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하는 용형 | ||
| <colbgcolor=#469840> 본명 | 박헌용 | |
| 국적 | ||
| 출생 | 충청북도 영동군[1] | |
| 신체 | 185.5cm[2] | |
| 본업 | 굿즈제작자 | |
| 부업 | 스트리머, 스트리머 굿즈제작, 피규어 제작, 용접공, 엔지니어, 건물 철거, 건물 인테리어, 도색작업, 조각가 등 여러가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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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역 | 대한민국 해군 수병 만기전역[5] | |
| 관련 사이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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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카툰 버프툰 버전에서 비중이 늘어난 멤버 1.2. 정보
더포근 못지 않은 떡대[6]에 소재덩어리로 보글보글 버블룬 닮은 공룡으로 그려진다. 실제 피지컬도 공룡급인지 자동차에 치였는데 본인은 튕겨져나가서 멀쩡히 일어나고 차만 개박살이 났다는 이야기, 집에 들어온 강도를 손수 두들겨서 패 버리는 이야기[7][8], 호주에서 김치를 팔아 넉넉한 돈을 벌어서 한국으로 돌아온 소설같은 이야기도 있다.[9][10]건축, 용접, 피규어제작, 코스튬의상 제작 등 못하는게 없는 팔방미인이라 용라에몽으로도 불리며[11][12], 본직업은 중화요리사.
다재다능한 손재주를 지니게된 계기는 원래 재능도 있었지만 어릴적부터 돈을 많이 벌고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일을 많이하면 돈을 그만큼 많이 벌수 있다고 생각하여 어린 나이에 그라인더를 구매하고 작업을 했으며 초기에는 거의 모든 작업을 그 그라인더와 함께 했다고 한다.
처음에 요령이 없을땐 공구에 다치는 일이 잦았고,[13] 심지어 시너의 뚜껑을 열어놓고 방 환기를 시키지 않은채 그 방에서 잠들다가 큰일날뻔하기도 하는 등 사고가 많아 그의 어머니는 그가 무언가를 만드는걸 탐탁치 않게 여겼으나, 작업의 노하우가 쌓이고, 어린나이에 꽤 많은 수입을 벌어들이는걸 보자, 더이상 말리지 않았다고 한다.
본업이 요리사라 요리실력이 뛰어나며, 다른 이들에게 칭찬을 듣지만, 본인은 아직 그렇게 잘하는 편은 아니라고한다.
대한민국 해군 조리병으로 군복무를 했으며, 제2함대사령부 FF와 유해발굴감식단 본부에서 근무했다. FF 전입 당일에 실전상황이 터지면서 전입하자마자 약 한 달 넘게 선상에서 24시간 근무를 해야 했었다고 한다.[14]
군대를 전역한 직후 바로 원양어선에 탑승하여 어선일까지 했다. 다만 원양어선에서의 기억은 깔끔하게 잊은 탓에 거기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불명.
제카와 백매력이 결혼한다고 하자 전에 농담식으로 던진말인 혼수로 냉장고를 사주겠다는 말을 정말로 실현시킬려했고 이에 이미 샀다고하자 돈으로 주었다.
용형은 제카툰에 있는 용형 캐릭터를 마음에 들어한다.
22년 9월 18일 일요일, 신사동 가로숲길 골드레이블 매직바(통칭 신가골매)에서 제 1회 용식당을 개최했다.
50명의 팬들이 참석했으며, 게스트로 임마술, 김준표, 유엘섬이 등장했다.
볶음밥, 동파육, 탕수육, 팔보채, 마요새우가 제공되었다.
호주에서 일하던 시절 달리는 지게차에 발을 다친것을 치료받지 않은 상태로 두다가 뼛조각들이 신경에 가까이 있게 되어 수술을 받게 되었는데 수술받고 병원에 입원하는 기간중에 하필이면 몬스터 헌터: 월드의 출시일이 있어서[16] 간호사 몰래 PC방에 가서 플레이하다가 걸렸다고 한다. 결국 수술받은 곳이 덧나 다시 치료를 받았다.[17] 입원중에 몰래몰래 했던 당시에는 실력이 처참하여 제카와 금현랑에게 비웃음을 당했는데, 퇴원 후 밀렸던 게임을 하는 기분으로 플레이하니, 며칠만에 고수가 되었다고 한다.
현재 운용중인 차량은 싼타페 dm으로 추정된다.
자신이 요리한 음식을 잘 먹지않는다고 한다.[18][19] 방송에서 보여주는 현란한 요리실력과는 달리 집에서는 라면, 시리얼 등의 간단한 음식 위주로 먹는다고 한다. 요리방송을 보면 대부분 본인이 먹기보단 게스트가 먹는것을 지켜보는 모습을 많이 보인다.
실제로 요리를 많이 하다보면 질려서 혼자 있을때는 간소하게 먹지만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요리를 먹는거는 즐거워서 요리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의 스튜디오는 집에서 중식 컨텐츠를 하기에는 한계가 많아 구하게 되었으며, 건물은 고종사촌 형의 소유라고 한다. 혈연 찬스로 월세 80으로 쇼부를 봤고, 50년 이상 된 낡은 상가였는데, 건물 수리는 본인이 직접 했고, 아버지께서 각 분야별 인맥들을 총 동원하셔서 전기, 가스 등 설비 구축에 도움을 주셨다고 한다. 그리고 인테리어는 디자인은 지인의 도움을 받았고, 작업은 본인이 직접 했는데, 공구리질부터 페인트칠까지 모두 본인의 애착공구인 핸드그라인더와 사포를 이용하여 며칠 밤을 새어 결국 끝냈다. 하지만 건물은 재개발로 인해 철거가 예정되어 있어 추후 스튜디오를 옮기긴 해야한다.
3. 트위치
현재 '일하는 용형'이라는 닉네임으로 트위치에서 개인방송을 진행 중이다.(현재 5/11일 기준 팔로우는 8,622명)방송을 시작한 이유는 일할때 너무 심심해서라고 한다. 또한 트위치 방송목표는 트위치파티에 참여해서 얼굴을 밝히지 않은 스트리머들을 보는 것이며, 그중에선 꽃핀을 제일 보고싶다고 했다.
트위치에서 주로 사포질을 하며 일을 하는 방송을 하며 흔히말해 닉값 하는 스트리머라고 할수있다.
쫀득과는 그가 주최하는 요리대회에서 우승하여 쫀득의 방송에서 요리를 보여주는것으로 인연을 맺게 되었고, 그 이후로 그와 합방을 자주 하게 된다.[20] 해당 방송에서 만들 요리 재료를 구하러 갔다가 크레이피쉬를 발견하여 당장 공수해왔는데 함께 출연했던 유엘섬의 말에 의하면 크레이피쉬는 가격을 물어보면 "싯가요"라고 대답할 정도로 귀한 식재료라고 한다. 그리고 용형이 구해온건 그중에서도 상당히 좋은 개체라고...[21]
그렇게 쫀득과 몇번 합방을 진행하면서 서로간의 상성이 굉장히 잘 맞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쫀득은 항상 용형의 음식에 극찬을 아끼지 않으며, 용형 또한 쫀득이 요리를 제대로 평가해주는 모습이 좋다고 한다.[22] 특히 쫀득은 용형이 해주는 동파육을 굉장히 좋아한다.
그리고 쫀득이 김슬기, 김준표 등의 다른 방송인들과도 교류할 기회를 마련하였고, 그들에게 중식을 대접하기도 하였다.
의도치않게 쫀득의 월간 컨텐츠가 된 콜라+멘토스 컨텐츠에서 거의 고정이 되었다. 금손이라는 특성을 살려 수많은 멘토스들을 콜라안에 단숨에 풀어넣을수 있게 하는 여러 도구들을 제작하기도 한다.
4. 유튜브
유튜브도 똑같이 트위치처럼 닉네임은 '일하는 용형'으로 만들어져있다.https://www.youtube.com/channel/UCQdYrg1AtZ1ghjueq96-vIw
2022년 7월 12일 유튜브 구독자 5만명을 달성했다. 현재 유튜브에 올라오는 컨텐츠도 트위치랑 비슷한 썰이나 요리이다.
[1] 2022년 12월 14일 용형 유튜브에서 직접 언급하였다.https://youtu.be/xks0LmfxCPI?t=30[2] Q&A에서 밝힘[3] 실시간[송출중단] [5] 조리병 출신[6] 메탈킴의 당뇨먹방 컨텐츠에서 꽤 풍채가 있는 편인 메탈킴과 델로략국과 같이 있었음에도 밀리지 않는 체격에 키는 더 크다.[7] 그때 강도는 자신도 맞았다면서 쌍방을 주장하지만 그때의 용형은 16살이었다[8] 나중에 방송에서 풀린 썰에 따르면 누워서 자고 있다가 강도가 자신을 밟아서 깼는데, 모르는 사람인걸 파악하고 그대로 밟은 발을 붙잡아서 발목을 꺾어버린 후 쓰러진 강도를 짓눌러 제압했다고 한다(...) 과잉 대응으로 법적 조치를 받을 뻔했으나, 이때 용형의 나이는 겨우 중학생이어서 훈방조치로 끝났다.[9] 김치를 팔게된 이유가 호주는 보통 아침에서 오후 1시까지 일을 하기에 점심먹고 씻으면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았기 때문이라고. 룸메이트와는 말이 안통하고 게임을 하자니 인터넷이 너무 느려 할게 없어서 김치를 팔기 시작했다는 이야기를 보면 워커홀릭 성향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제카툰 내에서 불리기로는 일명 "배추가이". 처음에는 그냥 자전거에 배추를 싣고 가는 식으로 소규모로 시작했으나 반응이 폭발적이여서 결국 차를 일시불로 사고 근처 야채 가게와 배추를 도매 계약을 맺을 정도로 장사가 성황이었던 모양.[10] 참고로 매출 호황에 밤 늦게까지 직원들과 파티를 하다 집에 경찰이 온 적도 있다고... 제카툰에서 묘사한 바로는 우거지를 만들기위해 널어놓은 배춧잎을 이웃이 마약성 식물의 잎사귀로 오해한듯 하다.[11] 그래서 통깡이의 마우스패드, 하우카우의 다키마쿠라 제작, 장마군의 마우스패드 제작 등, 여러 스트리머 굿즈를 제작해 판매하기도 한다.[12] 위와 같이 많은걸 잘할 수 있게된 이유는 돈을 많이 벌고 싶어 이것저것 일을 많이 받고 이것저것 하다보니 자연스레 실력이 높아졌고 워낙 선천적인 손재주가 좋아 더 잘하게되었다. 노력하는 천재[13] 심지어 작업 도중 그라인더 날이 부서져 파편이 눈 위에 박힌적도 있었는데, 다행히 안경이 어느정도 막아줘서 안구 위쪽 각막 약간과 눈꺼풀, 안와를 다치는 정도에서 끝났다고 한다. 안경을 끼지 않았다면 직격으로 박혀 최소 실명인 치명상이었다고... 대신 이때 입은 상처를 치료하는 과정에서 각막을 깎아냈기 때문에 라식ㆍ라섹 수술은 앞으로 불가능하다고 한다.[14] 이로 미루어보아 병 560기로 추측된다.[15] 이 때 현장을 본 충격으로 꽤나 오래 육식을 꺼렸다고 한다.[16] PC방에 가서 했다는 묘사로 보아 2018년 초에 출시된 콘솔버전이 아니라 가을에 출시된 스팀버전인듯 하다.[17] 수술부위가 덧난 이유는 결정적으로 첫번째로 PC방을 갔다가 걸렸을때 목발을 압수당했는데, 이후 목발없이 갔다가 수술부위에 무리가 간 것이다.[18] 실제로 자기가 참가한 요리 방송에서 간을 보는 것 외에는 먹는 모습이 거의 없다.[19] 요리사들 중에서는 자신이 만든 음식의 냄새도 맡기 싫어하는 사람들이 흔하게 있다. 용형도 그중 한명.[20] 여담이지만 이 둘이 만난 과정이 장난 아닌데 코로나 때문에 인생의 현타가 오다 동생이 방송으로 시청자랑 소통하는걸 보고 '나도 일하면서 사람들이랑 얘기도 하고 즐기면서 일하자'라는 생각으로 방송을 시작했는데 오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 이미 개망해 청자도 적은동생 방 청자들을 빼앗아 방송의 즐거움을 얻다 자기 인생 썰풀이를 전부 해줘 소재 고갈과 컨텐츠 부족으로 고민하다 쫀득의 요리 대회를 보고 '여기서 우승하면 대기업 빨대도 꽂고 시청자와 소재를 얻을 수 있다'는 계산에 대회에 출전해 우승했다. 만화와 쫀득 유튜브에서는 우승 방법이 나왔는데 열약한 환경임을 어필하면서도 개쩌는 퀄리티의 음식을 만들고 나를 우승시키면 보여준것 보다 수십배는 쩌는 음식을 만들어 주겠다는 실시간 홍보(...)를 하며 어필했다.[21] 원래 크레이피쉬는 상당히 귀한 고급 식재료 인지라 가격도 가격인데, 품질이 좋은 상품은 대부분 전국에서 내로라 하는 전문 레스토랑에서 가져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용형이 수산시장에서 그것도 상당히 좋은 품질의 크레이피쉬를 구할 수 있었던것은 순전히 운이었다고 한다.[22] 제카는 고급 오마카세 집에서 후토마키를 사먹여도 분식점 참치김밥 하위호환이라는 평가를 하여 용형은 물론이고, 용형에게서 이 말을 전해들은 유엘섬 마저 뒷목을 잡게 했다.[23] 오래된 영상부터 재생할 수 있는 이 사이트는 그저 영상 재생목록의 주소를 기입하면 재생목록에 속한 영상 순서를 반대로 만들어주는 사이트일 뿐이고, 저 사이트에서 영상을 봐도 해당 유튜버의 유튜브 영상 조회수는 아무런 문제 없이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