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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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TRADERS WHOLESALE CLUB | |
<colbgcolor=#231815> 설립일 | 2010년 11월 26일 ([age(2010-11-26)]주년)[1] |
운영사 | 이마트 |
매출액 | 3조 727억 원(2023) |
영업이익 | 930억 원(2023) |
링크 | [2]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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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열린 창고형 매장에 가치를 더하다.
TRADERS WHOLESALE CLUB
이마트에서 2010년 11월부터 각 지역별로 하나씩 열고 있는 창고형 매장 브랜드.[3]TRADERS WHOLESALE CLUB
이전 명칭은 이마트 트레이더스였으며, 2022년 10월 4일, 부분적 유료회원제 도입과 동시에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으로 브랜드 명을 개칭했다.[4]
2. 특징
코스트코와 같은 콘셉트의 매장으로, 코스트코를 벤치마킹하여 시작했지만[5] 초반에는 연회비 없이도 쇼핑이 가능한 점 등으로 점점 인기를 끌게 되었고, 이마트의 매출 효자가 되었다.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에 점포가 점차 늘고 있고, 계획 중인 점포도 상당수 있지만, 소상공인과의 갈등 때문에 입점이 취소되거나 난항을 겪고 있는 곳이 몇 군데 있다. 또한 지금까지 강원특별자치도[6], 경상북도[7], 충청북도[8], 광주광역시[9]·전라남도·전라북도, 제주특별자치도[10] 지역에는 점포가 없다. 더욱이, 이들 중 상당수 지역은 코스트코와 같은 창고형 매장이 아예 없어서 지역 주민들이 쇼핑하러 가려면 원정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11]
이마트에서 시작된 업체이지만, 운영 방식이나 판매 방식에서 일반 이마트와는 많은 차이를 보인다. 가장 먼저 알다시피 대형 물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물건 사이즈로 인해 결제하는 방식도 대용량 방식으로 한다.
국내 대형마트로는 이런 창고형 매장이 코스트코를 제외하고는 흔하지 않았기 때문에, 처음 가 본 사람이라면 천장까지 높게 닿아 있는 도매 물품들을 보고 여기가 물류창고인지 도매점인지 할인 매장인지 매우 낯설어할 수 있다. 물건의 품질도 나쁘지 않고, 여기서 판매하는 음식들은 포장도 간편하고 과대포장도 없어서 부담이 없다. 과자 묶음만 봐도 골판지 상자에 비닐 포장되어 있는 것이 전부. 2중 3중 포장하는 타 할인 매장과는 차별된다. 또 코스트코보다 국내 브랜드 제품이 많은 편이다.
도매점 형식으로 판매한다. 그래서인지 소규모 사업장에도 유니폼 및 식재료들을 납품하는 듯하다.
코스트코와 달리 완전한 회원제가 아니다. 또한 전 카드사의 신용/체크카드나 직불카드, 현금으로의 결제가 가능한 것[12], 신세계포인트를 이용한 적립이나 할인이 가능한 것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할인 상품의 경우 신세계포인트 적용 할인 또는 제휴카드인 삼성카드 고객에게만 할인을 적용해주는 식[13]
상당수의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매장에 애완용품 전문점인 몰리스 전문점이 들어섰다.[14]
푸드코트(트레이더스 카페) 역시 코스트코의 자랑거리 중 하나인 푸드코트를 많이 참고한 걸로 보인다. 피자나 베이크 등 구성도 비슷하고 사이즈도 비슷하다. 같은 계열인 이마트 피자와는 전혀 다르다. 그리고 델리코너 역시 코스트코와 비슷하게 비교적 규모가 크고 파는 제품들도 크다. 후라이드 치킨도 일반적인 할인매장이 1마리를 팔 때 여긴 2마리를 팔고 기타 삼겹살 바베큐, 초밥, 샐러드 등 혼자선 전혀 먹을 수 없는 사이즈의 제품들이 대다수다. 다만 코스트코와의 차이점으로 콜라가 코스트코는 펩시지만 여기는 코카콜라이고, 포장 전용 패트병만 펩시로 고정되어 있다. 푸드코트 음식의 맛들은 코스트코와는 달리 국산 기업이라서 그런지 덜 짜며 담백하고 토핑이 많이 올라간 피자 종류는 값이 약간 비싸지만, 코스트코보다 피자 종류가 많고 사각형 형태의 피자라던지 쟌슨빌 소시지가 올라간 피자도 판매한 적이 있었다.[15] 피자스파게티와 크림수프같은 경우 코스트코와는 달리 우유나 크림의 맛이 덜하고 전분이나 버섯의 맛이 강한 편. 게다가 특이하게도 떡볶이나 쌀국수 등도 판매하고 있고 과거에는 짜장면이나 육개장을 팔았던 전력이 있다. 그것도 피자나 핫도그랑 같이. 소프트 아이스크림은 폴바셋과 같은 상하목장 아이스크림을 사용하는데 가성비가 매우 좋다.
창고형 할인점이 큰 인기를 끌면서 매출 규모가 확대되어 이마트의 효자로 등극하고 있다. 코스트코를 열심히 추격하고 있다. 기사 기사2 기사3 아마도, 코스트코의 전신격인 프라이스클럽과 제휴한 이력 때문인지 노하우가 쌓여 그렇게 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시절 회원가입 제도를 따로 만든 적이 있었지만 추가 비용이 존재하지 않았다. 1년에 창고형 매장을 잦은 빈도로 이용하지 않는 고객 입장에선 코스트코의 연회비를 매년 감당하는 것이 어느정도 손해이기 때문에 반드시 유료회원이 되어야하는 코스트코를 가려다 일반고객도 쇼핑이 가능한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으로 목표를 바꾸는 고객들이 상당히 많다. 때문에 연회비로 인해 마진을 최소화하여 회원전용의 품질좋은 상품을 유도하는 코스트코와 달리 불리함이 존재할 수 있었지만 부분회원제 도입으로 위와 같은 부분은 어느정도 해결되었을 것이다.
또한 델리 코너에서 코스트코는 미국 현지의 맛을 잘 구현했다는 평을 많이 받으면서도 한국인들 입맛에는 너무 짜다는 의견이 많은 반면, 트레이더스는 이런 점이 비교적 덜하다. 채소 등 신선식품이 약점으로 꼽히는 코스트코에 비해 신선식품에 다소 공을 들인 편이다. 수입 상품은 코스트코가 미국산 제품에 주력하는 반면 이쪽은 유럽산 제품의 비중을 늘려[16] 차별화를 하였다.
그래도 코스트코만의 특색있는 상품[17]이 다수 있는지라 코스트코와의 규모면에서 차이를 벌리더라도 코스트코만의 강점이 있는 이상 코스트코를 위협할 만큼의 저력은 아직 부족하다. 또한 부분회원제 도입이 코스트코와 차별성이 떨어졌다는 점도 차후 어떠한 영향이 있을지 두고봐야한다.
PB상품은 T STANDARD(스탠다드)(트레이더스 딜)만 존재한다. 단 노브랜드 제품은 찾기 어렵다.[18] 그 자체만으로도 생각보다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코스트코의 커클랜드 시그니춰에 비해 가성비로 승부하는 경향이 강하다. [19]
최근에는 대/소형 가전제품 PB 브랜드로 THE 시리즈를 내놓았다. 대표적으로 에어프라이어, TV, 공기청정기, 와인셀러 등이 있다. 저렴한 가격에 준수한 성능을 보여준다.
프로틴플레이션의 여파로 값싸게 판매되었던 쇠고기가 많이 비싸졌다. 그나마 안정화가 되어서 롯데마트나 이마트에서 파는 것들보다는 저렴한 수준이 되었으나 코스트코 판매가에 비해서 가격 격차가 좀 나는 편이다.
쇼핑카트 거치대에 쇼핑카트를 정렬했을 때 앞 쇼핑카트와 연결하는 걸쇠 부분의 사슬이 비교적 길어, 호기심에 그 걸쇠를 동전 투입구에 꽂아 빼지 못하는 사례가 자주 발생했었고, 결국 사슬에 다른 소재를 덧대어 동전 투입구까지 걸쇠가 닿지 않게끔 조치하였다.
이전에 도입한 비용이 따로 존재하지 않았던 회원제와 별개로 2022년 10월부터 트레이더스 클럽이라는 명칭의 부분 유료형 회원제를 도입하였다. 물론 열린 창고형 매장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비회원도 쇼핑이 가능하긴하다. 하지만 유료회원제 도입에 따른 여론은 꽤 싸늘한 실정이다.
롯데빅마켓(현 롯데마트 맥스)의 사례로 봐도 코스트코와 같이 유료 회원제 적용으로 얻을 수 있는 차별성도 거의 없을 뿐더러 회원제로 인한 인지도는 아주 낮은수준이라 기존 5개의 매장을 2개로 축소해서 롯데에서 사업을 접는 수순을 밟는것이 아니냐는 우려섞인 목소리도 나왔었다. 하지만 차후 회원제를 폐지하고 롯데마트 맥스 도입으로 비회원제 창고형매장을 늘리며 인지도와 매출이 확실히 늘었다.
어떻게 보면 회원제 도입이 기존 '연회비 없는' 타이틀과 다른 퇴행적인 행태이며 일부에선 이마트가 연회비로 돈벌이를 해먹으려한다는 부정적인 입장도 더러 있는 편이다. 더군다나 아무리 비회원도 쇼핑이 가능하다 하더라도 회원전용가의 표시가 유료회원이 아니면 불리한 쇼핑을 한다는 생각을 가지는 고객이 많아 대부분 회원에 가입하게 만들게 하는 꼼수가 보인다는 의견도 많다. 또한 회원제 도입으로 이럴 바에는 코스트코를 가는게 낫다는 의견이 많아 코스트코로 다시 넘어가는 고객이 많을것이라는 여론의 전망이다.
하지만 회원제 도입 초기에 '얼리버드 혜택'으로 연 30,000원의 스탠다드 멤버십을 무려 '100원' 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1년 회원으로 체험할 수 있었다는 점[20] 또는 24,500원 상당의 웰컴 쿠폰을 제공[21]했었다는 점에서 회원제 게시 2개월만에 30만명의 회원이 가입했다.[22]관련기사
또한 트레이더스 회원을 대상으로 대표적인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빅 웨이브 아이템 (Big Wave Item)을 시행중인데, 회원가입 비용에 비해서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점이 고객의 눈을 끌어 가입률을 올리는데 한 몫 했다.[23]
결과적으로 이마트가 이러한 여론을 누르고 코스트코와 특별한 차별화를 꾀하여 회원제 정책을 성공할지, 아니면 롯데의 빅마켓 사례와 동시에 대개 이미지만 망치고 매출 자체만 줄어들지의 의견이 분분하며 이는 회원제 도입 후, 몇년은 지나야 확연하게 드러날 것 같아 보인다.[24]
2022년 12월, 회원제 도입 말이 많았다는 것에 반해 가입자 수도 꾸준히 증가하고 매출도 늘어 좋은 실적을 보이고 있다며 이마트측이 발표한 자료로 기사도 나왔다.관련기사
회원제 도입 초기에는 회원전용 상품의 할인이 압도적으로 많았으나, 지속적인 적자 영향인지 한동안 회원전용 할인상품 수를 줄이고 할인기간을 월간단위로 운영하였다. 이에 회원제 고객들에게 원성을 샀고 강희석 대표가 경질된 이후 2023년 10월 한달만, 회원제 할인상품이 도입초기와 동일하게 주간단위로 변경되었으며, 할인상품도 이전보다 소폭 증가했었다.
결국 2024년 3월, 회원제 할인상품 폐지로 인해 회원제 자체는 유명무실화 되었다.
2.1. 온라인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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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몰과 같이 점포상품을 매장에서 용달차량으로 직접 배달해 주는 쓱배송이 특징. SSG닷컴에서 주문할 수 있으며, 트레이더스 전 점포에서 가능하다.
서울 권역은 고양점[25], 군포점[26], 부천점[27], 위례점[28], 월계점[29], 킨텍스점[30], 하남점[31], 송파구 일부
경기도 권역은 부천점(부천 소사동, 괴안동, 범박동 지역), 수원점(수원시 전지역), 안산점(안산시 전지역), 킨텍스점(고양시 전지역), 하남점(하남시전지역), 군포점(군포시), 위례점(성남시 위례동 지역), 안성점(안성시 동 지역 및 읍면 일부 지역, 평택 동 지역)
충청 권역은 천안아산점.
인천 권역은 송림점(부평구, 계양구, 동구, 미추홀구(일부)) 등의 배달 권역을 제외하고는 배달이 불가능하다.[32] 이마트몰 네오센터처럼 온라인몰 전담 센터가 없기에 의무휴업일에는 운영되지 않으며, 이마트몰과 달리 무료배송은 없었으나, 언제서부터 12만 원 이상을 사면 무료배송을 해준다.(원 배송료 4,000원) 온라인 몰은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의 한계가 있으며, 배달되지 않는 제품도 있다.
2.2. TRADERS CAFE(푸드코트)
- PIZZA
메뉴 | 판피자 가격 | 조각피자 가격 |
불고기 피자 | 18,800원 | 3,400원 |
리코타 페퍼로니 피자 | 17,800원 | 3,200원 |
치즈크러스트 피자 | 16,800원 | 3,000원 |
- 불고기 피자
45cm 홀 사이즈로 블랙 도우 피자에 크러스트에 크림치즈가 들어가, 프리미엄 급에 속하는 피자이다. 다른 메뉴에 비해 꽤나 가격이 나가는 편이나 토핑 양과 사이즈를 따지고보면 혜자이다. 사실은 노브랜드버거의 패티처럼 우·돈 혼육을 사용한 게 비결로 소고기만 사용하는 다른 피자 브랜드들과 비교하기엔 애매하다. 코스트코의 메뉴 중에도 불고기피자가 있으나 꽤나 자극적이라서 한국식의 다양한 토핑과 담백한 피자를 원한다면 해당 피자를 추천한다. 단, 살짝 호불호가 갈리는데 어떤 고객은 가장 맛있는 피자라고 이것만 시켜먹는 사람도 있으나 크림치즈에 의한 단맛이 은근 강해 이걸 거북해하는 사람도 존재한다. 인기 메뉴였으나 유제품 가격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인해 2023년 10월에 리코타 치즈를 고구마 무스로 잠시 대체하였으며, 현재는 크림치즈를 사용중 이다. 24년 1월 기준 리코타 치즈 및 치즈 크러스트가 빠지고 가격이 약간 내렸다.
- 리코타 페퍼로니 피자
짭짤한 페퍼로니와 고소한 리코타치즈가 조화를 이루며 체다 치즈 토핑을 듬뿍 올려 진한 풍미를 한껏 올린 피자이다. 기존 콤비네이션 피자가 단종되고 새로 출시한 신메뉴이다. 이전에는 콤비네이션 먼저 품절 되는 경우가 대다수였다면 리코타 페페로니 피자는 품절이 비교적 늦은편이다.
- 치즈크러스트 피자
45cm 홀 사이즈로 블랙 도우 피자로써 흔히 생각하는 치즈 피자이다. 이전에는 일반 도우를 사용하여 판매하던 제품이지만, 블랙 도우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가격이 인상되었다. 맛은 흔히 생각하는것과 똑같으며 이전 일반도우의 제품과 큰 차이가 없다. 코스트코 피자에 비해 덜 자극적이니, 미국식 피자가 입맛에 맞지 않으면 훨씬 괜찮다고 생각 될 것이다.
* SNACK
메뉴 | 가격 | 포장 가능 여부[33] |
리코타명란파스타 | 7,000원 | O |
치즈오븐스파게티 | 7,000원 | O |
돈까스카레 | 6,500원 | O |
닭반마리 쌀국수 | 6,500원 | X |
치즈알밥 | 5,900원 | O |
미트 베이크 | 4,900원 | O |
베이컨 포테이토 스프 | 4,500원 | O |
더블미트치즈버거 세트 | 3,900원 | O |
- 리코타명란파스타
리코타 치즈의 풍미가 더해진 크림에 짭조름한 명란의 조화가 일품이고 넉넉한 명란의 터지는 식감과 감칠맛까지 어우러진 크림 파스타.[34]
- 치즈오븐스파게티
흔한 토마토 오븐 스파게티에 훈제 포크 토핑이 들어갔다.
- 돈까스카레
깊고 풍부한 풍미의 부드러운 일식 커리와 통등심을 사용한 황금빛 돈까스에 강황 밥을 사용하여 특별함을 더한 돈까스카레
- 닭반마리 쌀국수
쌀국수에 닭 반마리가 통째로 들어갔다. 고기의 양이 적지는 않은편이며 맛도 꽤나 괜찮아서, 느끼한 서양식 메뉴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은 해당 메뉴를 찾는 편이다.
- 치즈알밥
톡톡 터지는 날치알과 다양한 토핑이 어우러지고 모짜렐라 치즈를 더해 풍미를 더한 치즈알밥
- 미트 베이크
다른 경쟁업체와 마찬가지로 베이크 상품을 개편하면서 가격도 1,000원 인상하였다. 불고기 베이크와 맛은 거의 흡사하며, 이전 메뉴에 비하여 내용물 고기의 양이 증가하고 대파와 모짜렐라 치즈도 적절하게 들어있어 코스트코에 비해서 담백한 맛이 높다. 2024년 8월 기준 경쟁업체 중 베이크 가격이 가장 저렴하다.
- 베이컨 포테이토 스프
고소하고 담백한 맛에 트러플 향과 베이컨 칩을 더해 맛이 진하고 깊은 풍미가 일품인 베이컨 포테이토 스프
- 더블미트치즈버거 세트
특별한 바비큐 소스로 맛을 내고 아삭한 피클과 양파, 두 장의 패티와 치즈가 어우러진 햄버거이다. 패티가 업그레이드되고 콜라가 추가되면서 400원 인상했다.
* BEVERAGE / DESSERT
메뉴 | 가격 |
상하목장 우유로 만든 아이스크림 | 2,500원 |
망고라씨 | 2,500원 |
아메리카노(ICE/HOT) | 1,000원 |
투샷라떼 | 1,500원 |
탄산음료[35] | 500원 |
펩시콜라 1.5L | 2,000원 |
- 상하목장 우유로 만든 아이스크림
말 그대로 상하목장의 우유를 베이스로 한 아이스크림이며 대부분 고객들도 상당히 만족해하는 디저트이다. 상하목장 우유의 끝 맛이 꽤 난다. 이전 코스트코에서 밀크 아이스크림을 판매할때는 경쟁사의 경쟁메뉴였지만 현재 코스트코에서는 밀크 아이스크림을 단종 시킨 후 다른메뉴를 판매한지 오래되었다.
- 망고라씨
부드럽고 달콤한 망고의 풍미를 더한 인도식 발효요거트 라씨
3. 로고
이마트 트레이더스 2010년 ~ 2022년 |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2022년 ~ 현재 |
4. TRADERS CLUB
TRADERS CLUB | |||
Premium | Standard | Premium BIZ | Standard BIZ |
<colcolor=#fff> 연회비 7만원 | 연회비 3만원 | 연회비 7만원 | 연회비 2만 5천원 |
TR CASH 2% 적립 | TR CASH 1% 적립 | TR CASH 2% 적립 | TR CASH 1% 적립 |
패밀리 카드 1매 제공 |
2022년 10월 4일부터 부분적 유료회원제를 시범 도입한 후, 2023년 1월 1일 본격적인 회원 혜택이 제공되고있다.
코스트코와는 다르게 일반고객도 이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정작 트레이더스 측에서 '트레이더스 클럽'을 광고할 때 연회비 회원 가입을 안 해도 일반고객도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을 제대로 알리지 않는 바람에 광고만 보고 '코스트코 같은 회원전용 매장으로 바뀌었다'라고 생각하는 고객들이 꽤 있었다.
트레이더스 클럽은 크게 스탠다드와 프리미엄 등급으로 나뉘며, 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스탠다드 비즈(BIZ)와 프리미엄 비즈(BIZ) 등급도 각각 운영한다. 스탠다드 회원은 연회비 3만 원 (비즈 회원은 2만 5천 원), 프리미엄 회원은 연회비 7만 원에 가입할 수 있으며, 구매금액별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한 ‘TR 캐시’를 스탠다드 회원은 1%[37], 프리미엄 회원은 2%[38]를 적립해준다.
TR 캐시는 ‘쓸수록 쌓이는 포인트’로 매장에서 쇼핑 금액이 커질수록 적립 금액이 늘어나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리워드다. ‘트레이더스 클럽’ 차년도 연회비 갱신 후 트레이더스 매장에서 사용 가능하고, 기존 신세계포인트 적립 혜택도 유지된다. 단, 연회비 갱신을 안 한다면 쌓아온 TR캐쉬는 모두 소멸된다.
회원 혜택에 만족하지 못했을 경우 연회비를 100% 돌려주는 ‘회원 보증제’도 있다.[39]
2024년 3월 4일 부터 멤버십 혜택 일부가 종료된다. 기존에 있던 회원 전용 할인상품(BIG WAVE ITEM)이 폐지되고, 프리미엄 회원 자사 PB상품(T-STANDARD) 상품 구매시 추가 2% 적립혜택이 종료된다.
회원제의 가장 큰 메리트였던 회원 전용 할인상품이 폐지되면서 차후 트레이더스 클럽의 회원수가 크게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 아래는 멤버십 홍보 포스터이다.[40]
5. WHY? TRADERS
WHY? TRADERS / 멤버십의 가치를 더하다WHY? TRADERS / 모든 신용카드로 열린 결제수단
WHY? TRADERS / TR에서 만나는 차별화된 상품과 가격
WHY? TRADERS / 티나게 알차게 TR CASH
WHY? TRADERS / 트레이더스가 만든 새로운 선택의 기준
WHY? TRADERS / TRADERS CLUB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창설 이후, 공식 트레이더스 홍보 포스터이다. WHY? TRADERS(왜 트레이더스 인가?)라는 문구로 코스트코와의 차별성을 강조하려 개설한 문구로 보인다.
6. 지점
{{{#!wiki style="margin: -7px -0px"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a6dd77>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구성점 | 송림점 | 월평점 | 서면점 |
비산점 | 안산점 | 천안아산점 | 양산점 | |
수원점 | 킨텍스점 | 하남점 | 고양점 | |
군포점 | 김포점 | 위례점 | 월계점 | |
부천점 | 명지점 | 안성점 | 연산점 | |
동탄점 | 수원화서점 | 개점 예정 점포 | ||
이마트 | 이마트/지점 |
자세한 내용은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지점 문서 참고하십시오.
7. 경쟁업체
- 코스트코
- 현재의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을 만들게 된 계기가 된 회원제 창고형 매장의 원본이다.[41] 코스트코가 좀 더 저렴한데다가 창고형 마트의 시초여서 원탑을 유지하고 있으며 코스트코랑 먼저 비교대상이 될 정도로 트레이더스는 콩라인에 머물러있다.
8. 여담
- 대부분의 점포[43]에서 10시에 개점하여 23시에 폐점한다.
- SK 와이번스가 이마트에 매각되면 팀명이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될 것이라는 드립이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이마트 브랜드를 쓰지 않겠다는 신세계그룹의 방침에 따라 SSG 랜더스로 결정되었다.
- 소스 거지가 있다. 설탕시럽 등 소스들을 코스트코 형식처럼 놓기 때문에 통에 담아가는 이들이 있는 것.[44] 심지어 스파게티나 피자를 자르고 떠먹으라고 배치해놓은 수저들도 훔쳐가는 편.
- 매장 진열대는 보통 4~5단으로 이루어져있으나 비교적 천장고가 낮은 점포[45]들은 진열대가 2~3단으로 조금 낮게 이루어져있다.
- 2022년 12월부터 기존 23:00까지의 영업시간이 22:00로 1시간 단축했었다.[46] 이후 이마트도 2023년 4월 3일부터 4개 지점을 제외한 영업시간이 22:00까지로 단축되었다. 이후 2023년 하반기 부터 동절기(11월 ~ 2월)와 하절기(3월 ~ 10월) 영업시간을 구분하다가 양산점을 제외한 모든점포의 폐점시간이 23시로 다시 통일되었다.
- 트레이더스 제휴 삼성카드 이외에도 트레이더스에서 할인 및 적립되는 카드 상품들은 충분히 많다. 트레이더스가 제휴카드 홍보를 너무 많이해서 묻혀졌을 뿐이다.
- 신한카드의 Love 시리즈, Hi-Point 시리즈 (RPM+ Platinum# 포함), 주거래 카드 (신용/체크)카드로 결제하면 이마트 혜택이 적용된다.
- KB국민카드 중에서 이마트 혜택이 있는 카드로 트레이더스에서 결제하면 금융포인트리카드를 포함한 구형 상품 뿐만 아니라 최근에 출시되는 카드들도 이마트 혜택이 적용된다.
-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으로 개칭 후, 고객만족센터가 트레이더스 클럽 센터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 트레이더스 제휴 삼성카드와는 별개로 트레이더스 클럽 삼성카드를 론칭했다. 해당카드는 트레이더스 클럽 회원에게만 발급가능한 카드이며, 기본 1/3/5% TR캐시 추가 적립 및 전용 할인상품 또는 일부 추가 적립 상품등의 혜택이 주어진다.[47]
- 코스트코와 겹치는 초밥 맛 비교 컨텐츠도 있을 정도로 양측의 초밥 맛의 차이가 있다. 트레이더스 초밥은 밥의 양은 여성도 먹기 좋게 코스트코보다 적지만 초밥의 기본인 부채꼴 모양에 밥도 부드러워 밥의 맛을 중시했다. 반면 코스트코는 밥의 양이 많고 딱딱한 대신 포만감이 높으며 주 재료의 품질이 높아 재료의 맛을 중시한 느낌이다. 일식 요리사 유튜버들은 밥의 맛을 살린 트레이더스 초밥의 손을 들어준다.
- 일부 시내버스 정류장 명칭은 여전히 이전 사명인 이마트 트레이더스로 표기하는 지역도 있다. 비산점의 경우는 사명 개편과 함께 정류소 명칭도 변경되었지만, 안산점, 군포점, 양산점의 경우에는 아직도 그대로 사용하고있다.[48]
[1] 트레이더스 1호점인 구성점의 개점일.[2] 모바일로 접속 시 이곳으로 리다이렉트된다.[3] 인적분할하여 설립한게 아닌 이마트 산하 브랜드로 설립했기에 트레이더스는 기업이 아닌 브랜드로 분류한다.[4] 기존 개방형 창고형 매장 방식을 유지하되, 유료회원을 모집하여 비회원 고객과 차등을 두는 방식이다. 2023년 1월 1일, 정식회원제를 도입하여 운영중이다.[5] 코스트코의 전신인 프라이스클럽은 대한민국 내에서 신세계가 했었다.[6] 원주 반곡관설동 중앙고속도로 신규 하이패스 IC 예정지 주변(혁신도시) 입점 예정이다. 2022년 7월 29일 (금) 원주시에서 조건부 건축의결승인이 났다.관련 기사[7] 현재로는 공단역 근처의 비산점을 이용해야 한다.[8] 청주 테크노폴리스에 생길 예정이다.[9] 2027년 스타필드 광주와 함께 입점될 예정이다.[10] 현재까진 입점예정지가 없다.[11] 광주·전남·전북 지역에는 창고형 매장으로 롯데마트 맥스가 성업 중이지만 현재는 목포점을 마지막으로 더이상 점포를 만들고 있지 않는다, 엄밀히 말해 롯데마트 맥스는 경남 창원중앙점을 제외하면 비수도권에는 전라권에만 있다. 정확히는 포항 등지에도 들어오려다가 코로나19 사태로 구조조정 겪으며 폐점 혹은 입점취소가 된 결과다. 코스트코의 경우, 2020년 7월 익산 왕궁물류단지에 먼저 스타트를 끊었고, 원주, 광주지역에도 추가로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이 입점 예정이다.[12] 이는 롯데마트 맥스도 동일한 사례이다. 맥스의 전신인 빅마켓의 경우 카드사 결제를 지원한 시기는 2017년 9월부터이며 그 이전에는 일부 카드사만 지원했었다. 이마저도 첫 점포 개장으로부터 1년동안은 롯데카드로만 받았었다.[13] 트레이더스 클럽 회원제 도입 이후 제휴카드 전용할인상품이 거의 전무하다시피 줄어들고 유료회원 할인상품이 대거 늘어났다.[14] 이는 정용진 부회장의 반려견 이름에서 따왔다.[15] 지금은 단종됐다.[16] 특히 유제품. 치즈나 요구르트같은 경우 대개 이탈리아산이나 프랑스산이 많다.[17] 특히 치즈 관련해서는 외국기업인 코스트코를 이길 수 없다. 코스트코를 상징하는 케이크인 치즈 수플레 케이크는 다량의 치즈를 사용하기에 그 진한 맛이 큰 매력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매우 혜자로움을 자랑하며 이 외에도 코스트코에서 직수입한 일부 외국상품들을 최저가에 구매가 가능한 이점이 있다는 점이다.[18] 휴지를 비롯한 몇몇 품목에 한정적으로 노브랜드 제품을 판매중이긴 하다. 같은 건물 안에 노브랜드 매장을 따로 연 곳(군포점, 김포점 등)도 있는데, 계산대도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쇼핑카트와 주차장, 일부 매장 한정으로 영업 시간을 공유할 뿐 그냥 다른 매장이다. 스타필드 내에 같이 입점한 경우에도 매장마다 방침이 달라서 하남점이나 수원화서점처럼 쇼핑카트를 공유할 수 있는 곳도 있으나 위례점처럼 쇼핑카트를 공유할 수 없는 곳도 있다.[19] 2020년 11월부터 도입[20] 이마트 트레이더스 삼성카드 소지자와 신세계포인트를 일정 포인트 이상 가지고있는 고객에게만 제공되는 혜택 / 2022년 12월 31일자로 서비스 종료[21] 10만원 이상 구매시 1만원 할인쿠폰 2매, 아메리카노 할인쿠폰 5매 / 2022년 12월 31일 자 서비스 종료[22] 과연 혜택이 모두 종료되어도 동일한 회원수를 가질지는 의문...[23] 코스트코는 해외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면,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은 국내 및 자회사 제품을 주 타겟으로 행사를 진행한다.[24] 하단에 '트레이더스 클럽' 유료회원 비용 및 회원의 혜택 등이 자세히 상술되어있다.[25] 서대문구 일부, 마포구 일부, 은평구[26] 서초구 일부, 강남구 일부[27] 구로구, 금천구 시흥동[28] 강남구 일부, 송파구 일부[29] 강북구, 노원구, 도봉구, 동대문구 일부, 성북구 일부[30] 강서구, 양천구[31] 강동구, 광진구 일부, 성동구 일부, 순천점 일부[32] 월평점, 연산점, 고양점 배달권역으로 설정이 되어 있으나, 이는 점포 택배 배송을 의미한다.[33] 포장 전용 용기가 따로 있지 않은 메뉴이다. 매장내에서만 취식이 가능하다.[34] 빠네파스타에서 쓰던 빵 대신 또띠아를 활용하기 시작했다.[35] 코카-콜라, 스프라이트, 환타.[36] 다만 이마트 트레이더스 매장 직원 유니폼에는 변경된 이마트 로고가 표기되었다.[37] 최대 연 50만원 적립[38] 최대 연 100만원 적립[39] 연회비 결제 후, 1년 내 언제든지 갱신 취소를 하면 연회비를 전액 환불 받을 수 있다.[40] 현재는 일부 종료된 혜택도 내용에 포함되어있다.[41] 정확히는 1994년부터 1998년까지 신세계가 운영했지만 1998년에 운영권이 코스트코코리아로 넘어간 뒤 2010년 12년만에 이마트가 창고형 할인점을 다시 운영하는 것이다.[42] 폐점된 지점 중, 빅마켓 전용매장으로 오픈한 점포가 1군데 있기는 했다.[43] 양산점 제외[44] 이러한 이유에서 인지 언제가부터 일부 지점에 소스통이 점차 사라졌다.[45] 마크로 또는 월마트로 지어져서 이마트로 전환되었다가 트레이더스로 전환된 매장들이다.[46] 코스트코와 롯데마트 맥스의 영업시간과 동일하게 하려하는것 같다. 또는, 스타필드 쇼핑몰의 폐점 시간과 동일하게 맞추려는 듯.[47] 연회비는 기존 제휴카드와 동일[48] 나머지는 스타필드에 위치해있거나 단순하게 트레이더스 또는 이마트○○점라고 표기되어있고 일부는 트레이더스 명칭을 가진 정류장이 아예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