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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애니메이션, 코미디 | |||
| 감독 | 닉 파크, 멀린 크로싱햄 | |||
| 각본 | 테리 매튜스 | |||
| 촬영 | 데이브 알렉스 리뎃 | |||
| 음악 | 론 발프 | |||
| 출연 | 벤 화이트헤드 로렌 파텔 외 | |||
| 제작사 | ||||
| 스트리밍 | [[넷플릭스| NETFLIX ]] ▶ | |||
| 공개일 | ||||
| 상영 시간 | 70분 (1시간 10분) | |||
| 상영 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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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월레스와 그로밋 시리즈의 6번째 애니메이션 작품이자 두 번째 장편 애니메이션.[1] 마지막으로 나온 애니메이션 작품인 월레스와 그로밋: 빵과 죽음의 문제 이후 16년 만에 공개되었다. 월레스와 그로밋 시리즈 중 최초로 월레스와 그로밋: 전자바지 소동에서 바로 이야기가 이어지는 속편이다.2. 공개 전 정보
2024년 크리스마스에 BBC에서 영국 내 TV 방영 및 BBCi 플레이어를 통한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를 개시하고, 겨울 내에 넷플릭스를 통해서 전세계에도 공개될 예정이다. 다만 각 나라마다 공개일자의 차이로 인해 2025년 1월에 공개될 가능성도 적지 않다. 티저 예고편을 통해 대한민국의 경우 2025년 1월 3일로 확정이 되었다. 티저 예고편을 본다면 한국어 더빙도 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북미 티저 포스터에도 1월 3일로 적혀 있으므로 결국 공개일자를 2025년 1월 3일로 통일시켰다.아드만 스튜디오의 여타 클레이 애니메이션들이 그렇듯이 이 작품도 장면 하나하나를 일일이 수작업으로 제작한 것으로 보인다.
===# 공개된 컷신 #===
3.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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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등장인물
- 월레스
- 그로밋
- 페더스 맥그로우
- 노봇 - 월레스의 새로운 발명품. 음성 인식으로 작동하는 노움 형태의 로봇이다. 다만 시놉시스를 통해서 페더스 맥그로우가 배후에서 조종한다는 게 밝혀져서 중간 보스 혹은 반동 인물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결국 결말에서 노봇이 온전히 생존할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게 되었다. 최악의 경우에는 완전히 박살나는 최후를 맞이할 수도 있다.
5. 시놉시스
Gromit’s concern that Wallace is becoming too dependent on his inventions proves justified, when Wallace invents a “smart” gnome that seems to develop a mind of its own. When it emerges that a vengeful figure from the past might be masterminding things, it falls to Gromit to battle sinister forces and save his master… or Wallace may never be able to invent again!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똑똑한" 노움을 발명한 월레스. 그러나 과거의 복수심에 가득 찬 인물이 배후에서 그를 조종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자, 그로밋은 사악한 세력과 싸우고 주인을 구해야만 한다. 아니면 월레스는 다시는 발명품을 만들 수 없을지도 모른다!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똑똑한" 노움을 발명한 월레스. 그러나 과거의 복수심에 가득 찬 인물이 배후에서 그를 조종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자, 그로밋은 사악한 세력과 싸우고 주인을 구해야만 한다. 아니면 월레스는 다시는 발명품을 만들 수 없을지도 모른다!
6. 기타
- 원래 월레스의 전담 성우였던 피터 샐리스가 2017년 6월 2일에 96세를 일기로 사망하면서 이번 작에서는 성우가 벤 화이트헤드로 교체되었다. 전작인 "빵과 죽음의 문제"까지는 피터 샐리스가 담당했었다.[2]
- 예고편에 페더스 맥그로우가 탈옥이 아니라 출소라서 신기하다는 반응이 많다. 거기에 닭으로 위장하기 위해 사용한 빨간 장갑까지 돌려준다.[3]. 참고로 전자바지 소동 시기인 1993년 12월 26일에서 2024년 12월 쯤이면 현실시간으로 게임판(2003)을 제외하고 애니메이션으로는 약 31년만의 공식 등장이다.[4]
- 직전 작품인 월레스와 그로밋: 빵과 죽음의 문제에서 등장한 플러플이 다시 등장할지 귀추가 주목된다.[5]
- 영어 부제의 공식 번역(복수의 날개)이 나오기 전에는 한국에서 부제가 뭐냐를 주제로 갑론을박이 오가기도 했다. 단순히 직역하면 "월레스와 그로밋: 복수로 가득 찬 새" 정도가 되는데, Fowl'의 영어 뜻은 "가금류", 소위 말해 오리나 닭 같은 것들을 의미하기 때문. 페더스 맥그로우가 닭 변장을 하며 다녔던 것을 생각하면 흥미로운 부분이다. 다만 Fowl과 Foul은 발음이 유사하고, "foul"이란 단어는 '역겹다', '더럽다' 등의 뜻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에 새의 복수라는 의미가 아니라 더러운 복수, 잔인한 복수 등의 의미도 내포하고 있다. 때문에 이 말장난을 한국식으로 적용하면 "‘새’상 잔혹한 복수"라고 할 수도 있겠다. 사실 이 부분은 어지간한 원어민 수준의 영어실력을 가지고 있지 않는 이상 알아차리기가 힘들다.
[1] 화려한 외출, 전자바지 소동, 양털 도둑, 빵과 죽음의 문제 총 네 작품은 러닝타임이 1시간 내외라서 단편영화이며, 월레스와 그로밋: 거대 토끼의 저주는 1시간 이상이기 때문에 장편 영화이다.[2] 국내판 월레스 성우는 유해무(KBS)와 강수진(EBS)인데 둘다 연기를 잘하는 편이다.[3] 1995년에 제작된 양털 도둑 편에서 그로밋이 수감되는 감옥에 '페더스 왔다 감'이라는 낙서가 있고 그가 탈옥 또는 출소한 것으로 보인다. 만약 시간 순서가 시리즈 순으로 흘러갔다면 맥그로우는 모종의 사유로 또 수감되었다고 생각할 수 있다. 만약 이번 작도 시간 순서대로 흘러갔다면 적어도 세 번이나 수감된 이력이 있는 것이다. 사실 첫 번째로 나왔던 전자바지 소동 편의 영어판에서 나오는 음악의 가사를 통해 그가 출소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음이 암시되는 것부터 이미 심상치가 않다. 또 거기에 전자바지 소동에서 배트맨의 그래플링 건마냥 로프 대용으로 쓰던 줄자도 있다.(세월의 흔적인지 굉장히 낡아있다.)[4] 1995년에 제작된 "월레스와 그로밋: 양털 도둑"에서도 등장은 하지만, 단지 제작진이 숨은그림찾기 수준으로 감춰놓은 일종의 이스터 에그 정도였을 뿐이다.[5] 빌런이었던 파이엘라 베이크웰의 애완견으로 주인의 악행을 보다못해 주인을 배신해서 그로밋과 월레스를 도왔다. 파이렐라가 알아서 죽은 뒤에 헤어지나 싶더니 그로밋과 월레스와 함께 빵 배달을 하는걸로 마무리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