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08 00:07:29

월드 오브 워쉽/프랑스 테크 트리

월드 오브 워쉽 테크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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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예상 트리

1. 개요

워게이밍넷의 게임인 월드 오브 워쉽에 등장하는 프랑스 해군 함선 일람으로 현재 정규 트리로 순양함, 전함, 구축함등이 나와 있으며, 그 외에도 몇몇의 군함들의 프리미엄 쉽으로 나와 있다.

2. 특징

월드 오브 워쉽의 프랑스 군함은 순양함과 전함 2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순양함은 뛰어난 함포 성능, 상대적으로 빠른 속력, 사거리가 긴 어뢰를 자랑합니다. 전함은 전형적인 드레드노트급 군함이며 4연장 포탑에 주함포를 장착하는 등 현대적인 기술이 적용되었습니다. 높은 단계 전함은 사거리가 긴 부함포가 장착되어 있으며 엔진 가속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Honneur, Patrie, Valeur, Discipline
명예, 조국, 용기, 규율

프랑스의 특징은 엔진 가속을 이용한 강력한 기동력, 주포 장전 부스터를 통한 강력한 화력, 반면에 극도로 빈약한 장갑이다. 특히 기동력은 단순히 빠르기만 한 것이 아닌 부드러운 가감속과 선회가 프랑스의 최고 특징이다.

전함이고 순양함 구축함이고 간에 미친 속도가 특징으로 얇은 장갑, 구린 선회반경과 전타 속도, 피탐지를 속도 하나로 모두 극복해야 한다. 당연히 실력에 따라서 속도만 빠른 샌드백에서 적 포탄을 모두 바다에 수장시키는 뉴타입까지 실력이 극과 극을 탄다.

포격 능력은 우수하다. 대신 방어쪽 성능이 제로라는 특징이 있다. 게다가 일부 전함과 순양함, 구축함은 장전 부스트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속 시간은 15~20초로 짧지만 그 순간 동안에는 미국급의 연사력을 준수한 포 성능으로 난사할 수 있어서 근거리에서 취약한 프랑스 순양함의 단점을 보완하는 히든카드이자 전함의 심리전으로 사용된다. 특히 전함들은 상대 철갑탄의 일제사를 확인하면 측면을 보여주고 일제사로 반격할려는 성향이 큰데, 장전 부스트가 있으면 생각하지도 못한 타이밍에 철갑탄을 박아넣을 수 있다. 이건 순양함도 마찬가지.

순양함은 240 mm의 앙리 4세를 제외하면 평범하지만 전함은 주포 수 혹은 구경으로 양자택일 하는 것도 특징이다. 6-7티어는 구경이 13.5인치로 작은 대신 12문, 16문이라는 압도적인 포문 수를 가지고 있으며 8티어의 리슐리외와 10티어의 레퓌블리크는 8문으로 적지만 구경이 15인치, 17인치로 크다. 리슐리외는 구경 자체는 8티어에서도 작지만 좋은 8티어에서는 좋은 관통력과 돌머리에 특화된 전방 배치로 운용이 편하며, 레퓌블리크는 17인치의 힘으로 30 mm를 가진 순양함도 시원하게 뚫어버릴 수 있어서 순양함 사냥꾼으로 군림한다. 9티어인 알자스는 15인치 12문으로 구경하고 관통력의 부족함을 12문으로 극복해야 한다.

대공은 독일과 비슷비슷한 정도이다. 대신 대체적으로는 독일보다는 장거리가 약하고 중거리가 우수한 방식. 군함에 따라 대공 성능이 오락가락 해서 자기가 모는 군함이 대공이 좋은지 구린지 파악하는게 우선이다.

프랑스 순양함은 얇은 장갑과 빠른 속도, 주포 올인으로 요약이 가능하다. 타 국가 대비 은폐와 장갑이 부실한 반면, 가속은 조금 느린 대신 최고 속도가 황당할 정도로 빨라 추격전이나 치고 빠지는 게릴라식 운용에 탁월하다. 전함이나 순양함이나 엔진 부스트도 사용할 수 있어, 경우에 따라서는 도망치는 적 구축함도 끈질기게 쫓아갈 수 있다. 포는 대체로 수가 많거나 연사력이 뛰어나 빠르게 움직이는 타겟을 놓치더라도 다음 기회를 얼마든지 노릴 수 있다. 어뢰 발사각도 엄청나게 넓지만 5티어부터 어뢰가 고정되기 때문에 별로 도움은 되지 못한다. 기본 연사력은 포문에 비해 좀 느리지만, 장전 부스트를 가지고 있어 순간 투사력은 우수하다.

프랑스 전함은 프랑스 순양함처럼 얇은 장갑에 특징은 4연장 함포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모든 전함을 통틀어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주로 적 함대 상대로 부스트를 작동시켜 적 함선들의 포탄 낭비를 유발시키고 지속적으로 중장거리를 유지하여 순양함 위주로 교전하고 많은 수의 포문 혹은 우수한 관통력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기습적인 공격을 활용해야 한다. 불리한 구경일때는 준수한 고폭탄을 빠른 장전&많은 수의 포문으로 타격을 주어 적에게 압박감을 느끼게 하면 충분하다. 순양함을 견제하는 전함의 역할에 가장 적합한 국가이지만, 장갑이 순양함에게도 뚫릴 정도로 그리 튼튼하지는 못하기 때문에 다른 전함보다 빠른 속력을 이용하여 적 순양함의 탄을 회피하면서 공격하는 것이 프랑스 전함의 핵심이다.

구축함 같은 경우 구축함이 맡는 소방수의 역할을 극대화하였다. 엔진 부스트를 이용한 앞자리부터 다른 50노트대의, 이게 배인지 어뢰인지 정체성에 혼란이 오는 최대속력과 선회력을 자랑하고 장전 부스트를 활용한 순간 화력을 이용해 적 구축함과 1:! 교전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하지만 연막 생성기, 군함 수리반과 같은 생존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기능이 전무하고, 이 때문에 일반적인 구축함과는 달리 점령에 어려움이 따른다. 그래서 높은 기동성을 이용한 회피기동과 순간화력을 이용해 점령을 하려는 적 구축함을 견제하는 것에 초점을 두어야한다.
이는 소련 1차 구축함과 일부 특징을 공유한다고 볼 수 있지만, 소련 구축함은 기본적으로 튼튼한 하드웨어, 군함 수리반, 우수한 저각고속포를 이용해 원거리에서 어그로를 획득해 전함, 순양함의 탱킹을 맡는 역할이 주이고, 프랑스 구축함은 우수한 엔진, 장전 부스트를 이용한 순간적인 교전, 소방수의 역할에 더 초점이 맞춰져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프랑스를 추천하는 대상은 다음과 같다.
  • 군함의 뛰어난 속도와 높은 화력을 십분 이용해 적재적소에서 공격을 시작하는 데에 능숙하다.[1]
  • 개성 넘치는 군함들이 좋다.
  • 군함을 어뢰처럼 빠르게 몰고 싶다.
  • 함포가 우수한 군함을 몰고 싶다.

프랑스를 추천하지 않는 대상은 다음과 같다.
  • 원거리전에서 근접전으로 전환하는 타이밍을 잡기가 어렵다.
  • 튕기지 못하는 장갑은 장갑이 아니다.[2]
  • 은신하면서 편하게 게임하고 싶다.
  • 나는 원거리 포격전을 잘 못한다.[3]

멀리 갈 필요 없이 같은 회사 게임의 월드 오브 탱크의 프랑스와 똑같은 특징을 공유하고 있다. 차이점이 있다면 덩치 작고 피탐지도 좁은 월탱과 다르게 덩치도 크고 피탐지가 넓다는게 차이점. 이런 특징 때문에 초보는 얇은 장갑과 구린 피탐지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다 항구로 사출되지만, 고수들은 초반에는 장거리 포격전으로 야금야금 적 라인을 갉아 먹다가 후반에 가서는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하면서 남은 적들을 쓸어먹을 수 있다. 그만큼 본인의 실력이 절대적으로 중요해 초보와 고수의 차이가 매우 크게 난다. 특히 대회에서는 스탈린그라드라는 OP로 도배한 적들도 앙리 4세의 미친 기동력과 240 mm + 장전 부스트 폭딜로 갈아버리는 모습은 보는 입장에서 경이로운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하지만 라인 유지력이 없는 거나 마찬가지여서 매우 안정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이 게임을 처음 시작한다면 왠만해서는 선택하지 말자. 그나마 전함 정도는 준수한 포격 능력과 리슐리외까지는 많은 포문으로 구경 빼고는 운용이 편리하니 이쪽을 추천한다.

3. 예상 트리

항공모함은 최근 개편으로 인해 나올 가능성이 높아졌지만, 역사적으로 봐도 유일하게 취역한 베아른급과 건조 도중 프랑스 침공으로 취소된 조프리급, 영국제 항공모함인 아로망쉐급, 이 세 척밖에 없어서 잘해도 프리미엄 항모로만 등장하던가 아니면 전후 등장한 클레망소급한테 운용하지도 않는 프롭기를 반억지로 주고 10티어로 나올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워쉽 개발진이 앵글 갑판을 장비한 항모를 내지 않겠다 해 가망이 없어졌다. 또는 리슐리외급 2번함 장 바르의 항공모함 개장안을 활용할 수도 있다. 아니면 뇌피셜 창작함이나 문서 보관소에 깊이 잠들어 있던걸 발견하거나 다만 2021년 기준 컨텐츠 고갈 때문인지 페이퍼플랜 위주의 독일, 소련 항공모함 트리가 출시되어 프랑스의 경우도 항공모함 트리가 출시될 가능성이 높아졌다.[4]

2022년 초중반, 베아른이 6티어 프리미엄 항모로 출시되었다.

잠수함은 그 유명한 쉬르쿠프급 잠수순양함이 있지만 현재 잠수함은 덱건의 구현은 커녕 부상항해조차 없는 형태로 출시될 예정이라 등장 가능성은 높다고 보기는 어렵다. 하지만 하이브리드 항공전함인 일본의 이세와 미국의 키어사지가 등장하면서 어느 정도 가능성이 생겼다.


[1] 오로지 속도를 이용해서 모든 공격을 회피해야 하고 원거리 포격전에도 능해야 한다.[2] 전신 25 mm를 도배한 순양함은 전함 탄에 퍽퍽 맞는 대로 뚫리고, 전신 32 mm인 전함도 8인치 고폭탄과 특수 신관을 찍은 6인치, 7인치 등에 순식간에 녹는다.[3] 순양함은 그저 그런 탄속과 피탐지, 선회 반경, 얇은 장갑 등등 때문에 원거리전을 강요받고, 전함도 32 mm 전신 때문에 순양함들에게 포커싱당하는 상황을 피해야 한다.[4] 애초에 프랑스 전함 10티어 레퓌블리크나 순양함 10티어 앙리 4세의 경우 페이퍼플랜조차 없는 완전 창작함이라(...) 항모라고 못할 이유가 없다.