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08 09:35:58

이윤지(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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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이윤지(프로야구생존기).jpg

1. 소개2. GM 작중 행적
2.1. 1차전2.2. 2차전2.3. 3차전
3. 클로저 이상용4. GM : 드래프트의 날5. 프로야구생존기6. 기타

1. 소개

GM 시리즈의 등장인물로, 수원 램스사장이며, 아버지는 모기업 두만그룹 회장. 본편에선 주요 등장인물로 주인공 하민우와의 관계는 히로인...은 히로인이긴 한데 보조 스토리인 연애라인에서나 그렇지 만화의 주제인 장건호를 둘러싼 대형 트레이드에선 아군을 가장한 빌런이었다. 주인공인 하민우의 관점에서 GM 이야기를 정리하면 유망주에게 약물을 보급하여 자기 팀 광주 호넷츠를 전설적인 강팀으로 만들려는 장건호의 야망을 저지하는 것과 함께 램스를 팔려는 이윤지에게 최대한 우승 전력에 가까운 팀을 만들어서 보유할 가치가 있는 팀임을 보여줌으로서 맞서는 것이 주요 과제다.

항상 웃는 얼굴을 하고 있지만, 한애리는 이를 가면 쓰고 대하는듯한 부자연스러움이라고 평했는데 실제로 이는 내숭이였고, 본색을 드러내거나 자신의 전략을 설명할때는 제대로 눈을 뜨고 말한다.[1]

최훈 작품의 특징 중 하나인, 여주인공 슴가크다는 점이 어김없이 반영된 캐릭터. 가슴이 크다는 점으로 인해 팬덤에서는 GM이 연재되던 시기 인기있던 야구만화 크게 휘두르며의 여성 감독 모모에 마리아의 영향을 크게 받았을 거라 짐작하지만 최훈 본인은 정확한 컨셉을 밝히지 않고 있다.

2. GM 작중 행적

2.1. 1차전

첫 등장에선 FA 선언 인터뷰한 장건호를 덮치는 스토커로 나왔다.

수원 램스에서 신임 사장이 온다고 하자, 다들 모기업에서 말년에 조용히 야구단에서 보내고 은퇴하는 사람이 올 거라 기대했다. 하민우는 알지도 못하면서 의욕만 넘치는 사람이 아니기만을 기대했는데....

미모의 젊은 여성이었던 것이다.

장건호 영입을 외치며 직원들을 경악케 했다. 이후 하민우에게 장건호 영입을 부탁하게 된다. 장건호에 완전히 반한 모습을 보여준다.

희의시간에는 졸고 있는 모습을 보이나, 하민우가 장건호 영입 가능하다는 발언에 잠에서 깨어나 감동하게 된다.그리고 하대리는 X댐

1차전 3회초, 하민우가 찾던 2003년 5월 6일 테이프를 비디오실에서 보고있었는데, 흐트러진 옷 매무새에 상기된 얼굴, 재빨리 꺼버린 TV에 하민우는 그녀가 야동을 본다고 착각한거같다. 얼떨결에 하민우를 때리고, 그를 덮치게(!) 된다 뭔가 바뀐거 같지만 신경쓰지 말자 그렇게 하민우는 찬스를 날려버린다

작중 보면 하민우를 운전기사, 골프 캐디 등으로, 거의 비서처럼 부려먹는다. 하지만 캐디는 때려치고 도망갔음

이후 하민우가 조민준의 방출 및 약물에 관해 전하러 가는 길에 여자친구처럼 따라간다. 그리고 나서 이윤지 차 뒷좌석에 문서가 하나 있었는데, 다름아닌 "도핑법 개정 제안서" 자신의 미모가 뛰어나다고 자뻑한다.

이후 이철수[2]-은종오와의 협상에서 은종오를 관광보내며[3] 게이터스와를 트레이드를 성사, 김기정과 허경영, 이상현[4]을 받아온다.[5] 이때 선수들 분석이 엄청 뛰어난 것을 보여준다. 그리고는 FA 투수 빅3[6]중 하나를 영입할 생각이라고 밝힌다. 그리고 하민우가 정체가 뭐냐는 질문은 프라이버시라고 간단하게 무시 + 트레이드건 정리를 부탁하고는 사라진다.

2.2. 2차전

하민우에게 아침 일찍 스포츠신문을 보라고 전화하면서 등장. 장건호를 만나러 가는 자리에서 전화가 왔다는 이유로 사거리 한 가운데에 차를 세워서 일대 교통을 헬게이트로 만든다. 자기가 젊고 예쁘다는 드립은 덤 장건호와는 진지한 자세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 때, 이진구가 하민우에게 이윤지의 정체를 밝히는데, 미국 굴지의 스포츠용품 회사인 마이클스사의 수석 컨설턴트. 그것도 부자를 대상으로 하는 야구 전용 배팅 컨설팅을 담당했으며, 그 쪽에서는 유명하다고 한다. 그리고 팀에 대한 애정이 없을 것이라고 한다.

장건호가 돌아가려하자, 김기정 이야기를 꺼내며, 자신이나 장건호의 목표가 "역사에 길이 남을 대한민국 최강의 프로팀 만들기"라는 목표를 밝힌다. 역시 이 때도 평상시와의 눈빛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3회초 마지막, 2003년 5월 6일 비디오테이프를 또 보고 있었다. 도대체 무슨 비디오인가??

4회초, 하민우를 박종연과 협상하라고 보냈다.하민우 놀리고 화내는 모습이 귀여워서 참을 수 없을 정도란다. 그리고 터무니없는 액수의 오퍼와 "선수는 게임속 캐릭터가 아니고, 험난한 세상을 살고 있는 약하디 약한 군상들 중 하나"라는 말을 전했다. 그래서 하민우와 박종연은 좋은 이야기를 나누었으나, 결과는 실망이었다고. 오히려 아무 성과가 없었으면 실망하지 않았을거라고..로또 실패라며. 즉 로또엔 맞았으나 환전하지 못했으니 실망이라며. 하민우는 사장의 말을 인용하지만 이윤지는 "박종연은 장건호를 위한 퍼즐"이라면서 일축.

크리스마스 이브, 술집에서 이호창 기자를 만나게되고, 그녀의 원래 직업이 "루머에서 진실을 찾아내는 일"이라며, 장건호의 아이들을 찾고 있음이 드러났다. 사실 이호창과는 서로 정보를 주고받는 사이. 이호창이 장건호의 아이들 중 하나인 권기찬이 돌핀스에서 호넷츠로 갈 지도 모른다는 정보에 은종오에게 유진승 떡밥을 투척해버리고 만다. 자신이 말하길 "절반의 성공, 절반의 실패"라고.

사실 하민우를 어느 정도 마음에 두고 있는 것 같다. 4회초에서도 그렇고, 7회말 하민우가 애리가 같이 있는 모습 + 애리가 사귈 거라는 말에 전날부터 신경이 쓰인다면서.

9회초 어느 괴한한테 습격당했다. 가벼운 뇌진탕에 피로누적으로 인한 쇠약 증세로 병원신세를 지게된다. 하민우가 잠깐 들어간 사이 잠꼬대로 "프라이드"를 찾았다고 한다. 이는 결국 장건호 약물로 밝혀진다.

11회말 회상씬에서 이미 고인이 되신 아버지가 나온다. 1순위를 가진 램스, 그런데 어느 스카우트가 그에게 고교 최대 유망주 김동국을 뽑지 말라고 했다 한다. 그리고 김동국은 신인왕을 탔으나 평범한 선수로 전락. 그리고 그 스카우트는 아버지가 굉장히 신뢰했다고 하는데, 바로 그는 하민우. 그라면 믿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그리고는 하민우가 병실에 나타났고, 돌핀스-트로쟌스와의 딜을 진행하게 된다.

2.3. 3차전

1회, 성성식 감독에 의해 전전임 사장인 최덕현의 딸로 밝혀진다. 실은 본명은 최윤지로, 최덕현 사장이 죽자 절친이자 가족같은 이호민의 양녀로 들어가게 되었다고.
이후 병원에서 퇴원 후, 하민우를 만나 장건호의 아이들 중 한명의 신원을 알아낸다. 그는 바로 이범섭.그리고 계약 성사 후 하민우를 덮쳤다.
하지만 장건호가 계약한다고 찾아오자, 애리의 정체와 자신의 의도를 알린 다음, 하민우는 해고한다고 한다. 그리고 장건호와 계약하고, 장건호의 아이들을 호넷츠로 보내준다고 약속했다. 하지만 하민우가 2003년 5월 6일 비디오테잎 이야기를 꺼내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 이유는 바로 아버지 최덕현 전 사장과 같이 찍은 유일한 영상이어서.
하민우가 램스가 우승 가능하다고 유진승도 되돌려받을수도 있다고 하지만 깔끔하게 씹어버린다. 하지만 하민우가 장건호를 도발하며 계약 진행이 잠시 중단된 사이 은종오가 급히 찾아왔다.

하민우와 장건호의 대결을 회의적으로 보면서, 장건호가 이길거라고 봤다. 다만 하민우가 무슨 수를 쓸 지 모른다고 했는데, 장건호는 이 말에 "저보다 더 하민우씨를 믿는 사람이 있었다니 놀랍군요"라고 대답, 이윤지는 당황하고 말았다.

사실 이윤지가 램스를 팔려고 한 것은 아버지가 램스 때문에 힘들어 했기 때문이다. 무너져가는 팀을 살리기 위해 격무에 시달리면서 쓰러졌고, 이윤지 자신이 이것을 끝내야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하지만 하민우가 이기길 바라면서 두근두근댄다. 이로서 러브라인 확정.

3. 클로저 이상용

계속해서 사장 자리를 맡고 있으며, 2013 시즌 기준으로 이미 하민우와 결혼한 상태. 스토브리그 이후 팀이 힘들었지만 잘 버텨왔다고 한다. 하민우가 2013시즌 기준으로 이상용의 평가에 원톱 단장으로 올라 있는 걸 보면 아주 든든하게 내조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4. GM : 드래프트의 날

4화에서 첫 등장. 속옷 차림으로(...) 하민우에게 백허그를 시전하는 서비스신[7]과 함께 그리고 어딘가를 쥐어주시며 배 말고 다른 게 더 나와야 한다는 등의 섹드립을 날리면서 등장한다. 2009년 시점에서 이미 하민우와 결혼한 듯 하다.

16화에서는 피곤해서 주무신다고 하시다가 남편이 대구로 최대 일주일의 출장을 내려가야 한다니까 잠시 생각한 뒤 해야겠네라는 말과 함께 훌렁 벗으셨다. 그다음 날 아침 하민우 얼굴에 다크서클이 짙어진 걸 봐서는 열심히 달린 것으로 보인다. 다음날 부장이 단장되고 시즌 준비하느라 스트레스 쌓였겠다며 다크서클도 장난 아니라고 하자 하민우가 조용히 이 다크서클은 시즌 준비하고는 상관없다고 말하는 건 덤. 참고로 위 4화와 16화의 대사는 카카오페이지 연재분에서는 카카오페이지 수위제한의 영향으로 건전하게(?) 수정되었다.[8]

46화에서 날 선 말투로 하민우의 안부를 물었다는 것이 이진우의 통화로 확인되는데 53화에서 하민우가 일은 안 하고 아침부터 여자랑 있다는 소식에 패왕모드를 시전하면서 오랜만에 다시 등장했다. 팬들 사이에서는 그동안의 최훈 만화 패턴을 살펴봤을 때 대구 내려가서 와장창을 시전할지도 모른다는 예측이 지배적이었고, 결국 65화에서 대구 산업대로 내려왔다. 그러나 67화 마지막 씬에 하민우의 숙소로 가던 중 논두렁길에서 민박집 차로 보이는 기아 모닝과 마주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모습이 나온다. 너무 깜깜해서 도저히 빽할 자신이 없다고.[9] 이 때 타고 나온 이윤지의 자동차는 노란색의 람보르기니 가야르도.[10] 그나저나 울퉁불퉁한 논두렁길을 가야르도로 들어가면 하체가 다 날아갔을 텐데

116화에서는 부부동반 파티에 바람을 맞는다. 남편이 은종오와의 만남을 이유로 들었으나, 우연히 은종오를 만나면서 남편의 말이 거짓임을 알게 된다. 그러나 상황을 눈치챈 은종오가 전화를 켜 하민우에게 상황을 들려주고, 하민우가 김예린을 들쳐업고 급히 달려와 알리바이를 성립시키는 바람에 하민우와 김예린의 만남을 눈치채지 못한다.

5. 프로야구생존기

42화에 하민우와 함께 램스 우승에 좋아하는 모습으로 등장.

73화에는 '팀을 좌지우지하고 싶은 구단주'의 예제로 등장하며 네글리제 하나만 입고 하민우와 침대에 나란히 누워서 모익환을 4번으로 쓰자고 제안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하민우는 당연하게도 '그건 감독이 정할 일이고, 그게 침대에서 할 말이냐'면서 화를 냈다.

75화에는 포텐이 터져가는 정권을 보면서 좋아하는 하민우에게 "팀은 꼴지 경쟁을 하는데 좋단다~"며 빈정대는 모습으로 등장. 그리고 76화에서 하민우의 무릎에 앉아 나이츠전 경기를 TV 중계로 관전하던 중 2년만 기다리면 자금을 모아둔다고 약속한다. 비록 현재 성적이 나오지 않아 빈정거리긴 했지만, 하민우가 무엇을 의도하고 있는지 누구보다도 잘 이해하고 있는 만큼 램스 왕조 건설을 위한 최대한의 준비를 하는 듯. 하민우가 2년 뒤 FA가 누구인지 계산하는 걸로 봐서 17시즌 앞두고 스토브리그에 큰 움직임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11] 여담으로 스트레스성 폭식을 하는 하민우 덕분에 같이 살이 좀 쪘는지 하민우가 다리가 저리다고 불평하는 개그씬이 있었다. 대신 하민우만큼 살이 찌지는 않았다.

124화에서 의외의 사실이 공개됐는데, 한미리와 굉장히 친분이 깊은 사이라는 것. 일단 두 사람의 성이 다르고 램스 모기업 회장의 아들 이호민의 양녀로 들어가기 전의 친부인 최덕현과도 성이 달라서 친자매는 아니겠지만,[12] 아주 가까운 사이임에는 확실해서 이상용의 아내로서의 한미리의 아이덴티티가 완전히 굳어졌다.[13] 그리고 한미리의 부탁을 받아 이상용의 램스 입단 테스트를 성사시킨다.

201화에서는 팀의 매각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생각보다 모기업의 상태가 많이 안 좋은 상황.
그리고 414화, 2017 한국시리즈를 눈앞에 두고 결국 치킨 프랜차이즈에게 수원 램스를 매각했다고한다.

6. 기타

단행본 1편에는 비키니를 입고 나온 서비스컷과 함께 인물 소개[14]가 있다. 키 171cm, 몸무게 50kg에 쓰리사이즈34-26-33. 그녀의 행동에는 뭐든 이유가 있지만, 정신없는 것은 실제 성격일지도 모른다고...

프로야구 스카우팅 리포트 2010에서도 하민우와 함께 등장해 시즌 판도를 예상하는 역할을 맡았다. 근데 이 코너에서 나온 2010년 시즌 예상이 거의다 들어맞았다.

야구친구에서도 출연해, MVP 선수를 소개하는 컷에서 MVP 선수 소속팀의 유니폼을 입고 등장한다. 단, 삼성 라이온즈는 항상 하민우 담당이어서 아직까지 삼성 라이온즈 유니폼을 입고 등장한적은 없다.지금은 깔끔하게 선수만 나온다.

[1] 이외에도 크리스마스 이브에 하민우와 한애리가 팔짱끼는 모습을 봤을때는 일단 공적인 상황이니 웃는 얼굴로 넘겼지만, 다음날 전략을 짜던 중에 어젯밤 일을 떠오르자 정색한 표정으로 눈을 떴다.[2] 서울 게이터스 단장[3] 불같은 은종오의 성격을 파악 못한것처럼 보이지만, 이후 행보에는 다 아는 것으로 보인다.[4] 이상현 이야기를 할 때 눈빛이 달라져 있음을 알 수 있다.[5] 김기정은 검증된 거포 유망주이며 허경영은 제구력이 단점이지만 150km에 달하는 강속구를 던지는 파이어볼러이며 이상현은 21세의 어린 나이로 데뷔 2년차에 유망주 딱지를 뗄 정도로 검증된 선수로 트레이드로 넘긴 손대범이 국내 프로야구 최고의 클로저이지만 젊고 재능, 실력있는 선수들을 데리고 왔다.[6] 박종연, 손관호, 김근탁[7] 첫번째 백허그 후에는 브래지어 끈도 안보인다(...)[8] "해야겠네." → "나도 갈래."[9] 여기에서 또다시 최훈 표 설정오류가 나왔는데, 민박집 아저씨로 추정되는 사람이 "나도 마찬가지여"라고 서남 방언이나 충청 방언으로 보이는 사투리를 구사한다. 동남 방언이 되려면 "내도 마찬가지대이" 같은 식이 되어야 한다. 서남쪽이나 충청쪽에서 살다가 민박집 차리기위해 대구로 내려왓을지도 모르지뭐[10] 차량 한 대가 간신히 지나다닐 길을, 그것도 논두렁길을 가야르도로 능숙하게 운전해 들어간 걸 보면 운전실력이 나름 되는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깜깜해서 빽할 자신이 없는 거라고 했는데, 이걸 시야만 확보되면 나갈 수 있다고 해석한다면 정말 대단한 거다. 람보르기니 차량들이 대대로 후방 시야가 무지 좁은 걸 감안하면 불규칙한 논두렁길의 곡면도 그 최소한도의 시야만으로 문제없다는 이야기.[11] 결국 램스는 영혼까지 끌어모아서, FA 최대어 이현을 4년 121억에 데려온다. 계약금 없이 전액 연봉(...)이라는 조건으로 보아 이마저도 구단 재정에 부담이 된 것으로 보인다. 17시즌 최대한으로 성적을 끌어올리고 여차하면 바로 팔아치울 수 있도록 트레이드 요청권이 계약 조건에 붙어있는데, 121억 전부 부담할 생각은 애초부터 없는 것으로 보인다. 1년치 연봉만 주고 다른 구단으로 팔아치울 생각. 이렇게 되면 나머지 2~4년차 연봉은 전부 다른 구단이 부담해야 되니 그만큼 램스는 돈을 아끼는 셈이 된다.[12] 다만 자매가 서로 다른 집안에 입양됐다거나, GM 연재한지 오래되어 최훈이 설정 충돌을 일으킬 가능성은 있다.[13] 단순 선후배 관계라도 친해지면 형/언니와 동생 사이가 되고, 선배 쪽의 배우자 호칭은 자연스레 형수님/형부가 되는 게 한국 문화이기 때문에, 혈육이 아니더라도 매우 가까운 관계임은 확실하다.[14] 하민우, 장건호, 한애리, 제이슨 로, 데이빗 휘태커, 은종오, 손대범이 같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