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의 강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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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맥락이 읽히고 흐름이 보이는 상승효과''' 이승효}}}''' | |
성명 | 이승효 |
생년월일 | 1984년 |
소속 | 메가스터디 |
학력 | 세화고등학교 (13회 / 졸업)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컴퓨터공학 02 / 학사) 도쿄예술대학 대학원 (음악연구과[1] / 박사 수료) |
병역 | 대한민국 육군 중위 전역 (학군사관) |
출강 학원 | 디오르비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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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맥락이 읽히고 흐름이 보이는 상승효과
메가스터디의 수학 영역 강사.2. 커리큘럼
{{{#white 2025 이승효 커리큘럼}}} | |
3. 여담
- 정시로 연세대학교 의예과에 합격했음에도 불구하고 서울대학교 공학부에 진학해 1천명 중에 60등 안에 들어 컴퓨터공학부로 진학했다. 그리고 도쿄예대에 들어가 공연 관련 일도 했었다. 본인의 회고에 따르면 아무 준비도 없이 혈혈단신으로 일본에 간 탓에 편의점 알바는 물론이고 이자카야 술집[2]도 차리는 등 어지간한 일은 다 해봤다는 듯. 서울대 학보에 실린 관련 기사 재종반에서 강의하던 시절에는 김치 공장에서 일해본 적도 있다고 썰을 풀기도 했다.
- 어렸을 때부터 음악을 좋아했다고 한다. 서울대에서도 밴드 동아리에 들어가 기타를 치곤 했으며, 4학년때 지인의 부탁으로 교내 축제 기획팀장을 맡은 것을 계기로 축제의 매력을 알게 된 그는 졸업한 뒤 서울대 컴공과 졸업생임에도 기술의 삶이 아닌 예술과 함께하는 삶을 살기로 결심했고 바로 일본으로 건너가게 되었다.
- 일본에서 공연기획에 대한 경험을 쌓다가 2011년 귀국한 뒤 국내의 다원예술축제인 '페스티벌 봄'을 접하게 되고, 이후 각고의 노력 끝에 2014년, 페스티벌 봄의 2대 예술감독에 취임했다. # 그러나 2016년에 페스티벌 봄 이사회 측과 예산 및 축제의 방향성 등 여러가지 이유로 갈등을 겪다가 결국 이사회 거의 전원이 사퇴하며 축제 자체가 파행을 맞게 되었고, 이 사건으로 결국 이승효는 감독 자리에서 내려오게 되었다. 이렇게 10년 정도 잘 유지되던 페스티벌 봄은 이승효 대에 막을 내리게 된다. 이후로는 공연 일을 못하고 수학 강사의 길을 걷기 시작한 듯 하다. 이렇게 해서 서울대 컴공과 > 도쿄예술대학 출신 공연기획자 > 메가스터디 인강 강사라는 그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파란만장한 이력이 만들어졌다.
- 인강 입성 이전에는 재수종합반에서 강사 생활을 시작[3]했고, 커리어가 쌓인 뒤로는 주로 목동 쪽에서 러셀 단과 위주로 많이 활동했다.
- 전공이 컴퓨터공학부이다 보니 옛 커리큘럼(재종반 기준)에서 대놓고 컴공과다운 네이밍 센스를 보여줬었다. '디버깅 - 내 머리속의 버그를 잡아라' 등...
- 성북메가 재종반에 출강하던 당시 공부 좀 한다는 학생들은 빠른 시일 내로 이승효를 인강에서 볼 것 같다면서 높은 평가를 했었는데, 대체적으로 연령대가 높은 재종반 강사풀[4]에서 압도적으로 젊은 편에 속함에도 당당히 강의를 시작했고, 강의의 질 또한 좋았기에[5] 그런 평가가 나오는 것도 무리는 아니었다. 본인도 나름 자신감이 있었는지 2017년 재종반 강의 도중 '내 목표는 2~3년 내로 인강 강사로 데뷔하는 거야'라며 야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
그리고 최종 목표는 현우진을 밀어내고 1타가 되는 것이라고 했다가 학생들의 반응을 보고는 방금 그 말은 농담이라며 꼬리를 내렸다~ 그리고 살짝 늦긴 했지만 결국 실제로 인강에 입성해서 런칭 6개월 만에 5타까지 올라갔으니 여간 보통내기가 아니다. - 종로구 평창동에 거주[6]했고, 당시 자가용이 무려 대우 티코(!)였다. 그래서 하루는 차에 문제가 있어 정비를 받으러 티코를 끌고 인천의 모 자동차 명인을 찾아갔었는데 그 명인이 젊은 사람이 티코를 끌고 다닌다며 희한하게 보더니 연락처 교환 후 그를 '평창동 티코'로 저장했다고(...). ~
무슨 카트라이더 닉네임도 아니고~ - 개인 유튜브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었으나 런칭 이후로는 영상이 모두 내려갔다.
- 고양이를 잘 그린다. 반면 사람은 못 그린다.
- 1984년생임을 감안하면 매우 동안이다. 당장 서울대 학보에 실린 2014년 사진과 비교해봐도 차이가 거의 없다.
- 강사 생활 초기에는 수염을 기르고 있었다가 어느 순간 깔끔하게 면도를 했다.
- 수업이 한 강에 10분~40분 정도로 컴팩트하게 구성되어 있어 완강하기 비교적 쉽다.
- 최근 2개년 기출을 매우 중요시 한다. 실제 강의에서도 문제 자체를 모두 외워도 좋다고 하였다.
- 캐스트를 자주 올리는 편이다.
- Q&A 답변의 90퍼센트 이상을 본인이 직접 달아준다고 한다.
- 선을 정교하게 잘 그리는 편이다. (직선이나 도형)
- 칠판에 고양이가 많이 그려져 있다.
- 고양이 두 마리를 키우는 집사이다. 이름은 백, 염순이다. 본인을 백, 염순 아버지로 소개하기도...
- 동사 영어 인강 강사인 김지영과는 한때 성북메가스터디 재종반에서 함께 강의를 한 인연이 있다.
- 라이즈, 엔믹스, 뉴진스 굿즈를 캐스트에서 보여주거나 입고 나온 적이 있다. 다양한 케이팝 아이돌들을 좋아하는 듯 하다.
- N제 무용론자라는 소문이 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교과서와 기출로 충분하다라는 강사의 말이 와전됐을 가능성이 높으나 수학 강사치고는 독특한 소문이다. 반면, 이번에 새롭게 N제를 낸다고 강사가 캐스트에서 직접 밝혔으니 적당히 걸러듣자.
4. 어록
안녕안녕~ 여러분들 반갑습니다. 여러분의 슈퍼히어로 수학강사 이승효입니다.
(다른 풀이를 보여주기 전) 끝난줄 알았지~?
원 나오면 반지름
이등변삼각형은 수선의 발
수직선 운동은 고양이 운동이죠
(챕터 or 강의가 끝날 때) 모두 손을 머리 위로~ 풋쳘핸섭~ 짝짝짝짝
귀여움의 힘!
느그드 느그드
(기하 풀이 할 때) 이렇게 하면 헬게이트가 열린다~
(확통 오프닝때) 안녕하세요~ 팀 퐉통 어서오시고요!!~~~~
(기하 오프닝때) 하이~ 기하이~ 미적이 통통이 기하이
[1] 원래 음악 공부를 하러 간 거였는데 지도교수의 전공이 공연예술 쪽이어서 보다 폭넓은 공부를 했다고 한다. #[2] 그 술집은 다행히 장사가 잘 되었고, 이승효가 한국으로 돌아가게 되면서 지인에게 가게를 넘겼다고 한다.[3] 성북메가스터디에 출강했었다.[4] 강남대성학원이나 시대인재 N 재수종합 등의 극히 일부 학원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재종반 강사들은 과거 인강에서 활동하다가 나이가 차면서 내려왔거나, 지역 내 타 학원에서 평이 좋은 중견 강사를 영입해서 구성되는 경우가 많다.[5] 특히 기출문제 분석 파트가 호평을 받았다.[6] 현재도 거주 중인지는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