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8 14:28:08

이시다 타로

<colbgcolor=navy><colcolor=#fff> 이시다 타로
[ruby(石田, ruby=いしだ)] [ruby(太郎, ruby=たろう)]|Tarō Ishida
본명 이시다 켄타로 ([ruby(石田, ruby=いしだ)] [ruby(弦太郎, ruby=げんたろう)])
출생 1944년 3월 16일
교토부 교토시
사망 2013년 9월 21일 (향년 69세)
가나가와현 사가미하라시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가족 아버지 이시다 시게키
배우자 타치바나 후사코[1]
1. 개요2. 상세3. 사망4. 후임 성우5. 출연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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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남자 배우, 성우, 스님. 본명은 이시다 켄타로.(예명은 1980년대 임시 사용)

교토시 출신 혈액형은 B형. 조치 대학 외국어 학부 에스파냐어학과 중퇴.

극단 운, 극단 스바루, 노마 사무소, 사무실 PSC등을 거쳐서, 말년은 클럽파파 프로덕션에 소속되어 있었다.

정토진 종 혼간지파의 스님이기도 하다 이시카와 현 카나자와시 주지승으로도 지냈다.

아버지는 배우인 이시다 시게키, 아내는 여배우의 타치바나 후사코.

2. 상세

극단 구름, 극단 스바루 소속 시절부터 무대뿐 아니라 텔레비전 드라마, 영화 출연도 많다. 성우로서는 신 형사 콜롬보등 외화 더빙을 중심으로 활약하고 있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주로 악역과 높으신 분을 연기했다.

초대 콜롬보의 성우를 지낸 코이케 아사오는 극단의 선배였고 '슈퍼맨2 모험 편'의 텔레비전 방송판에서도 전작에서 코이케가 맡았던 플렉스 루사를 이었다. 연기톤에서 코이케의 발성을 선보이며 업계에서는 유명하고 있었다. 다만 코이케의 맡은 콜롬보의 목소리는 코이케의 타고 난 목소리보다 훨씬 낮은 것이다.[2]

반대로 이시다가 맡은 목소리는 자신의 타고난 목소리에 가까우며 당초는 코이케의 인지도를 의식하고 연기했지만 말년은 극히 자연스럽게 콜롬보을 맡고 있었다고 한다.

외화 더빙에선 주로 진 해크먼잭 니콜슨, 안소니 홉킨스의 더빙을 많이 맡았다. 진지한 역할을 많이 연기했는데, 곰돌이 푸의 이요르 같은 슬로우 페이스인 역할, 인어공주트라이튼 왕 같은 엄격함과 온화함을 겸비하는 역할도 맡아 '허드슨 호크'의 TV판에서는 노자와 나치(브루스 윌리스의 더빙을 담당)와 같이 코믹한 인물을 했다.

NHK 대하 드라마의 단골 배우로, 1984년 산하 타오르다, 1985년 봄의 파도, 1986년 '생명', 1987년에 '독안룡 마사무네'을 비롯해서 4년 연속 출연했다.[3] 배우 인생에서 무려 15편의 대하드라마에 출연했다.

3. 사망

2013년 9월 21일, 후지 테레비에서 방영된 드라마 '독신귀족' 1화를 촬영할 때 카나가와 현 사가미하라시 미도리 구의 시로야마 스튜디오에서 수영복 차림으로 풀장에 들어가서 촬영 후 프로그램 녹화 도중에 의식을 잃고 갑자기 쓰러졌다. 현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3시간 반 후에 사망했다, 69세 사망. 이후 조사에서 후지 텔레비전의 스태프에 의하면 사인은 심근경색으로 관계자에 의하면 7년 전부터 심장관련 지병을 앓게 되고 상비약을 가지고 다녀야 하는 시기도 있었던 것도 밝혀졌다. 2014년 NHK대하 드라마 군사 칸베에(2014년 1월-12월)에 하리마국 고데라 마사모토의 부하인 오가와 요시토역으로 출연이 결정됐으나 무산.

1997년에 사망한 아버지의 뒤를 이어 이시카와 현 카나자와시에 있는 정토 진 종 혼간지파제곱 경사 주지에 올랐다. 생전의 그는 "도쿄와 가나자와를 오고가며 배우를 하며 그리고 2년 후에 은퇴, 가나자와에서 주지승에 전념하고 싶다" 등 매사에 의욕적이었다. 어느 제자는 이시다의 명언은"영화의 대사처럼 멋지다"이라고 후술하고 있다.

4. 후임 성우

5. 출연 작품



[1] 본명은 이시다 후사코 이며, 일본의 배우이다.[2] 이시다나 다른 배우들과 이야기에서 언급했다.[3] 게다가 '생명'이 현대 드라마이기 때문에 동시기에 방송된 '무사시보 벤케이'에도 출연하고 있다.[4] 성우로서의 유작.[5] 아놀드 슈워제네거 전담인 겐다 텟쇼의 연기력도 그렇지만 이 분의 더빙이 없었다면 코만도가 니코동에서 밈으로 쓰여질 일도, 30주년을 기념하는 재더빙판이 이뤄질만큼의 센세이션이 안일어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