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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하이트진로에서 생산, 판매하고 있는 술.맛은 복숭아맛, 파인애플 맛, 캔디바 맛, 폴라포(포도) 맛이 있다. 잘 모르는 사람들은 논 알코올 음료인 줄 아는 경우가 많으나 알코올 도수 3%의 엄연한 술이다. 때문에 19세 미만에게는 판매할 수 없다. 상큼한 맛과 시원한 탄산에 벌컥벌컥 들이키다가는 금방 취하는 수가 있다. 그러나 시중에 팔리고 있는 소주나 맥주 등의 주요 주류 보다는 알코올 도수가 낮기 때문에 주로 여성층이나 술을 잘 못 마시는 젊은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에 따라 편의점 등에서 파는 캔 형태뿐만 아니라 술집에서 팔기 위한 유리병에 담긴 형태의 제품도 생산되고 있다.
2. 원조
일본의 호로요이를 벤치마킹해서 만든 제품으로 보인다. 주로 인기를 끄는 계층이나 복숭아맛이라는 점, 캔의 디자인 등 덕분에 일본의 호로요이와 비교되며, 굳이 둘의 차이점을 쓰자면 과즙 함량은 호로요이가 1%, 이슬톡톡이 3%이나 이슬톡톡이 탄산이 더 강한 편이기에 실제로 복숭아맛이 좀 더 잘 느껴지는 건 호로요이 쪽이라는 게 중론이다.호로요이가 일본에서 수입하는 품목이기 때문에 세금이 붙어 2~3,000원대의 가격인 반면 이슬톡톡은 편의점에서 1,900원 정도에 구매할 수 있다.
3. 기타
- 가장 유명한 복숭아 맛의 경우 까르보 불닭볶음면과 콜라보하여 묶음 상품으로 출시된 적이 있다. 이쪽도 라면 포장이 핑크색이다. 또한 매운 제품이라서 먹은 뒤 마시면 매운맛이 중화됨을 노린 것으로 보인다.
- 2021년 7월에 레모나와 콜라보를 해서 레모나맛을 출시했다.
- 2020년부터 불확실한 이유로 인해 편의점에서 찾기 어려운 제품 중 하나다. 때문에 단종설도 심심찮게 나오지만 2022년 5월 캔디바맛이 새로 나온 것을 보면 단종되는 것은 아니다. 많이 팔리는 술인데도 왜 편의점에 안 들어 오는지는 불명. 하지만 매장에서 상술한 호로요이가 있다면 경쟁하는 관계이기에 가격이 낮은 이쪽을 빼는 경우는 있었다. 그러나 요즘은 수요가 계속 늘고 있음을 인지한 것인지 웬만하면 다 있는 편.
- 2022년 10월, 이슬톡톡 패키지를 전면 리뉴얼한 상품을 선보였다.# 또한 2016년 첫 출시 당시 아이유를 이슬톡톡의 광고모델로 발탁했던 것처럼 2022년 리뉴얼과 동시에 아이유를 또 한번 광고모델로 발탁했다.[1]#
- 일본 수출 전용 제품인 '참이슬톡톡'은 같은 탄산저도주라는 것을 제외하고는 직접 관계가 없다. 그쪽은 도수 5도이며 맛도 청포도맛과 자두맛으로 이슬톡톡과 다르고, 캔 제품이 없이 유리병 제품만 있다. 이후에 참이슬톡톡도 파인애플맛이 나왔다.
- 2023년 3월 2일에 한정판매로 폴라포맛이 나왔다.
- 2023년 11월 일본 로손에서 한국음식 페어를 하면서 기간한정으로 로손 편의점에서 이슬톡톡을 팔았는데, 복숭아맛과 한국에 없는 유자맛을 팔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