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9-07 12:23:02

잠버릇


1. 개요2. 상세3. 원인4. 유형
4.1. 자세 관련4.2. 움직임 관련4.3. 소리 관련4.4. 얼굴 관련4.5. 기타 특이 행동
5. 관련 문서

1. 개요

을 잘 때 무의식적으로 나타나는 행동이나 습관.

2. 상세

개인차가 크고 유형이 매우 다양하며 스트레스, 성격, 건강 상태와 관련이 있다. 꾸고 있는 에 대한 리액션이 나오기도 한다. 혼자 잘 때는 아무리 잠버릇이 심하던 본인이 잘 자기만 한다면 큰 문제가 없지만 타인과 함께 잔다면 큰 불편함을 줄 수 있다. 혼잣말, 가벼운 움직임 수준의 약한 잠버릇은 대부분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욕설, 비명 등 타인에게 큰 피해를 주거나 수면에 어려움이 있을만큼 심각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수면클리닉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3. 원인

잠꼬대는 주로 비REM 수면의 얕은 단계 또는 REM 수면 중 발생하는데, 꿈을 꾸는 REM 단계에서 꿈과 실제 행동이 연결되면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심리적인 긴장이나 정신적 피로가 누적되면 가 완전히 이완되지 않아 무의식적으로 말하게 되는 경우도 있고, 수면의 질이 낮거나 부족하면 뇌가 비정상적으로 각성 상태와 수면 상태를 오가며 잠꼬대를 유발할 수 있다. 특히 자기 전 카페인 섭취, 음주, 정신계 약물[1]은 수면의 구조를 방해해서 잠꼬대 발생을 증가시킨다. 유전적인 요인으로 가족력이 있을 확률이 높기도 하다. 렘 수면 행동장애, 몽유병, 야경증, 수면 무호흡증과 같은 수면 장애와 연관되기도 한다. PTSD불안장애 환자는 악몽과 함께 잠버릇이 심해지기도 한다.

4. 유형

4.1. 자세 관련

  • 옆드려 자기
  • 한 쪽으로 누워서 자기
  • 팔베개 - 두 사람이 누워있을 때 하는 스킨십이지만 스스로 팔을 굽혀 베고 자는 사람들이 있다.
  • 웅크리기

4.2. 움직임 관련

4.3. 소리 관련

4.4. 얼굴 관련

  • 벌리고 자기
  • 내밀기
  • 눈 뜨고 자기
  • 흘리기

4.5. 기타 특이 행동

5. 관련 문서


[1] 항우울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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