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10-24 22:30:31

이다의 작게 걷기

이다의 작게 걷기
글/그림 이다(2DA)
연재 사이트 레진코믹스
연재 날짜 2015년11월 3일~2016년 10월 10일
연재 요일 화요일
장르 일상툰,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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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본편에서 소개한 장소
2.1. 시즌 12.2. 시즌 2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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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다(2DA) 작가[1]레진코믹스에서 연재하는 일상툰 장르의 웹툰이다. 2015년 11월 3일부터 연재하고 있으며, 레진코믹스 내에서 몇 안되는 무료 웹툰이다.[2][3] 참고로 이다의 작게 걷기는 레진코믹스 연재 이전에 이미 단행본으로 나왔으며, 레진코믹스에서 연재하는 에피소드는 신규 에피소드다.

우연한 기회에 터키를 여행했다가 문화적인 충격을 받고 장기간 체류를 생각했지만, 이 없어서 그 이후로 터키를 가지 못해서 좌절했다고 한다.[4] 하지만 터키 여행으로 이미 깨어난 여행 DNA를 살리기 위해서, 자신이 살고 있는 가까운 곳과 일상으로부터 여행을 하자는 취지로 이 작품을 그렸다고 한다.

2016년 10월 10일에 특별편 연재 후, 시즌 1을 종료했다.시즌 2는 2017년 봄에 시작하고 시즌 1에 해당되는 분량도 시즌 2 연재할쯤에 단행본으로 나온다고.

2. 본편에서 소개한 장소

2.1. 시즌 1

2.2. 시즌 2

3. 기타

  • 작가의 신작인 <내손으로 교토>는 레진코믹스에서 유료로 서비스 중이며, 레진출판에서 단행본으로 발매했다.
  • 비정규직 아티스트라는 별명에 걸맞게, 후기에서 생활고[7]가 절실히 묻어나는(...) 편이다. 시즌 2 계약 및 연재는 불명인데, 2018년 6월까지 아무런 이야기가 없는걸 보면 시즌 2 계약 및 연재나 시즌 1 단행본화는 실패한 것 같다.


[1] 1982년생. 웹툰작가 이전에 화가일러스트레이터로 더 유명하며, 대표작으로 <이다의 허접질>,<무삭제판 이다 플레이>, <내손으로 발리 북>, <끄적끄적 길드로잉>, <내손으로 교토>등이 있다. 자신을 비정규직 아티스트(혹은 비정규직 예술로동자)로 부르고 있다. 확실히 전업 만화가가 아니기 때문에 그림체가 일반적인 웹툰 그림체와는 다르다. 만화라기보다는 그림에 가까운 느낌. 심모람같은 작가도 비슷한 화풍을 보인다.[2] 대표적인 케이스로 앙영의 일기장, 데명의 그림일기등이 있다.[3] 레진코믹스를 비롯해서 대부분의 유료 웹툰 사이트가 프롤로그나 1화를 무료로 개방하고 나머지는 유료 결제하는 시스템과, 특정 기간(보통 매주)마다 무료로 볼 수 있지만 유료 결제를 하여 미리 볼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다의 작게 걷기는 유료 결제를 통해 미리 보는 것 없이, 주마다 무료로 공개된다. 대신에 완결되면 특정 에피소드까지만 무료공개하고 그 이후부터는 유료 결제하는 시스템으로 바뀐다.[4] 관련 공부(터키어, 터키 문화 및 역사)도 하고 작품 및 전시회 등을 열어서 돈을 벌려고 했지만 죄다 실패했고, 이때문에 한동안은 마트에서 케밥을 보거나 터키 요리 집의 향신료 냄새만 맡아도 울 정도로 여행우울증에 시달렸다고 한다.[5] 작가가 살고 있는 부천시의 원미산으로 추정된다.[6] 서울시 종로구 부암동에 있는 계곡이다.[7] 재계약 여부, 조회수(완전무료 웹툰이라서 조회수만으로 인기를 확인할 수 밖에 없다고 한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