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3 05:39:18

저스티스(산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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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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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 금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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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 마고특별시 · 마고 그룹)
<colcolor=#fff><colbgcolor=#090069> 산나비의 등장인물
{{{+2
저스티스}}}
正義 | Jus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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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20세 이상
종족 인간
성별 여성
국적 [[조선(산나비)|
파일:통리교섭통상사무아문 제작 태극기.svg
조선]]
갈안[1]
머리카락 은발
직업 용병, 자경단
소속 무소속 (최소 10년 이전)[2]
[ 스포일러 ]
마고 그룹 (본편 시점)

1. 개요2. 작중 행적3. 전투 패턴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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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지켜보고 있습니다.[3]
산나비의 등장인물.

금마리가 어릴적부터 동경하던 협객 활동을 하는 떠돌이 용병이다. 꽤 오래 전부터 활동해서 대중적으로도 유명세가 있는지 금마리가 저스티스를 수상하다며 적대하는 주인공을 이해하지 못하기도 하고, 주인공의 딸도 골판지를 꾸며서 저스티스 놀이를 하며 과묵한 영웅 컨셉도 알고 있을 정도. 첫 인상을 보면 그냥 무사 로봇 같지만 실제로는 고성능의 보행 슈트를 탄 사람으로, 파일럿은 은발의 포니테일과 노란색 바디슈트 위에 야구점퍼와 비슷한 저고리를 걸친 의상이 특징인 여성이다.[4] 콘셉트 아트를 보면 금마리보다 조금 큰 키와 갈안에 냉정해보이는 표정을 짓고 있다. 딱히 얼굴을 가리고 다니진 않지만 촬영 시엔 LED 점등으로 눈이 빛나는 빨간색 해태 가면을 쓴다.

이런 유명세와는 별개로 지금까지 금마리를 포함한 그 누구도 저스티스의 위치 추적조차 하지 못했다고. 이는 저스티스의 보행 슈트가 3등급의 은폐 기능이 담긴 군용 사양인 것도 한몫 한 듯 하다. 실제로 주인공의 말에 의하면 영웅놀이 하는 개인이 입수할 수 있는 물건이 아니라고 한다. 후에 밝혀지는 바로는 여기에 비행 기능까지 있으니 말 그대로 신출귀몰이 가능했던 것.

2. 작중 행적

처음 주인공 일행과 만났을 때는 팬이었다며 엄청 좋아하던 금마리가 같이 사진을 찍어달라고 요청하자, 거리낌없이 수락하며 팬서비스를 해줄 정도로 친근하게 대해준다. 하지만 '사람들이 다 사라지고 살인 기계들만 남았는데 저 자만 멀쩡히 존재할 리가 없다'는 의구심이 든 주인공이 정체를 밝히라고 하자, 슈트에서 내려서 아무 말도 하지 않다가 다시 슈트에 탑승한 후 "지켜보고 있습니다."[5]라는 말과 함께 눈앞에서 사라지며, 이후 말한 대로 주인공 일행을 미행하며 미심쩍은 행보를 보인다.

===# 정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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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나비의 메인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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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나비 본편 보스 목록
챕터 1
마고특별시
최하층
챕터 2
마고특별시
상업지구
챕터 3
마고특별시
중앙 공장
챕터 4
마고특별시
최상층
챕터 4
마고그룹
본사
집행명령 저스티스 감독관 불새 스포일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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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BGM - JUSTICE Is Watching You[6]
처음 등장할 땐 적인지 아군인지 모를 의미심장한 모습을 보였으나, 비행 차량을 타고 최상층에 간다는 금마리의 계획을 염탐해 주인공 일행이 교통안전공단에 들어서자 갑자기 등장해 주차된 차들을 전부 파괴한 후 그나마 멀쩡한 차량들도 전부 방출시키기 시작하면서 챕터 2의 보스로서 주인공과 대치하게 된다.

그런데 처음에 상대하던 저스티스가 배터리 방전으로 은신을 못하자, 화면에 표정 대신 흰색 언더바만 있는 저스티스의 보행 슈트가 나타나 저스티스를 찔러죽이더니, 표정이 생기고 노란 불빛을 뿜으며 자신이 저스티스로 변한다. 이후 이 보행 슈트들이 분신이라도 되는 양 여러 명이 튀어나와 저스티스와 협공해 덤벼드며, 이에 의문점이 생긴 주인공은 저스티스를 격파하고 심문해보나 역시 제대로 된 말을 하지 못하자 자신을 너무 원망하진 말라며 완전히 때려부숴 무력화시킨다.

그렇게 보스전이 끝나고, 주인공은 쓰러진 저스티스의 보행 슈트를 조작해 충격적인 비밀을 드러내는데, 상대하며 보였던 여러 명의 저스티스는 홀로그램 따위의 눈속임이 아니라 실제 저스티스의 슈트 여러 대가 동시에 공격해왔던 것이며, 분신들 또한 원격 조종 로봇 같은 깡통이 아니라 파일럿인 사람 저스티스까지 생체 로봇으로 통째로 복제해 일일이 안에 태워 조종한 것이었다. 그러나 모든 생체 로봇이 원래 저스티스의 역량을 발휘하지는 못했고, 대신 데이터화한 저스티스의 인격을 생체 로봇들 중 하나에 업로드하는 식으로 저스티스를 운용한 것.[7] 여기서 언급된 기술은 연구를 하기만 해도 극형에 처해버릴 정도로 금기시되고 있는 기술인데 마고 그룹은 이 기술을 실전에 써먹은 것이다. 다만 후에 드러나길 저스티스는 성공작 이전에 인격 통제에 실패한 실패작이라고 한다. 복제본 하나하나가 본래의 역량을 발휘하지 못하기 때문인 듯.

사실 초반부에서도 떡밥이 있었는데, 처음 등장했을 때부터 마고 그룹의 하수인임을 암시하듯 슈트 어깨 부분을 보면 마고 그룹의 로고가 떡하니 박혀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래서 금마리가 이를 보고도 함구한 것이 의심스럽다는 의견이 있다. 다만 주인공이 "슈트가 3등급 은폐 기능이 담긴 군용으로 아무나 입수할 수 있는 물건이 아니다."라고 설명하는 걸 봐서는 마고 그룹의 로고가 박혀있는 슈트 자체는 드물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애당초 마고 그룹이 엄청난 재벌인 만큼 군수산업에도 손을 뻗고 있을 테고, 조선이 군수품 암시장이 활성화된 곳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이상할 것은 없다.

다만 주인공이 덧붙이길, 금마리가 기억하는 저스티스가 기업의 하수인 노릇을 할 인물이 아니었다면, 그 저스티스는 진짜였을 거라고 한다. 이후 등장하는 준장의 기억 속 마고 그룹 일원들의 대사에서 실존한 인물이 맞다고 언급되며 바보 같은 의적나리라고 조롱을 당한다. 즉 원본이 된 진짜 저스티스는 순수하게 의적 활동을 하는 정의로운 사람이었으나, 마고 그룹에 붙잡혀 복제되어 이용당한 것. 진짜 저스티스 본인의 생사는 불명.

주인공의 기억 속 마고 그룹 일원들과 연구 개발진들의 말에 의하면 인격을 직접적으로 통제해 명령을 곧이곧대로 듣게 만들려고 했지만 실패해 인격이 손상되어 능력이 저하됐고, 대신 간접적으로 명령을 인식하도록 인식을 왜곡시켜 악당을 쫓는 환상 속에 인격을 가두고 그 인격을 업로드 할 소체인 저스티스의 몸을 생체 로봇으로 복제해 대량생산한 것. 대표이사 최견의 유용한 사냥개로 쓰이고 있다고. 다만 대표이사 나일론이 상업지구에서 심부름 시키는 친구라고 하는 걸 보면 본인의 의사는 없이 인격은 흐려지고 그저 수동적으로 명령에 따르는 워커 수준으로 전락한 듯 하다.

그런데 주인공이 저스티스에게 의심을 품기 시작한 계기인, '아무도 없는데 왜 이 자만 있나' 하는 점은 사실 전혀 이상하고 말 것도 없는 것이었다. 오히려 주인공이 인간을 못 보는 상태였던 게 문제였고 그 순간에도 저스티스 외의 사람들이 잘 있었다. 단지 저스티스가 기계였기 때문에 기계인 저스티스만 주인공 눈에 보일 수 있었던 것이다.

===# 이후 #===
에필로그에서 다시 등장하는데 혼란을 틈타 상업지구를 털던 무장강도 3명을 일격에 제압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8] 마고 그룹의 통제가 사라지면서 암시에서 벗어나 다시 제대로 된 의적 활동을 하고 있는 모양. 아무래도 인격을 직접 통제하는데 실패하여 악당을 쫓는 환상을 보여주는 암시만 걸렸을 뿐, 인격 자체를 조작하지는 못한 탓에 이런 일이 일어난 듯하다.

주인공의 사례를 보면 이 저스티스 역시 복제품으로 생각될 수 있지만, 인격 데이터를 만든다고 딱히 원본의 생명에 이상이 생기진 않는 데다[9] 원본 저스티스가 사망했다는 언급도 없기 때문에 원본일 수도 있다. 즉 저스티스를 사냥개로 부리던 대표 이사가 자살하고, 마고 그룹의 인격 데이터 프로젝트가 깨끗이 소거되면서 정신을 차리고 탈출한 원본일 수 있다는 것.

원본이 아닌 복제라면 마고 그룹이 인격 복제의 물적 증거를 인멸하는데 실패한 것이 된다. 다만 원본이든 복제든 인격 복제의 증거인 건 매한가지이기 때문에[10] 저스티스의 존재 자체가 최종해결 프로토콜에 성공한 마고 그룹의 역린인 것은 다름없다.

한편 준장과 달리 생존에 성공한 관계로, 추후 저스티스를 주역으로 하는 DLC가 나올지도 모를 노릇.

3. 전투 패턴

  • 패링
    본체를 그냥 타격하려 할 시 칼로 사슬팔을 튕겨내며, 패링을 당했을 시 잠시 동안 사슬팔 사용이 불가능해진다. 타격을 가하기 위해선 본체 주변에 떠다니는 약점 3개를 먼저 부숴야 한다.
  • 참격
    범위 표시 후 짧은 거리를 벤다.
  • 전진 베기
    넓은 범위를 표시한 뒤 전진하며 전진한 거리만큼 참격을 가한다.
  • 호베기
    주변에 범위를 표시한 뒤 주변을 벤다. 은신을 해제할 때에도 이 기술을 쓰며 등장한다.
  • 반격
    시전 중이던 패턴을 취소하고 살짝 발도한 채로 자세를 취하며, 이때 공격당할 시 반격해 데미지를 준다.
  • 복제 소환
    2페이즈부터 복제 저스티스가 일정 주기로 소환되어 협공한다. 복제 저스티스는 본체와 똑같은 기술을 쓰나 공격의 빈도가 상대적으로 적고, 약점 타격 없이 즉시 공격해 해치울 수 있다.

챕터 2에서 보스전으로 등장하는 저스티스는 보스전이라고 하기 민망할 정도로 난이도가 낮아 최약체 보스로 손꼽힌다. 칼이 큰 만큼 참격 범위도 상상 이상이지만, 결론적으로는 준장의 사슬팔보다 사거리가 짧기 때문에 올라가는 차들에 갈고리를 걸고 공중으로 거리를 벌리는 노하우를 익혀 약점만 노린다면 손쉽게 깰 수 있다.

다만 이는 실제로 저스티스의 보스전 구성이 실제로 상술한 갈고리 테크닉의 숙달을 위해 설계되어 있기도 하고, 바로 다음 챕터 3부터 난이도가 수직상승하며 챕터 3의 보스들이 죄다 맵병기급 즉사기를 난사하기에 저스티스가 평가절하된 부분이 없지 않아 있다. 이전에는 2페이즈에서 복제가 협공하지 않는 대신 약점이 4개로 증가했으며, 공격 범위 예고 및 표시가 되지 않고 눈에 잘 안 띄는 참격과 동작만으로 공격 여부와 공격 범위를 판단해야 해 근접하기에 불합리한 쪽으로 어려웠던 편. 또한 약점을 보호하기보단 그냥 주인공을 향해서 일직선으로 다가오기만 한다든가 예전에 비해 공격 빈도가 늘었는데 이게 오히려 이동하는 빈도를 줄여서 약점을 타격하기에 예전보다 쉬워진 것도 있고, 추가된 스킬 범위 표시가 너무 친절해서 챕터 2까지 올 실력이면 그냥 보고 피하는 게 당연한 수준이다.

난이도와는 별개로 디자인과 보스전 테마도 그렇고, 인격이 업로드된 기체의 약점이 아닌 곳을 타격 시 검으로 패링해 튕겨내고 준장의 갈고리를 잠시 무력화시키거나, 살짝 발도한 채로 반격 자세를 취할 때 공격 시 반격하는 패턴 등 낭만과 간지 하나는 확실하게 챙긴 편.

이후 챕터 5에서는 잡몹으로 무한 리스폰되며 다시 등장하는데 이때는 약점이 없음에도 주인공의 공격이 저스티스의 공격과 충돌하면 패링당한다. 사슬팔로 붙잡으려고 하는 경우에도 정면에서 시도하는 경우 패링당하므로 차지 공격으로 잡는 게 쉽다. 공격은 보스 저스티스의 것을 그대로 사용하며 차지로만 죽고 죽여도 주인공의 위치에 계속 리스폰하기 때문에 저스티스가 무한 리스폰되는 구간은 챕터 5의 가장 까다로운 구간이다.

4. 기타

  • 챕터 2 스토리가 처음 공개됐던 베타 시절엔 주인공이 모르는 것처럼 언급됐으나 정식 발매 직전 파이널 베타부터는 '나도 저 자가 누군지 안다'며 존재 자체는 아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딸과의 과거 회상이 추가됨에 따라 딸이 저스티스를 좋아하는 묘사가 등장했기 때문이다.
  • 한쪽 견갑이 두정갑의 일부분을 연상시키며, 들고 있는 칼은 환도이다. 그리고 제작진이 저스티스를 디자인할 때 슈퍼맨과 비슷하게 배색을 디자인했다고 언급했다.
  • 일본어 번역판에서는 이름이 저스티스를 음차한 ジャスティス가 아닌 '正義'라고 번역되었다. 작중에서 읽는 방법이 나오지 않아 [ruby( 正義, ruby=せいぎ)], [ruby(正義, ruby= まさよし)], [ruby(正義, ruby=ジャスティス)] 중 하나의 방법으로 읽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어 번역판에서도 正義/正义(zhèngyì)라는 명칭을 사용하였다.


[1] 작중에서는 얼굴이 그림자 처리 되어있어 머리카락 정도밖에 확인이 되지 않지만, 산나비 공식 사이트에서 공개한 콘셉트 아트에서 자세한 외형을 살펴볼 수 있다.[2] 금마리가 어릴 때부터 이미 자경단 활동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나름대로 인지도 또한 높았던 것으로 보인다.[3] 게임 내에서 항상 이 대사만 하는데, 과묵 컨셉이라는 금마리의 설명 이후 나온 대사에 금마리가 별다른 반응을 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직접 하는 대사라기보단 보행 슈트에서 내는 캐치프레이즈로 보인다.[4] 실제 사용할 일은 거의 없다고는 하나 환도와 권총으로 무장하고 목에 인식표를 단 군번줄을 걸고 있는 걸 보면, 파일럿도 군대 복무 경력이 있거나 군번줄은 지인의 것이더라도 맨몸으로도 본인 몸을 지킬 정도의 호신술은 익혀놓은 것으로 추정된다.[5] 본인이 직접 한 말이 아니라 보행 슈트를 통해 낸 기계음으로 보인다.[6] 저스티스가 작중에서 한 대사가 '지켜보고 있습니다' 말고는 없기 때문인지 '저스티스가 당신을 지켜보고 있다(JUSTICE Is Watching You)'이다.[7] 단순히 저스티스 본인을 복제한 것과는 거리가 먼 것이, 인간은 일체 보이지 않던 주인공의 눈에 저스티스가 보였다는 것과, 이들이 '한때 인간이었던 것'이라고 설명하는 것을 보면, 소체가 아무리 사람처럼 생겼다곤 해도 본질은 인간을 정교하게 따라한 생체 로봇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여기서 생기는 의문점은 저스티스 여러 명을 만들 거면 저스티스를 그대로 복제인간으로 만들면 될 것이지 왜 굳이 동시에 1명만 본체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생체 로봇 집단으로 설계했는가인데, 아마 기술력의 한계였거나 세뇌 도중 인격의 손상으로 양산 계획에 차질이 발생했을 수도 있다.[8] 발도술로 강도들의 총기를 전부 반토막내버린다.[9] 당장에 금마리가 어릴 때 주인공의 복제인격을 만들었을 당시 주인공은 멀쩡히 살아있었다. 원본의 생사 유무 같은 건 인격 데이터 제작에 아무런 영향도 없음을 알 수 있는 장면.[10] 원본이면 마고 그룹이 한 짓에 대한 증언이 가능하고, 복제면 그 자체가 준장과 마찬가지로 물적 증거인 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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