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바리스투

브라질의 前 축구 감독

<colbgcolor=#eee><colcolor=#000,#e5e5e5> 이름		이바리스투 Evaristo
본명		이바리스투 지마세두 필류 Evaristo de Macedo Filho
출생		1933년 6월 22일 ([age(1933-06-22)]세)
		브라질 합중 공화국 리우데자네이루
국적		`#!if 행정구 == null && 속령 == null [[브라질\|{{{#!wiki style="display: inline; color: ;" dark-style="color: ;" {{{#!wiki style="display: inline-flex; vertical-align: middle; border: .0625rem solid #ddd;" dark-style="border-color: #383b40;" [[파일:브라질 국기.svg\|width=24]]}}} {{{#!if 출력 == null 브라질}}}{{{#!if 출력 != null }}}}}}]]` `#!if 국명 == null && 속령 == null [[틀:국기\|{{{#!wiki style="display: inline; color: ;" dark-style="color: ;" {{{#!wiki style="display: inline-flex; vertical-align: middle; border: .0625rem solid #ddd;" dark-style="border-color: #383b40;" [[파일: 특별행정구기.svg\|width=24]]}}} {{{#!if 출력 == null 행정구}}}{{{#!if 출력 != null }}}}}}]]` `#!if 국명 == null && 행정구 == null [[틀:국기\|{{{#!wiki style="display: inline; color: ;" dark-style="color: ;" {{{#!wiki style="display: inline-flex; vertical-align: middle; border: .0625rem solid #ddd;" dark-style="border-color: #383b40;" [[파일: 기.svg\|width=24]]}}} {{{#!if 출력 == null 속령}}}{{{#!if 출력 != null }}}}}}]]`
신체		키 175cm｜체중 미상
직업		축구 선수 (공격수 / ^은퇴) 축구 감독
소속	<colbgcolor=#eee> 선수	마두레이라 EC (1950~1952) CR 플라멩구 (1953~1957) FC 바르셀로나 (1957~1962) 레알 마드리드 CF (1962~1965) CR 플라멩구 (1965~1966)
	감독	플루미넨시 FC (1968) CR 바스쿠 다 가마 (1969) EC 바이아 (1971) 방구 AC (1971) 산타크루스 FC (1972) EC 바이아 (1973) 산타크루스 FC (1977~1979) 카타르 대표팀 (1980~1986) 아메리카 FC (1985) 브라질 대표팀 (1985) 이라크 대표팀 (1986) EC 바이아 (1988~1989) 그레미우 (1990, 1997) 크루제이루 EC (1991~1992) 카타르 대표팀 (1992) 산투스 FC (1993) CR 플라멩구 (1993~1995) 아틀레치쿠 파라나엔시 (1996) EC 비토리아 (1997) EC 바이아 (1998) CR 플라멩구 (1998) SC 코린치안스 (1999) EC 바이아 (2001) CR 바스쿠 다 가마 (2002) CR 플라멩구 (2002~2003) EC 바이아 (2003) EC 비토리아 (2004) 아틀레치쿠 파라나엔시 (2005) 산타크루스 FC (2007)
국가대표		14경기 8골 ^{(브라질 / 1955~1957)}

1. 개요2. 선수 경력

2.1. 클럽 경력2.2. 국가대표 경력

3. 감독 경력4. 둘러보기

1. 개요

브라질의 축구 선수 출신 前 축구 감독. 공격수로 활약했으며, 특히엘 클라시코의 주인공인 FC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 CF에서 뛴 것으로 유명하다. 바르셀로나에서 114경기 78골을 기록하며 클럽 역사상 가장 뛰어난 브라질 선수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감독으로는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 카타르 축구 국가대표팀, 이라크 축구 국가대표팀 등을 지휘했다.

이바리스투는 특히 1957년 콜롬비아와의 경기에서 5골을 넣어 브라질 대표팀 단일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을 세웠으며, 이 기록은 현재까지도 깨지지 않고 있다. 캄 노우에서 첫 공식 경기 득점자이자 첫 해트트릭 달성자라는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2. 선수 경력

2.1. 클럽 경력

리우데자네이루 북부에서 자란 이바리스투는 어린 시절 길거리에서 축구를 하며 주말마다 삼촌과 함께 플라멩구 경기를 관람했다. 1950년 17세의 나이로 친구와 함께 마두레이라 EC의 테스트에 참가했다가 다음 날 다시 오라는 제안을 받았다. 아마추어로 계약한 그는 35경기에서 18골을 기록했으며, 이 중에는 마라카낭 스타디움에서 플루미넨시를 상대로 넣은 골도 포함되어 있었다.

1952년 헬싱키 올림픽에서 브라질 대표팀에 발탁된 이바리스투는 경험 많은 서독에게 탈락한 후 여러 클럽의 제안을 받았다. 바스쿠 다 가마와 플루미넨시의 제안을 거절하고 플라멩구에 입단한 그는 3년 연속 리우 주립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플라멩구에서 191경기 103골을 기록했으며, 상크리스토방과의 경기에서 12-2로 대승을 거둔 경기에서 그 중 4골을 넣기도 했다. 이는 현재까지도 마라카낭에서 기록된 최대 점수차 승리이다.

1957년 남미 축구 선수권 대회에서 콜롬비아를 상대로 5골을 넣은 활약이 FC 바르셀로나의 기술 담당 주제프 사미티에르의 눈에 띄었다. 남미에 스트라이커를 찾으러 온 사미티에르는 1958년 FIFA 월드컵 예선에서 이바리스투의 플레이를 보고 감명받아 그의 아버지에게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했다. 연봉 70만 페세타[1]에 더해 집, 메르세데스-벤츠 자동차, 그리고 3개월 후 어린 시절 연인 노르마와의 결혼을 도와줄 클럽 연락관까지 제공했다.

바르셀로나에서 이바리스투는 라슬로 쿠발라, 루이스 수아레스와 함께 뛰며 엘레니오 에레라 감독 하에서 활약했다. 1957년 9월 캄 노우에서 열린 첫 공식 경기에서 득점했으며, 이 경기장에서 첫 해트트릭을 기록한 선수가 되기도 했다. 다음 시즌에는 유럽 챔피언이자 바르셀로나의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3골을 넣으며 바르셀로나의 6년 만의 라리가 우승에 기여했다.

1960년 11월 23일, 캄프 누에서 열린 유러피언컵 1라운드 레알 마드리드와의 2차전에서 이바리스투는 종료 8분을 남기고 다이빙 헤딩골을 넣어 바르셀로나가 라이벌을 처음으로 탈락시키며 레알의 6연속 우승 꿈을 좌절시켰다.

이바리스투는 바르셀로나의 첫 유러피언컵 결승 진출 과정에서 6골을 넣었지만, 베른의 방크도르프에서 벤피카에게 2-3으로 역전패를 당했다. 이 경기는 골포스트 모양이 바뀌는 계기가 되었다고 알려져 "사각 포스트 결승"으로 기억된다.

바르셀로나에서 이바리스투는 2번의 리그 우승, 1번의 컵 우승, 2번의 인터-시티 페어스컵 우승을 차지했다. 바르셀로나 통계부에 따르면 공식 경기에서 151경기 105골을 기록했으며, 클럽 공식 사이트에서는 총 237경기 181골로 집계한다. 1997년부터 2002년까지 235경기 129골을 기록한 히바우두만이 이바리스투보다 많은 공식 골을 기록한 브라질 선수이지만, 50경기 이상 뛴 브라질 선수 중 경기당 득점률은 이바리스투가 여전히 최고를 유지하고 있다.

안타깝게도 이바리스투와 바르셀로나의 관계는 국가대표 차출 문제로 처음부터 삐걱거렸다. 페루와의 월드컵 예선 2차전 전 경기를 소화하며 14경기 8골을 기록한 이바리스투는 바르셀로나와 계약할 때 스웨덴에서 열리는 월드컵 본선 참가를 허락받았다. 하지만 스페인이 월드컵 예선에서 탈락하자 코파 델 레이가 월드컵과 같은 시기에 열리게 되었고, 바르셀로나는 약속을 어기고 이바리스투를 내보내주지 않았다. 브라질은 17세의 유망주인 펠레를 앞세워 첫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지만, 이바리스투는 다시는 브라질의 노란 유니폼을 입을 수 없었다.

1962년, 또 다른 외국인 선수를 영입하고 싶었던 바르셀로나는 당시 스페인과 유럽 규정상 한 팀당 한 명의 외국인만 허용되던 상황에서 이바리스투에게 스페인 시민권 취득을 요구했다. 격렬한 논쟁 끝에 이바리스투는 그해 여름 바르셀로나를 떠나기로 합의했다. 프랑스와 이탈리아 클럽들의 제안이 있었지만, 스페인에서의 생활에 만족한 가족을 위해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로의 이적을 결정했다. 38년 후 루이스 피구의 이적과 달리, 바르셀로나 팬들은 선수가 아닌 구단 이사회에 분노를 표출했다.

심각한 무릎 부상으로 레알 마드리드에서는 19경기 6골이라는 제한적인 활약을 보였지만, 그럼에도 2시즌 동안 2번의 라리가 우승을 차지했다. 1965년 계획대로 플라멩구로 돌아온 이바리스투는 한 번 더 리그 우승을 추가한 후 1년 뒤인 33세의 나이에 은퇴했다.

2.2. 국가대표 경력

이바리스투는 1952년 헬싱키 올림픽에서 바바, 조지무 등과 함께 브라질 대표팀으로 출전했다.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14경기 8골을 기록한 이바리스투는 1957년 콜롬비아와의 9-0 대승에서 5골을 넣어 브라질 대표팀 단일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을 세웠다. 이 기록은 현재까지도 깨지지 않고 있다.

이바리스투는 브라질의 1958년 월드컵 페루와의 예선 2차전 모든 시간을 소화했으며, 14경기에서 총 8골을 기록해 스웨덴 본선에서 주전으로 뛸 것으로 예상되었다. 하지만 스페인이 월드컵 예선에서 탈락하면서 스페인 컵이 월드컵과 같은 시기에 열리게 되었고, 바르셀로나는 이바리스투를 스웨덴으로 보내주겠다는 초기 약속을 어겼다. 이로 인해 이바리스투와 바르셀로나의 관계가 악화되었고, 그는 결국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며 다시는 국가대표팀에서 뛸 수 없게 되었다.

3. 감독 경력

이바리스투는 1985년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잠시 맡았으며, 이후 1986년 FIFA 월드컵에서 이라크 축구 국가대표팀을 지휘했다. 그는 여러 감독직을 맡았으며, 특히 자신의 옛 소속팀인 플라멩구를 세 차례에 걸쳐 지휘했다.

4. 둘러보기

1986 FIFA 월드컵 멕시코 참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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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조	안토니 피에흐니체크	호세 파리아	주제 A. 토흐스	바비 롭슨
역대 대회의 참가 감독 1930 ｜ 1934 ｜ 1938 ｜ 1950 ｜ 1954 ｜ 1958 1962 ｜ 1966 ｜ 1970 ｜ 1974 ｜ 1978 ｜ 1982 1986 ｜ 1990 ｜ 1994 ｜ 1998 ｜ 2002 ｜ 2006 2010 ｜ 2014 ｜ 2018 ｜ 2022 ｜ 2026					}}}}}}}}}

[1] 6,000파운드, 2021년 기준 약 14만 파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