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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코틀랜드 왕국 말 콜룸 3세의 왕비 웨식스의 마거릿 Margaret of Wessex | ||
| <colbgcolor=#cf091f><colcolor=black> 이름 | 웨식스의 마거릿 (Margaret of Wessex) | |
| 출생 | 1045년 경 | |
| 사망 | 1093년 11월 16일 (향년 47~48세) | |
| 스코틀랜드 왕국 에든버러 궁전 | ||
| 배우자 | 말 콜룸 3세 (1070년 결혼 / 1093년 사망) | |
| 자녀 | 에드워드, 에드먼드, 에설래드, 에드가르, 알락산더르 1세, 마틸다, 메리[1], 다비드 1세 | |
| 아버지 | 망명자 에드워드 | |
| 어머니 | 헝가리의 아가타 | |
| 형제 | 에드거 애설링, 크리스티나 | |
| 종교 | 기독교 → 가톨릭 | |
| 세례명 | 마르가리타 | |
| 성인정보 | ||
| 성인명 | 스코틀랜드의 성녀 마르가리타 (Sancta Margarita Scotie) | |
| 시성 | 1250년 6월 19일 | |
| 바티칸, 인노첸시오 4세 | ||
| 축일 | 11월 16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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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망명자 에드워드의 딸이자 알프레드 대왕의 직계 후손으로 스코틀랜드 국왕 말 콜룸 3세의 두 번째 왕비다. 로마 가톨릭교회의 성인으로 축일은 11월 16일이다.2. 생애
헝가리에서 잉글랜드 왕족의 후손으로 태어났다. 그녀의 아버지는 잉글랜드 왕 에드먼드 2세의 아들인 망명자 에드워드였고, 어머니는 헝가리의 아가타였다. 마거릿은 헝가리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으며, 신앙심 깊은 교육을 받았다. 1057년, 그녀의 아버지가 잉글랜드 왕위를 계승하기 위해 잉글랜드로 돌아갔지만 곧 사망했다. 마거릿과 가족들은 스코틀랜드로 망명하여 스코틀랜드 왕 말 콜룸 3세의 보호를 받았다.1070년, 마거릿은 말 콜룸 3세와 결혼했다. 그녀는 신앙심 깊고 지혜로운 왕비로서 스코틀랜드 사회에 큰 영향을 미쳤다. 마거릿은 스코틀랜드에 로마 가톨릭교회를 전파하고, 교회 개혁을 추진했다. 또한, 빈민 구제와 교육 사업을 지원하며 스코틀랜드 백성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녀는 스코틀랜드의 문화와 예술을 장려하고, 외국과의 교류를 활성화하는 데에도 기여했다.
남편 말 콜룸 3세와 8명의 자녀를 두었다. 그녀의 자녀들은 스코틀랜드 왕국을 이끌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마거릿은 자녀들에게 신앙심과 도덕성을 강조하며 훌륭한 지도자로 성장하도록 교육했다.
1093년, 말 콜룸 3세가 전쟁에서 사망하자 마거릿은 큰 슬픔에 잠겼다. 그녀는 남편의 죽음을 애도하며 병에 걸렸고, 같은 해 11월 16일에 세상을 떠났다. 마거릿은 스코틀랜드 백성들에게 큰 존경과 사랑을 받았으며, 그녀의 죽음은 스코틀랜드 사회에 큰 슬픔을 안겨주었다.
3. 신앙과 업적
신앙심 깊은 가톨릭 신자로서 스코틀랜드에 로마 가톨릭교회를 전파하고, 교회 개혁을 추진했다. 그녀는 수도원을 설립하고, 성직자들의 교육을 강화하는 등 스코틀랜드 교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또한, 빈민 구제와 교육 사업을 지원하며 스코틀랜드 백성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녀는 고아원과 병원을 설립하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음식과 옷을 제공하는 등 자선 활동을 펼쳤다.스코틀랜드의 문화와 예술을 장려하고, 외국과의 교류를 활성화하는 데에도 기여했다. 그녀는 스코틀랜드의 전통 문화를 존중하면서도 유럽의 선진 문물을 받아들여 스코틀랜드의 문화 수준을 향상시켰다. 또한, 외국과의 교류를 통해 스코틀랜드의 경제와 문화를 발전시키는 데에도 기여했다.
4. 평가
스코틀랜드의 존경받는 왕비 중 한 명이다. 그녀는 신앙심 깊고 지혜로운 지도자로서 스코틀랜드 사회에 큰 영향을 미쳤다. 마거릿은 스코틀랜드에 로마 가톨릭교회를 전파하고, 교회 개혁을 추진하는 등 종교적인 업적을 남겼다. 또한, 빈민 구제와 교육 사업을 지원하며 스코틀랜드 백성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녀는 스코틀랜드의 문화와 예술을 장려하고, 외국과의 교류를 활성화하는 데에도 기여했다. 마거릿의 업적은 오늘날까지도 스코틀랜드 백성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1250년, 마거릿은 가톨릭 교회에 의해 성인으로 시성되었다. 그녀는 스코틀랜드의 수호성인 중 한 명으로 추앙받고 있다.
[1] 불로뉴 백작 외스타슈 3세의 아내이자 불로뉴 여백작 마틸드의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