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31 13:36:10

이민형/선수 경력/2025 시즌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이민형/선수 경력
{{{#!wiki style="margin: -10px"<tablebordercolor=#e2012d> 파일:이민형 흑백_2025.png이민형
관련 문서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e2012d><colcolor=#fff> 소속 구단 파일:T1 로고.svg T1
2020 · 2021 · 2022 · 2023 · 2024 · 2025
평가 플레이 스타일
미디어 레드불 T1 다큐멘터리: 함께 날아오르다
기타 별명 · 여담 · 어록 · 제오페구케 · 안티 팬덤 · 악성 팬덤
사건 사고 핑 인성질 논란 · 트할 마찰 및 트롤 · 갱승제로 마찰 · 트할 마찰
}}}}}}}}} ||
이민형의 연도별 시즌 일람
2024 시즌 2025 시즌 2026 시즌

1. LCK 스토브리그/2024


2024년 11월 17일, T1과 1년 재계약을 체결, 그와 동시에 페이커가 소속된 에이전시 중 하나인 FANABLE계약을 하였다.

이미 전원이 T1에 애착이 있음을 드러냈지만 구마유시는 특히 더 T1에 애착을 보이는 선수였기에 케리아, 오너는 2년 재계약을 한 상황에서 구마유시의 계약 기간이 1년임이 밝혀지자 한편으로는 의아해하는 반응도 다소 있었으며 여러 가지 썰[1]이 돌았으나, 11월 22일 새벽에 올라온 조 마쉬와의 AMA에서 구마유시가 스스로 동기부여를 위해 단년 계약을 선택했음이 밝혀졌다.

거기에 22일엔 조세형 코치가 영입되면서 구마유시의 파괴적인 라인전이 얼마나 더 치밀하고 꼼꼼하게 발전할 수 있을지 팬들 사이에서 기대감이 생겼다. 원래도 케리아를 발 빠르게 협곡에 풀어둘 수 있을 만큼 2:1 라인전에 강점을 보인 뛰어난 생존력을 가진 원딜러인데, 여기에 조세형 코치의 지도력과 케리아의 더 뛰어난 시야 장악, 운영력이 뒷받침된다면 구마유시의 넓은 챔피언 폭과 라인전이 하드 피어리스에서 훨씬 더 강점을 보일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2. 2024 LoL KeSPA Cup

국가대표 선발자격 유지를 위해 오너와 함께 베트남 팀을 상대로 출전하게 되었다. 그러나 쉽게 승리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마지막 바론 한타에서 제대로 싸워보지 못한 채 모두 짤리게 되면서 패배를 하게 되었다.

3. Red Bull League of Its Own

4. 2025 LoL Champions Korea Cup

그룹 배틀 1차전 디플러스 기아와의 개막전에서는 좋지 않은 경기력으로 패배의 원흉 중 하나가 되었다. 1세트에서는 인베이드에서 퍼블로 얻은 이득을 에이밍에게 솔로킬을 헌납하며 날려먹은 것을 시작으로 계속해서 중요 순간을 앞두고 죽으면서 워스트로 꼽혔다. 2세트에서는 시그니처 챔피언인 바루스를 들고 활약했고 페이커빅토르를 필두로 팀 전체가 훌륭한 전투력을 뽐내며 승리했지만, 3세트에서는 을 들고 전체적으로 조합의 딜이 부족한 가운데 본인도 생존력에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이면서 패배했다. 1세트에서의 충격적인 경기력과 함께 본인도 시즌 초 폼이 올라오지 않았던 모습이었다.

그룹 배틀 2차전 DRX전에서는 1세트에서 자야를 잡고 점멸을 들고도 한타에서 여러 번 잘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난전 끝에 승리했다. 2세트에서는 케리아와 함께 케이틀린-엘리스 조합으로 이번 대회 시작 이후 가장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그룹 배틀 3차전 KT전에서는 스매시와 교체되었다. 김정균 감독은 LCK 컵 기간 동안 최대한 다양한 조합을 시험하여 데이터를 쌓기 위해 교체를 단행했다고 밝혔으며, 4차전 농심전에서도 스매시가 출전하였다.

일각에서는 피어리스 밴픽에서 전략을 위한 선택으로 보는 의견이 많은데, 한 번 사용한 챔피언은 다시 쓸 수 없을 뿐더러 바텀에서 기용할 수 있는 원거리 딜러 챔피언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T1은 카이사, 이즈리얼, 제리를 기용하는 것이 구마유시가 숙련도가 떨어져 기피되는 상황이고, 구마유시의 폼도 아직 많이 올라오지 않았기에 팀 분위기를 반전시키기 위한 선택이라는 것이다. 실제로 디플러스전에서 디플러스가 진 픽을 유도한 뒤 대놓고 진이 딜을 못하게 만드는 픽을 선택하면서 공략했기에 하드 캐리 원딜 픽이 가능한 스매쉬를 기용하여 밴픽 기조에 변화를 주었고, 이것이 적중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2]

주전 경쟁을 함께할 라이벌의 존재로 인해 선수 개인도 동기부여를 갖게 될 수 있고, 실제로 구마유시의 연습량이 이전보다 늘었다는 데이터도 나오고 있기에 폼 회복과 단점 극복을 기대하고 있다.
[1] 계약 당일 페이커가 소속된 에이전시 중 하나인 FANABLE과 계약한 것을 근거로 들어 팀의 상징과도 같은 페이커의 계약 기간이 1년 남았으니 거기에 맞출 겸 페이커와 같은 시기에 계약을 하기 위한 의도가 아니냐는 썰이 유력했고, 전원 재계약을 계속 한다 해도 4명이 계속 한꺼번에 풀리는 것은 팀에서도 부담스러운 상황이기에 T1 측의 제안으로 1년을 맺은 거라는 설 등도 있었다.[2] 구마유시가 챔피언 폭이 좁은 선수는 절대 아니지만, 대부분 현재 메타에서 꺼내들기 어렵고 다른 팀들은 전부 하는 픽을 본인이 안 하고 다른 픽을 찾으려 한다면 그것대로 문제이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하드 캐리 원딜들을 냅두고 더 어려운 비주류 픽들을 꺼내는 것은 위험 부담이 너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