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07 16:12:53

월레스와 그로밋: 복수의 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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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레스와 그로밋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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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 월레스와 그로밋: 복수의 날개
TV 시리즈 월레스의 요절복통 발명품들 ・ 발명의 세계
극장판 거대 토끼의 저주
게임 위대한 모험The Grand Getaw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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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레스와 그로밋: 복수의 날개 (2024)
Wallace & Gromit: Vengeance Most Fow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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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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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color=#fff,#fff> 아드먼 장편 애니메이션
치킨 런: 너겟의 탄생 월레스와 그로밋: 복수의 날개 미정
장르 애니메이션, 코미디, 스릴러
감독 닉 파크, 멀린 크로싱햄
각본 테리 매튜스
촬영 데이브 알렉스 리뎃
음악 론 발프, 줄리언 노트[1]
출연 벤 화이트헤드
로렌 파텔 외
제작사 파일:영국 국기.svg 아드만 스튜디오
스트리밍 파일:영국 국기.svg BBC
파일:세계 지도.svg
[[넷플릭스|
NETFLIX
]]
,
공개일 파일:영국 국기.svg 2024년 12월 25일
파일:세계 지도.svg 2025년 1월 3일
상영 시간 82분 (1시간 22분)
상영 등급 파일:영국 국기.sv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2세 관람가[2]
1. 개요2. 공개 전 정보3. 예고편4. 등장인물5. 시놉시스6. 평가7. 흥행8. 기타

[clearfix]

1. 개요

월레스와 그로밋 시리즈의 6번째 애니메이션 작품이자 두 번째 장편 애니메이션.[3] 마지막으로 나온 애니메이션 작품인 월레스와 그로밋: 빵과 죽음의 문제 이후 16년 만에 공개되었다. 월레스와 그로밋 시리즈 중 최초로 전작 월레스와 그로밋: 전자바지 소동 이야기에서 직접적으로 이어지는 속편이다.[4]

2. 공개 전 정보

2024년 크리스마스BBC에서 영국 내 TV 방영 및 BBCi 플레이어를 통한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를 개시하였다.[5] 겨울 내에 넷플릭스를 통해서 전세계에도 공개될 예정이다. 다만 각 나라마다 공개일자의 차이로 인해 2025년 1월에 공개될 가능성도 적지 않다. 티저 예고편을 통해 대한민국의 경우 2025년 1월 3일로 확정이 되었다. 티저 예고편을 본다면 한국어 더빙도 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북미 티저 포스터에도 1월 3일로 적혀 있으므로 결국 공개일자를 2025년 1월 3일로 통일시켰다.

===# 공개된 컷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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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first-look-wallace-and-gromit-vengeance-most-fowl.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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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예고편

Feathers McGraw returns in Wallace & Gromit: Vengeance Most Fowl
NEW Wallace & Gromit character! 😯 Introducing Norbot 🛠️
티저 예고편
공식 메인 예고편

4. 등장인물

  • 월레스 (파일:영국 국기.svg 벤 화이트헤드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유해무)
  • 그로밋
  • 페더스 맥그로
  • 노봇 (파일:영국 국기.svg 리스 시어스미스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이경태)
  • 알버트 매킨토시(Albert Mackintosh) (파일:영국 국기.svg 피터 케이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탁원제[6])
    파일:알버트 매킨토시.webp
    월레스와 그로밋: 거대 토끼의 저주에서 첫 등장한 인물. 당시에는 경장이었으나 이번 작에서 경감으로 승진해 재등장하게 되었다. 블루 다이아몬드 전시 소개를 마지막으로 은퇴를 준비하고 있다. 신입 여경 머커지를 교육시키고[7] 노봇 절도 사건의 용의자로 월레스를 지목하며, 나중에 머커지가 사건의 진범을 밝히자 월레스를 누명에서 벗겨주고 은퇴해 편안한 여가를 보낸다. 타고있던 배에서 쉬고있을때 어떤 사람이 배를 빠르게 몰고가자 그 모습을 보며 항의 하며 배에 사이렌을 달고 쫓아간다. 조금 경찰로선 능력이 부족한 인물로 전자바지 소동때 월레스에게 받은 블루 다이아몬드를 페더스가 순무로 바꿔친 것을 확인도 안하고 자루채 금고에 보관시켰다. 페더스가 수녀복을 입자 수녀로 착각하는 등 개그씬이 있다.[8] 그러나 마지막에 모든 것이 다 끝난 이후에는 머커지를 인정하며 그녀가 훌륭한 경찰이라고 칭찬한다.진짜 무능한건 페더스가 수감된 교도소의 교도관들이다.
  • 머커지[9] (파일:영국 국기.svg 로렌 파텔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정유정)
    작중 등장한 여경으로, 계급은 순경. 경찰학교를 1등으로 졸업한 우등생이며 작중 시점에서 경찰서에서 근무하기 시작한지는 고작 몇 시간 밖에 되지 않았다. 워낙 덜렁대는 성격의 소유자이지만, 한편으로는 철저하게 증거물을 확보해서 조사하려는 등 위의 상관보다 나은 편이다.[10] 이후 진범이 페더스 맥그로우인 것을 맨처음으로 알게되고 블루 다이아몬드를 되찾은 뒤 진급된 후 알버트의 자리를 잇게 된다. 인도계 영국인으로 추정된다.
  • 안톤 덱[11] (파일:영국 국기.svg 무즈 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신용우)
    작중 등장한 방송국의 앵커.
  • 오냐 도스텝[12] (파일:영국 국기.svg 다이앤 모건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현심)
{{{#!folding[ 스포일러 ]
* 농부
파일:Wallace.Gromit.Vengeance.Most.Fowl.202.webp
여기서는 아주 잠깐 카메오로 등장한다. }}}

5. 시놉시스

Gromit’s concern that Wallace is becoming too dependent on his inventions proves justified, when Wallace invents a “smart” gnome that seems to develop a mind of its own. When it emerges that a vengeful figure from the past might be masterminding things, it falls to Gromit to battle sinister forces and save his master… or Wallace may never be able to invent again!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똑똑한" 노움을 발명한 월레스. 그러나 과거의 복수심에 가득 찬 인물이 배후에서 그를 조종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자, 그로밋은 사악한 세력과 싸우고 주인을 구해야만 한다. 아니면 월레스는 다시는 발명품을 만들 수 없을지도 모른다!

6.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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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들이 기억하고 기대하는 월레스와 그로밋 작품 그대로 라는 평이 우세하다. 전체적으로는 가벼운 코미디 영화지만, 중간중간 어린이라면 무서울 수 있는 스릴러 연출을 넣어 기괴하면서도 웃긴 재미도 확실하게 챙기는 등 시청자들이 기대하던 모습 그대로이다.

스토리 또한 기존 시리즈의 전개 플롯을 그대로 따라가기 때문에 어린 시절의 그 감성을 그대로 다시 느낄 수 있어[13] 좋았다는 반응이 우세하지만, 인터넷 시청자 후기 중 제작이 어려운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이고 전체이용가 영화인 걸 감안해야 하지만 이로 인해 약간 진부한 느낌이 없잖아 있다는 반응도 조금씩은 나오기도 했다. 그래도 사건 해결의 주도자는 그로밋이지만 월레스 또한 유의미하고 매우 중요한 활약을 하고, 이를 통해 월레스와 그로밋이 서운함을 극복하고 화해하는 감정 표현[14][15]은 전작들보다 더욱 직관적으로 다가오게 연출되었다.

하이라이트에선 전작들 수준의 스턴트 차력쇼는 나오지 않았지만, 수도교의 풍경을 비롯해 화면에 담기는 영상미에 더욱 힘을 주었다.

7. 흥행

8. 기타

  • 페더스 맥그로가 전자바지 소동(1993년)에서 첫 등장한 뒤 현실시간으로 약 31년만의 공식 등장[16]한 작품이다.[17]
  • 월레스의 원조 담당 성우 피터 샐리스가 타계한 뒤 처음으로 제작 된 작품이자, 벤 화이트헤드가 월레스의 새로운 담당 성우로 참여한 첫번째 공식 작품이다.
  • 거대토끼의 저주에서 등장했던 알버트 매킨토시가 재등장함에 따라 전 작품인 월레스와 그로밋: 빵과 죽음의 문제에서 월레스와 그로밋의 새 가족이 된 플러플도 다시 등장할지 귀추가 주목되었지만, 이번 작에서 플러플은 등장하지 않는다.[18]
  • 시간이 꽤 흘러서인지는 몰라도 작중 등장하는 로봇이 상당히 현대적인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다. 불빛이 나오는 전기 코드로 충전을 하는 장면이나 컴퓨터가 직접 나오는 장면 등으로 알 수 있다. 그래도 상대적으로 현대적이라는 것이며, 90년대 컴퓨터 시스템의 모습 이상을 보여주진 않는다.
  • 작중에서는 아재 개그들이 깨알같이 나온다. 또한 후반부 보트 추격전에는 미션 임파서블의 오마주가 담겨 있다.
  • 더빙판 기준으로 성우 유해무가 거대토끼의 저주 이후 20년 만에 다시 월레스 역을 맡았다. 예고편 영상에도 이를 무척 반가워하는 댓글들이 많다. 동시에 20년이 지났음에도 월레스의 목소리는 여전히 녹슬지 않았다.
  • 영어 부제의 공식 번역(복수의 날개)이 나오기 전에는 한국에서 부제가 뭐냐를 주제로 갑론을박이 오가기도 했다. 나무위키에서도 이와 관련하여 수정전쟁이 벌어지기 도했다. 영제를 그대로 직역하면 "월레스와 그로밋: 복수로 가득 찬 새" 정도가 되는데, Fowl'의 영어 뜻은 "가금류", 소위 말해 오리나 닭 같은 것들을 의미한다.[19] 때문에 이 말장난을 한국식으로 적용하면 "‘새’상 잔혹한 복수"라고 번역해도 무방하다. 사실 이 부분은 뜻을 그대로 살리면서 옮기기가 힘든 말장난이기도 하고, 어지간한 수준의 영미권 현지인 수준의 영어실력을 가지고 있지 않는 이상 알아차리기도 힘들다. 부제 Vengeance most fowl 자체는 햄릿 1막의 복수를 종용하는 망령의 대사 Murder most foul 에서 따왔다. 한편 작중에서 월레스가 "Vengeance Most Fowl"이라는 대사를 외칠때 한글 자막은 "너무 치사한 복수"라고 번역되었다.[20]
  • 장편이지만 전자바지의 후속작이라서 그런지 월레스와 엮이는 히로인이 없다.
  • 거대 토끼의 저주 이후 두번째로 주변 사람들이 가장 많이 등장하는 작품이다. 또한 시대의 변화에 따른건지 유색인종 등장인물들이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머커지가 대표 예시.


[1] 첫 작품인 화려한 외출부터 맡아온 전속 작곡가[2] 월레스와 그로밋 시리즈 중 2번째로 12세를 받았다.[3] 화려한 외출, 전자바지 소동, 양털 도둑, 빵과 죽음의 문제 총 네 작품은 러닝타임이 30분 내외라서 단편영화이며, 월레스와 그로밋: 거대 토끼의 저주는 1시간 이상이기 때문에 장편 영화이다.[4] 다만 시간대를 감안하면 설정오류인데 전자바지 > 거대토끼의 저주 > 빵과 죽음의 문제 순으로 보는게 설정상 맞다.(군데군데 들어가 있는 이스터에그들) 왜냐면 거대토끼의 저주때 알버트 매킨토시는 경장이었고 복수의 날개 편에서 경감으로 진급하고 은퇴를 목전에 두었기 때문.(수염이 희어진 것으로 시간이 꽤 지난것으로 암시된다.) 또 블루 다이아몬드를 보면 꽤 오래전에 맡았던 사건이라고 언급된다.애초에 월레스가 노봇을 만들 기술력이라면 양털 도둑의 빌런 프레스턴(Preston)을 아주 쉽게 수리했을 것이다.[5] 크리스마스 기간 동안 천만명이 봤다는 BBC 뉴스가 있었다.[6] 성우들 모두 거대 토끼의 저주 때와 동일하게 캐스팅되었다.[7] 경찰학교에서 배운 것들은 모두 잊어버리고 지식보다는 마음이 이끄는 것을 토대로 범인을 추적해라고 조언한다.[8] 다만 매킨토시가 보기 전에 뭔가 상황이 뒤바껴서 머커지만 진실을 보는 경향이 있긴 했다. 거기다가 그로밋하고 월레스가 오인받을 짓도 몇 번하다보니 확신을 한 것도 있었다.[9] 넷플릭스의 한국어 자막에는 이름을 무커지라고 하였다.[10] 그래도 매킨토시랑 사이가 나쁜 편은 아니며 그의 조언을 참고해 그를 따라 자신이 마음이 이끄는 곳으로 움직였고 범인을 무사히 추적한다.[11] 영국의 유명 TV 프로그램 진행자인 ANT&DECK의 이름으로 말장난을 친 것이다. 따라서 안톤 덱이라고 표기해도 무방하지만 넷플릭스의 한국어 자막에는 이름을 손 서르키로컬라이징하여 번안 되었다. 하지만 왜 손석희로 번안한 것인지 의문이긴 한데, 앤트 앤 덱은 아나운서로 뉴스를 주로 진행하는 손석희와는 달리 예능 프로그램 진행자로 대한민국으로 치자면 듀오로 예능과 MC를 하는컬투나 예능 프로그램 진행자로 유명한 유재석이나 강호동과 더 가까운 포지션이기 때문이다.[12] 이름의 기원은 on your doorstep. 넷플릭스의 한국어 자막에는 이름을 오지 라퍼라고 번역했다.[13] 마지막 추격씬은 전자바지 소동의 기차에서 보트로 바뀐 정도. 이쪽도 기존의 클리셰 비틀기라면 비틀기로, 기존의 고속 씬이였던 기차와는 달리 느려터졌다... 이후에 페더스의 보트가 중간에 고속모터로 마개조하면서 고속전으로 바뀌기는 한다.[14] 정확히는 그로밋과 노봇의 관계. 그로밋은 노봇의 특유의 덤벙거리는 일처리때문에 못마땅했지만 리셋하고 그로밋을 구해준 것부터 개선되었다.[15] 또 보트 추격씬에서 그로밋이 월레스에게 발명을 하라는 제스쳐를 통해 한번 풀죽은 월레스가 다시 자신감을 가지게 한다.[16] 2003년에 나온 외전 게임 Project Zoo를 제외[17] 1995년에 제작된 "월레스와 그로밋: 양털 도둑"에서도 등장은 하지만, 단지 제작진이 숨은 그림 찾기 수준으로 감춰놓은 일종의 이스터 에그 정도였을 뿐이다.[18] 사실 당연하기도 한게 2024년 말에 나온 '월레스와 그로밋: 복수의 날개'는 월레스와 그로밋: 전자바지 소동 이야기에서 직접적으로 이어지는 속편이기 때문이다.[19] 페더스 맥그로가 닭 변장을 하며 다녔던 것을 생각하면 흥미로운 부분이다. 다만 Fowl과 Foul은 발음이 유사하고, "foul"이란 단어는 '역겹다', '더럽다' 등의 뜻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에 새의 복수라는 의미가 아니라 더러운 복수, 잔인한 복수 등의 의미도 내포하고 있다.[20] 사실 월레스 입장에서는 턱없이 억울한 상황이었다. 전자바지 소동에서 페더스의 범죄를 막았다고 누명까지 씌운채로 보복당하는 상황이니 치사하다고 반응할 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