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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은영 |
| 지구과학 만점을 비추는 태양 박선 | |
| 성명 | 박선 |
| 출생 | 1980년 2월 19일[빠른년생] |
| 소속 | 메가스터디 (주)썬사이언스 |
| 학력 | 한서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지구과학교육 98 / 학사)[2] |
| 출강 학원 | 대치 메가스터디 러셀 강남 메가스터디 러셀 대치 시대인재 분당 대찬학원 |
| 저서 | 수능리허설 실전대비모의고사(이지수능교육) |
| 링크 | 메가스터디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
| 2025 수능 대비 현장강의 시간표 | |||
| 09:00~12:30 | 13:30~17:00 | 18:30~22:00 | |
| 월 | 지구과학Ⅰ 대치 러셀 | ||
| 화 | 지구과학Ⅰ 분당 대찬학원 | ||
| 수 | |||
| 목 | |||
| 금 | 지구과학 I 강남 러셀 | ||
| 토 | 지구과학Ⅰ 대치 시대인재 | 지구과학Ⅰ 대치 시대인재 | |
| 일 | 지구과학Ⅰ 대치 시대인재 | 지구과학Ⅰ 대치 시대인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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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지구과학 만점을 비추는 태양
메가스터디, 시대인재의 지구과학 강사. 수험생시절 성적이 급상승하여 서울대 지구과학교육과와 인하대 의대를 붙었음에도 지구과학교육과로 진학하였다고 한다.[3] 대부분의 강사들이 그렇듯 과외를 많이 하다 자연스럽게 강사의 길로 접어들었다고. 2012년부터 메가스터디에서 수능 지구과학 강의를 하고 있다. 이전에는 대치동 미래영재학원에서 특목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물리 과목과 영재고 지구과학을 담당했다. 영재고를 담당하던 당시에는 서울권 과학고, 영재고 학생[4] 들이 대부분 수강을 할 정도로 유명했다고 한다. 다만 이제는 수능 지구과학에 전념하는듯. 2018년부터 질문 개수도 상당히 늘었고 조교들의 친절하고 빠른 답변으로 답변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고 한다(조교피셜), 2019년은 오르비, 수만휘에서 언급이 되기 시작한 것으로 봐서는 온라인 상황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2023년 9월 기준 고3/N수 2타로 올라섰다.[5] 다만, 고1/고2에서 힘을 쓰지 못하였으나, 2023년 11월 15일, 타수 조정으로 3타로 올라섰다. 온라인에서 인기가 올라가는 만큼 대치동을 비롯한 현장에서는 꽤나 많은 수의 인원을 데리고 있다!
2. 스타일
아무래도 강의만 10년을 넘게 한 강사이다보니 학생들이 모르는 점을 캐치하는 것은 빠른듯 하다. 다만 메가스터디에 들어온지는 2022년 기준 11년차또한 위와 같은 이유로 스튜디오에 비해서 현장강의가 재미있다는 평이 많다.[7] 스튜디오 강의는 컴팩트하게 되어 있어 현장 강의버전보다는 짧다. 현장 강의는 조금 더 부가설명이 붙거나
정말 괴롭고, 지쳤을 때, 조금씩 다시 봐보자. 복습도 되고 웃느라 미쳐서 힐링이 된다.
그림실력 역시 상당하다. 지구과학 1~3단원의 각종 지형을 직접 그림으로 그리는데 교재에 나온 그림과 정말 똑같이 그린다! 특히 지구과학1 2단원 생동하는 지구의 각종 지형, 한랭&온난전선은 그냥 평면에 선 몇개 찍찍 긋는 수준이 아니라 입체감 있는 3D 고퀄리티 판서를 자랑한다. 박선 선생님의 알파이자 오메가 천문파트는 말이 필요없다. 컴퓨터 그래픽을 그대로 옮겨놓은듯한 천구 그림에, 그걸 또 뜯고 벗기고 수정해가며 그림을 계속 그리는데 그렇게나 깔끔할수가 없다...
가끔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는 느낌의 설명을 못한다.
3. 커리큘럼 및 강의
| {{{#white 2025 박선 커리큘럼}}} | |
| 현장 커리큘럼 | |
| | |
| 온라인 커리큘럼 | |
| 파일:2025 박선 온라인 커리큘럼_ECLIPSE 적용_수정본.jpg | |
지구과학1과 지구과학2 모두 대치동에서 촬영하는 현장강의이다. 개념강의의 경우는 백야라는 이름이 붙은 개념교재로 진행하게 된다.
각 책의 이름은 소중한 개념, 생동하는 문제,
지구과학 2의 경우에는 Big Bang 개념편 , 인플레이션 문제편, 가속 팽창 필기편, 서브노트 이다. 2016년까지 현장강의와 스튜디오강의 둘다 제공되었지만 2017년부터는 현장강의만 제공된다.
개념강의에서의 특이점이라 한다면, 1단원 소중한 지구를 진행한 후에 바로 4단원 다가오는 우주를 진행한다!
2017년 기준으로 가장 핫했던 교재가 천신 300제이다. 이는 이전의 천문 강의인 천신만고 [11] 에서 출발한 교재이다. 천천히 강의를 들으면서 따라가다보면 천구 그리는 것이 순차적으로 나아질 수 있는 자신을 볼 수 있다고...
2019년 기준으로 천신 300제가 기존과 다르게 완전히 리뉴얼되었다!
지구과학2의 경우는 처음으로 풀컬러 인쇄로 교재를 만든 장본인이다. 안그래도 선택자가 적은 2과목인데 이렇게 컬러로 교재를 만들게 되면 이는 대놓고 손해를 보겠다는 의미이나 2015년부터 풀컬러로 교재를 만들고 있다.[12] 사실 원대한 목적을 가지고 시작한 것은 아니고 그냥 실수로(...) 시작됐다. 언제 한번은 컬러교재를 2개월치를 미리 뽑아놨는데도 그 당시 컬러교재가 희소성이 있으므로 다 팔린적이 있었다. 그래서 돈이 남아나지 않자 '다음 번엔 6개월치를 한번에 뽑아 놓아야겠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했더니 역시 다 팔렸다(...)결국 그 해에 이후에 산 친구들에게는 흑백교재를 줄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지구과학2 강의의 경우 3월 기준 업데이트가 완료되었다. [13]
| {{{#white 지구과학1}}} | ||
| 단계 | 강의명 | 비고 |
| 수능기초 | 용어 특강 / 지린다 | |
| 개념완성 | SUN 개념을 완성하는 백야 | |
| 실력완성 | 코어특강 | |
| 문제풀이 | SUN 300제 | |
| 파이널 | 마지막으로 보는 책 | |
| 모의고사 | SUNRISE, ECLIPSE, MIDDAY, DAYBREAK 시즌 1 ~ 3 | |
| {{{#white 개정 지구과학}}} | ||
| 단계 | 강의명 | 비고 |
| 개념완성 | [개정 지구과학I] SUN 개념을 완성하는 백야 | |
4. 여담
- 타 지구과학 강사들이랑 꽤 친한데, 이들 중에서도 특히 엄영대 강사와 꽤 친한듯 보인다. 서울대학교 같은 학과 선후배 사이이며, 엄영대와 자신은 5학번 차이 난다고 현강에서 언급했다.[14]
백야 교재에 보면 많이 도와준다고 언급이 되어있다.
- 강의 도중에 메가스터디 강사가 아닌 강사를 언급하기도 한다. 김지혁 강사와는 학번 차이가 비슷하기도 하고 둘 다 대치동에서 수업하는 사람들이라 자주 만났다고 자주 언급을 한다. 이외에도 자신의 선후배들, 조교들 언급이 많은 편.
실명언급도 가끔
- 메가스터디 지구과학 강사 모임(줄여서 메지모)의 회원이라고 한다. 작년에 결성된 모임이라 원년멤버는 박선, 엄영대, 최석영 (이하 가나다순)
- 다른과목 강사들 중에는 심찬우, 강기원, 이기상과 친한 것으로 보인다. 강기원 강사는 시대인재 인연으로 서로 언급을 자주하는 편이다. 연구소가 가까워서 자주 밥을 얻어먹는다고 한다.
강기원 선생님을 중국부자라고 부른다.강기원 선생님이 자꾸 지구과학을 유사과학이라고 놀린다면서 현강에서 썰을 풀어주기도 했다. -항상 말끝마다
“별로 안 친하다” 라고 말하고 끝내지만 사실 아무도 안 믿는거 같다- 이기상 강사가 출강, 종강할 때에는 직접 가서 인사하러 가기도 한다.
- 분필을 역으로 세워 점을 찍는 일명 드르륵을 자유자제로 구사한다. (코어특강에서 고석용 선생님을 가장 존경한다고 했는데 같은 학원일때 배웟나보다.)
원을 그릴 때 오른쪽 아래가 조금 찌그러져있다.
- '배운 덕후'의 느낌이 난다. 인강에서 입고 나오는 옷들이 나침판과 지도가 그려진 셔츠라던지, 구름에 번개가 치는 티를 입고 오기도 한다.
- 학생들 사이에 쿼카, 혹은 살찐 햄스터를 닮았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는다.[15]본인도 인정해 버린 듯 하다 싶었는데, 2025 수능대비에서 변경된 소개에 쿼카쌤이라는 별명을 공식적으로 사용했다!
- 결국 2022년에는 수능 100일 응원 영상으로 쿼카탈까지 쓰고 쿼카인댄스를 췄다.
가장의 무게가 느껴진다
- 2017년까지는 교재에 오타가 좀 많다고 본인도 자학을 했지만 2018년 기준 백야2019는 오타가 줄어들었다!
- 메가스터디의 공지사항이나 이달의 근황 등에 댓글을 달면 본인이 직접 등판하여 댓댓글을 달아준다! 아재개그의 향연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자. 이달의 근황에서는 소식이나 좋은 이야기들을 적어주므로 가끔 가서 힐링을 받아보도록 하자.
- 자동차는 벤츠다. 찌벤(찌그러진벤츠)이라고 직접 밝혔다. 2019년 기준 벤틀리 컨티넨탈이다.타고 다닐 일이 얼마 없어 얼마 전 내놨다고 한다.
- 미래엔 '박전'이라는 해물 파전 집을 여는게 꿈이라고 한다.
- 본인은 빵을 별로 안 좋아 하지만, 혹시 미래에 빵집을 열게된다면 '선빵' 이라는 이름으로 열겠다고.
- 본인은 아싸라고 자처하지만 친한 지구과학 강사들이 매우 많은 것 같다. 엄영대, 김지혁, 엄기은, 심지어 장풍과도 안면이 있는 듯하다.
- 형이 있다고 한다. 실명을 언급하진 못하지만 이름이 역시나 외자이다
- 맨날 “자 여기서 질문!” 이라고 해놓고 자문자답을 시전한다(..)
- OT에서 FAQ를 빠큐라고 한다(..)
- 러셀 선생님들과 함께 워크숍을 갔을때 대치러셀 원장한테 도발당해 스타크래프트를 했는데 한 손으로 진적이 있다고 한다. 그 충격의 여파로 지금까지 일만 하면서 지내고 있다고..
[빠른년생] [2] 2021 개념을 완성하는 백야에서 본인이 재수없이 98학번이라고 언급했다.[3] 2000년대 이후라면 좀 의아한 선택으로 생각할 지 모르겠지만 1998학번 시기라면 의대와 서울대 공대에 합격했다면 50:50 정도로 선택했었다. 본인은 지구과학을 매우 좋아한 듯. 참고로 1990년대 초반학번만 해도 서울대 공대에 합격할 점수라면 서울대 연세대 제외 전국의 모든 의대를 가고도 남을 수준으로 커트라인이 형성되었다. 의아한 것은 당시 서울대면 중앙대나 경희대 의대도 충분히 가능했던 시절인데 인하대 의대 밖에 붙지 못했다는 점인데, 가군에 연대 의대 등을 쓰고 나군에 서울대를 쓴 후 다, 라군에 인하대 의대를 썼다가 상향 지원한 가군에 불합격하고 하향 지원한 인하대 의대에 합격한 것으로 보인다. 1980년대야 말할 필요도 없다.[4] 박선 제자 중 지구과학Ⅰ+물리Ⅱ를 선택한 2019 수능 전과목 만점자와의 인연이 여기서 시작되었다.[5] 수강신청 버튼을 누르면 확인 가능.[6] 지구과학2는 개념의 양이 엄청나고 지엽적 주제가 지1에 비해 난무하다보니 이러한 꼼꼼한 스타일의 강좌가 많이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2016년 6월 평가원의 지엽테러 사례도 있고...[7] 물론 대부분의 강사들은 현장이 스튜디오보다 생동감이 있기 때문에 재미있다고 한다. 하지만 박선선생님의 경우는 온갖 드립이 난무하는 현장강의를 볼수 있다고..[8] 이는 2009 개정교육과정의 지구과학1의 단원을 따서 만든 것이다. 3단원의 이름이 위기의 지구인데, 위기의 필기라고 하면 이상하다고 해서 4단원 명인 다가오는 우주를 차용했다고 한다.[9] 다가오는 필기편의 경우는 그냥 줄노트이다. 뒤에 지구과학 관련 그림들이 있기는 하나, 기본적으로 본인이 단권화를 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만들어낸 것[10] 이 같은 수업방식은 도움이 될 수 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내신을 준비하거나 수능을 준비할 때 지구과학1을 순차적으로 보려고 한다. 천문단원이 아무래도 맨 뒤에 있기 때문에 내신에서도 기말고사범위로 들어가거나 (안들어갈수도 있다) 수능준비를 할때도 마지막에 보다보니 시간적으로 부족하다.[11] 천문의 신이되어 지구과학 만점으로 고고[12] 참고로 물리2도 컬러인쇄하는 강사가 메가스터디에 있었다.가끔 책에있는 오타를 보고 셀프디스를 하기도 한다.[13] 4단원의 경우는 앞서 말했듯 작년 내용이라고 한다. 내용이 완전히 똑같아서 그냥 같은 내용으로 간다고.[14] 엄영대 쪽이 5학번 일찍이며, 즉 93학번이다. 다만 엄영대 본인은 1975년생이다.[15] 박선 연구소 실장이 메가스터디 질답 시 사용하는 닉네임도 쿼카실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