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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colbgcolor=#FFFFFF,#191919>1985년 12월 16일생 ([age(1985-11-20)]세) |
| 신체 | 약 178cm |
| 학력 |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수학교육과 |
| 약력 | 現) 시대인재 N 재수종합 現) 시대인재 학원 (대치, 목동, 대구) 前) 경신고등학교 수학교사 |
| 링크 | |
| 2024년 현장 강의 시간표 | |||
| 09:00~12:30 | 13:30~17:00 | 18:30~22:00 | |
| 화 | | 미적분 목동시대인재 | |
| 수 | | 미적분 대치시대인재 | |
| 금 | | 미적분 대구시대인재 | 미적분 대구시대인재 |
| 토 | 미적분 대치시대인재 | 미적분 대치시대인재 | 미적분 대치시대인재 |
[clearfix]
1. 개요
시대인재학원의 수학강사이다. 2023년도에 시대인재N 재수종합의 수학 강사가 되었으며, 2024년도에 시대인재 고3 미적분 정규반을 신설했다.경신고등학교에서 10년 이상 수학교사 생활을 했다. 그 중 3학년 담임을 5년 이상, 진학기획을 맡아 경신고의 진학실무를 담당했다고 한다.[3]이후 시대인재의 스카웃제의를 받아 마르지 않는 통장을 해지[4]하게 된다.[5]
시대인재 재수종합 수업 첫 해에 공통강사가 아닌 미적분강사로 데뷔하였으며, 데뷔 2년차에 바로 대치 단과를 개설한 케이스이다.
첫 해에 김현우 강사의 수업을 전수받고 스탠다드 교재를 사용하여 화제가 되었으며, 하반기부터는 독립하여 자체교재(Smooth)로 수업하기 시작했다. 재종에서의 평이 좋은 강사 중 한명이다.
2. 커리큘럼
2.1. 메인 컨텐츠
1. Smooth 개념서 + 주간지 통합본 (12월 말 ~ 6월 초)- Smooth 미적분 1~10 / 수학1 1~6
수학2 1~5 / 도형 1, 2
송준혁 강사의 핵심 논리를 배우는 과정이다. 교육과정에서 다루는 모든 내용을 기초부터 심화까지
2. 파이널 Smooth N제 (6월 ~ 9월)
- 수학 1, 2 / 미적분 전과목 N제
겨울 때 배웠던 송준혁 강사의 핵심논리를 적용해보는 과정이다. 다양한 난이도의
3. Smooth 모의고사 (파이널 10주)
교사 출신으로 이루어진 출제진으로 가장 수능에 가까운 모의고사를 제공한다고 한다.[6]
4. Roman[7]로만 이루어져 있다고 해서 로만이다.] 모의고사 (파이널 10주)
2023년 9월 말경 시대인재N 재수종합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선택 특강 모의고사반을 신설하였는데 시대인재N 재수종합의 학생 1400여명이 선택수강하였다고 한다.
2.2. 추가 컨텐츠
1. Lasiesta[8] N제- 도형 40문제 / 공통 60문제 / 미적분 40문제
겨울방학 기간동안 부족한 부분을 메우기 위한 추가 컨텐츠이다.
2. Re;set [9]
- 시대인재 컨텐츠[10] 선별 문제집
- 시대북스[11] 문항 선별집
스무스의 논리로 된 해설이 함께 수록되어 있어 학습하기 편하게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3. 수강 권장층
시대인재 고3 단과 수업중에서는 어려운 편이라고 평가받는다. 여타 시대인재 단과 수업이 그러하듯 수강생들이 기본개념에 대해 잘 숙지하고 있다는 가정하에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미적분을 처음 시작하는 학생에게는 어렵게 느껴질만 한 수업이다.[12]따라서 이 수업을 문제없이 수강하고 싶다면 평가원 기출문제에서 어려운 3점 정도는 쉽게 풀어낼 수 있는 2~3등급 정도는 되어야 할 것을 추천한다.
송준혁 강사 본인은 단과수업에서 미적분의 기초만 겨우 한 학생들에게도 희망의 불씨를 불어 넣어주며 따라오기만 한다면 수능 수학에서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첫 수업을 듣고 어렵다고 탈주하는 것이 현실이다. 다만 학생들의 평균 수준이 높은 시대인재 재종에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반에 들어간다.
4. 강의 특징
각 강의마다 핵심개념을 판서로 정리하고 그것을 학생들이 강사 교재 앞 필기용 페이지에 필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한 강의의 모든 핵심개념을 몰아서 한 번에 끝내는 것이 아니라, 나누어서 일부만 설명하고 이를 적용할 수 있는 문제를 3~4문제 풀고 다시 개념수업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흔히들 말하는 화려한 스킬 이런게 아니라 어떤 상황을 맞이했을 때 가져야 할 태도를 중점적으로 설명하는 것을 선호한다.[13]
2023년도에 시대인재N 재수종합에서 강의할 때 전반기에는 김현우 강사의 수업 교재인 스탠다드를 사용했었다. 하지만 후반기에는 본인의 자체교재인 스무스[14]로 수업을 진행했다. 고3 정규 단과반에서도 같은 제목의 교재로 수업을 진행한다.
5. 여담
- 석촌호수에서 산책하는 것을 좋아한다. 석촌호수를 돌면서 여러 생각을 하면 마음이 편해진다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학생들에게 석촌호수 벤치에 앉아서 스무스[16]를 푸는게 어떻냐고 매 수업마다 권유한다.
아무도 하지 않는다.
- 경신고등학교에 재직하던 시절, 아무리 명문 고등학교라지만 경신고도 여느 고등학교처럼 야간 자율 학습시간[18]을 빼먹는 학생이 드물지 않았다고 한다. 어느날엔 안되겠다 싶어서 학교 근처 피씨방을 돌며 학생들을 잡아들였는데, 원래는 잡아서 혼이라도 내주려 했지만 성격상 그럴 수가 없어서 결국 근처 파리바게뜨에서 빵과 빙수만 사주고 야자시키러 돌려보냈다고 한다.
학생들 입장에서는 화를 내는 것 보다 오히려 웃으면서 먹을 걸 사준 편이 더 무서웠다고.
- 작명 센스가 재치가 넘친다.
구리다.수업의 진행을 위해서 문제를 풀때 등장하는 특정 함수를 설명하기 위해 그 함수에 재미있는유치한이름을 붙혀 설명한다. 예를 들자면, 두개의 범위에 의해 하나로 결정되는 함수를 두개의 범위에 의해 가두어 졌다고 해서 가두리 함수라고 이름짓고, 두 함수의 교점을 지날때마다 어느 함수를 따라갈지 결정하는 함수는 계속 함수를 바꿔탄다고 하여 환승 함수라고 이름 짓는 식이다.수업 중 함수 이름이 어떠냐고 물어보면 정적이 흐른다고.[19]
- 숙제를 해서 조교한테 가져갈 때마다 도장을 찍어준다.
단과 한정이 도장을 10개 모으면 무려 스타벅스 쿠폰 10000원권을[20] 준다. 간단한 상담도 해준다고 하니 송준혁 강사의 수업을 듣는 여러분도 숙제를 성실히 해서 받도록 하자.하지만 참여율은 그리 높지 않다고.
- 단과 수업에서 매주 보는 테스트에서 만점을 받으면 선물을 준다. 재종에서는 서바이벌, 월례고사, 평가원시험을 잘보면 준다. 원래는 어웨이크라는 책을 줬는데[21] 겨울 단과 수업중에 시대인재 W관 옆에 있는 빽다방과 제휴관계를 맺어 쿠폰을 만들어서 그걸 선물로 준다고 한다.[22][23]
6. 어록
정치[24] 가 중요하다, 정치가~
스냅샷~[26]
(문제풀이 마무리 후) 됐습니까, 그럼 다음으로 가보자~
뽀잉 쭉 뽀잉 쭉[27]
(누가봐도 어려워보이는 문제를 풀기 전에)
....죄송합니다 여러분들
....죄송합니다 여러분들
자 함 달려보자
(수업 중 뜬금없이) 여러분들 저 이제 서울말 잘하지 않습니까?[28]
point drawing~ [29]
well drawing~ [30]
(문제 마무리 후) 아~ 신난다. 재밌죠?
(질문 후 대답이 없을 때) 우리 지금까지 뭐했죠..?
빰 빰 빰[31]
[사이트] 송준혁 수학 연구소, 스무스라고 적혀있는 로고가 메인이다.[2] 블로그의 메인 설명글에 나를 설득시켜라라고 써져있는데 이는 스무스 교재 오른쪽 구석에 적혀있는 Convince yourself와 같은 말이다.[3] 수업 시간에 가끔 진학에 관련된 썰을 풀어주는데 해당 강사가 진학에 얼마나 진심이었는지를 알 수 있다.[4] 선생님의 개인 블로그에 나오는 말이다. [5] 경신고 출신의 시대인재 학생들의 추천을 받았을 것으로 추측된다. 실제로 학생들 사이에서는 경신고에는 무언가가 있다는 것이 밈으로 돌 정도이다.[6] 연구소 실장들이 모두 교사 출신이라고 한다.[7] EBS 연계 교재의 문제들의 변형[8] 송준혁 강사가 좋아하는 리조트의 이름이다.[9] 권당 40~50문항[10] 액셀러레이터 미적분, 플로우 미적분, 숏컷 미적분 등[11] 이해원 N제, 설맞이 등[12] 단과 첫 수업까지만 해도 꽉 차있던 교실이 첫 수업을 듣고 이건 좀 아니다 너무 어렵다 싶었던 미적분 노베이스 학생들 때문에 단과 두번째 수업에서는 듬성듬성 비어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13] 그래도 n축은 사용해서 손해 볼게 없다는 입장을 갖고 있다.[14] 원래는 스무스 킬러였지만 누군가의 압력으로 스무스로 이름이 바뀌었다고 한다.[15] La siesta, 스페인어로 점심 식후의 휴식 시간이라는 뜻이다.[16] 매주 나가는 과제[17] 수업 중 이 일화에 대한 썰을 푸는 중에 책 이름이 너무 순해졌다고 불평하였다.[18] 이하 야자[19] EBS로만 구성된 Roman 모의고사는 조교들과 송준혁 강사의 의견을 취합했을때 가장 나은 이름을 선택한거라고 한다. 저게?[20] 정성이 담긴 2줄짜리 즉석 손글씨 편지와 함께(중요)[21] 사실 랜덤이다. 다양한 책을 사 가시기에, 그중에서 골라볼 수 있었다.[22] W관 옆 빽다방말고 다른 지점에 가서 그 쿠폰내고 음료수 바꿔달라 그러면 미친놈 취급당하니 조심하도록 하자.[23] 가격에 한도는 따로 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있는 메뉴 없는 메뉴 다시키는 진상은 되지 말도록 하자.[24] 말 그대로의 정치가 아니라 정의역과 치역의 앞말을 딴 것이다.[25] 수많은 시도가 있었지만 실제로 대답하는 사례는 손에 꼽는다.[26] 음함수의 미분법 수업 중 쓰는 용어이다.[27] 그래프 그리면서 구간이 바뀌는 점마다 뽀잉거리는 추임새를 넣는다[28] 대구 토박이라 동남 방언을 사용하는데, 서울로 올라온 뒤에는 서울 말투를 사용하려고 노력한다. 물론 표준어를 구사하는 동남 방언 화자들이 그렇듯이 특유의 억양은 여전히 남아 있다.[29] 곡선과 상수함수를 그릴 때 곡선을 그리는 방법이다.[30] 곡선과 상수함수가 아닌 함수를 그릴 때 곡선을 그리는 방법이다.[31] 선분을 그릴 때 넣는 추임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