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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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사의 귀걸이로 인해 여자가 된 모습 | }}}}}}}}} | |
| 닉네임 | 피스[1] | |
| <colbgcolor=#fff><colcolor=#000> 나이 | 21세 | |
| 국적 | ||
| 직업 | 현실: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이전), → 백수&취업 준비생 크로노 라이프: 마스터 노비스,(이전), → 혼돈의 신 | |
| 레벨 | 7 → 999 → ????[2] | |
| 파티 내 포지션 | 물리 딜러[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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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99강화나무몽둥이의 주인공.2. 상세
크로노 라이프에 입문한지 얼마 안된 초짜 플레이어였지만 분풀이 겸 자기 위로로 우연히 99 나무 몽둥이를 만들고[4] 우르스를 귀속시키면서 크로노 라이프의 엔딩을 앞당기고, 게임사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현실에서는 21세의 대학생이지만 본인이 말하길 그냥 그런 인생이었다고 하며 비유를 하자면 브론즈 등급. 그러나 죽은 자의 골짜기에서 앵벌이를 하여 1시간만에 빌 게이츠 이상의 수익금을 얻으면서 부자가 되었다.
3. 성격
겉으로 보이는 성격은 자기한테 득이 않으면 움직이지 않고 주위에 무신경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오히려 뼛속까지 사악한 놈 같을 때도 있다. 그러나 근본은 나쁘지 않은 녀석이라 99강 나무몽둥이를 악용하지 않고 성능을 이용해서 해결하는데 쓰거나 남을 도와주는데 쓴다.특히 자기에게 나무몽둥이를 건네준 플레이어가 알고보니 불치병에 걸린 소녀였고, 그 소녀를 위해서 수술비도 대신 내주고, 그 싫었던 루나에게 부탁해서 그 아이와 함께 했었던 유저들을 불러 모와주기도 했다.
다소 유치한 성격의 소유자였는데 장비가 제대로 강화되지 않는 것으로 분개했다. 무려 용돈받은 걸로 5만 5천원의 초보 용사 패키지를 지른 걸로 루나에게 떠벌릴 정도였으니.. 거기다 망상으로 루나랑 결혼해서 애까지 본 망상까지 할 정도로 유치했었으나 돌연 루나의 PK로 인해 사망해버렸고 루나의 폭언으로 인해 폭주하게 된다. 이때 장비를 전부 날려 먹고 99강 나무몽둥이를 만듦으로 흑화되어 버린다.
서버 폭파 이후에는 게임 회사의 최덕배를 만나고 나서 다소 차분해진다. 이후 정식으로 운영자의 허가까지 받은 99강 나무뭉둥이를 들게 됨으로 초연해졌으며 최덕배의 조언대로 게임을 즐기게 된다. 그 뒤로는 진짜 즐겜러가 되어서 자신과 맞대응이 가능한 이지우의 도플갱어와의 싸움이나 10년뒤에 나올 컨탠츠를 미리 즐기기 위해 튀어 나갈 정도가 되었다. 어떤 의미에서는 게임속 고인물 변태가 되었지만 동시에 크로노 라이프 최강의 유저가 됨으로서 유저들의 희망, 현 시대의 용사라고 불리게 되었다.(..)
연예관적인 면에서는 둔감한 편이라고도 볼 수 있으나 한사랑의 경우 아직 미성년자이고 한사랑이 툴툴 대면서 눈치채지 못하고 루나의 경우 첫만남 자체가 너무 최악이여서 경계하는 편이라 상황이 적절하지 않은 것이 한몫했다.[스포일러]
4. 작중 행적
4.1. 시즌 1
허접한 능력치로 주변 플레이어들에게 무시받다, 호의적인 여성 플레이어의 꾐에 속아 패드립, 인신공격과 함께 처참히 PK당한다. 부활 후 분노에 차 장비를 강화해보지만 모두 실패해 파괴되고 속옷 한 장만 남은 처지에 이른다. 그때 한 뉴비가 시작아이템인 나무몽둥이를 던져주는데, 본인의 장비엔 단 한 번도 성공하지 못했던 강화를 단번에 99강화까지 성공해버린다.[6]이 나무몽둥이로 활약하는 주인공의 이야기.[7]팬티만 남기 직전의 아이템은 다음과 같다.
+3 기사의 양손검강화 실패+5 철혈의 가죽장갑강화 실패저렙템 후드강화 실패저렙템 흉갑강화 실패저렙템 바지강화 실패저렙탬 부츠강화 실패
10화에서 마스터 레벨 999가 되어 초월의 공간에 이동하여 직업의 신과 만나게 되어 모든 무기의 영혼이 자신의 육체에 깃들면서 히든 클래스 마스터 노비스로 전직한다. 게다가 직업의 신의 분노를 사고 적대하게 만드는 미천한 짓을 저지른 후[8], 콘(CON) 능력치 14000이상 올인 하고, 위의 조건을 달성 후 일정 대미지를 초과한 피해를 입고서 히든 스킬 힐링 팩터를 얻는데, 그 어떠한 대미지도 완전히 회복되며, 중독이나 질병, 마비 등 상태이상 완전 면역되게 되었다. 그리고 나무 몽둥이를 휘둘러 직업의 신의 왼쪽 얼굴을 녹이고, 직업의 신에게 피해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완전히 회복되고 나서 올려치기로 직업의 신을 소멸시킨다. 그렇게 해서 초월자의 공간이 붕괴되며 원래 장소로 강제 귀환하게 되고 모든 초월자의 무기가 땅에 떨어져 나오자, 초월자 무기의 주인이 되었으며, 초월의 무기가 아공간으로 이동하고 언제든 주인의 부름에 응할 수 있게 되었다. 문제는 스탯이 CON을 빼고 전부 디폴트값인 5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무기별 스탯 요구량을 맞출 수 없어서 그대로 봉인 중이다. 물론 몽둥이가 워낙 넘사벽인 물건인 점도 크다. 우르스가 살고있던 곳에서 리젠되는 몬스터들을 잡아서 엄청난 부자가 되었고, 그로 인해 한사랑의 옆집으로 이사하게 되었다.
떡을 돌리면서 한사랑과 만나게 되지만 여기서 한사랑=러브인 것을 모르고 아이돌 한사랑을 본 것에 기뻐한다.[9] 그 후 게임으로 접속해서 우르스의 골짜기로 사냥하러 갔으나 몹이 리젠되지 않은 것에 짜증낸다. 이때에 우라칸이 필드보스와 유저들을 닥치는대로 흡수하고 있는 상황임을 알지 못하고 약속시간에 러브를 만나러 간다. 이지우가 러브를 만나기 전에 우라칸이 러브를 보게 되었고 그대로 흡수해버린다. 뒤늦게 우라칸과 루나를 보게 되었고 우라칸과 싸우게 된다. 공격하지만 우라칸은 피해가 없었고 이제까지 일반 공격이 아닌 전력으로 공격하기 위해 마스터 노비스 검사 스킬인 [연속 베기]로 게임 속 세계의 우주에 있는 목성을 박살낸다. 그 공격에 피해를 입은 우라칸은 자신이 우르스의 잃어버린 머리라고 말한다. 이에 우르스가 어떤 상황인지 파악했고 우라칸에 대한 이야기를 이지우에게 말한다. 듣고 난 다음 우라칸에 의해서 러브가 삭제되었다는 말에 이지우는 안죽게 때리기로 우라칸을 패대기친다. 연속 베기로 안죽게 때리면서 우라칸을 거의 가지고 놀다시피 구타하는데 이때의 데미지로 인해 뿔이 깎이면서 유저의 캐릭터가 복구된다.[10] 처음과 다르게 레벨과 능력치가 감소된 우라칸을 파악한 이지우가 저걸 잡으면 러브 대장을 다시 복구시킬수 있다라면서 계속해서 팬다. 뿔이 다 깎인 우라칸은 원래의 레벨인 180으로 되돌아가고 이지우가 막타를 치려던 순간 촉수를 맞고 흡수당한다. 이지우를 흡수하고 뿔도 복구된 우라칸[11]은 승리에 젖어 크게 웃으면서 자신의 허기를 채우러 먹이감을 찾으러 간다. 허나 이지우의 히든 스킬 힐링 팩터가 발동되면서 이지우를 흡수한 우라칸의 배가 비정상적으로 부풀면서 길다란 촉수 끝에 얼굴이 빠져 나오고 이지우의 얼굴로 변하면서 그로테스크하게 웃으면서 응애라고 말한다.[12] 여담으로 이번화가 공개되면서 보는 독자들로 하여금 굉장히 소름끼치고 무서웠다라는 평이 많았다. 이지우와 우라칸을 방송으로 보고 있는 시청자들, 루나, 게임 관련 임직원들 전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우라칸이 자신이 폭식의 우라칸이다라고 발악을 하나 역으로 흡수당하면서 이지우의 몸으로 빨려 들어간다.
한 때는 다수의 유저들을 학살하고 행성을 박살내면서 게임 자체를 초토화시킨 수배범 이지우가 우라칸을 잡으면서 유저의 캐릭터들이 복구되면서 영웅으로 추대받게 되면서 마을에서는 이지우를 환대해준다.[13] 이지우가 길드 무소속임을 알고 그를 영입하려는 길드원들이 달려든다. 당황한 이지우가 피하지만 광장에 자신의 모습으로 거대한 황금상이 전시된 것에 경악한다.[14] 후에 마을에서 아직도 자신을 알아보는 사람들을 꺼리다가 앞에 러브를 보고 기뻐해한다. 러브가 캐릭터 삭제당할때 떨군 머플러를 러브에게 둘러 걸어두지만 러브는 이지우가 힘을 숨기고 이제까지 몬스터를 잡고 있었던 것과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고 있었다는 것에 경악하듯이 떨다가 떡 돌렸던 남자가 바로 너 아니냐는 말을 하면서 이지우도 떡을 받은 한사랑이 러브임을 알아차리게 된다. 그 말에 러브가 자신이 한사랑임을 밝힌다.
러브가 한사랑인 것이 드러나면서 현실에서는 매스컴과 검색과 기자 취재 등으로 난리났지만 그것과는 상관없이 갑자기 로그아웃한 러브를 찾아 헤매다가 러브를 찾게 된다. 그리고 나서 이지우는 러브에게 사과하는데 그 사이에 그리폰의 모습을 한 몬스터가 러브를 낚아챈다. 그리폰을 타고 있는 어떤 남자를 공격하나 스킬을 써서 이지우의 공격을 반사시킨다. 공격을 맞고 팔이 날아가나 힐링 팩터로 재생시킨다. 그 뒤 우르스가 남자의 정체는 하백이고 자신과 동일한 보스몬스터라는 말을 듣는다. 하백을 쫒아간 이지우는 하백을 만나 다시 붙게 되는데 자신의 탈 것인 그리폰을 스킬로 복사하면서 수십수백의 그리폰과 맞붙게 된다. 아무리 잡아도 그리폰은 계속 나오면서 하백이 소용없다 말하나 그 거울 부셔줘?라고 말하면서 연속베기로 그리폰들을 쓸어버리면서 하백의 거울에 점차 금이 가기 시작한다. 이지우가 몹들을 다 잡고 하백을 위협하면서 러브랑 신의 조각에 대해 말하라고 하자 하백이 얼버무리면서 거울의 내구를 생각해 이지우를 복사해서 도플갱어를 생성시킨다.[15] 똑같은 능력치와 스킬로 공격을 맞은 이지우는 재생하면서[16] 도플갱어의 공격을 맞받아친다. 하백이 둘다 똑같은 공격에 맞아 공멸한 줄 알았으나 둘 다 동시에 재생되었고 연이은 공격과 공격들이 이어진다. 승패에서 도플갱어가 우세한 듯 해 보였으나 이지우는 흥분하면서 자신의 공격을 맞고도 계속 싸울수 있는 것에 황홀감을 느끼면서 매우 즐거워한다. 그러면서 도플갱어를 잡을수 있는 방법은 두 가지라고 말한다. 첫번째는 이전처럼 크로노 라이프의 유저들이 상주하는 행성을 부수는 방법을 언급하고 두번째 방법이라면서 폭식으로 입에서 촉수를 꺼내 도플갱어를 흡수한다. 그러나 도플갱어 또한 동일한 스킬을 가지고 있어서 폭식으로 촉수를 맞고 서로 흡수하는 상황이 되어버린다. 하백이 실망한 듯 어이없어 하다가 이지우가 촉수 하나 더 꺼내서 하백을 꽂아 흡수시킨다. 바로 두번째는 이렇게 폭식으로 본체를 없애는 방법이였다. 하백이 촉수에 빨리면서 도플갱어도 사라졌고 흡수되어 죽을 위기에 놓인 하백은 촉수를 잘라내고 신의 조각은 포기한다고 하면서 항복한다. 이지우가 끝을 내려고 했으나 팔경의 힘이 깃들어 있는 거울 아이템을 이지우에게 양도해준다. 원래라면 레이드 클리어 보상으로 얻을수 있었던 아이템이나 이렇게 주지 않는다면 살 수 없을거 같다라면서 위기를 모면하려는 하백에게 이지우가 더 좋은 아이템을 줄지도 모른다면서 공격을 포기하지 않으려고 하나 오히려 하백 자신이 살아있는게 아이템의 효력을 쓸 수 있고 그게 더 이득이라면서 어디론가 사라진다. 하백에게 거울을 받고 한사랑을 찾아간 이지우는 처참하게 부모에게 쳐맞고 있는 한사랑을 보고 바보 아냐, 그럴거면 게임 접속 안하면 되는거 아니냐라고 말을
한사랑을 쩔해주기 위해 조련된 레벨 130 몬스터 데빌캣으로 이용하는 마차 '야옹 마차'를 타고 바위산 던전으로 간다. 바위산 던전으로 가면서 직업의 신을 때려잡고 얻은 초월자의 너클을 선물해준다. 그런데 누군가가 상처를 입고 다가가자 데빌캣이 깜짝 놀라 비명을 지르는데 활빈당의 길드 마스터 홍이 나타나 도움을 요청하자 본인과 상관 없는 일이라며 거절을 한다. 심지어 누군지도 모르는.... 하지만 양반탈을 벗자 진짜 본모습인 미인급 여성인 홍을 바라보자 쾌걸하게 수락한다.
그 뒤, 한사랑을 쩔해주기 위해 몬스터를 잡으며 사냥하는데 레벨 차이로 인해 한사랑의 경험치가 오르지 않는데 갑자기 천사들과 함께 거대한 왕자에 앉아있는 나태의 라이엇과 만나는데 압도덕인 힘에 당했으나 힐링 펙터로 회복되었는데 라이엇과 대화를 하던 중 대상인의 실력을 듣고 가르쳐 달라고 부탁한다. 그런데 루나가 부활시킨 요피의 등장으로 일이 시작되었다.
29화에서 폐허가 된 프론트 마을에 가는데 스켈레톤 군단들이 공격을 하자 힐링 펙터로 재생되었으나 폭식이라는 기술을 그동안 사용하지 않은 이유로 스켈레톤 군단들을 향해 폭식을 사용한다.[17] 폭식으로 스켈레톤을 흡수하고 모든 능력치가 최고 수치로 올라가고 본 드래곤도 흡수하여 스켈레톤 군단들을 전부 흡수한다. 그런데 뒤에서 루나가 등장하자 여신 모드로 해체하고 입맞춤을 당한다.
별이(별빛이 머무는 꽃)를 위해 버니베어 이빨을 구하는 도중 한사랑을 만나 그때는 미안하다하며 사과하고 한사랑이 루나가 했던 "크로노 라이프 감각은 현실감각과 같다" "한번 비교 해볼까요?" 라고 말하자 이말의 뜻이 무엇인지 물었다가 대답을 안해 뚜드려맞는다. 그때 이지우를 마왕으로 전직키려고 마왕의 정수를 들고온 데드가 이지우를 제압한 한사랑에게 이지우보다 한사랑이 더 강하다며 한사랑이 마왕의 정수를 받자 이지우 대신 마왕이 되고 만다.
한사랑이 마왕으로 전직하는 중에 우르스에게 이게 무슨일이냐고 묻고 한사랑이 마왕강림후 소멸을 쓰자 우르스와 함께 팝콘을 먹으며 구경했다...그리고 한사랑이 지금모습 이상하냐며 묻자 두근거리며 별로 안이상하다고 했다. 그리고 한사랑이 데드얼굴을 꼬집어 늘리는 모습보고 데드도 말랑해 보인다고 한다.[20]
그 후 루나를 만나 루나가 한사랑을 죽이려하자 지팡이에 피냄새 난다고 막는다.그리고 루나가 크로노 라이프가 엔딩을 맞이한다고 크로노 라이프가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며 우르스부터 요피까지 스토리는 수년이상 소요해야한다고 하고 한사랑을 고대수인이 있는 아르덴 성으로 텔레포트 시킨다.그리고 이지우는 제자리에서 1분동안 전력질주로 돌아 히든스킬 광속질주를 획득하고 아르덴 성으로 간다.
아르덴 성 도착후 곰, 도마뱀 수인이 나타나자 늑대수인은 한사랑에게 맡기고 곰수인은 올려치기로 한방에 죽이고[21] 도마뱀수인은 죽인후 스테이크로 만들어 먹었다. 그리고 호크아이 방송후 그리폰이 30일뒤 남대륙 침공한다는 소식을 듣고 못참겠다며 광속질주로 북대륙에 간다.
그리고 결전 당일, 남대륙으로 침공해오는 고대 수인들을 내려치기로 끝내려는 순간 신이 그를 호출하는 바람에 사라지고 만다. 신이 두번째로 이지우를 부른 이유는 아벤타도르가 죄업을 다 쌓지 못했기 때문. 아벤타도르의 죄업이 모두 쌓이고, 이지우는 데드가 마계의 문을 열려는 타이밍에 나타나 데드를 기절시킨다.
이지우가 돌아오자, 아벤타도르는 두 개의 죄업(탐욕, 폭식)과 리미트 해제된 레벨 3980으로 무장했음에도 이지우의 광기와 나무몽둥이 앞에선 묵사발이었고 그의 수하들인 고대 수인들은 전원 샌드백이 된다. 그때, 도마뱀 수인들이 부하들을 모두 집결시켜 아벤타도르한테 자신들을 흡수해 달라고 한다. 고대 수인들의 고귀한 희생으로, 아벤타도르는 고대 수인들의 능력을 모두 가진 레벨 9999의 완전체가 된다. 이때만큼은 유일하게 고대 수인들의 고귀한 희생을 비웃던 이지우가 악당 취급을 당했다.
완전체가 된 아벤타도르는 여전히 이지우의 나무몽둥이한테 밀렸다. 아벤타도르는 최후의 발악으로 드래곤으로 변신해 아이스 브레스를 발사했으나 이지우가 거인족의 힘을 이용, 나무몽둥이 한 번으로 브레스를 반사시켜 반죽음 상태로 만든다. 그 뒤 아벤타도르한테
그 후 로그아웃후 집에있던 루나가 차린 밥을 먹고 문 어떻게 따고들어왔냐고 경찰서가고 싶냐고 협박하고 루나는 데이트하자고 최종문에 대한 정보를 알려준다고 바닷가로 갔다. 바닷가 도착후 최종문에 대한 정보를 알려달라고 재촉했는데 루나는 이지우를 보고 처음으로 허접이아닌 "용사님"이라고 부르고 구해달라고 오열한다. 그걸본 이지우는 당황하고 처음으로 바퀴벌레가 아닌 "루나"라고 부르며 무슨일 있냐고 물어본다.그 때 루나가 연기였다고 눈물을 그친다. 이지우는 거짓말이 아닌것같다고 의심한다. 그때 찾아온 한사랑이 좀전 루나가 포옹할려는 모습을보고 질투나 이지우를 제압한후 이지우에게 포옹한다. 그러자 이지우는 한사랑이 시키는대로 포옹, 루나도 보기싫어하면서 최종문 정보를 이용해 한사랑을 때어 낸다. 그리고 루나랑 헤이지고 한사랑이랑 데이트 하던중 한사랑에게 장난으로 "너 나 좋아하냐?"라고 묻자 한사랑이 "어." 이지우는 잘못들었나 당황하고 한사랑은 다시 "몰랐어? 나 너 좋아해"라고 확실히 고백한다. 그리고 다시 크로노 라이프로 접속할때 별이가 이지우의 이상한 표정을보고 고백받고 온 사람 같다며 말하자 움찔했다. 그리고 한사랑이 오자 별이는 누가 고백했는지 알고 자리를 뜨는 순간 한사랑이 계속 있어달라고 하고 이지우는 한사랑의 부탁으로 "천사의 귀걸이"를 착용하자 여자로 변했다.
여자로 변한 뒤, 리오레한테 맞섰다가 반으로 갈라졌으나 역시 힐링 팩터로 그 기괴한 재생 쇼를 보여주어 리오레를 공포에 떨게 만들었다. 심지어 루나&하백&러브 일행이 라이엇이 매혹됐을 때 라이엇의 무기를 주는 바람에 라이엇이 각성하고 맨다. 체력만 14000이었던 이전과는 달리, 모든 스탯이 99999가 된 이지우는 라이엇과 제법 대등하게 싸운다. 루나에 의해 트랜스포메이션으로 남성으로 바뀐 뒤, 라이엇이 낙뢰를 날려 불타죽은 시체처럼 되어버린다. 그러나 그 기괴한 재생 쇼로 원래대로 돌아오고 리오레의 매혹이 걸리지 않게 라이엇을 먼 곳으로 유인, 라이엇을 안죽게 때리기로 수차례 때린다. 리오레가 채찍으로 이지우까지 매혹하려 했다가 힐링 팩터로 모든 상태이상 면역이라 매혹이 먹히지 않고 몽둥이 한 방으로 리오레를 쓰러뜨린다.
인간을 죽이는 걸 싫어하는 라이엇을 위해 이런 짓들을 한 리오레의 사정을 알게 되자, 내가 가장 싫어하는 악당 유형이 사연있는 악당이라며 입에서 개불 형태의 혀를 내밀어 흡수하려 한다. 그러나 하백이 팔경을 모두 내놓으며 이지우를 겨우 설득, 리오레를 죽이지 않은 채 일행과 함께 무사히 인간계로 복귀한다.
그러나 루나가 지팡이로 라이엇을 죽이고 이지우가 한 것처럼 덮어씌운다. 때문에 인간계와 천계에 전쟁이 일어나며 크로노 라이프의 최종장이 시작되고 만다.[23]
천계와 인간계를 침략했을때 리오레가 나타나자 한사랑은 천계병사를 상대하라고 하고 회복권능이 있는 루나와함께 리오레를 진정시키러간다. 리오레가 진정을 하지못하자 매혹당한 유저들은 민트초코를 공격하려고하자 이지우는 내려치기로 주변을 박살내고 리오레를 진정시킨다. 그리고 갑자기 한사랑이 쏜 소멸을 맞고 아직도 적이 남았나고 주변을 보니 질투의 죄업으로 인해 조종당하는 한사랑을 보고 당황한다. 이로써 루나가 26화에서 예고한 엔딩을 위해 이지우 손으로 한사랑을 죽이게된다는 매치가 성사된다.
그런데 이지우는 죽이기엔 좀 그렇다라고 생각하는 순간 한사랑이 선빵을 날려 이지우를 계속 구타한다. 이지우는 이걸보고 러브대장이 이렇게 강했나라고 당황한다.[24] 싸우는 도중 루나가 갑자기 키스를 날리자 싸우는 도중 뭐하는 짓이냐고 하자 루나는 50%는 자신의 마음 나머지50%는 질투의 죄업을 각성시키기 위함으로 계속 공격하는 한사랑을 광속질주를 이용해 기절 시키려하자 갑자기 한사랑의 의식이 돌아오자 한사랑이 울면서 자신의 솔직한 이야기를 얘기하자 이지우를 정말 좋아한다고 했으나 46화에서 한 고백은 거짓말인줄 알고 당황한다.
한사랑이 질투의 칠죄종으로 변하자 소멸을 대량발사해 유저들을 죽인다. 또 이지우에게도 소멸을 발사하자 올려치기로 대응했으나 소멸은 분해되며 비 처럼 떨어지게된다. 루나가 어쩔수없이 죽여야된다고하자 이지우는 다음은 너를 죽이겠다하고 한사랑를 죽이려했으나 죽지않고 이지우를 공격한다 또 질투의 칠죄종이 크로노 대륙과 융합하여 "해룡 레비아탄"이라는 드레곤을 만들어내고 머리에 한사랑을 봉인시킨다.
그 후, 이지우는 다시 질투의 칠죄종을 상대 할 때 처럼 해룡 레비아탄과 싸우는데, 해룡 레비아탄이 쓰러지자 질투의 칠죄종은 달과 융합해 지구를 파괴하려 대드나, 이지우는 팔경과 거인족의 혼을 같이 사용한, "우주 뿌셔"를 사용 함으로써 질투의 칠죄종을 쓰러뜨리고 한사랑을 구해 내게 된다.
61화에서, 이지우는 러브를 데리고 함께 자신이 살았던 원룸 자취방으로 간다. 그러곤,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들려준다. 판자촌에 살았던 이지우는 성인이 된 뒤, 부모가 지원을 끊어버리고 알바로 하루하루를 버티다 가상현실 게임방을 발견하고 게임에 접속, 피스라는 닉네임의 초보자로 시작한다. 이지우는 게임에서도 현실에서처럼 살 필요가 있냐는 생각에 스탯 및 스킬을 아무렇게나 찍고 파티에서 강퇴되어도 다 씹었다. 즉 초보자 시절부터 막장 플레이를 고수해온 것이다. 그 뒤 한사랑과 스킨십까지 갈 뻔하지만 한사랑의 매니저가 겨우 저지해 크게 혼난다.
러브와 함께 크로노 라이프로 접속한 이지우는 라이엇과 리오레가 자신을 찾는다는 말을 듣는다. 라이엇은 팬티에 봉인된 아벤타도르를 얼굴만 불러낸다. 아벤타도르는 '신'은 전쟁을 일으키는 종족들을 벌할 목적으로 칠죄종을 보냈고, 칠죄종의 죄업이 모두 쌓인 지금 본체로 강림한 것이다.
신을 보자마자 아벤타도르로 아이스 브레스를 냅다 갈겨버리나 신은 다른 차원에 있었기 때문에 허공에만 발사되어버렸다. 신이 차원의 균열을 내고 크로노 대륙으로 건너오자, 스토리 설명을 하려는 라이엇을 뒤로하고 "끼요오오오오옷!!"하는 괴성과 함께 광속질주로 냅다 튀어나가 거체인 신을 무너뜨리고 신과 함께 다른 차원으로 넘어간다.
다른 차원이라 세계가 파괴될 일도 없겠다, 고삐가 풀린 이지우는 신한테 신나게 몽둥이 찜질을 해 준다. 그러다 신이 그를 3등분 해버리자, "감히 사람을 3등분으로 나눠놔? 내가 곤충이냐...?"라는 대사와 함께 기괴한 재생 쇼로 원상복구, 이내 신의 육체의 절반을 날려버리고 신을 처리한다.
신이 죽은 뒤, 루나가 모습을 드러낸다. 이지우는 루나를 처음으로 PK했을 때처럼 루나와 결전을 준비한다. 루나는 신을 신의 권능으로 되살려 버리고, 되살아난 신(파괴의 신)은 이지우의 힐링 팩터를 무효화하는 신의 권능으로 이지우의 HP를 1/3로 깎아버린다. 신의 공격을 피해다니다 루나의 생명 파괴로 목만 남은 채 신의 공격을 받고 불타죽은 머리와 몽둥이를 쥔 손만 남은 흉물이 된다. 루나는 용사가 그 정도밖에 안 되는 거냐며 눈물을 흘린다.
그 때, 몽둥이를 쥔 손이 기어와 자해로 머리를 파괴하고 힐링 팩터로 완전히 회복 및 재생한다. 신의 권능으로 된 공격을 맞았음에도 완전히 회복한 이지우를 보고 루나가 당황하며 설명을 늘어놓자, 이지우는 "게임은 게임으로 즐겨야지"라며 평소처럼 하라며 루나를 비웃는다.
루나는 모든 스탯 만렙에 99강화 나무몽둥이까지 가진 이지우가 규격 외 존재, 에러 코드, 이레귤러, 버그 등 온갖 해로운 단어의 집합체인 주제에 자유롭게 게임을 즐기고 있냐, 최덕배 피셜로 버그가 아닐지 몰라도 '엄마(ST389)'는 당신을 버그로 판단해 나를 백신으로 보냈다며 생명 파괴 기술을 써서 이지우를 파괴한다. 이지우는 그런 루나와 파괴의 신을 보고 분노하며 하백의 복사경으로 자신을 수십만명 복제, 한 명으로 루나를 포박하고 안 죽게 때리기로 루나를 죽이지 않고 고통만 계속 주는 다구리를 한다. 이지우의 다구리에 루나마저 "싫어!!"라며 절규한다.[26] 희열찬 표정으로 루나를 안죽게 때리기를 시전하면서 "네가 고통받는 모습을 보고 싶을 뿐이야♡"라고 하면서 유열을 느꼈고 독백으로 안죽게 때리기는 필시 이 순간을 위해 탄생한 운명같은 기술이었음을 깨달았다고 말한다. 끝없는 안 죽게 때리기 고문 끝에[27][28] 루나는 천천히 눈을 감으며 쓰러진다. 그 후 복사된 자신들을 모아 연속 베기를 시전해 신의 상반신만 남겨놓은 채 2페이즈를 끝내버린다.
그러나 신이 루나가 되살리지도 않았는데 살아나서 인간계로 넘어가며 3페이즈가 시작되고 만다. 루나한테 인간계로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이 없냐고 물어보지만, 루나는 자신은 신의 힘을 빌려 사용한 것일 뿐, 차원 간 이동은 신 밖에 못하는 것이라고 한다. 루나를 쓸데없는 바퀴벌레라고 부르며 밀쳐버린 뒤, 만물의 불꽃으로 인간계의 상황을 지켜본다. 인간계로 떨어진 신은 운석이 되어 인간계의 모든 플레이어들을 쓰러뜨린다. 별이한테 한 번 은혜를 입었던 라이엇이 방어 결계 마법으로 별이를 지키고 쓰러지나, 운석에서 튀어나온 신의 유체가 별이의 복부를 꿰뚫어 죽여버리는 광경을 보고 말았다. 만물의 불꽃으로 별이가 죽은 걸 목격한 이지우는 극대노한다.
다행히 현실이 아닌 게임이었던 지라 별이는 바로 리스폰되고, 신의 3페이즈에서 생존한 물리치료사의 도움으로 치유된 유저들은 자신들을 도와줬던 별이를 다치게 한 신한테 분노하여 의기투합해 신한테 다구리를 시전하는 것까지 보며 흐뭇해한다. 루나는 이 곳은 나갈 수 없는 우리 둘만의 에덴동산이라며 자신한테 계속 추근덕거리고, 이지우는 루나의 목을 꺾어 죽인 뒤 또다시 안 죽게 때리기 고문을 시도한다. 그러나 루나가 자신의 최대 HP를 1로 만들어 안 죽게 때리기를 파훼해 버렸다.
루나를 병먹금한 채 만물의 불꽃으로 인간계의 신의 3페이즈와 싸우는 인간들을 지켜본다. 신의 3페이즈는 '신의 조각'이기 때문에 유저들의 공격이 전혀 먹히지 않았다. 그러나 '신의 조각'이라는 말을 하백한테서 들은 걸 기억해낸 이지우는 같은 신의 조각인 신화 등급 장비가 약점이라는 걸 알아냈고, 때마침 리오레의 채찍과 러브의 너클이 신화 등급이라 공격이 먹혀 전세가 역전된다.
그러나 알 형태의 신은 그 속에서 수많은 신의 조각들을 소환한다. 루나의 비웃음 속에서, 이지우는 자신과 영혼이 이어져 있어 연락이 가능한 우르스한테 자신의 모든 마나를 줄테니 본모습으로 변신하라고 명령한다. 과연 최강의 보스 몬스터인 본모습의 우르스는 신의 조각 3890마리를 전멸시키고 알 형태까지 파괴한다.
알 속에서 수많은 녹색 픽셀들이 소환되고, 녹색 섬광 속에서 전라의 금발 남자, 신의 최종 페이즈가 나온다. 최종 페이즈의 신은 우르스를 섬광 한 방에 넉다운시키고 우르스의 앞발을 날려버린다. 이 모든 걸 보고 있던 이지우는 우르스한테 빨리 변신을 풀라고 하지만, 이지우를 지키는 것이 새로운 사명이 된 우르스는 끝까지 본모습으로 신과 맞서기로 한다. 본모습으로 신한테 맨손으로 날개가 찢기고 흉부가 뚫려버린 우르스는 모두의 앞에서 최후를 맞는다.
다행히 본 형태의 우르스가 사망하기 직전에 영혼 형태로 다시 만들어 우르스를 살려준다.
4.2. 시즌 2
베타 테스터 유경험자에 전작 스펙 그대로 크로노 라이프 시즌 2에 접속한다. 역시나 시즌2에서도 그의 기행열전은 계속되는데, 새로운 적인 해신족을 나무몽둥이의 스펙 + 혼돈의 신의 권능으로 7분 34초만에 깨버린다. 그 뒤로 각성의 서 퀘스트로 만렙이 9999로 성장한다.크로노 라이프 시즌 2를 맞아 4인 파티로 머릿수를 맞추겠다며 페로를 학대하던 개장수 라칸의 팔다리와 손가락&발가락을 으스러뜨려 참교육한 뒤[30] 수인 소년 페로를 파티원으로 들인다.
베타때는 없었던 차원의 무녀 이슬레로를 만나 석상 드래곤 30마리를 물리치는 퀘스트를 완료, 철의 행성 바네프와 용들의 대지 갈란바토르 중 하나를 고르게 된다. 이지우는 최덕배가 자신을 위해 이런 걸 준비했다며 간만에 설렘을 느끼며 베타 때 안 가본 용들의 대지 갈란바토르로 향한다.
그런데 차원의 문에서 본 광경과는 다르게 갈란바토르는 폐허가 되어 있었고 혼돈의 신의 힘으로도 못 살리는 공격에 시작하자마자 오염 신도들 중 주교가 루나와 러브가 죽여버린다. 오염 주교는 나무몽둥이의 공격을 버티고 혼돈의 권능까지 무효화하는 미친 스펙으로 이지우를 압도했고, 이지우는 시즌1 때의 루나에 이어 크로노 라이프를 붙잡을 목표가 생겨버렸다.
5. 강함
| |
| 머리 하나가 격파당한 우르스 |
...하지만 내가 만났던 그 누구보다도 강해.
용사 요피
크로노 라이프의 최강자인 만큼 현상금이 100억이다.용사 요피
6. 능력
녀석은 이 세상에서 이질적인 존재다. 그 강함은 명백히 '비정상'이야. 마치 프로그램의 '에러 코드'처럼.
64화에서 나태의 라이엇이 한 말.
64화에서 나태의 라이엇이 한 말.
작중 초기 스텟[36]
| STR | 25 | AGI | 15 |
| INT | 5 | CON | 5 |
| DEX | 10 | WIS | 5 |
에피소드 10화[37]
| STR | 5 | AGI | 5 |
| INT | 5 | CON | 14,990 |
| DEX | 5 | WIS | 5 |
에피소드 29화[38]
| STR | 99,999 | AGI | 99,999 |
| INT | 99,999 | CON | 99,999 |
| DEX | 99,999 | WIS | 99,999 |
에피소드 32화[39]
| STR | 49,999 | AGI | 49,999 |
| INT | 49,999 | CON | 49,999 |
| DEX | 49,999 | WIS | 49,999 |
에피소드 61화[40]
| STR | 5 | AGI | 5 |
| INT | 5 | CON | 5 |
| DEX | 5 | WIS | 5 |
999레벨을 달성하여 얻은 모든 포인트를 CON에 사용하여 나머지 스탯은 기본 상태이나 폭식 스킬로 몹을 흡수해서 능력치를 전부 마스터하게 된다.
현재로서는 칠죄종이나 스토리 최후반부 상대인 천계의 존재들도 넘어서는 크로노 라이프의 최강자이며, 사실상 사장 최덕배나 신 빼고는 더 강한 사람이 전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예외적으로 생명의 여신 루나와는 각자 힐링 팩터와 생명 창조라는 초재생능력 때문에 서로 죽이지 못한다.
- [ 스포일러 ]
- > ...큭큭...저 웬수같은 새끼...딱 지가 평소 하는 짓이랑 어울리는 신이 됐군.
79화에서 최덕배의 대사.
79화에서 루나가 자신의 힘을 넘겨주고 소멸하면서 신으로 전직이 완료, 개썅 마이웨이식 플레이를 고수해온 이지우의 성향에 걸맞는 혼돈의 신이 된다. 망토가 발목까지 덮을만큼 커지고 흰색이 된 머리. 그리고 여러 방향의 화살표가 그려진 동공이 특징이다.
6.1. 아이템
- +99 나무 몽둥이
작품의 핵심이자 이지우의 아이덴티티. 초심자용 무기인 나무몽둥이를 99레벨까지 강화하는데 성공하고 쌍두룡 우르스가 깃들어 무한한 내구도를 가지게된다. 기술이라고는 내려치기/올려치기 밖에 없음에도 한 번 휘두르면 천재지변이 일어나는 정신나간 성능의 아이템이다. 심지어 우르스가 권속을 허용하지 않는 한 타인한테 뺏길 일도 없다.[41]
- 초월자의 무기
직업의 신에게서 획득한 무기들. 크로노 라이프 최고 등급인 초월등급 무기이다. 검, 활, 너클 등 여러 무기가 있으나, 21화에서 초월자의 너클은 러브에게 양도했다.[42][43]
- 하백의 8경
폭식으로 복사된 자신을 흡수하여 없애려고 시전하는 중 하백을 흡수하여 없애는 순간 폭식을 벗어난 하백이 패배를 인정하고 클리어 보상으로 치자며 8경 중 2경을 건네준다. 그 거울은 하백이 생존하는 동안 발동할 수 있다. 용사 요피 전에서 마왕 패시브와 용사 파티의 더 송 오브 세라핌의 효과로 이지우 자신과 요피의 능력치가 비등해졌을 때 마침내 사용했는데, 그 능력은 확대경으로 발동 대상의 MP만큼 크기가 증가한다. 그 결과, 적어도 수 만 미터에 달하는 거체로 커져 마계 하늘이 이지우의 팬티로(...) 뒤덮이는 무식한 위력을 보여주었다. 이 상태에서 사용한 그냥 내려치기가, 초반에 사용했던 자신의 비기인 행성뿌셔와 동급의 파괴력을 자랑한다. 이후 천계 퀘스트 보상으로 하백에게 나머지 8경을뜯어얻어간다.
- ???의 보옥
등급은 신화인 아이템. 자세한 설명은 ?????으로 나와 있고 29화에서 여신 모드를 해제한 루나가이지우에게 무슨 짓을 하고 난 후에비밀리에 이지우에게 준다. 하백이 준 아이템과 비슷한 퀘스트 아이템일 것으로 추정.
- [ 스포일러 ]
- 73화에서 마침내 루나가 정식 명칭을 붙여주면서 이름이 신의 보옥이 된다. 루나의 여신의 힘이 응축된 보옥은 파괴 시 다른 차원을 탈출할 수 있으나 사용 시 루나가 사망하며 그 힘이 이지우한테 양도되어 신으로 전직된다.
- 에고 팬티
극지룡 아벤타도르가 이지우의 팬티(...)에 깃들면서 만들어진 에고 등급의 장비. 최종장 챕터에서 영 좋지 않은 곳에서 용의 손아귀를 소환해 써먹는다.
- 천사의 귀걸이
노멀 등급의 아이템. 해체, 판매, 삭제 불가 아이템. 감정 시 아무 옵션도 나오지 않는다. 착용했을 때 히든 옵션이 발동하여 착용자의 성별을 바꾸며 천계 입장 조건을 달성시켜준다. 기본 외형이 짧은 머리에 흰색 팬티 차림인 것과는 반대로 여체화된 모습은 긴 생머리에 검은 비키니 차림의 여캐이다.팬티가 된 아벤타도르가 부럽다는 댓글이 많다.
- 파괴신의 정수
82화에서 파괴신 사망후 받은 보상. 부수면 파괴의 신으로 전직이 가능하다. 피스는 혼돈의 신이라 전직이 불가능해서 인벤토리에 짱박아놨다.[44]
6.2. 스킬
- 힐링 팩터
이지우가 체력(CON) 스텟을 14000이상까지 찍은 상태에서 직업의 신에게 한대 얻어맞고 해금조건[45]을 달성해서 얻은 스킬. 어떠한 상처에도 말끔히 치료되는 초재생능력이다. 심지어 세포까지 우라칸에게 흡수당했음에도 불구하고 흡수된 우라칸의 몸 자체를 역으로 흡수하면서까지 다시 재생하는 사기급 성능을 보여준다.
가장 좋은 점은 또 있는데 중독, 질병, 마비 등 모든 상태 이상에 면역이라 리오레의 매혹에도 걸리지 않았다.
이 외에 특징이 있다면 전신이 파괴되거나 반토막 난 것처럼 즉사 수준으로 신체가 파괴되면 재생 과정이 매우 기괴하게 진행된다.[46] 거기에 이지우의 얼굴개그가 합쳐져서 징그러움이 배가 된 것은 덤.
이 힐링 팩터를 유일하게 뚫을 수 있는 방법은 파괴의 신이 가진 권능을 사용한 공격 뿐이며 이 공격에는 힐링 팩터가 강제로 억제 당하며 대미지를 입을 수 있다.
- 연속베기
마스터 노비스의 특성 '검사의 혼'의 전용 스킬이다. 말그대로 연속으로 적을 베는 것이어서 공격하나하나의 파괴력은 일반공격과 비슷하지만 우라칸이 일반공격은 다 피해도 연속베기는 완전히 피하진 못하는 것으로 보아 공격속도는 빠른 것으로 보인다.
- 양손베기
마스터 노비스의 특성 '검사의 혼'의 상위 스킬이다. 검을 양손으로 쥐고 강하게 베는 것으로, 한손으로 휘둘러도 흉악한 데미지를 자랑하는 나무몽둥이가 훨씬 묵직한 한 방으로 업그레이드 된다. 이 스킬로 해룡 레비아탄의 용 형태를 파괴했다.
- 발도 베기
역시 마스터 노비스의 특성 '검사의 혼'의 스킬이다. 검을 칼집에 꽂은 채 빠르게 뽑아 공격하는 것. 물론 나무몽둥이에 칼집이 있을 리가 없으니 칼집은 이지우의 팬티 옆부분. 이 스킬 한 번으로 루나가 살려낸 신을 1초컷 해버렸다.
- 폭식
이지우의 힐링 팩터의 발동으로 우라칸에게 흡수되었던 모든 세포들이 원래의 주인에게 돌아가면서 대부분의 세포들은 이미 우라칸과 완벽히 융합된 상태였고, 때문에 되려 우라칸이 흡수되면서 히든 스킬이 습득 완료되었다. 대상을 먹어 레벨과 능력치를 흡수하는 능력을 가졌다. 이 능력 덕분에 후에는 몹으로부터 능력치를 흡수하게 되었고 모든 능력치가 99,999가 되어 버린다.[47]
- 힐
마스터 노비스의 특성 '성직자의 혼'의 전용 스킬이다. 이름처럼 HP를 회복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 소환술
마스터 노비스의 특성으로 발동할 수 있는 소환사 전용 스킬이다.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지만 주인공의 카리스마와 지능 스탯이 낮아 잡몹 정도 밖에 소환할 수밖에 없었다. 이지우는 이 스킬로 최덕배의 아바타를 소환해 엉댕이맨을 소멸시켰다.[48]
- 블레싱
성직자 기본 스킬.[49]
대상의 무기를 일정 시간동안 성(聖) 속성으로 변경시키며 사용자의 지능에 따라 데미지가 증가한다.이때는 올려치기가 성스러운 올려치기로 강화되며, 언데드를 상대로 매우 효과적이다.
- 광속질주
루나에 의해 순간이동당한 한사랑을 구하기 위해 조건 달성[50] 후 해금된 히든 스킬. 시선이 닿는 곳에 빛의 속도로 이동하는 스킬로 이걸 써서 한사랑이 있는 아르덴 성으로 이동한다.
- 거인족의 혼
아벤타도르의 아이스브레스를 상쇄하려고 사용했다.
효과는 데미지와 범위가 1000% 증가여서 아이스 브레스를 상쇄, 그 뒤에 있던 아벤타도르를 맞추고 우주까지 뻗어나갔다.[51] 조건은 마스터레벨과 STR 14000이상. '한방에 곰을 제압하는 것'이었는데 한방에 고대 곰수인을 제압해서 해금됐다.
- 만물의 불꽃
장소나 인물 등 원하는 모든 것을 볼 수 있다.
작중에서 이지우가 다른 차원에 남겨질 때 프론트 마을의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스킬을 써서 마을의 풍경을 확인한다.
6.3. 기술
- 안 죽게 때리기
+99강 나무몽둥이를 어떻게 잘 조절하여, 어떤 몬스터든 HP1만 남기는 공격이다. 가능 대상은 크로노라이프 플레이어 포함 모든 엔티티. 극초기에는 힘숨찐 컨셉 때문에 힘을 숨기려고 힘조절을 연습하면서 익힌 것이지만 현재는 고문이나 패면서 즐기기 위해 사용되는 기술로 매우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 그리고 66화에서 빛을 발휘하게 되는데 생명창조 스킬을 가진 루나를 안 죽게 때리기를 통해 분신술로 끊임없이 패서 67화까지 한풀이를 하는 것으로 마치 이순간을 위해 태어난 기술임을 깨달았다고 말한다. - 안 죽게 올려치기
- 안 죽게 내려치기
- 안 죽게 몽둥이 찜질
- 그냥 때리기
+99강 나무몽둥이를 조절하지않고 때리는 으로 사실상 이후 올스탯 99999를 찍은상태에선 한번 휘두르는거로 반경의 물체가 소멸되는 수준이다.
원펀맨의 진심시리즈(?)를 생각하면 된다.[52]
- 뿌셔 시리즈
기술명 뒤에 뿌셔를 넣는 시리즈. - 행성뿌셔
별건 없고 그냥 전력으로 행성을 내리쳐서 행성째로 박살내는 기술이다.[53] - 무기뿌셔
상대의 무기를 박살낸다. 죽이지 않고 조기 제압이 가능한 비살상 기술. - 우주뿌셔
행성뿌셔의 상위호환. 하백의 팔경인 확대경 + 거인족의 혼 버프로 크로노 대륙 행성보다 거대해진 뒤 행성뿌셔를 사용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로 달과 융합된 레비아탄을 파괴했다.
- 특수 시리즈
특수한 상황에 기술이 바뀌는것으로, 거대화상태의 내려치기, 성스러운 내려치기 등이 있다. - 성(聖)
상스러운 올려치기내 눈 X발.루나
마왕으로 각성한 요피가 소환한 불사의 마족 군단을 상대하기 위해 성직자의 혼 전용 스킬 블레싱을 곁들인 올려치기. 쓸데없이 이지우가 성스럽게(?) 그려진 스킬 발동는 가히 필견이다. 이때 이지우의 표정이 야라나이카로 유명한 아베 타카카즈가 짓는 표정의 패러디.
- 에고 팬티
아벤타도르를 자신의 팬티에 깃들게 해 에고 장비로 만든 후 아벤타도르를 실체화하여 쓰는 기술. 아벤타도르의 머리나 팔이 하필이면 옷이 팬티다 보니 이지우의 고간에서 나와 안구테러를 유발한다. - 용의 손아귀
- 아이스 브레스시력을 포기한다한사랑
질투의 칠죄종으로 각성해버린 러브의 '죽음의 손아귀'에 대항하기 위해 사용한 스킬. 아벤타도르가 깃든 에고 팬티를 실체화해 사용하며, 위의 성스러운 올려치기에서 선보였던 이지우의 얼굴개그와 함께(...) 고간에서 아벤타도르의 손아귀가 나온다.
고대 수인 에피소드에서 크로노 대륙을 통째로 날릴 뻔했던 그 브레스. 하필이면 아벤타도르가 이지우의 팬티 앞부분에서 얼굴만 드러낸 상태에서 쏴서 비주얼이 오줌(...)이라 한사랑한테 안구테러를 유발했다.
6.4. 혼돈의 권능
79화에서 루나의 소멸 이후 신의 권능이 이지우한테 들어와 혼돈의 신으로 전직되면서 얻게 된 권능이다. 혼돈의 신이 되어도 이지우의 전매특허인 얼굴개그(...)는 건재한다.- 강화된 99렙 나무몽둥이
원래부터 강력했던 위력의 99렙 나무몽둥이가 신의 권능을 담아서 공격한다. 휘두른 방향의 '차원을 갈라버리며, 범위는 지구를 반으로 잘라버릴 정도. 잘려나간 단면 째로 공간이 삭제되기 때문에 신에게도 매우 위험한 공격이다.
- 공간 감각 조작
대상의 공간 지각 능력을 조작하는 능력으로 이 능력으로 신이 하늘을 땅으로 땅을 하늘로 바꿔 인식하게 했다.
- 확률 조작
최덕배가 말한 권능. 게임 내 확률을 조작해 불가능을 가능하게 한다. 허공에 주먹질을 하는 명중률 0%인 공격을 명중률 100%로 만들어 신이 어디있든 전부 다 명중하게 만든다. 이것만으로도 사기적인 권능이지만 최덕배에 따르면 확률 조작 따위는 혼돈의 신의 능력 중 극히 일부분이라고 한다.참고로 강화확률은 예외인듯.[54]이미 메이플스토리에서는 하고 있는 중이다.
- 현실 조작
정확한 능력은 불명이며, 사용시 공간이 일그러지는 연출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공간 조작인듯 하다.
- 시간 조작
신의 조각을 흡수해 강해진 파괴의 신이 지구를 파괴하자, 이 권능으로 시간을 되돌려 지구를 다시 원래대로 복구했다.
- 스킬 조작
하백의 확대경 스킬를 조작해 확대 대상을 몽둥이로 한정하고, 몽둥이의 크기를 무려 태양의 지름보다도 더 긴 1,500,000km까지 키워서커져라 내 몽둥이잇마더에게 도망치려던 파괴의 신을 따라잡아 소멸시켰다.
7. 인간 관계
- 쌍두룡 우르스
주종 관계. 쌍두룡 우르스로 인해 99강 나무몽둥이가 무한 내구도를 가진 에고 소드가 된다. - 한사랑/러브
현 자신의 파티원. 한사랑은 이지우에게 '피스 오빠' 이지우는 현실에서 한사랑에게 '사랑아' 하는걸 보면 거의 사귀는 사이이다. 다만 미성년자라서 조금 대하기 어려워한다. - 루나(문보름)
원수였던 사이. 현재의 이지우를 만든 만악의 근원이며 실제로 다시 만난 그녀에게 복수를 성공하기도 했다.[55] 이후 규격외 존재가 되어버린 이지우에게 흥미를 보이다 그 흥미가 호감으로 바뀌어어떻게 알았는지집까지 찾아와 자신의 남자가 되어달라 하고 게임상에서 첫키스까지 앗아가는 등의 모습을 보이지만 이미 그녀에게 배신당한 것도 모자라 패드립까지 들어버린 이지우는 루나에 대한 호감이 눈곱만큼도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별빛이 머무는 꽃 에피소드에서는 불치병 소녀의 사정을 듣고 이지우의 부탁을 들어주어 선행도 한 덕에 조금은 관계가 개선되었으나 여전히 경계하는 대상이자 원한관계. 그 원한을 66화에서 붙잡아 안죽게 때리기를 시전하면서 그 다음화까지 계속 패면서 루나에 대한 원한을 해소하게 되고 이로 인해 안 죽게 때리기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겨나고 만다.[56] 하지만 결국 용서해주고, 다시 게임을 하자고 권유를 하고는 아예 새로 파티를 맺고 캐릭터를 키워주기까지 한다. 그리고 루나 문보름은 이지우에게 완전히 빠져있다. - 홍
크로노 라이프 5대 길드 중 활빈당의 길드장을 맡고 있는 도적 캐릭터 유저. 5대 길드와의 친분은 따로 없었지만 엉댕이맨 사건을 계기로 홍이 이지우를 직접 찾아와 도움을 요청하면서 인연이 생겼다. 그 이후로도 여러 사건 때마다 이지우와 한사랑과 자주 접선하여 게임 퀘스트에 관해 여러가지 회의를 하고, 최종장이 끝나고 나서 사라진 루나의 추적을 위해 이지우가 도움을 요청하기도 했다. - 최덕배
덕배는 아니다
크로노 라이프의 사장. 99강을 만들고 수백만명의 유저 pk 그리고 서버 다운을 계기로 알게 되었다. 처음에는 생초보용 무기긴 하지만 기어이 99강을, 그것도 단기간에 성공시켜버린 것에 의심을 품고 있던지라 아이템을 회수하려 했지만 핵이 아닌 순전히 운으로 99강을 성공한 것을 알고 아이템을 회수하지 않고 이지우에게 크로노 라이프를 즐기라는 조언을 해주었다. 이후 엉덩이맨 게이트 사건때도 이지우에게 미리 정보를 듣고 소환 마법으로 달려와 도와 주는 등 이지우에게 있어서는 의외의 인맥이 된 셈이다. - 별빛이 머무는 꽃(별이)
첫 화에 등장해 강화가 다 깨져 절망한 상태의 이지우에게 나무몽둥이를 줬던 그 민머리 플레이어. 34화에서 다시 등장했다가 이 유저를 알아본 이지우가 감사인사를 하며 그간 겪은 일들을 들려준다. 그러자 이 유저는 자신이 있는 장소의 주소를 적어서 이지우에게 건네주었는데, 적힌 주소로 가보니 그곳엔 2주 시한부 선고를 받은 불치병의 소녀가 있었다. 그녀는 사실 크로노 라이프의 상인 클래스였던 유저로 초보자들이 모인 프론트 마을에서 활동했었다.[57] 착한 성격 탓에 초보들에게 공짜 포션을 나눠주고 아이템도 헐값에 팔던 상인에는 부적합한 유저였지만, 다른 유저들과 심지어 NPC들도 그녀를 좋아했다고. 그러다 어느새 게임에 접속하지 않게 되고 그녀와 알고 지내던 유저들도 다 프론트 마을을 떠나며 시간이 많이 지난 뒤, 그녀는 지금의 기본 외형으로 다시 게임에 돌아왔다.[58] 그녀는 자신이 가진 아이템을 전부 초보자들에게 하나씩 넘겨주며 템이 바닥난 뒤에는 상점에서 무료로 살 수 있는 나무몽둥이를 나누어주고 다녔는데, 그러다가 이지우에게도 나무몽둥이를 주게 된 것. 그렇게 행동한 이유는 죽기 전에 누구 한 사람에게라도 기억되고 싶어서였다고. 사연을 들은 지우는 그녀의 수술비를 대주겠다며 다시 우르스 군단을 학살하며 미친듯이 템을 모아 쌀먹으로 돈을 모았다. 하지만 그녀의 병은 매우 희귀한 불치병이었고 심지어 수술 뒤에 살아있을 확률도 30%에 그쳤으며 죽고 나서 모두에게 잊혀진다는 두려움 때문에 이미 마음의 상처가 컸던 소녀는 결국 울음을 터트렸다. 그런데 며칠 뒤 이지우는 놀랍게도 소녀의 앞에, 그녀와 알고 지내던 유저들을 전부 병원으로 데리고 나타났다. 이 유저들은 루나가 지우의 부탁을 받고 찾아와준 것. 유저들의 응원과 잊은 적 없다는 격려 덕분에, 결국 소녀는 수술을 하기로 결정했다. 이후 소녀는 다시 예전의 모습으로 게임에 접속해 돌아왔고, 수술은 성공한 것으로 연출되었다.[59][60] 이지우는 이 착한 소녀가 다시 재기할 수 있게끔 물심양면으로 도와주고 있다. - 한사랑의 매니저
한사랑을 알게 되면서 같이 알게 된 사이. 서로 접점은 없으나, 한사랑과 잘 되게끔 뒤에서 도와주고 있다.
8. 기타
- 상술했듯이 평소에 하는 짓들이 하도 불량하다 못해 살짝 비호감이기까지 해서 그렇지, 정말 선행이 필요할 때는 누구보다도 선한 모습을 보여주는 좋은 녀석이다. 이는 나 혼자 만렙 뉴비의 강진혁이 선량한 인격자를 자칭하면서 실제로는 온갖 소시오패스짓만 골라서 하는 것과 크게 대비되는 부분이며, 오히려 강진혁 같은 놈과는 비교하는 것 자체가 실례일 정도로 선하고 정의로운 녀석이다.
물론 게임 npc들 마음은 ㅈ도 신경 안쓰고 일단 패는 성격이다.
- 루나한테 모든 것을 털리고 99렙 나무몽둥이를 손에 넣은 뒤로 작품 내에서 쭉 낡은 망토에 팬티 한 장만 걸친 고인물 룩을 고수하고 있다.
파피루스러브(한사랑)은 아예 그를 '팬티'라는 별명으로 불렀다. 허나 29화를 보면 방어구를 착용하고 싶어도 힘이 딸려서 못한 모양. 최신화에서는 폭식 스킬로 스텟 흡수로 인해 힘 스텟에 대한 제한이 없어 방어구를 낄 수 있으나 그냥 아이덴티티로 팬티 차림으로 다닌다. 방어구를 안 입어도 힐링 팩터나 다른 스킬로 커버가 되니 별 의미는 없다. 심지어 전투에서 패한 아벤타도르가 그의 팬티에 깃들면서 몽둥이에 이어 팬티까지 에고 등급이 되었다. 작가 피셜로 원래는 모든 장비를 파괴당하고 새 장비를 입힐 계획이었으나 자꾸만 이지우한테 옷 입힐 타이밍을 놓치다가 끝내 현재의 팬티맨 복장이 시그니처가 되어 버렸다고 한다. 2024년 만우절 특전인 응애 버전 이지우 역시 팬티 대신 기저귀를 차고 있다.
- 만화 특성을 감안해도 다른 작품의 어느 망나니처럼 얼굴개그가 엄청나게 심하다. 히로인인 한사랑도 심지어 얼굴개그가 심한 편인데 이쪽이 개그 특화라면 이지우는 개그뿐만 아니라 무슨 공포 영화에 나올 것 같은 괴물의 얼굴도 자주 하는 편.
- 작중에서 러브 대장을 포함한 몇몇 유저들은 '팬티(Undies)'라고 부르고,[61] 그의 활약을 본 대부분의 유저들은 '용사님', 루나의 경우 '허접님(Noob)'이라고 부른다.[62] 이후 등장한 '별빛이 머무는 꽃' 소녀 유저는 몽둥이 오빠라고 부른다. 그 외에도 최덕배는 '웬수', 신은 이지우를 '친구'라고 부른다.
- 마침내 61화에서 게임 내 닉네임 '피스'가 공개되자 여태까지 이지우의 기행열전을 본 독자들은 "이딴 놈이 평화(peace)라니 닉값 못한다", "뭐든지 산산조각(piece) 내버린다고 피스냐(...)"는 반응이다.
제작자들이 러브랑 엮는다고 이렇게 이름 지었는데 막상 지으니까 다른 의미로 하는 짓거리랑 이름이랑 너무 어울린다.
- 여자들에게 인기가 매우 많다. 한사랑은 게임 내에서 뿐만 아니라 현실에서도 이지우를 좋아하고 있고, 루나도 역시 마찬가지다.[63]활빈당의 홍도 이지우에게 호감을 보이고 있다. 심지어 게임 NPC인 리오레도 이지우에게 반했다. 그에 반해 이지우는 누구에게 확실히 호감이 있다는 묘사가 진지하게 나오진 않는데, 깊이 따지면 한사랑의 경우에는 미성년자(고등학생)고 루나와는 사이가 안 좋아서 오히려 싫어한다.[64] 홍과 같은 경우는 앞의 두 여자에 비해 이지우와 접점이 많지 않기에 더더욱 묘사가 없었으며, 처음에 잠깐 얼굴 보고 흔쾌히 의뢰를 수락한 정도뿐이었다. 헌데 에필로그에서 별이, 한사랑과 같이 모였을 때 별이를 보고는 대뜸 이지우를 쳐다보면서 "아이를 낳는다면 꼭 저런 딸을 가지고 싶어요. 그렇죠 피스님?", "저 구해주셨을 때 너무 멋있었어요"라는 대사를 치면서 이전보다 더 적극적인 호감을 드러냈다. 35화에서 불치병에 걸린 어린 소녀 별이를 치료할 수 있게 도와주면서, 별이 역시 이지우에게 호감을 보이고 있다.[65] 지페리 작가 피셜로는 이지우가 남자 캐릭터 외모 중 2위, 1위는 요피[66]라고 한다.
- 게임에서는 가상 세계니까 내 멋대로 할거라는 막나가는 짓을 하지만, 현실에서는 그런 성격을 드러내지 않고, 조용한 편이다. 오히려 한사랑을 대할 때는 굉장히 어려워한다. 이유는 톱 아이돌이라 저같은게 감히라며, 자신을 급히 낮춘다. [67]
[1] 지페리가 여캐가 러브니 러브앤 피스 어떻냐고 했는데 홍실이 좋은것 같다고 해서 피스로 결정났다.[2] 시즌2에서 각성의 서로 인해 만렙이 9999로 확장되었다.[3] 포지션 상 물리 딜러지 99강 나무몽둥이의 능력치가 루나/러브/페로를 아득히 초월하기 때문에 사실상 올라운더나 다름없다.[4] 정확히는 홧김에 강화했다가 얼떨결에 성공하자 "이게 되네? 어디까지 되나 볼까?" 하고 무작정 강화하다 이 사단이 난 것.[스포일러] 이후 밝혀지길, 이지우의 자존감이 너무 낮은 것이 큰 원인이었다. 보통 사람도 갑자기 탑 아이돌이 자신을 좋아한다고 하면 믿기가 힘든데, 본인을 계속 '나 따위'라고 지칭하는 수준의 사람이 그런 고백을 받으니 도저히 믿을 수가 없었던 것.[6] +10강만 넘어가도 강화 성공확률이 집판검 수준의 3% 아래로 내려간다고 밝혀졌다. 하지만 운영진 측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아이템에는 그 어떤 버그도 핵도 적용되지 않았다고 한다. 즉, 낮은 확률을 운으로만 전부 뚫었다는 것. 덤으로 몽둥이에 붙은 나뭇잎이 온갖 상황에서 미동하나없이 멀쩡하게 몽둥이에 붙어 있는게 포인트.[7] 이미 게임을 접을 생각을 하고 앉아있었는데 뉴비 하나가 나무몽둥이를 가지라고 던져주자 접기 전에 '이 빌어먹을 몽둥이'가 어디까지 뜨나 보고 접자라는 심산으로 주구장창 강화만 계속 했다. 그런데 그게 끝까지 다 떠버린 것이다. 그래서 접을 생각을 접고 게임을 계속 하기로 했다.[8] 이 장면에서 우르스는 충격을 먹으며 당황한다.[9] 워낙 한사랑이 게임속에서 카오게이를 하다보니 매치가 안 되어 동일인물인 것을 모르고 있다. 마찬가지로 이때 한사랑도 이지우를 몰라보고 자기가 알고 있는 팬티와 동일인물임을 파악하지 못했다.[10] 인게임 시스템상으로는 잃은 영혼이 주인에게 돌아간다라는 말로 나온다.[11] 단일로 이지우를 흡수한 것 뿐인데 레벨 999가 되었다.[12] 우라칸조차도 경악하면서 공포에 질려 우는 모습이 압권.[13] 중간에 pk 학살범이 무슨 영웅이냐라면서 한 유저가 환호에 대해 반박하지만 호크아이가 pk랑 캐릭터 삭제가 같냐라고 반론하면서 이전과 다르게 이지우를 환대해주는 우디르급 태세전환을 한다. 확실히 pk랑 서버 튕긴거랑 다르게 아예 캐릭터가 삭제된 거랑은 취급이 다른 문제이긴 하다[14] 이지우의 황금상을 전시한 사람들은 이전 한라산 길드의 왕씨와 그 길드원들. 이지우의 강함에 반했는지 똑같이 팬티 차림과 검은 망토를 두르고 있었다. 황금상은 장비와 모든 자금을 털어 200억을 들여 만든 것이라고 한다.[15] 경악하면서 이지우가 셀처럼 공격을 맞는 장면이 참 압권이다.[16] 이번엔 응애가 아닌 하이로 맞받아치는 게 압권(...)[17] 이 기술을 본 스켈레톤 군단들은 검을 두고 도망친다.[18] 처음 등장했을 당시에는 빡빡이 소년인줄 알았으나 알고 보니 여자아이였다는게 놀란 독자들이 꽤 있다.[19] 실제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감동적인 사연으로 꼽히는 '라그나로크 상인소녀' 이야기를 각색해서 만든 인물이다. 참고로 당사자의 닉네임은 '달빛이 머무는 꽃'이다. 내용에서 묘사된 행적 대부분이 실화와 유사하지만, 실제 인물은 안타깝게도 수술을 받았지만 결국 살아 돌아오지 못했다는 게 다른 점이나 이 웹툰에서는 그걸 기리고자 살아 돌아온 것으로 나오게 되었다.[20] 우르스는 자기가 더 말랑하다며 질투한다.[21] 곰을 한방에 제압시켜 히든스킬 "거인족의 혼"을 얻었다.[22] 정확하게 "죽이고 죽이고 죽이고 죽이고 죽이고 죽이고 죽이고 죽이고 죽이고 죽이고 죽이고 죽이고 죽이고 죽이고 죽이고 죽이고 죽이고 죽이고 죽이고 죽이고 계~속 죽여서 아예 자발적으로 소멸시켜달라고 빌때까지 죽이고 그쯤되면 짐승들 가죽을 전부 벗겨서 길거리장식으로 영원히 박제해버리겠다"고 했다.[23] 진짜로 이지우가 죽인 거라면 형체조차 안 남고 사라졌을텐데 루나는 흉부만 꿰뚫어 죽였다. 때문에 범인이 이지우가 아님을 간파한 이들도 있을 것이다.[24] 루나의 언급으로 여태까지 한사랑은 자신의 능력의 10%도 활용하지 못한반면 질투의 죄업으로 조종당해 100%를 활용한다고 한다.[25] 이때 한사랑의 CF에서 만렙돌파의 김기봉이 등장했다.[26] 이때 루나의 얼굴 위로 몽둥이의 그림자가 비치는 매우 위험한(?) 구도가 나온다.[27] 섬네일에 루나가 맞는 장면이 무려 Full Moon (2)과 Full Moon (3)에 연달아 나오며 3에서는 이빨까지 털린 모습으로 나온다. 67화에서 연달아 맞으면서 안면함몰, 치아손실, 두개골 박살 등의 모습이 나오면서 제대로 깨지고 있었다. 그 뒤로 이전에 루나한테 당한 원한을 행성뿌셔를 했음에도 통쾌하지 않았던 울분을 이 순간에 이지우가 해소하고 있었다.[28] 이전에 이지우가 행성뿌셔로 인해 루나가 삭제된 것을 보고 복수성공이라며 좋아했지만,모든게 복구 된다는 사실에 다시 앙심이 품어졌거나,루나가 또다시 저지른 악행에 대해 다시 분노했다고나,아직 분이 풀리지 않은 듯하다.[29] 그러나 스토리 스킵하는 버릇은 여전해서 루나가 중요한 점 두 가지가 있다고 설명하려는 순간 듣지도 않고 바로 보옥을 깨버렸다.[30] 라칸이 더 악질인게 플레이어 캐릭터가 남의 펫을 강탈해서 학대해 죽인 뒤 박제해 놓는 막장짓을 한다. 세인트리의 펫을 강탈해 박제로 만들었고 후에 이지우 일행이 고이 묻어준다.[31] 현재 사장 최덕배,마더 이외에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32] 현재로선 유효타를 먹이려면 최소 같은 신은 데려와야 하는데 무기의 신은 직접 죽였고 생명의 여신도 이지우가 신의 보옥을 부숴서 죽었고 파괴의 신도 직접 죽여버렸고 마더는 딱히 개입할 생각은 없어보이는데다가 최덕배도 또 행성을 부수거나 장비 노가다후 되팔아서 물가 박살내지 않는한 개입하지 않으니...[33] 이는 여러번의 공격도 아니고, 실수로 살짝 놓쳐서 이런 상황이 펼쳐졌다.이것 때문에 이지우는 나중에 살살 때리는 방법을 연습하게 된다.[34] 심지어 이 300만명은 일반 유저도 아닌 크로노 라이프 랭커들의 세계 5대 길드들이었다.[35] 실제로는 300만명을 직접 죽이려고 했다기보다 루나와의 전투중 루나가 PK당하지 않자 서버(행성)자체를 파괴시켜 300만명과 함께 동귀어진 한 것이다.[36] 7레벨 초심자.[37] 초심자로 999레벨 달성 후 마스터 노비스 전직 후 능력치 초기화된 다음 세 배의 스탯 능력치를 받고 나서 찍은 스탯.[38] 29화에서 요피 침공에서 스켈레톤들을 폭식 스킬로 흡수할 때 얻은 스탯이다. 이지우는 현재 만렙이기에 레벨을 더 이상 올릴수 없어 스탯으로 치환된 것이다.[39] 32화에서 용사 요피 파티의 더 송 오브 세라핌의 효과로 능력치가 반토막난 뒤 스탯이다. 디버프에 의한 효과로 요피전을 끝마친 이후로는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게 된다.[40] 이지우가 크로노 라이프를 처음 시작했을 때 스탯. 이때 여태까지 드러나지 않았던 피스라는 닉네임이 밝혀진다.[41] 스틸 기술로 강제로 뺏긴 적이 있는데, 해당 유저는 우르스가 귀속을 거부하여 우르스의 환영을 보고는 겁에 질린 채 몽둥이를 놓쳐버린다.심지어 70화에 밝혀지길 우르스는 모든 유저의 공포의 대상이라고.[42] 대신 초월자의 무기는 레벨이 낮으면 능력치가 대부분 봉인되기 때문에 러브의 너클은 레벨이 낮은 상태에서는 전력을 발휘할 수 없다. 그런데 그 봉인된 상태로도 바닥에 그냥 툭 내려놓았는데 대지가 분쇄되는 위력을 자랑한다.[43] 하지만 99강 몽둥이는 툭 떨어트렸다고 대륙을 갈라버리는 위력이기에 쓰진 않는듯.[44] 댓글 반응은 최덕배가 안막아놨으면 혼돈신의 조작능력과 파괴신의 파괴력의 대환장의 조합으로 크로노라이프의 종말이라고[45] CON을 14000이상 찍은 상태에서 일정 수치를 초과한 데미지 입기.[46] 멀쩡하게 재생되는 것까지는 좋은데 재생을 하다가 기생수가 되어버린다.[47] 히든스킬은 아직 힐링팩터 이외엔 사용이 불가했으나 광속질주를 해금하게 되면서 다른 히든스킬들도 저마다 해금 조건만 달성된다면 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48] 사실 이미 밖에서 최덕배를 포섭해온 것.[49] 이지우의 경우 마스터 노비스 특성 중 하나인 '성직자의 혼'으로 조건을 달성하였다.[50] 마스터 레벨 찍기와 AGI 14000이상 찍은 상태에서 1분 이상 전력질주 유지하기. 이지우는 곧바로 1분동안 전력질주로 제자리를 빙빙 돌아 달성했다.[51] 장면에 나온부분만 45만km는 되보인다.[52] 사실 진심으로 때릴경우, 반동으로 행성이 밀려날수 있다.[53] 이정도 위력은 핵이 아니라 최소 지구의 절반정도의 질량이 초속30km/h로 충돌해야 하는 위력이다.[54] 만약 그게 가능했다면 모든장비를 99강찍을수 있을테고 그럼 안그래도 미친 이지우의 혼돈의 플레이가 더더욱 미쳐돌아가는 사태가 일어날지도 모른다. 이미 혼돈 그 자체인 이지우의 능력에 더더욱 말도 안되는 혼돈을 주는 셈.[55] 정확히는 루나는 여신 상태라 pk로 죽이는 것이 불가능해 그럼 그녀를 행성과 함께 폭파시키자로 나가서 행성을 폭파시켜 서버를 터뜨리고 강제 로그아웃시켜버린 것이다.[56] 여담으로 이 트라우마는 다른 칠죄종인 라이엇도 가지고 있다. 다만 이쪽은 매혹당한 상태여서 어쩔수 없이 제정신을 차리게 만들기 위해 이지우가 팬 것이지만.라고 말하기엔 이지우의 표정이 너무 통쾌하고 기뻐 보인다이후 매혹당한 상태에서,모든 힘을 개방했을 때 생존본능으로 덜덜 떨었다.[57] 원래 외형도 주황색 양갈래 머리에 예쁘장한 외모.[58] 게임 속의 민머리에 말을 못하고 이모티콘만 사용하던 캐릭터는 그녀가 병 때문에 머리가 빠지고 말도 못하게 된 상태가 반영된 것.[59] 이 소녀는 누구에게도 마음을 온전히 열지 않았던 이지우가 처음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따뜻하게 대해준 사람이다.[60] 이 스토리는 라그나로크 온라인를 플레이하던 한 유저의 실화이다. 내용에서 묘사된 행적 대부분이 실화와 유사하지만, 안타깝게도 수술을 받았지만 결국 살아돌아오지 못했다는 게 다른 점. 유저의 길드 마스터는 그녀의 장례식 비용을 전부 대주었으며 길드 해체 전까지 그녀의 캐릭터는 길드에 끝까지 남아있었다고 한다.[61] 아예 본인도 스스로를 팬티라고 지칭할 때도 있다.[62] 처음엔 완전 쌩초보인 이지우에 대한 멸칭이었으나 이지우가 나중에 세계관 최강자급 사기 캐릭터로 강해져 그 루나에게조차 밸런스 파괴범이라는 말을 듣는 와중에도 이 별명은 계속 고정되고 현실에서까지 허접님이라 불리며 아예 그녀만의 애칭이 된다.[63] 다만 루나는 다른 목적이 있어보여서 접근한 걸로 보이기에 조금 애매하다. 초면부터 뒷치기를 하고는 마구 무시하고 패드립까지 했기에 이지우에게는 당장 죽이고 싶은 대상이기도 하고. 그래도 집에 한사랑이 찾아왔을때 자신을 숨기자 자신과 같이 있는 걸 숨기는 것에 서운한 표정을 짓고 있었고 한사랑과 이지우가 같이 있는 걸 게임상에서 보고 대놓고 질투난다고 한 걸 보면 이쪽도 진심일 가능성이 높다.[64] 초반에 보자마자 패드립을 박아버린데다 주거침입도 했고 멋대로 스킨십까지 하였으니 이 작품이 만화가 아닌 리얼리티였다면 루나는 이미 스토킹 성범죄자나 다름이 없다.그리고 좋아하는 여자를 수십 수백번 때려서 죽이는 남자는 없다[65] 물론 별이는 한사랑보다도 훨씬 어린 아이고, 이쪽은 오히려 한사랑과의 연애를 응원하는 쪽이다.[66] 일찍 퇴장해서 아쉬웠다고.[67] 그것 때문에 질투의 죄업이 빡쳐서 진화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