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5 17:01:44

의전차량

파일:미국 대통령 의전차.png
대표적인 의전차 중 하나인 캐딜락 프레지덴셜 스테이트 카

1. 개요2. 상세3. 국가별 의전차량
3.1. 아시아
3.1.1. 대한민국3.1.2. 북한3.1.3. 일본3.1.4. 중국3.1.5. 대만3.1.6. 싱가포르3.1.7. 베트남3.1.8. 미얀마3.1.9. 이란
3.2. 북미
3.2.1. 미국
3.3. 유럽
3.3.1. 러시아3.3.2. 우크라이나3.3.3. 벨라루스3.3.4. 프랑스3.3.5. 영국3.3.6. 이탈리아3.3.7. 루마니아3.3.8. 모나코 공국
3.4. 남미
3.4.1. 칠레
3.5. 사라진 국가들
3.5.1. 체코슬로바키아3.5.2. 동독3.5.3. 소련


Official state car

1. 개요

국가원수정부수반들을 운송하는 데 사용하는 차량들을 의미한다.

2. 상세

파일:세계의 의전차량들.png
세계 45개국의 의전차량들 (2018년 7월 기준)[1]

국가원수 등 주요 인물들을 운송하는데 사용하는 차량들로 국내 및 해외 국빈 방문 시 사용된다고 할 수 있다.

주로 대형차 급 이상의 세단, 리무진 등을 사용하긴 하지만 DS 7 크로스백을 활용하는 프랑스나 대한민국 대통령실 내부에서 사용되는 현대 넥쏘SUV를 운용하는 사례도 있다.[2] 대부분의 차량들은 민간에서 판매하는 차량들에 방탄 및 일부 기능들을 추가한 채 사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일부 차종들은 민간 판매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도 있다.

과거에는 캐딜락링컨과 같은 미국 브랜드 중심의 차량들이 많이 활용되었지만 현재는 독일 3사의 차량들 및 각국 현지 브랜드의 차량들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일부 국가는 국가원수들이 타던 승용차를 그대로 활용하는 경우도 있다.[3] 자국에 세계구급 차량제조사가 있는 국가는 자국의 브랜드를 사용하는 것이 보통이다.

2010 G20 서울 정상회의, 2005년 부산 APEC 정상회담 같은 일부 행사 때 활용되는 차량들에 대해서는 행사가 끝나고 해당 차량들을 민간에 스페셜 에디션으로 판매하기도 했다.

교황 같은 경우에는 포프모빌이라는 차량을 운용하고 있다.

3. 국가별 의전차량

  • 취소선은 과거에 활용되었던 차량들이다.

3.1. 아시아

3.1.1. 대한민국

대한민국 의전차량의 역사
대한민국 대통령 의전차 항목 참조.

3.1.2. 북한

3.1.3. 일본

3.1.4. 중국

3.1.5. 대만

3.1.6. 싱가포르

3.1.7. 베트남

3.1.8. 미얀마

3.1.9. 이란

3.2. 북미

3.2.1. 미국

  • 링컨 선샤인 (1939 ~ 1950) - 프랭클린 D. 루스벨트 대통령 시절 사용된 의전 차량으로 본격적인 최초의 대통령 전용 의전차량이다. 이전까지 미국 대통령들은 시중의 차량을 별다른 개조없이 사용해왔으나, 1939년 제2차 세계대전이 터지면서 경호국의 강화된 사양에 따라 제작된 전용 의전차량이 사용되기 시작했다. 당시 링컨의 플래그십 모델인 K시리즈를 기반으로 방탄 기능 등이 추가되어 제작되었다. 진주만 공습 이후 1942년 방탄, 지휘 기능이 강화된 새로운 버전이 제작되었다.
  • 링컨 코스모폴리탄 (1950 ~ 1965) - 해리 트루먼,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대통령 시절 의전 차량으로 사용되었다. 1950년부터 메인 의전차량으로 사용되다가, 1961년 신모델인 링컨 컨티넨탈이 메인 의전차량이 되면서 서브 의전차량으로 내려왔고, 1965년 퇴역했다.
  • 링컨 컨티넨탈 (1961 ~ 1992) - 존 F 케네디, 린든 존슨, 리처드 닉슨, 제럴드 포드, 지미 카터, 로널드 레이건(초기) 대통령 시절 의전 차량으로 사용되었다. 1961년 케네디 대통령 취임을 맞아 링컨의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인 컨티넨탈을 기반으로 사용되었으며 이후 여러 세대를 거듭하여 교체되며 오랜동안 미 대통령 의전차량으로 사용되었다. 1983년 레이컨 대통령이 캐딜락을 새로운 메인 의전차량으로 선택하면서 컨티넨탈은 서브 의전차량으로 내려왔고, 1992년 퇴역하였다.
  • 캐딜락 플리트우드 (1984 ~ 1989) -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 시절 의전 차량으로 사용되었다.
  • 링컨 타운 카 (1989 ~ 1993) - 조지 H. 부시 대통령 시절 의전 차량으로 사용되었다.
  • 캐딜락 플리트우드 (1993 ~ 2001) - 빌 클린턴 대통령 시절 의전 차량으로 사용되었다.
  • 캐딜락 프레지덴셜 스테이트 카 (2001 ~ )

3.3. 유럽

3.3.1. 러시아

3.3.2. 우크라이나

3.3.3. 벨라루스

3.3.4. 프랑스

3.3.5. 영국

3.3.6. 이탈리아

3.3.7. 루마니아

3.3.8. 모나코 공국

3.4. 남미

3.4.1. 칠레

3.5. 사라진 국가들

3.5.1. 체코슬로바키아

3.5.2. 동독

3.5.3. 소련




[1] 여담으로 이탈리아 부분에 란치아 테시스라 표기되어 있는데 테마의 모습이 그려져 있는 오류가 있고, 한국 대통령의 의전차량이 현대 에쿠스로 되어 있는 오류가 있다. 해당 시점에서는 제네시스 EQ900L로 대체되었기 때문.[2] 프랑스의 경우 국내 자동차 브랜드에서 생산되는 대형차가 아예 없다.[3] 대표적인 경우가, 가난한 대통령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우루과이. 폭스바겐 비틀을 타고 다닌다.[4] 기아에서 라이센스 생산했던 차량이다.[5] 전두환 정부 시절 리무진 버스로 이용되었으며, 해당 문서의 카달로그 사진의 도색 그대로였다.[6] 차이잉원 전 총통이 4세대 후기형과 5세대 전기형을 사용함[7] 천수이볜 퇴임 당시 존재한 것으로 추정[8] 최초의 의전차라는 상징성 때문에 아직도 일부 행사 및 이탈리아 대통령 취임식 때 현역으로 참가하고 있다.[9] 2011년 알베르 2세의 결혼식이 끝나고 바로 렉서스에게 반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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