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23 11:30:19

이경규/마이 리틀 텔레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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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01 김구라 No.004 백종원 No.035 이말년 No.054 이경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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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방영 목록
2.1. MLT-23: 안녕 경규♡2.2. MLT-24: 안녕 낚시♡2.3. MLT-25: 안녕, 말♥2.4. MLT-26: 안녕 꽃♥ 2.5. MLT-27: 안녕, 이소룡♥2.6. MLT-28: 안녕, 나이스샷♥2.7. MLT-29: 안녕, 악극단♡2.8. MLT-39: 안뇽, 불독♥

1. 개요

마이 리틀 텔레비전의 No.054 방송국. 운영자는 이경규.

2. 방영 목록

2.1. MLT-23: 안녕 경규♡[1]

  • 방송장소: 이경규 자택[2][3]
  • 콘텐츠: 애견,[4]
  • 게스트: 개, 기미 작가, 박명수(전화 통화), 이예림(전화 통화),[5] 유재석(전화 통화), 음주한 이윤석(전화 통화)
  • 전반전 시청률 / 시청자 수: 42.3% / 25,673명
  • 결과: 전반 순위: 1위 / 최종 순위: 1위
  • 평균 시청률: 35%
  • 최고 시청자 수: 35,70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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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행일치의 제왕 갓경규
개는 개답게!! 사람은 사람답게!! 방송은 누워서!!
- 후반전 종료 약 11분 전에 밝힌 이경규 본인의 인생 철학
"권투 시합을 할 때 한 대도 안 맞을 수가 있겠나. 한 대도 안 맞고 상대를 KO시킬 순 없다. 네티즌을 만난다는 것은 몇 대 맞는다는 생각을 하고 올라가야 한다. 100% 맞는다. 분명히 '노잼', '왜 나왔나' 이런 반응은 기본으로 깔고 간다고 생각했다. 그런 반응을 적절히 방어하면서 하다보면 승률이 있을 것이라 여겼다"
"이게 1인 방송이 아닌가. 네티즌에게 나를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라 생각했다. 내가 실제로 집에서 그러고 있다. 그렇게 강아지 보면서 누워 있다.(웃음) 또 누워 있으면 기존과는 조금 다른 각도의 그림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았다. 실제로 아직까지 누워서 하는 방송은 없지 않았나. 하하."
[직격인터뷰] 이경규 "눕방 창조? 내 모습 그대로 보여준것"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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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야 예능계에서 엄청난 거물이지만 실시간으로 네티즌들과 소통하면서 콘텐츠를 진행하는 건 그로서도 생소하다. 이경규의 위상에 미치지 못하지만 예능계에서 잔뼈가 굵은 박명수정준하를 비롯한 예능인들이 출연했다가 쓴맛을 보면서 예능인들이 출연을 꺼리는 마리텔이라 과연 이경규의 출연이 그의 경력에 좋은쪽이나 나쁜쪽 어디로 작용할지의 여부를 알 수 있을 상황. 시대의 변화에 따른 컨텐츠에 따라가려는 목적에서 출연한게 아니냐는 얘기도 있었다.

자신의 애견 뿌꾸[6]가 낳은 새끼 6마리가 처음 나오면서 생명의 존엄성에 관해 방송할 예정이라고 한다. 새끼강아지들의 이름을 지어주면 강아지를 선물로 준다고 한 것을 보아 겸사겸사 분양도 하려고 한 듯.(단, 조건은 있다.)

그래도 강아지들 꼬물거리는 것만 처다봐도 시간이 다 간다 대체적으로 이경규는 거의 아무것도 안하고 방숭 중에 누워버리는 등, 별다른 재미가 없는데도 묘하게 중독돼서 조금도 눈을 뗄 수 없다는 평가(...).[7] 다행히 초반부가 끝날 즈음에는 소통하는 방법에 대한 감을 잡았는지 점점 말이 유창해져서 괜찮아진다. 방송중 남자의 자격 당시 입양한 유기견 남순이를 데리고 나와서 지금까지 잘 키우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한창 얘기하는 도중에 그르렁거리자 바로 쫓아내기는 했지만.

일견 아무것도 안 하고 있는 것 처럼 보이지만 의외로 컨셉은 확실히 잡혀있으며, 늘어질 때는 지루하지 않게 한번씩 빵 터트려서 흥미를 유지시키고, 채팅창에 익숙해지자 시청자와 부드럽게 의사소통하는 등 수십년간 예능계를 주름잡은 관록을 볼 수 있다. 시청률 1위는 단순히 운이 아니다. 현재에 와서 분석해보면, 실제 내용은 삼천포로 빠져버리지만, 내용이 엉뚱하게 흘러가는 것 자체가 재밌는 유형의 방송이다.

중간에 박명수와 통화, 박명수는 마리텔에 대해 정말 힘들고 괜히 짜증만 나는 방송이라고 경험담을 풀었다.(...) 이 과정에서 편하게 누워서 전화번호 검색하는 패기를 보였다.[8]

채팅창에서 딸 이예림이 SNS에 닭갈비를 찍어 올렸다는 제보가 나오자 전화를 걸었다. 낚시라고 여기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진짜였다. 사실을 확인하자 황당해하는 이경규와 채팅창 반응이 압권.

전반전 순위가 발표되고 이경규가 강아지들 위에서 소리를 지르자 흥분한 어미개 뿌꾸가 이경규를 덮치고(...), 개들끼리 싸우는 등 그야말로 개판의 연속이 되었다. 전반전 클로징은 1위 기념으로 누워서 진행.

그리고 4주 안에 김구라를 몰아낸 후 미스 마리테자리를 서유리 대신 예림이로 바꾸겠다고 말하였다.[9]

후반전에는 시작하자마자 오디오가 나오지 않자 상황을 파악한 이경규가 보드판에 매직펜으로 소리가 나오지 않아 오디오를 점검한다는 걸 써서 알려준 후 자기가 할 행동을 적어서 알려줬다.[10] 그리고 이경규가 애견들에게 줄 보양식으로 삶은 닭고기를 줄 때 기미작가가 대신 실시간으로 자막을 써줬다.[11] 이 때 채팅에서 King무성방송이라는 드립을 치기도 하였고 본방에도 등장했다!!(...)[12] 방송 상태가 상당히 어려운 것이 아무래도 미리 준비한 스튜디오가 아니라 이경규 자택에서 방송하기 때문에 여러 돌발적인 상황이 발생하는 듯.

누워서 유재석이윤석에게 전화를 걸었다. 성유리에게는 전화를 걸었으나 없는 번호(...)가 떴다.[13] 은근히 그런 번호가 많다고. 유재석은 바로 받지 않았지만, 곧바로 전화를 다시 걸어서 마리텔에 나오고 있다고 이야기를 했다. 나중에 답례로 무한도전 나온다고 하자 언제든 환영한다고 답했다. 이윤석에게 몇 번 통화를 했으나 전화를 받지 않았고, 나중에 받고 나니 오후부터 술을 먹었는지 혀가 꼬인 발음으로 받았다. 이경규 왈, 이건 통째로 들어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강아지의 분양을 희망하는 시청자를 전화통화로 연결하여 면접을 보았다. 말썽을 많이 피우냐는 시청자의 질문에 안경을 다섯개 깨물었고 도배도 다시 했고 밥상도 깨문다는 등 솔직하게 대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장난으로 하는 이야기처럼 보이지만 분양받을 애견[14]의 성격을 모른 채 귀엽다며 무턱대고 분양받았다가 감당을 하지 못한 채 파양되거나 버려지는 강아지들이 많다는 걸 생각해보면 이경규처럼 솔직하게 이야기해주는 것이 좋은 주인을 만날 수 있게 하는 방법이다. 더구나 이경규가 분양하려는 프렌치 불독은 상당히 높은 가격에 분양되고 있기 때문에 되팔이 문제도 발생할 수 있다. 실제로 이경규 본인도 되팔이와 파양을 막기 위해 꼼꼼하게 심사한다고 언급했다.[15]

다음 회차에 출연하게 되면 낚시 방송을 하겠다고 공언했다. 몇 마리 이상 못 잡으면 입수하겠다는 공약은 덤.

여담으로 본방에서 공개된 사전인터뷰를 보면 예능 후배이 쓴 맛을 봤다고 피디가 언급하자 위험한 장사가 많이 남는다라는 대답을 하며 남들이 단두대[16]라고 부르는 곳을 휘어잡고 나왔을 때 통쾌함이 있다고 하였다.

이후 나를 돌아봐에서 박명수를 놀릴 때 자신이 1등 한 것을 언급하였다.#

1위 확정 후 일산 MBC에 있던 미스 마리테가 바로 논현동 이경규 집으로 찾아와 챔피언 벨트를 증정했으며, 분양 당첨자는 부모님과 함께 사는 여성 신청자가 뽑혔다.

2.2. MLT-24: 안녕 낚시♡

  • 방송장소: 충청남도 아산시 냉정저수지 낚시터#
  • 콘텐츠: 낚시[17]
  • 전반전 시청률 / 시청자 수: 42.6% / 23,752명
  • 결과: 전반 순위: 1위 / 최종 순위: 1위
  • 평균 시청률: 30.4%
  • 최고 시청자 수: 33,369명

파일:external/db.kookje.co.kr/L20160329.99002084315i1.jpg

MLT-23에서 다음에 출연하면 그의 여러 취미 중 하나인 낚시를 하겠다고 공언한 상태이다. MLT-23에서는 아주 두드러졌다고 할 수 없는 컨텐츠를 특유의 존재감과 관록을 통해 잘 이끌어나가며 우승을 거머쥐었지만 과연 이번에도 그런 것이 또 한번 통할지에 대한 여부를 볼 수 있을 걸로 보였다.

생방송 전에 이번 회차가 야외에서 진행될 것이고 생방 시간이 땡겨진다는 카더라가 돌았었는데 이경규 방에서만 야외에서 진행하고 시간 변동없이 밤낚시를 할 것으로 보인다. 게스트로 낚시광으로 유명한 이계인이나 이덕화 같은 배우들이 등장할 줄 알았지만, 이경규는 민물낚시인 반면 이 두명은 바다 낚시이기 때문에 초청 할 수 없었다고 한다.

20마리를 잡겠다고 공약을 걸었는데 정작 처음 걸린 한 마리는 꼬리에 걸려서 아웃, 23분이 돼서야 간신히 한마리를 낚았다. 1번째 붕어의 이름을 '붕일'이로 짓자 채팅창에서 그럼 둘째는 붕진호냐는 드립이 나왔다. 그리고 2마리째가 잡히자 붕진호, 붕콩이(...) 드립이 쏟아져 나왔다. 이후로는 꾸준히 고기가 낚이면서 이경규의 입담과 채팅방의 드립이 살아나고, 무엇보다 일타쌍피가 이연타로 터지면서 고기를 낚는 속도가 빠르게 올라갔다. 그러자 채팅방은 패떳과 잠수부 드립으로(...) 이경규 본인도 드립을 이해했는지 스스로도 잠수부 드립을 쳤다. 9마리째에서 고기를 더 낚지 못하자 스스로 잠수부가 파업하고 있다는 드립도 날렸다. 그 와중에 잠수부로 누구일까 하는 추측에 압도적으로 이윤석이 나오기도 했다.

전반전 순위 발표 후 순간 입질로 잡은 11마리째를 마지막으로 하고 라면을 끓였다. 본인 취향으로는 콩나물을 넣고 스프를 반만 넣고 새우젓으로 간을 해서 먹는것을 좋아한다고.[18] 근데 라면 끓이다 전반전이 끝났다.

고기가 안 낚이던 초반에는 방송이라 욕도 못하고 야외라 눕지도 못해서 여러모로 심기가 불편해 보였으나 고기가 잘 낚이면서 드립도 잘 터지고 지난 번의 눕방도 재현(...)하는 등 원래 모습을 되찾았다.

후반전 시작때는 라면 먹고 개운해진 모습으로 등장. 초반 20분정도는 전반마냥 공치면서 물고기를 긁어모은 후 페이스가 무난했으나 14마리 낚을쯤에 붕어찜 얘기가 나오면서 붕어찜 레시피대로 만드느라 모였던 물고기들이 다 흩어졌다. 결국 최종적으로 18마리에서 끝. 붕어찜 준비를 하느라 달성 못했다고 안타까워하는 사람이 많다. 게다가 꼬리에 걸린 것만 해도 2마리... 만약 꼬리에 잡힌 것도 잡은 것으로 쳤으면 입수를 안해도 됐다는 말이다.

놀라운 것은 이경규 본인이 PD가 가장 바라는 그림은 내가 18마리 정도에서 딱 못잡고 입수를 하는 건데...라는 말을 본인 입으로 날렸다는 것.

종료 10분 전에 제작진이 튜브랑 구명조끼를 던져주자 끝나기 3분 전에는 자포자기하고 낚시대를 던진 후 상, 하의를 탈의하고 수영복을 입었으나 결국 입수하기 직전에 생방송이 끝났다.[19] 입수는 48회 예고편에 나오면서 방영분에서 나오는게 확정.[20]


스튜디오가 아닌 밖에서 진행하다보니 MLT-23때 처럼 방송이 불안정한 상태이다.[21] 그리고 PD가 일을 안해서 전반전 tv팟 설정이 나오기도 하고, 화면이 갑자기 어두워졌다가 밝아졌다 하는 등 야외방송은 스튜디오가 아니고, 이번 방송은 '저수지' 쪽이다 보니 비싼 장비를 가져가지 못해 정말 열악한 방송이 되었다.그리고 채팅창에선 유독 OO도우미 댓글이 많이 나왔다.

결과 발표장면이 MLT-07이래 역대급이란 평이 있는데, 이경규의 입수 과정과 다른 출연자들의 반응이 다른 효과나 자막없이 BGM만 깔린 채 교차편집되어 이경규의 1위가 발표되는 순간이 매우 극적으로 포장돼서 나왔다.[22] 이경규가 예전에 했던 '예능의 끝은 다큐'란 말을 잘 보여준 연출. 1위 벨트는 거리상의 문제로 CG로 처리.

과거 관상동맥수술을 받았다고 한다.

백종원, 이은결, 이말년, 데프콘에 이어 2회 우승을 차지하였고, 4번째로 2연승을 달성한 출연자가 되었다. 방송 끝나갈때쯤 다음 방송에 또 나오려는 듯한 멘트를 날렸는데 또 나오려고? 라는 자막이나왔다.

2.3. MLT-25: 안녕, 말♥

  • 방송장소: 대부도 베르아델 승마클럽[23]
  • 콘텐츠: 승마
  • 게스트: 강은지[24], 하이드로 & 씰링 & 럭키 루키[25], 올가[26]
  • 전반전 시청률 / 시청자 수: 46.7% / 25,353명
  • 결과: 전반 순위: 1위 / 최종 순위: 1위
  • 평균 시청률: 26%
  • 최고 시청자 수: 27,332명

파일:external/mimgnews2.naver.net/1KV28AGTV4_1_99_20160416230804.jpg

이번 MLT-25에서도 우승을 하면서 백종원 이후 두 번째 3연승 호스트가 되었다.[27]

이번에는 오디오 상태가 양호했으며 끊김도 전혀 없었다.

출연진 찾기에 실루엣으로 등장했던 말이 진짜 예고였다. 이번 방송 소재는 승마로, 전 회차와 같이 야외 촬영이다. 전반은 승마하는 연습, 후반에는 승마 실습에 대해 설명할 거라 밝혔다. 승마장의 말들을 소개하면서 지속적으로 생명의 존엄성을 읊으며 먹이를 주거나 털빗기를 해주었다.

한편 생방송을 본 사람들 사이에서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말이 나와서인지 '마이 리틀 포니' '말위텔' '말데스리가' 드립도 터져나왔다. [28], [29], [30] 제작진이 수시로 이동하며 채팅창을 보여줬는데 이경규가 "대물이다" 드립을 읽었다.(...) 전반전에 탄 말의 이름은 하이드로, 후반전에 탄 말은 씰링이라고 한다. 씰링의 속보가 거친 편이라, 이경규가 소변을 지릴 뻔했다고 하였다.(...)

3연승을 달성하며 2위 이은결과 불과 1승차이로 우승 횟수 단독 3위에 랭크되었다. 그리고 백종원에 이어 2번째로 3연승을 달성한 것은 덤.

다음 회차에도 출연한다고 한다. 동물 콘텐츠는 말이 마지막이라고 하니, 당분간은 계속 출연할 의사가 있는 걸로 보인다.

이번에도 거리상의 문제 때문에 1위 벨트를 CG로 대체했다.

파일:external/s23.postimg.org/king.jpg
오늘도 눕방

2.4. MLT-26: 안녕 꽃♥[31]

  • 방송장소: 일산호수공원
  • 콘텐츠:
  • 게스트: 미스 마리테, 나운하[32], 박구윤[33], 주용필, 유현민 & 박은경 마술사, 박상민, 이예림, 두치[34]
  • 전반전 시청률 / 시청자 수: 18.1% / 10,342명
  • 결과: 전반 순위: 2위 / 최종 순위: 2위
  • 평균 시청률: 13.5%
  • 최고 시청자 수: 12,379명
오늘이 고비입니다. - 오프닝에서 서유리가 골드멤버 진입 가능성을 얘기하자
계획도 좋고 재미도 있지만 무선장비가 발목을 잡다.
이경규: 다 MBC 탓이야!
이경규: 여러분도 공부 좀 하셔야 됩니다! 맨날 제가 방송에서 버럭버럭 소리만 질러야 방송을 보십니까??! 맨날 길거리 지날 때마다 맨날 스마트폰만 보고 있고!! 이 아름다운 꽃을 보세요 여러분!! 이 꽃은 이거구나. 저 꽃은 이거구나. 이 꽃은 뭐지? 이렇게 관심을 가지세요! 맨날 스마트폰 만 들여다보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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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야외 방송을 진행했는데 방 상태가 최악이다. 시청자 확보에 가장 중요한 초반을, 그것도 거의 40분 가량을 오디오와 영상 끊김으로 거의 내용 이해가 불가능한 수준으로 날려먹었으며, 1분 이상 화면이랑 오디오가 정지된 적도 있었다. 하단 자막에 따르면 '무선장비 이상'이 원인이라고 한다. 결국 마리텔 측에서 공식 트위터를 통해 사과를 했다. 나름 이례적인 경우라 사태의 심각성을 알 수 있는 부분. 마리텔 공식 트위터 사과 후반전에서는 많이 좋아지긴 했으나 여전히 간간히 끊김이 일어났다. 서유리가 중간중간에 나와 관련 꽃의 시를 읊어주기도 했는데 그것조차도 끊겼으나 미공개 영상으로 풀렸다. #1, #2

콘텐츠와 초반의 방 상태 때문에 전반전에선 2위를 기록했고 본인은 굉장히 실망하며 제작진에게 살짝 짜증을 냈다.[35] 그리고 마지막 10분 간 태업. 그리고 전반전 순위 공개 후 이경규는 '원래 필라(?) 내가 하기로 했는데', '아... 그거... 필라 했어야 됐는데' 라는 말을 하는데 최초는 이경규 방에 양정원이 나와 필라테스를 강의하는 형식이었다가 양정원 인터뷰 후 바뀌었다고 한다. 기사1, 기사2.

후반전엔 박상민이 나와서, 해바라기, 슬램덩크, 찔레꽃, 무기여 잘 있거라를 불렀다. 이때 본방에서는 등산카페가 연상된다는 댓글을 시작으로 아재체등산카페 느낌의 cg를 난사해댔다. 그리고 후반 종료 15분 전에는 합창으로 꽃보다 아름다워를 불렀다. 이경규의 딸 이예림이 애완견 두치와 합창단과 함께 등장 했다. 본방 내용과 이경규 본인의 말에 따르면 "가장 아름다운 꽃은 사람" 이라는 것이 이번 방송에서 궁극적으로 하고자 하는 이야기라는듯.

후반 종료 10분 전에 예림이가 박상민, 이경규와 함께 박상민의 중년을 같이 불렸다.[36]

그리고 눕방을 시전했다. 박상민도 노래를 부르면서 같이 누우면서 쌍눕방을 시전했다.

인터뷰: 이경규 "마리텔, 잘 모르고 시작…진짜 어려워"

2.5. MLT-27: 안녕, 이소룡♥

  • 방송장소: 절권도장 콘셉트의 세트
  • 콘텐츠: 절권도
  • 게스트: 김종학[37], [38]한두현[39], 헬멧 스턴트맨 10명[40], 절권도 전문 배우 2명, 의료진 2명, 장군 작가, 이소룡, 이윤석[41], 기미 작가[42]
  • 전반전 시청률 / 시청자 수: 23.6% / 12,092명
  • 결과: 전반 순위: 2위 / 최종 순위: 2위
  • 평균 시청률: 16.4%
  • 최고 시청자 수: 18,028명

파일:external/img.etoday.co.kr/20160518112721_872392_796_531.jpg

전반전 초반은 이소룡에 대한 개요로 시작하였다. 여기서 이경규가 자신이 이소룡의 덕후임을 인증하였는데, 아주 고가를 주고 산 피규어와 관련 서적, 영화 브로마이드 등을 들고 나왔다. 특히 이소룡이 생전에 그린 그림이나 영화 콘티 등의 복사본을 들고 나와 보여주었는데, 여기서 짝퉁 드립 및 저작권 드립이 터져나왔다.[43] 추가로 이경규가 학창시절부터 이소룡을 동경해와서 복수혈전까지 만들게 된 썰을 풀었는데, 그로인해 5억[44]을 말아먹은 얘기로 마무리하며 이소룡 진성 덕후임을 인증하였다.

이후 절권도 사부 김종학과 그의 제자 한두현이 나와 이경규와 같이 기초적인 절권도와 기본 훈련법을 보여주고, 헬멧을 착용한 10명의 스턴트맨들과 함께 이경규가 쌍절곤으로 액션 신을 찍으며 전반전을 마무리 하였다. 중간중간에 힘들때마다 혈압을 핑계로 눕방을 시전한 것이 백미였다.
하지만 절권도 사부님이 워낙 엄진근한 스타일이고 이경규도 훈련에 너무 몰두한 나머지, 이전 방송들에 비해 방송이 다소 딱딱하고 소통이 적었다는 지적이 있었다.본방에선 쌍절곤 액션을 앞에 두고 눕방 이후 다시 연습하는 장면을 뒤에 배치한 후 내레이션을 깔았다.

후반전에서는 10명의 헬멧 스턴트맨들이 다시 나와 전반전에서 배운 기술들을 실전 형식으로 연습해 보았다. 하지만 위에서 지적했다시피, 말 그대로 너무 훈련에 집중된 내용 만이 나오다 보니 재미는 다소 떨어졌다. 물론 중간에 이경규가 자신의 도복을 빗댄 자장면 드립과 배달 알바 드립을 선사하며 어느 정도 웃음 포인트는 있었으나, 확실히 소통에 있어선 단절된 감이 있었다. 이 대목에서 이경규방이 3위까지 내려가게 된다.

하지만 이후 김종학 사범이 절권도 전문 배우들과 절권도 실전 사례를 보여주며 이경규가 채팅창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는데, 이때 팟수들과 이경규의 드립 호흡이 폭발하면서 다시 재미를 되찾게 된다. 특히 배우 중 탈모 있는 배우가 아파하는 리액션이, 합인지 실제인지 구분이 안갈 정도로 좋아서, 꽤나 재밌는 장면이 많이 나오게 되었다. 이후 장군 작가까지 등판하며 이경규가 다시 2위로 재탈환 하였다.

마지막에는 한두현과 함께 용쟁호투의 한 장면[45]을 재현하였다.[46] 이를 위하여 한두현과 합을 맞추는 장면은 소소한 재미가 있었으나, 마찬가지로 위에서 지적한 바와 같이, 이경규가 연습에 집중한 나머지, 방송이 종료될 때까지 근 30분 간 소통이 전무하게 되며 팟수 이탈이 늘어나게 되며, 최종 순위가 어떻게 될지 미지수로 끝나게 되었다.

생방송 이후 이경규 방이 이전에 비해 노잼이라는 의견들이 심심치 않게 나오고, 원인이 뭔지에 대한 분석돌이들의 글이 커뮤니티에 잇따르고 있다. 종합해보자면 원인은 크게 두 가지로 보여진다. 일단 기존의 마리텔 전문인 방송은 보통 전문인이 방 주인이고 모르모트나 도우, 장군 작가 등이 배우는 콘셉트었다면, 이것은 정 반대로 배우는 사람이 주인인 형태였다. 하지만 이경규가 훈련에 매우 집중한 탓에, 결국은 김종학 사부 방에 이경규가 배우러 온 느낌으로 가게 되었는데, 문제는 김종학 사부가 예능은 전혀 모르고 엄격히 훈련만 하는 사람이라 소통이 단절되어 재미가 반감될 수 밖에 없었다.
또한 이게 안 된다면, 모르모트의 예능 치트키처럼, 배우는 사람이 엄청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자동으로 예능이 되는 것인데, 이경규는 모르모트와는 정반대로, 다 잘해 버렸다... 김종학 사범도 제자인 한두현에게 자신들이 이경규만큼 늙어서 잘할 자신이 있겠냐고 물을 정도였으니... 경이롭긴 하지만 웃음의 측면에선 많이 아쉬운 감이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런 의견 속에도, 절권도 전문가로 나온 이들이 오로지 절권도에만 집중하여 보여주는데 전념하고 꽤 수준급의 실력자들이었기에 나름 보는 재미가 있었던데다가, 이경규의 분발로 콘텐츠가 굉장히 알차게 구성되었기 때문에 이경규가 본방 분량에서 승리할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그리고 실제로도 승리하였다.[47]

결과 발표에서 우승하면 송판 격파 세리머니를 준비하였으나 또다시 양정원에게 밀리자 쌍절곤을 들고 '가자 양필라 잡으러....'란 멘트를 남겼다. 이것만 보면 갈 때 가더라도 양정원은 잡고 나갈 기세였으나 다음 방송에서 양정원이 불참하면서 다음을 기약하게 되었다.

2.6. MLT-28: 안녕, 나이스샷♥

  • 방송장소: 스카이72골프클럽 (영종도 인천공항 옆)
  • 콘텐츠: 골프[48]
  • 게스트: 최경주, 기미 캐디, 유효주 & 김민규[49]
  • 전반전 시청률 / 시청자 수: 33.3% / 12,196명
  • 결과: 전반 순위: 1위 / 최종 순위: 1위
  • 평균 시청률: 35.8%
  • 최고 접속자: 13,03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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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전 초반 30분 동안 토크를 한 후 본격적인 골프 레슨에 들어갔는데 중간에 타이거가 선보였던 무릎 꿇고 샷 날리기를 최경주가 재현했고 처음보는 LED 골프공에 모두 눈이 휘둥그래헤졌다.

후반전 진행 중 10시 48~49분까지 화면 조정 영상이 나왔었다. 10시 51분부터 약간의 버퍼링이 진행되더니 오디오가 안나오는 상황이 일어났다. 이 때문에 화이트 보드로 셀프 자막 방송을 할 뻔했다. 11시에 해결됐다.

기미 작가가 골프 캐디로 나왔었다. 입고 온 옷 때문에 요구르트 드립이 흥했다.

오디오가 끊기는 등의 상황때문에 1~3위를 여러번 돌았지만 이경규의 말빨과 최경주의 실력으로 캐리되었다.[50] 마지막엔 안녕, 낚시 때와 마찬가지로 최경주와 함께 눕방을 시전하느라 다른 채널들보다 10초 정도 늦게 닫혔다.

후반 중반에 벙커샷 장면이 실제와 다르게 편집이 됐다. 의혹글 김민규 선수가 4번 만에, 유효주 선수가 1번에, 최경주 선수가 2번 만에 성공을 했는데 실제 편집된 본방에서는 김민규 선수는 2번, 유효주 선수는 동일하고, 최경주 선수는 성공하는 장면을 보여주지 않고 이경규로 넘어간다. 노잼이나 필요없는 장면을 편집을 할 수 있는 거지만, 생방을 직접 본 사람도 있을 것인데 이건 사실을 왜곡한 편집이다. 심지어 미공개 영상으로도 사실 확인이 가능하다.

2.7. MLT-29: 안녕, 악극단♡

후배에게 사기쳐서 1등하셨어요...
- 희생양몰래카메라인 것을 알고 난 후에 이경규가 1등하자 울컥하며

'악극단'이라는 뜬금없는 제목으로 콘텐츠가 대체 무엇인지 궁금해한 시청자가 많았다. 그러나 사실 방제는 페이크였고 진짜 아이템은 세계 최초의 라이브 몰래카메라. 생방송이다보니 들킬 위험이 있어 이경규가 시청자들에게 몰카 이야기 꺼내지 말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몰카 대상이 누구인지 역시 철저히 비밀에 부쳐졌다. 몰카 대상을 '희생양'으로 칭하고 나중엔 그냥 '양'이라고 칭했는데 채팅창에서 양정원을 언급하자 욱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했다.[55]

근데 이경규 방송의 고질적 문제인 화면 끊김 + 카메라 오프 때문에 모두 진경이를 불렀다. 그리고 누가 계속 불을 끄면서 화면이 흔들린다...[56]

전반전에는 몰래카메라 리허설을 했다. 하지만 전반 순위 발표 후 기자들이 스포를 한다. 후반전 초반까지 주인공 오기 전까지 이경규가 했던 예전 프로그램 추억과 축구대표팀 평가전 한국 대 체코 경기도 간간히 중계해주며입담을 발휘했다. 현장에 있는 대형 모니터와 이경규가 숨어있는 작전본부 컴퓨터에서 채팅창이 나와 이경규가 리허설 틈틈이 채팅창에 몰래카메라에 더욱 기발할만한 아이디어가 있는지 의견을 달라고 하여 괜찮다 싶은 아이디어가 나오면 피드백을 하여 즉각 활용했다.

후반 30분, 드디어 몰카의 주인공 데프콘이 도착하여 자연스럽게 몰래카메라 준비를 시작하고, 47분부터 드디어 몰래카메라가 시작되었다. 참고로 식사 도중 주인공 입에서 오랜만에 버벌진트 이야기가 나왔다.

하지만 마지막 엔딩 부분은 처음엔 흑백 화면에 오디오만 나오다 그것마저도 꺼버리고 얼마 있다가 방송 종료. 결국 본방에서 확인해야 할 듯...

후반전 본방에서는 서유리가 변사로 분해 이경규 방을 설명해주었다.

방송 종료 후 목격 사진, 방송 종료 후 목격 영상
고오오~급 레스토랑 홍보
[후반전 미공개] 이경규, 전세계 역대 최초 Live 몰래카메라!

2.8. MLT-39: 안뇽, 불독♥[57][58]

  • 방송장소: 이경규 자택
  • 콘텐츠: 분양
  • 게스트: 이경규의 반려견들, 한돈 PD
  • 전반전 시청률 / 시청자 수: 32.6% / 10,584명
  • 결과: 전반 순위: 2위 / 최종 순위: 2위
  • 평균 시청률: 19.3%
  • 최고 시청자 수: 13,597명
왕의 귀환

지난 MLT-23 이경규의 〈안녕 경규♡〉의 재탕 느낌이다. 게다가 MLT-23 때는 오프닝에 직접 참여했지만, 이번엔 위 사진과 같이 영상으로 참여했다. 채팅창에는 야수정 (전반전 한정)과 이재석 PD가 다 있었고 이재석 PD는 채팅창도 간간이 쳐준다.

이번에는 개방 2라면서 저번보다 준비를 많이 했다고 하며, 예전 방송과 같이 시작한다. 그리고 저번에 나왔던 뿌꾸와 뿌꾸 딸 햄스터를 보여주고, 프렌치 불독 순종인 꾸마를 소개시켜준다. 2개월 있다 강아지 또 태어나 이 방송 또 할 수 있다고 한다... 그 다음엔 햄스터가 또 낳는다고... 어쨌든 중심적인 내용은 저번에 뿌꾸의 새끼를 분양했다면 이번엔 잉글리시 불독의 믹스된 두치의 새끼를 분양해주는 내용이다. 두치가 김구라 닮았다는 채팅이 있고 그 다음 새끼를 보여주자 그 새끼는 동현이라는 채팅이 올라온다. 그리고 잉글리시 불독은 사람에 의해 개량된 품종이라 자연교배를 할 수 없어 인공교배를 하였고 제왕절개를 통해서 새끼를 낳았다고 한다. 그래서 다른 개들보단 모성애가 많이 없다고 한다. 새끼는 총 8마리. 그리고 이름을 지어달라고 하고 저번에는 6마리였는데 이번에는 8마리이니 저번보다 준비를 많이 한 거라고 한다... 그리고 강제 수유를 보여주고, 지난 방송에선 두치가 뿌꾸 새끼를 근처에 가려고 하면 마구 짖었던 거와는 다르게 뿌꾸가 자기 새끼들에게 접근해도 가만히 있고 오히려 뿌꾸를 하는 걸 보고 따라한다. 그러자 뿌꾸와 햄스터는 용역들 같다고 업체들이라며 채팅창에 올라온다.

후반전 초반에 오디오가 매우 작게 나와 들리지 않을 정도로 나왔다.

본방에서 분양 후보를 정하면서 '출구조사'를 안하냐는 채팅에 대해 후보 시청자들의 모습을 선거방송처럼 만든 CG가 나왔다. 그런데 한쪽 구석에 후보로 원유철 의원의 모습이 나왔다. 그것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새누리당의 패배라는 결과를 보고 충격을 받은 그 모습으로 나온다.

[전반전 미공개] 이경규, 개그 대부의 반려견 힐링 방송
[후반전 미공개] 이경규, 두치 산후조리 위한 북엇국 먹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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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인의 SNS에서 사용하는 인삿말에서 따온듯.[2] 프로그램 오프닝에서 출연자들이 거실에 모여있을 때는 스튜디오에서 찍었다.#[3] 사실 이경규 이전에 야외방송을 했던 초아, 여자친구도 오프닝은 찍고 나갔다.[4] 개가 나온 건 MLT-04에서 샤이니 멤버인 키의 방송 때 이미 있지만 그때는 보조적인 콘텐츠에 가까웠다면 이경규 방송은 말 그대로 개가 메인이다.[5] 이경규가 직접 방송에서 언급했지만 자택에서 애견 콘텐츠 방송을 하니 집에 들어가기 싫다고 했다.[6] 종은 프렌치 불독. 참고로 공천(...) 후보자 중 20만까지 낼 수 있다고 말한 사람이 있었는데 프렌치 불독은 최소 150만이다. 비싸면 600만까지 간다...물론 후보자가 개에 대해서 잘 모른다고 하긴 했었지만...[7] 정확히는 재미있기는 한데 어떤 점이 확실하게 재미있다고 꼬집어서 말하기 어렵고 계속 보는 상황을 보여줬다. 현장의 스탭들도 빵 터지는 모습을 보였다.[8] 단 방영분에서 박명수와 통화하는 부분은 편집되었다. 별다른 웃음 포인트가 없었기 때문에 편집한 것으로 보인다. 채팅창에서 쓸만한 드립도 별로 없었고. 통화 끊자마자 말도 안 되는 소리 한다고 디스하는 게 그나마 재미[9] 정확히는 김구라가 썰전 방송시간이 능력자들과 겹치면서 하차하고 이경규가 후임으로 들어온 것.[10] 이때 mbc의 잘못, 본인은 관계無라고 쓰면서 깨알 재미를 선사했다.[11] 여기에 꽤나 집중했는지 오디오가 정상으로 돌아오고서도 몇 차례 자막을 써줬다.[12] 간간히 꼬꼬면 드립이 나오기도 했다.[13] 번호를 알려줬으나 입력시키지 않은 듯. 나중에 PD 이경규가 간다 2회, 이경규의 반려견 중 뿌꾸가 낳은 강아지들과 서로 알아보는지 찾아가보는 '뿌꾸극장 프로젝트'에 출연. 성유리는 그중에 한마리인 뿌잉이를 분양 받아 키우는중이다.[14] 정확히 말하자면 이 방송에서는 같은 견종의 습성/버릇을 물은것. 분양하려는 애견은 아직 어린 강아지라서 습관이랄게 없다.[15] 화상 통화한다고 하기 전에는 채팅창에 분양 댓글 자주 달렸으나 막상 화상 통화 요청을 했을때는 연락이 안되기도 했다.[16] 마리텔의 이명이 예능 단두대이다.[17] 누리꾼들이 예림이 어디있냐고 묻자, "예림이가 어딨는지 내가 어떻게 알아? 그리고 걘 내가 여기 있는 것도 몰라~"라고 답했다.(...)[18] 이때 꼬꼬면으로 추정되는 라면을 끓였다.[19] 서유리가 방송종료를 외쳤음에도 이경규가 마지막 멘트를 못날려서 10초 후에 방이 닫혔다.[20] 방송이 끝나가니 제작진이 의도적으로 물안개를 클로즈업했다.[21] 기본적으로 잡음이 심하고, 다른 방에 비해 음성이 매우 작아서 심하면 말 자체를 알아먹을 수 없을 정도로 작게 나오기도 하며, 음성이 종종 끊기기까지 했다.[22] 3위를 발표하는 순간 물에 들어갔고 이전부터 3위를 염원하다가 정말 3위를 이룬 유민주가 직원들과 기뻐하는 모습, 제작진이 온수를 받아놓은 고무대야에서 1위 소식을 듣고 환호하고 그 시각 김구라가 게스트와 기대감에 부풀었다가 약간의 아쉬움을 드러내는 모습이 절묘하게 대조를 이뤘다.BGM도 적절하게 '친구'에서 장동건이 죽을때 BGM.[23] 홈페이지에 가면 MLT-25 이경규 전반전 방송 편집본을 볼 수 있다.[24] 승마 교관, 경력 8년[25] 이경규가 탄 말들 이름이다.정작 셋 다 제대로 외우지 못했다.[26] 우크라이나 출신 교관[27] 이때까지 2위 기록은 이은결-데프콘의 2연승.[28] 하프링거라는 종의 말을 찾아갔을 때 자꾸 밖으로 도망치려는 본능과 노란색 짧은 갈기와 짤막한 다리가 마치 탈주방송 콘셉의 초아를 연상시킨다고 드립이 채팅창에서 나왔다.[29] 레이디 가가 닮았다는 드립과 이경규와 함께 한 교관이 레이디 가가처럼 갈기를 손질했다고 인증.[30] 마치 태양이 머리를 해준 갈기 모양같다며 언급.[31] 처음엔 '안녕 꽃아♥' 였다.[32] 모창 가수[33] '뿐이고'라는 히트곡이 있는 트로트 가수. 현철의 봉선화 연정을 불렀다.[34] MLT-23에 나왔던 이경규 애완견[35] 팟수들도 대 폭발... 그리고 다들 필라테스를 보러갔지...[36] 본방에서 이 부분은 편집되었다.[37] 절권도 사범. 강남 뱅뱅사거리에서 도장을 18년째 운영중이다.[38] 공과대학원 진출로 현역이 아닌 보충역 전문연구요원으로 병역을 할 예정이라고 하자 나온 드립.[39] 김종학 사범의 일반인 제자이다. 공과대학 4학년에 재학 중이다.[40] 기술 훈련 및 액션 신 촬영을 위해 투입된 엑스트라들. 머리 보호구가 없어서 전부 헬멧을 쓰고 나왔다. 정확히 이들이 누구인지는 방송상으로 소개되지 않았다.[41] 용쟁호투 2016에서 두목 역할로 등장한다.[42] 본방에서 용쟁호투 2016에 장군 작가와 같이 출연.[43] 헌데 실제 저 복사본도 매우 고가이며 구하기 어렵다고 한다.[44] 이경규의 설명에 따르면, 당시 80년대 말, 90년대 초 기준으로 강남에 빌딩 한 채를 살 수 있는 돈이었다고 한다.[45] 그 유명한 싱하형 장면[46] 이윤석은 용쟁호투에서 두목 역할을 따로 촬영하여 나올 예정이라고 한다.[47] 이경규가 15분 50초 분량으로 가장 많은 분량을 차지했다고 한다.[48] MLT-01에 낼 콘텐츠를 김구라가 고민하다가 골프를 생각했는데 아들 김동현이 너무 나이든 사람만 좋아할 거 같다고 하자 야구로 선회한적이 있었다.[49] 프로 골프선수.[50] 가끔씩 서남 방언으로 터지는 깨알같은 말들도 이경규와 캐미를 이뤘다.[51] 김우중 (MC 도우미 - 촬영기준 현재 인천 SK 행복드림구장 장내 아나운서.), 김유라 (3등 당첨자 탈락), 최한나 (3등 당첨자), 김지연 (2등 당첨자), 추첨장소 옆 부부, 이용훈 (MLT-12 초아 매니저 출신), 홍기표 (1등 당첨자), 고적대, 그 외 악극단원[52] MBC 예능2국 기획 특집부 소속. 쇼! 음악중심 & 마리텔 & 듀엣가요제 & 신규 프로그램 개발 CP[53]리얼입대 프로젝트 진짜 사나이 연출.[54] 참고로 기미작가와 홍익인간도 여기에 투입되었다는 걸 생방송 때와 본방 때 확인할 수 있다.[55] 양정원 때문에 이경규는 4회 연속과 5회 연속 우승에 실패하여 골드 멤버에 등극하지 못했으니 한이 서릴만도 하다.[56] 범인은 메인 카메라 감독으로 밝혀졌다.[57] 불도그가 올바른 표기법이다. 본방에서도 불도그로 자막이 나온다.[58] 본방에서는 '안녕 경규♥ 2'로 자막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