출 (2013), 피에스타 볼 우승 (2015), 코튼 볼 클래식 우승 (2017) | |
| 24대 감독 라이언 데이(Ryan Day) 2019년 정규시즌 전승(12승 무패)을 거두고 칼리지 풋볼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나 피에스타 볼에서 클렘슨 대학교에 패했다. 코로나19로 인해 6경기로 정규시즌이 단축된 2020년에는 정규시즌 전승(6승 무패)를 거두고 역시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그동안 매번 패했던 클렘슨에게 복수에 성공하고 결승전에서 앨라배마 크림슨 타이드를 만났으나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2021년 시즌에는 오리건에게 패하면서도 10승 1패를 기록하며 전미 랭킹 2위까지 올랐고 정규시즌 최종전에서 5위 미시간을 만났으나 對미시건 戰 9연승에 실패했다.[6] 이후 2019년 미시간에 승리 후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맞대결이 없었으며 2021~23년 3연패를 당하면서 상대 전적 1승 3패를 기록하여 팬들 및 동문들의 비난을 사고 있다. |
4.2. 주요 선수
| 짐 파커 | |
 | 단테 라벨리 |
 | 루 그로자 |
| 톰 매트 | |
 | 윌리엄 로버츠 |
| 코리 스트링어[7] | |
| 짐 라체이 | |
 | 올랜도 페이스 |
| 크리스 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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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google.com/url?sa=i&source=images&cd=&ved=2ahUKEwjC14yQmdTkAhUZZt4KHQIRA9MQjRx6BAgBEAQ&url=https%3A%2F%2Ftwitter.com%2Fcantguardmike&psig=AOvVaw2JsuzGfPuIWl1dTZEm0e5G&ust=1568683899074877 | 마이클 토마스 |
5. 시즌별 요약
5.1. 짐 트레셀 시대(2001 ~ 2010)
2001년 존 쿠퍼 감독의 해임과 함께 짐 트레셀이 오하이오 스테이트 캠퍼스로 돌아왔다. 트레셀은 1983~85년 오하이오 스테이트에서 쿼터백/와이드 리시버 코치를 역임 후 1986~2000년 영스타운 스테이트에서 감독을 맡고 있으며 2부리그(NCAA Division I-AA) 4회 우승을 달성했다. 부임 후 두번째 시즌인 2002 시즌에서 14승 무패를 기록했고 내셔널 챔피언전(피에스타 볼)에서 연장까지 가는 접전끝에 마이애미(플로리다)에게 승리를 거두고 우승을 선사했다. 2003년 11승 2패, 2004년에는 8승 4패로 다소 부진했으나, 2005~2010년 정규시즌 10승 이상을 매년 기록했다. 아쉬운 건 2006년과 2007년 2년연속 내셔널 챔피언전에서 FBS/SEC 팀들인 플로리다와 LSU에게 패한 것이다.그러나 2011년 12월, 지난해 일어난 선수들의 금품수수라는 NCAA 규칙 위반 때문에 중징계를 받았다. 징계 결과는 2010년 시즌 기록 무효와 함께 1년간 보울 게임 진출 금지. 징계 과정 또한 참으로 아마추어 답지 못했는데, 시즌 말기에 스타 쿼터백 테렐 프라이어를 비롯한 주전 선수 5명이 문신을 하기 위해 풋볼 관련으로 얻은 기념품 등을 팔았다는 사실이 적발되며 모두 2011시즌 초반 출전 정지를 먹은 것은 시작일 뿐이었다. 이후 꾸준히 비리 의혹이 제기되고, 오하이오 주립대가 자체 수사를 진행하던 5월 말에 지난 10년간 결국 이 팀을 전국 정상급으로 올려놓은 짐 트레셀 감독이 전격 사퇴하였다. 이어 6월 초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가 공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2002년부터 2010년까지 적어도 28명의 선수들이 비슷한 위법행위를 저질렀다고 한다. 또한 여러 선수들이 외부에서 불법 선물과 혜택 등을 받아 온 것도 확인됐다.
특히 테렐 프라이어의 경우 학교에 입학한 후 3년 동안 8대의 고급 차량을 굴렸다. 트레셀 감독은 그간 이런 행위가 있었는지 몰랐다고 잡아떼 왔으나, 대부분 알고 있었음은 물론 대학 행정부에게 의도적으로 거짓말을 한 것까지 드러났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6월 7일엔 테렐 프라이어가 팀을 떠나겠다고 선언했다. 결국 프라이어는 보충 드래프트를 통해 오클랜드 레이더스에 입단했다. 현재 NCAA 수사 결과에 따라 추가 징계를 얻어먹을 수도 있으므로 그야말로 진퇴양난. 이것 덕분에 USC 징계에 대한 항소가 거절된 것과 오레곤 및 다른 대학들이 비리 관련 수사를 받고 있다는 사실은 묻혀가는 추세다.
청렴결백한 이미지는 단순간 무너졌고, 불명예 퇴진 후 인디애나폴리스 콜츠의 컨설턴트로 잠깐 일하다가 2012년 애크런 대학교의 전략부총장을 거쳐 영스타운 주립대학교 제9대 총장을 2014년 5월 9일부터 2023년 2월 1일까지 역임했다.
여담으로, 미중년이다. 그의 트레이드 마크 복장(반팔/긴팔 와이셔츠 + 넥타이 + 조끼)과 안경 너머로 나오는 날카로운 눈빛 등 이지적인 풍모, 조리있는 언변 등으로 'State Governor(주지사)' 별명을 가졌다.
미시간 울버린스 상대 전적은 9승 1패다. 공식기록은 8승 1패다.
| 시즌 | 승-패(vs Big-10) | 볼 게임 |
| 2001 | 7-5(5-3) | 아웃백 볼 패(vs 사우스 캐롤라이나) |
| 2002 | 14-0(8-0) | 피에스타 볼 승(vs 마이애미(플로리다)) 결승전 우승 |
| 2003 | 11-2(6-2) | 피에스타 볼 승(vs 캔자스 스테이트) |
| 2004 | 8-4(4-4) | 알라모 볼 승(vs 오클라호마 스테이트) |
| 2005 | 10-2(7-1) | 피에스타 볼 승(vs 노트르담) |
| 2006 | 12-1(8-0) | BCS 챔피언쉽(결승전) 패(vs 플로리다) |
| 2007 | 11-2(7-1) | BCS 챔피언쉽(결승전) 패(vs LSU) |
| 2008 | 10-3(7-1) | 피에스타 볼 승(vs 텍사스) |
| 2009 | 11-2(7-1) | 로즈볼 승(vs 오레건) |
| 2010 | 0-1(0-1) | [B] |
| 총계 | 94-22(56-14) | 5-4 |
5.2. 루크 피켈 감독대행 시대(2011)
1993~1996년간 버카이즈에서 노즈 가드로 뛰었던 루크 피켈이 감독대행을 맡았다. 그는 지도자 생활 시작을 1999년 버카이즈의 GA(Graduate Assistant)로 시작했으며 2002년에 버카이즈로 복귀하여 스페셜팀 코치, 라인배커 코치, 공동 디펜시브 코디네이터 등의 보직을 맡았다. 짐 트레셀이 NCAA 징계 조치를 받고 사임한 후 감독대행으로 임명됐으나 계약기간은 불과 1년(2011년 시즌)이었다.네브래스카 원정에서는 27-6으로 리드하다가 3,4쿼터에 계속 실점하며 27-34로 대역전패했다. 펜스테이트와의 홈경기에서 14-20으로 패하며 2008년 이후 안방에서 처음으로 펜스테이트에게 패했다. 최종전인 미시간 원정에서는 24-23으로 리드하며 하프타임을 가졌으나 34-40으로 패하며 미시간 전 연승행진을 7에서 마감했다. 게이터 볼에 출전했으나 플로리다에게 17-24로 패했다.
| 시즌 | 승-패(vs Big-10) | 볼 게임 |
| 2011 | 6-7(3-5) | 게이터 패(vs 플로리다) |
| 총계 | 6-7(3-5) | 0-1 |
5.3. 어반 마이어 시대(2012 ~ 2018)
그럼에도 빅마켓 답게 버카이즈는 곧 대학 풋볼 강호의 자리로 복귀하게 되는데, 바로 플로리다 게이터스에서 두 차례 내셔널 챔피언을 차지한[9]을 거둔 대학 풋볼 최고의 명장 중 하나인 어반 마이어의 영입이 그 중심. 마이어는 버카이즈를 맡자마자 고교 탑 재능들을 불러모으며 전력을 보충하는 등 빠르게 팀을 재건하여 순식간에 2012년 12전 전승 기록으로 FBS 랭킹 3위에 팀을 올려놓는다. 2013년 시즌 역시 막판 무패를 달리며 BCS 내셔널 챔피언십 진출을 노렸으나 빅텐 챔피언십에서 시즌 최소 실점의 수비력을 뽐내던 미시간 주립대학교에 일격을 맞으며 패배를 당했다. At-large로 오렌지 보울 진출권을 받았으나 이마저도 FBS/ACC의 강자 클렘슨 타이거스에 패하며 시즌의 마무리는 좋지 못했다.2014 시즌은 그동안 시행되어온 BCS Championship 체제가 칼리지 풋볼 플레이오프(College Football Playoff) 체제로 개편되는 첫 해였는데 이 시즌도 무패를 기록, 빅텐 챔피언십에서 위스콘신을 59-0으로 꺾으면서 내셔널 랭킹 4위로 칼리지 풋볼 플레이오프 준결승 티켓을 끊었다. 준결승전은 2015년 새해 첫날에 열린 슈거 보울로 상대는 랭킹 1위로 버카이즈보다 탑독으로 평가받는 앨라배마 크림슨 타이드였다. 그러나 이런 평가를 비웃듯 42-35로 역전승을 거두며 결승전에 진출하게 됐다. 1월 12일 펼쳐진 결승전 상대는 2014년 하이즈먼 트로피 수상자인 쿼터백 마커스 마리오타가 이끄는 오리건 대학교였다. 이번에도 라스베이거스 도박사들에게 언더독으로 평가받는 위치에서 경기에 임했지만 42-20으로 쭉 리드를 지키며 12년만에 내셔널 챔피언을 차지하면서 CFP 체제의 첫 우승을 거두는 영광을 안게 됐다.
2015 시즌은 프리시즌 랭킹 1위로 시작하면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또다시 시즌 무패 행진과 함께 쭉 1위 수성을 이어나간다. 그러나 미시건 스테이트와의 홈경기에서 종료 직전 필드골을 얻어맞고 역전패를 당하여 순위가 추락하여 연속 우승의 도전에는 실패한다. 그러나 미시간 울버린스와의 The Game에서 대승을 거두고 피에스타 보울에서 노틀담을 꺾으며 다음 시즌을 기약하는 좋은 마무리를 하게 된다.
미시간 울버린스 상대 전적은 7승 0패다.
| 년도 | 승-패(vs 동일 컨퍼런스) | 볼 게임 전적 |
| 2012 | 12-0(8-0) | NCAA 징계로 인해 볼게임 및 빅텐 챔프전 출전 금지 |
| 2013 | 12-2(8-0) | 오렌지 볼 패(vs 클렘슨, 35-40) |
| 2014 | 14-1(8-0) | 슈거 볼[A] 승(vs 앨라배마, 42-35) 내셔널 챔피언전 우승[B] 승(vs 오레건, 42-20) |
| 2015 | 12-1(7-1) | 피에스타 볼 승(vs 노틀담, 44-28) |
| 2016 | 11-2(8-1) | 피에스타 볼 패[A](vs 클렘슨, 0-31) |
| 2017 | 12-2(8-1) | 코튼 볼 승(vs USC, 24-7) |
| 2018 | 10-1(7-1)[13] | 로즈 볼 승(vs 워싱턴, 28-23) |
| 합계 | 83-9(54-4) | 5-2 |
5.4. 라이언 데이 시대(2019 ~ 현재)
2019년 정규시즌 전승(12승 무패)을 거두고 칼리지 풋볼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나 피에스타 볼에서 클렘슨 대학교에 패했다. 코로나19로 인해 6경기로 정규시즌이 단축된 2020년에는 정규시즌 전승(6승 무패)를 거두고 역시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그동안 매번 패했던 클렘슨에게 복수에 성공하고 결승전에서 앨라배마 크림슨 타이드를 만났으나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2021년 시즌에는 오리건에게 패하면서도 10승 1패를 기록하며 전미 랭킹 2위까지 올랐고 정규시즌 최종전에서 5위 미시간을 만났으나 對미시건 戰 9연승에 실패했다.[14] 이후 2019년 미시간에 승리 후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맞대결이 없었으며 2021~23년 3연패를 당하면서 상대 전적 1승 3패를 기록하여 팬들 및 동문들의 비난을 사고 있다.[15][16]2023년 시즌 종료 후 주전 쿼터백 카일 맥코드, 주전 러닝백 칩 트라야넘, 와이드 리시버 줄리안 플레밍 등 주전력급 선수 포함 무려 15명(장학금 대상자 14명)의 선수가 NCAA Transfer Portal에 이름을 올렸다. 카일 맥코드는 시라큐스 대학교 전학, 칩 트라야넘은 켄터키 대학교 전학, 줄리안 플레밍은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 전학을 확정지었다.[17] 코튼 볼에서 9위 미주리 대학교에 3-14로 완패하였다. 백업 쿼터백이었던 데빈 브라운이 주전으로 나섰으나 발목 부상으로 경기 중간에 아웃됐고 백업의 백업 쿼터백인 링컨 키언홀츠는 부족한 기량만 보여줬다. 또한 쿼터백을 보호해야 할 오펜시브 라인이 번번이 미주리 디펜시브 라인에 뚫리며 2016년 이후 처음으로 터치다운을 1개도 기록하지 못하는 수모를 겪었다. 라이언 데이 감독은 팬들과 전문가들로부터 또 비난을 받고 있다.[18] 그가 2023년까지 거둔 56승 8패 중 SEC팀 상대 0승 3패, 칼리지풋볼 플레이오프 랭킹 Top 5팀 상대 1승 6패 등을 기록하고 있다.
미시간 울버린스 상대 전적은 1승 3패다. 2019년 승리, 2020년은 COVID-19로 인한 맞대결이 없었으며 2021~23년 3연속 패배다.
2024년 시즌을 앞두고 타 대학교에서 편입생을 적극적으로 스카우트하면서 전력을 재정비하고 있다.[19]
2024년 1월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 감독, 휴스턴 텍산스 감독 등 NFL과 대학풋볼에서 많은 지도자 경험을 가진 빌 오브라이언을 오펜시브 코디네이터로 영입했으나 2월 보스턴 칼리지 감독직을 수락하며 팀을 떠났다. 2월에 UCLA 브루인즈 감독인 칩 켈리가 감독직을 사퇴하고 오펜시브 코디네이터로 영입됐다. 라이언 데이와는 인연이 깊은데 둘은 뉴햄프셔 대학교 선후배 사이이며 켈리가 뉴햄프셔 대학교의 오펜시브 코디네이터(1999~2006)로 재직할 당시 데이가 쿼터백과 라인배커로 뛰었고(1998~2001), 타이트엔드 코치(2002)를 맡았다. 데이는 켈리가 필라델피아 이글스 감독(2013~2015)과 샌프란시스코 49ers 감독(2016) 시절에 2015~2016년 2년간 쿼터백 코치로 켈리를 보좌했다. 언론에서는 공격 플레이 콜러 역할을 켈리가 맡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24시즌에서 개막 후 9승 1패를 기록하며 칼리지 풋볼 플레이오프 랭킹 2위에 올라있다. 1위는 오하이오 스테이트에게 유일한 패배를 안긴 오레곤 대학교다.
| 시즌 | 승-패(vs Big-10) | 볼 게임 |
| 2018 | 3-0(1-0) | - |
| 2019 | 13-1(9-0) | 피에스타 볼 패(vs 클렘슨)[A] |
| 2020 | 7-1(5-0) | 로즈볼 승(vs 클렘슨)[A] 칼리지 풋볼 플레이오프 결승전 패(vs 앨라배마) |
| 2021 | 11-2(8-1) | 로즈볼 승(vs 유타) |
| 2022 | 11-2(8-1) | 피치볼 패(vs 조지아)[A] |
| 2023 | 11-2(8-1) | 코튼볼 패(vs 미주리) |
| 총계 | 56-8(39-3) | 2-4 |
6. 주요 상대전적
6.1. vs FBS/Big-10
- 미시간 대학교 51승 61패 6패로 열세다.
-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 24승 14패 0무로 우세다.
- 미시간 주립대학교 37승 15패 0무로 우세다.
- 럿거스 대학교 10전 전승으로 우세다.
- 메릴랜드 대학교 9전 전승으로 우세다.
- 네브래스카 대학교 9승 1패 0무로 우세다.
- 미네소타 대학교 47승 7패 0무로 우세다.
- 인디애나 대학교 79승 12패 5무로 우세다.
- 노스웨스턴 대학교 65승 14패 1무로 우세다.
- 위스콘신 대학교 63승 18패 5무로 우세다.
- 아이오와 대학교 47승 15패 3무로 우세다.
- 퍼듀 대학교 41승 15패 2무로 우세다.
- 일리노이 대학교/어배너-섐페인 캠퍼스 68승 30패 4무로 우세다.
6.2. 역대 감독별 미시간 대학교 상대전적
- 하워드 존스(1910) 0승 0패 1무
- 헨리 본(1911) 0승 1패 0무
- 존 R.리차즈(1912) 0승 1패 0무
- 존 W.윌스(1913~1928) 4승 7패 0무
- 샘 S.윌라만(1929~1932) 2승 3패 0무
- 프랜시스 A.슈미트(1934~1940) 4승 3패 0무
- 폴 E.브라운(1940~1943) 1승 1무 1패
- 캐롤 C.위도스(1944~1945) 1승 1패 0무
- 폴 O.빅슬라(1946) 0승 1패
- 웨슬리 E.페슬러(1947~1950) 0승 3패 1무
- 우디 헤이즈(1951~1978) 16승 11패 1무
- 얼 브루스(1979~1987) 5승 4패 0무
- 존 쿠퍼(1988~2000) 2승 10패 1무
- 짐 트레셀(2001~2010) 9승 1패
- 루크 피켈(2011) 0승 1패
- 어반 마이어(2012~2018) 7승 0패
- 라이언 데이(2019~현임) 1승 3패
7. 여담
7.1. 징크스
지독한 징크스가 하나 있는데, 미식축구 명문대학임에도 불구하고 제일 중요한 포지션인 쿼터백이 NFL에서 성공한 경우는 2022년 기준 없다. 오하이오 스테이트 출신 쿼터백 중 유일하게 프로에서 40경기 이상 뛴 건 1985년에 언드래프티드 FA로 NFL에 정착한 마이크 톰책뿐이며, 유이하게 NFL에서의 승률이 5할 이상 넘는 쿼터백이다. 비슷한 징크스를 가진 대학으로 마찬가지로 미식축구 명가인 앨라배마 대학교가 있지만, 적어도 그쪽은 슈퍼볼 우승자인 조 네이머스가 있고 2020년대 들어서 제일런 허츠, 그리고 투아 텅오바일로아가 좋은 활약을 펼치기 시작하는 중이다. 그나마 2022시즌 들어서 루키시즌에 버스트라고 평가된 저스틴 필즈가 두각을 보이는 편이긴 커녕 박살 났고, 23시즌 버스트를 확정지었다.
7.2. 업셋의 희생양
2007 시즌부터 거의 매 시즌마다 업셋을 한 차례씩은 당하는 도깨비 같은 면이 있다. 업셋을 시즌 초반, 중반, 막바지에 골고루 당하는데 시즌 초반이나 중반에 당하면 귀신같이 시즌 종료까지 남은 경기를 모두 승리하며 랭킹을 조금씩 올리고 후반에 당하면 다 잡은 내셔널 챔프전행 티켓이나 칼리지 풋볼 플레이오프행 티켓을 양보하고 로즈 볼 또는 메이저 볼 게임으로 발길을 옮긴다.
| 시즌 | 업셋 패배 이전 승-패(랭킹) | 업셋 패배 상대(랭킹, 스코어) | 업셋 패배 직후 랭킹 |
| 2007 | 10-0(1위) | 일리노이(NR, 21-28) | 7위 |
| 2009 | 5-1(7위) | 퍼듀(NR, 18-26) | 18위 |
| 2010 | 6-0(1위) | 위스컨신(18위, 18-31) | 11위 |
| 2013 | 12-0(2위) | 미시건 스테이트(10위, 24-34) | 7위 |
| 2014 | 1-0(8위) | 버지니아 텍(NR, 21-35) | 22위 |
| 2015 | 10-0(3위) | 미시건 스테이트(9위, 14-17) | 8위 |
| 2016 | 6-0(2위) | 펜스테이트(NR, 21-24) | 6위 |
| 2017 | 1-0(2위) | 오클라호마(5위, 16-31) | 8위 |
| 2017 | 7-1(6위) | 아이오와(NR, 24-55) | 13위 |
| 2018 | 7-0(2위) | 퍼듀(NR, 20-49) | 8위 |
| 2021 | 1-0(3위) | 오레건(12위, 28-35) | 9위 |
| 2021 | 10-1(2위) | 미시건(5위, 27-42) | 6위 |
7.3. 쿼터백
2000년부터 NFL에 진출한 버카이즈 출신 쿼터백들의 성적은 아래와 같다. 기준은 2023년 9월이다.성명 승-패 터치타운-인터셉트
저스틴 필즈 5-22 26-24
트로이 스미스 4-4 8-5
드웨인 해스킨스 3-10 12-14
테렐 프라이어 3-7 9-12
크레이그 크렌젤 3-2 3-6
C.J. 스트라우드 0-2 2-0
카데일 존스 0-0 0-1
합계 18-47 60-62
오하이오 스테이트 출신 쿼터백은 NFL에서 성공하지 못한다는 격언이 있을 정도다. 오히려 오하이오 스테이트에서 기회를 못 받고 타 학교로 전학 및 훗날 NFL에서 성공하는 케이스도 있다. LSU로 전학 후 내셔널 챔피언으로 이끌고 NFL 탑 쿼터백이 된 조 버로우가 좋은 예시다.
[1] 2022년 9월 5일 기준 1위 미시건 986승, 공동 2위 오하이오 스테이트 및 앨라배마 943승, 공동 4위 텍사스, 오클라호마, 노틀담 929승이다.[2] 주전 쿼터백이었던 테렐 프라이어(Terrell Pryor) 등 몇몇 선수들이 연루되었다. 프라이어는 학교를 떠나 NFL에 입단했고 와이드 리시버로 컨버트했다.[3] 정규시즌 11승 1패와 슈거볼 승리의 호성적을 거두었으나 Jim Tressell 감독이 사임했다.[4] 영스타운 주립대학교 제9대 총장을 2014년 5월 9일부터 2023년 2월 1일까지 역임했다.[5] 짐 트레셀 이후 루크 피켈이 2011년 시즌을 맡았으나 Interim(임시) 감독 신분이어서 감독 댓수에는 포함이 안된다. 정규시즌 6승 6패에 머물렀으며 매년 승리제물로 삼아왔던 미시간 대학교에게 오랜만에 패하는 굴욕을 맛봤다. 2017년부터 신시내티 대학교의 지휘봉을 잡고 있으며 2021년 시즌을 12승 전승으로 이끌었다. 2023년 시즌을 앞두고 위스콘신 대학교 감독으로 옮겨갔다.[6] 이 패배는 라이언 데이 감독의 빅텐 컨퍼런스 소속팀 상대 첫 패다.[7] 前 미네소타 바이킹스 주전 공격태클. 2001년도 여름훈련 도중 일사병으로 숨졌다.[B] 선수들의 금품수수로 인해 2010년 시즌 승리(12승) 및 슈거 볼 승리(vs 아칸소)의 무효화, 2011~2012년 2년간 볼 게임 참가 불가 등의 중징계 처분을 받았다. 짐 트레셀 감독은 매년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음에도 불구하고 동 사건의 책임을 지고 사임했다.[9] 2006-07 시즌에는 바로 오하이오 스테이트 버카이즈에 승리를 거뒀고 2008-09 시즌에는 오클라호마 대학교에 승리했다. 우승 2회 당시 쿼터백 팀 티보우가 맹활약했다.[A] 칼리지 풋볼 플레이오프 준결승[B] 칼리지 풋볼 플레이오프 결승[A] 칼리지 풋볼 플레이오프 준결승[13] 2018년 총 전적은 13승 1패이나 초반 3경기는 오펜시브 코디네이터인 라이언 데이가 감독대행을 수행했으며 3경기에 대한 성적은 데이에게 돌아간다.[14] 이 패배는 라이언 데이 감독의 빅텐 컨퍼런스 소속팀 상대 첫 패다. 이 날은 눈발이 날리는 날씨였으며 미시간은 패싱 보다는 러싱 위주로 야금야금 버카이즈 진영으로 들어오는 전략을 구사했으나 버카이즈는 C.J. 스트라우드의 패싱에만 의존했다. 울버린스 수비수인 에이단 허친슨의 활약도 돋보였다.[15] 미시간은 그러나 2023년 사인 훔치기 스캔들로 시즌 내내 언론과 타학교들의 십자포화 공격을 당했으며 정규시즌 12전 전승, 빅텐 챔피언전 승리, 칼리지풋볼 플레이오프 준결승전(로즈볼) 승리, 결승전 승리 등 15전 전승의 성과도 미시간 팬들 외에는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사인 훔치기 외에도 스카우팅 등 NCAA 규정 위반으로 인한 징계조치가 짐 하버 미시간 감독에게 내려질 수 있는 상황에서 짐 하버는 LA 차저스 감독으로 떠났고 미시간 코칭스태프를 대거 데리고 떠났다. 오하이오 스테이트에게 3연패를 안겨준 미시간 주전 쿼터백 J.J. 맥카시는 4학년 복귀 대신 NFL 드래프트 진출을 선언했다.[16] J.J. 매카시는 오하이오 스테이트의 팬으로 자랐으나 대학 입학 과정에서 오하이오 스테이트가 동기생 쿼터백 카일 매코드를 택하자 급격히 안티로 전환했고 복수심을 불태우며 오하이오 스테이트에게 3연승을 거뒀다.[17] 맥코드의 경우 고향인 뉴저지와 뉴욕주 시라큐스는 가까우며 뉴저지 출신 코칭스태프들과 선수들이 많다. 미시간전 2연패를 끊어야 한다는 많은 부담감을 안고 출전한 원정에서 크리티컬한 인터셉트를 2개나 허용해 패배의 원흉으로 팬들의 많은 비난을 샀고, 2024년 시즌 주전 쿼터백 자리를 보장해주지 않겠다는 데이 감독의 결정 등이 전학을 결심하게 된 사유다. 맥코드의 전학 결정에 팬들은 '수고했어 잘가'라는 반응도 있지만 마빈 해리슨 주니어 같은 NFL 상위지명이 유력한 와이드 리시버들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 맥코드의 경기력에 속이 터졌다며 잘됐다는 반응도 있다.[18] 오펜시브 코디네이터가 플레이 콜링 역할을 주로 수행하는데 버카이즈는 데이 감독이 직접 하고 있다. 반면 라이벌 미시간은 짐 하버 감독이 오펜시브 코디네이터인 쉐론 무어를 전적으로 신뢰하며 무어의 플레이 콜링에 별다른 터치를 하지 않고 있다. 짐 하버가 2024년 시즌을 앞두고 로스앤젤레스 차저스 감독으로 떠나면서 쉐론 무어가 감독으로 승진했다.[19] 쿼터백 줄리앤 사인(앨라배마 대학교), 세이프티 칼렙 다운스(앨라배마 대학교), 러닝백 퀸숀 저킨스(미시시피 대학교), 오펜시브 라인맨 세스 맥래플린(앨라배마 대학교), 쿼터백 윌 하워드(캔자스 주립대학교), 타이트엔드 윌 캐크마렉(오하이오 대학교) 등을 영입했다.[A] 칼리지 풋볼 플레이오프 준결승[A] 칼리지 풋볼 플레이오프 준결승[A] 칼리지 풋볼 플레이오프 준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